진로가 매우 심란하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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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매우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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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중,고등학교시절 모두 진로를 건축으로 잡고 수능치고 서울에 전문대 건축학과를 갔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건축학공부가 하고싶었으나 전문대는 4년제와 역시 다르더군요 이론은 없고 취직을 위한 실기만 하고 그래서 반수를 했음니다 반수를 할때는 일단 이곳을 벗어나자는 생각으로 수시를쓰며 지방사립에 과도 건축아닌걸 썼음니다 그리하여 현재 지방제약공학에 붙었습니다 원래는 약대편입도 생각해서 한 결정이었으나 다 끝나고 자세히보니 편입에필요한 교과과목을 반이상안가르치 더군요 그래서 약대편입도 시험보는거조차 학점은행제쓰고 힘들겠더군요 현재는 이것만 붙어있고 예비한개있는곳은 붙으면 바로 거길 갈거지만 예비가 길기도하고 1명도 안빠집니다. 참 심란합니다. 학교도 휴학하고 스트레스받아가며 입시를 했으나 원했던곳들은 광탈에 생각했던 것들도 약간 뒤틀린것같고 돈도 매우 깨지고 이러고나니 지방을 가야할꺄 고민이 되기 시작합니다 시간과 돈을 투자한거에 비해 얻는거보다 잃는게 많은것 같고 지방을 원래 진로까지 다버리고 갈만한 가치가 있을지 의심이되고 그렇다고 원래대로 돌아가자니 이것도 좀 애매허고 참 심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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