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 더러워요. 말귀 못 알아 듣는 더러운 사람들 눈치 없는 도덕성 결여된 양심 없는 쓰레기들 너무 뻔뻔하고 염치 없어요. 더러운 세상에 공주님이 살기 너무 힘들어요.
제 꿈은 웹툰작가입니다, 정식 웹툰작가로 데뷔하기 위해 눈에 보이는 공모전이 있으면 바로바로 투고를 해요 이렇게 공모전에 투고한 횟수만 14번이 됐네요 다른 사람이 보면 14번 가지고 뭘 그러냐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 주변 친구들은 한번에 된 친구도 있고 대부분 5번 이내로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던데 그에 비해 저는 떨어지기만 하니 자존감이 팍 상해요 물론 남들과 저를 비교하면 안된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큰 성과없이 좋지 않은 결과만 나오니 점점 조급해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요 부모님껜 늘 이런걸로 기 죽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사실 제 속은 정말 타들어 가요 마음이 너무 쓰리네요 불안하고 점점 열등감도 그득그득 해져요 ‘쟤는 됐는데 나는 왜’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이 싫어요 하지만 제 꿈을 포기하고 싶진 않아요 공모전에 될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할건데 과연 저에게도 환하게 웃는 날이 올까 싶어요
진로시간에 취미나 흥미 있는 것들을 적어보며 그와 관련된 직업을 알기도 하지만 저는 너무나 게으르고, 끈기 없고, 쉽게 질려해서 어른이 되도 책임감이 없어서 쉽게 포기 할것 같아 아직 꿈을 못 정하겠어요. 꿈을 정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커서 뭘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겟고 직업 이런것도 꿈이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어차피 대부분이 회사원이 되는데요. 희망주고 짓밟는것도 아니고 굳이 되지도 못할 이루지도 못할 꿈을 가져야하는건가요 관심사는 만화입니다 싸움만화 그냥 양키가 되고 싶어요 시대 잘못탄 느낌? 그런거 잇어요 1990년때 일본에서 태어낫으면 양키 쌉가능이었는데 뭐 저 뭐해먹고살죠 카페알바할까요 아님 디저트가게할까요 요리는 못하지만 먹는거 좋아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미식가는 못해요 표현을 잘 못하거든요 운동 좀 합니다 근데 움직이는거 싫어해요 누워잇는거 폰하는거 좋아합니당 근데 잘 질려해요 가끔은 일어나야하는 특이사항 있어요 꿈이 있긴해요 소설작가 되고싶습니다 근데 글을 잘 못써요 글머리가 없어서 .ㅜ 돈도 제대로 못벌고 책 안팔리면 어떡하나요 ㅜㅜㅜ 블로거 할까요 근데 또 인터넷 커뮤 이런거 잘 모릅니다 으악 !!!!!!!!! 그냥 망햇네용 진짜 가상세계로 들어가는 거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들어가서 제가 좋아하는 블루록 이사기 요이치랑 연애나 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달정도 일하고 이제 퇴사한지 2주정도 된 백수입니다 이번에 퇴사가 보통 퇴사가 아닌지라 하루하루 멘탈 관리가 힘듭니다 정규직으로 들어가기 힘든 자리였는데 안좋게 나왔습니다 사수와의 트러블로 그 주 금요일에 팀장님께 당일퇴사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팀장님과 긴 이야기 끝에 알겠다고 해서 사표 수리가 된줄알았지만 그 다음주 월요일에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오라고 하는 이야기였는데 저도 주말에 긴 고민을 하고 월요일에 연락을 받고도 고민한 결과 안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지금 드는 생각이 물론 상사와의 트러블은 저와 동기도 같이 당일퇴사할만큼 일이 있었고 이것이 나중에 동종업계로 이직했을때의 소문으로 퍼져있어 힘들까 걱정이 됩니다 걱정으로 인해 불안감이 커서 하루하루 편하질않네요… 또한 걸리는것은 제가 이러한 이유로 나오기전 회사의 물품을 잃어버려 회사가 과태료를 물게 되었습니다 팀장님께서는 이부분은 신경쓰지말라고 했지만 이것은 동종업계에서도 사용하는 물품인데 이것도 소문이 나면 이직이 힘들지않을까하는 그런 생각들로 너무 괴롭습니다 물론 잃어버린 제 탓도 있지만 누구나 한번쯤 잃어버려서 하필 과태료를 문다고 경고했을 타이밍에 제가 잃어버린겁니다… 이런식으로 이 회사안에서는 뭐가 안풀리는 일들이 많아서 더이상 피해를 끼치기전에 퇴사를 결정한것도 있습니다 처음엔 버티지 못한것에, 그다음엔 저의 선택에 맞는지 의문에, 지금은 동종업계로 다시 갈수있는지에 대해 걱정이 하루하루 힘듭니다 저는 동종업계말고는 다른것을 생각해본적이 없는지라 다시 같은일을 하고싶은데 저의 잘못을 생각하며 반성하고 고치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말고 나아갈까요 아니면 망한거 같으니 다른길을 찾을까요,,,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퇴사를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고있는데 제가 어느방향으로 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도전하기가 겁이나요..제가 사실 뭘하고 싶은지도 정확히 모르겠고 그 방향이 너무 뜬금없진않을까 겁이나요 과거에 실패해온 경험도 너무 많고 사실 어렸을 때부터 저의 울타리가 없었어서 항상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아픈곳도 많았어서 그걸삼아 항상 회피하면서 지냈는데 뭘 시작하고 나면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 굳어진건지 이젠 시작하기가 겁이나는거같아요 전 회사도 1년을 겨우버텼는데 지금 제가 무엇을 먼저 시작하면 좋을까요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싶고 저도 소속감이라는게 생겼으면 좋겠어요 ..
이렇게 계속 집에만 있는 기간이 길어지고 나이는 들고 공백기는 길어지고 점점 자존감 자신감은 떨어지고 친구들은 직장 다니며 돈벌고 경력도 쌓는데.. 엄마아빠 보기도 죄송스럽고 나 또한 왜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낙관적이었다가 또 다시 불안이 덮쳐서 그냥 다 손에서 놓아버리고 싶은 기분. 계속 문을 두드리며 다녔던 면접도 이제 그만하고 싶다. 지친다. 면접 갔다오면 자존감 깎이고 자책하고.. 세상에 나설 힘이 오히려 사라지는 것 같다. 딱히 해놓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뭘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취업 도전하고 입사-퇴사 반복이었습니다 지인들이나 부모님께 말해야 할까요? 축하받고싶긴 하지만 또 실패하고 포기할까 실망감을 안길까봐 두렵습니다. 여러분들 상황이면 말할것같나요?
연락와서 있다고 하고 금요일날 출근예정인데 우울해요 어짜피 못버티면 끝나는데
전 어렸을때부터 교육에 관심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되고싶었고, 고등학교때 공부도 열심히 하고 죽도록 해봐도 제가 노력한만큼 성적이 나오지않더라고요 즉 성적으로 낼 등급은 안되더라고요. 작년에 교육 4 다른 과 2 이렇게 수시카드를 썼는데 교육3개와 다른과 1개는 광탈하고 유명한 사범대들중 하나에 면접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전 다른사람들보다 말 솜씨가 좋지않고 지나치게 긴장을 많이 하는편이라 제가 생각하기에도 면접을 잘 보진못했습니다 그래서 추합까진 못가고 떨어져 6지망이였던 제가 원하지 않은 과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지나가다보면 사범대 과잠을 본 사람을 보면 너무 우울해지고 열등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친구들중에 저만 사범대에 못간것에 마음이 이상하더라고요 성적도 안좋고 말솜씨도 좋지않고 이번년도에 다시 도전한다고 해도 작년같이 기적처럼 면접 볼 기회가 확실하지도 않고 우울한 것 같아요 초등학교때부터 교사라는 꿈을 꾼 저에게는 교육을 놓을 순 없을 것 같아요 다른 과는 생각도 안 해봤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