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괴롭혔던 아이들에게
비공개
·4년 전
나 이제 너희 용서할거야 그리고 잊을거야
너희처럼 되지 않으려고 계속 생각하며 행동했어
그런데 그 생각들이 계속 '걔네처럼 하면 안돼' 라고 하니까 생각이 행동이 될 때가 있더라 그래서 잊으려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
너희가 내 자신감, 자존감 다 깔아뭉게고 괴로워했던 그 시간들 나중에는 너희도 한번쯤은 느껴봤으면 좋겠다
너희들이 한 사람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알 수 있도록
아직도 너희가 한 말들이 기억나
"야 나같으면 공부 포기하고 다른 일하겠다 그렇게 노력했는데 그 정도면 머리에 문제있는거 아니냐"
"너 왜 쟤랑 이름을 비슷한데 공부는 왜 그렇게 못해"
"니가 만만해서 그래 "
그리고 내가 하는 짓마다 비웃고 이용하고 내가 너희보다 잘한게 있으면 이유없이 괴롭히고 그랬던거 이제 잊을게
이제 안녕 다시는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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