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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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커피콩_레벨_아이콘pwinjke12
·4년 전
제가 지금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2학년 여학생인데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왕따를 당하고 중학교 1학년 때는 같이 놀던 친구들과 싸워서 은따같은 왕따를 당했는데요 2학년 올라와서는 성격도 고치고 친구들과 잘 지낼려 했습니다 근데 그 "따"라는 게 절 잠시라도 놓아주질 안더군요 저희 무리 애들이 6명인데요 처음엔 되게 잘 지내고 그랫어요 근데 어느날부터 그중에 중심에 서잇는 애가 절 소외 시키려 하고 싫어하는 티도 엄청 내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걔가 왜 그런지 모르겟어서 그냥 애들한테 얘가 나한테 화가 난 게 잇냐 이렇게 물어봐도 애들은 모루겟다 하드라구요 그래서 그냥 계속 지냇습니다 근데 갈수록 걔 뿐만이 아니라 저희 무리애들이 저를 다 싫어하는 눈칩니다 그중에 저랑 같은 반 애가 잇는데 제가 걔한테 고민상담을 해뷯는데 걔도 그 중심에 서있는 애가 너 싫어하는건 맞는거 같다하고 걔랑 같은 동네에 사는 저희 무리애도 중심에 서잇는 애가 절 싫어하는 눈치라고 얘기를 했대요 근데 그냥 싫어하는 거면 저도 아무 말 안합니다. 사람을 앞에다 두고 지들끼리 속닥속닥 거리고 별 것도 아닌거에 소리지르고 화내고 그럼 저는 어떻게 대응하나요? 그냥 웃으면서 넘깁니다 6명에서 만약 한명이 안오게 되면 다섯명이 되는데 그때는 걔네의 파티 겠죠 급식실 가면 두명 끼리 짝짓고 물먹으러 가고 둘끼리 얘기하고 그럽니다. 그리고 말 도 안되는 단어로 만약 단어가 연필이라고 치면 아 연필 *** 싫어 꺼졌으면 좋겠다 , 너 연필 , 이런식으로 제 앞에서 일부로 그럽니다 제가 알거같아서 그러는지 아니면 눈치가 없는건지 모르겟습니다 그 저희반 애도 저희 무리애듷이 저의 뒷담화를 까도 저한테는 모르는 척 하는 거 같습니다 태도도 많이 달라졋구요 그래서 저는 페이스북에서 만난 친구들한테 고민상담도 많이 하고 울었습니다 전에는 저희 무리애들이 좀 노는 애들이라서 애들 ㅅ꼽도 많이 주고 싸운 애들도 많고 지각도 많이하고 흔히 말하는 학교탈출 학탈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그런걸 많이 하게되엇고 진짜 과거에 지엇던 죄는 다시 돌아오는 거 같습니다 진짜 제가 이랗게 무너 져보니까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그냥 살고 싶지가 않아요 잠시 지나가고 다시 좋아질 줄 알았는데 2주동안 계속 그래요 진짜 너무 속상합니다 익명 분들 저한테 동정이라도 괜찮으니까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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