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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4년 전
꼴에 잘한 게 뭐라고 눈물이나 흘리는지
왜 항상 잘해보려 하면 실수할까
할 말 다 생각해놓고선 눈앞에서 들이닥치니 어쩔 줄 모르는 거도 너무 한심하다
후회없이 다 말해버리지 말이 나오려다 꾹 막힌다
이게 뭐라고 자꾸 눈치 볼까
네 말처럼 이기적이게 내 죄책감 덜어내려고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
답답했을 텐데 기다려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이런 결정 밖에 못해서도 미안하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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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매 20% 할인오늘도 오늘은 저번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읽었다. 책의 제목은 ‘ 호수의 일 ’ 이라는 책이다. 아직 다 읽지는 못 했지만, 꽤 재미있는 책인 것 같다. 나는 책의 표지를 보고 책을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표지가 예뻐서 전 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학교에서도 시간 날 때마다 보니 이야기가 재미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내 취향에 맞는 여러 책들을 읽어보고 싶다. 누군가도 나처럼 이런 일들을 하면서 잠시라도 행복해 질 수 있는 일들을 찾으면 좋겠다.
인간으로 태어난 게 안타까운 인간이 있지
나 상 탔다!! 비록 시험은 잘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가족들이 다들 응원해 줘서 행복하다
금요일 저녁인데 슬프다 시험이 안 끝나서 시험 끝나고 수행평가가 많아서 동아리 발표 준비도 해야하고 수학 여행도 갈텐데 옷을 뭘 입어야할지 잘 지낼 수 있을지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다
근데 요즘 학교도 제미없고 심지어 자살도 하고싶고 칼도 꺼냈다가 다시온적도 많아요ㅎ
어떻게든 결론은 자살이 답이다로 나오네 ***
사랑이 넘쳐흐르는 모습이죠?
게임만 하고 잠만 자고싶다
우울증 극복하겠다고 마음먹고 정신과를 다니기 시작했었는데 또 2개월만에 안 가기 시작했다 증상이 점점 심해져간다는 걸 느끼고 있음에도 귀찮고 무섭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다
우울증이 심해졌나.. 요즘 식욕도 없고 밥 챙겨먹기가 너무 귀찮다 뭔가를 먹지 않아도 필요한 영양소가 알아서 채워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