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받아들이기
TheCitizen
·5년 전
치료 과정이 횟수로 세 번째인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약물로 단기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 진행했었다면, 이번에는 내면 속의 자신을 알아가기 위해 비약물치료를 병행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의료원이나 국가나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센터 등을 수소문하며 찾아다니고 있는 중인데, 솔직히 점점 지쳐만 갑니다. 부디 이 과정이 모두 헛된 것이 아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마주하게 된 것 역시 저런 어두컴컴한 미지의 탐색 과정 도중 마주한 등대 같은 심정으로 발견 한 것입니다.
이야기를 맺으며, 저와 같은 길을 가고 계신 분들, 혹은 마음 속 고민이 있으신 분들 모두 원하시는 바를 이뤄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나면 다른 저의 이야기를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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