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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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young06
·4년 전
저는 중1 여학생입니다 . 중학교는 여중을다니곴고 청소면문화의집을 다니고았어요 . 본론부터 말하자면 자퇴를하고싶습니다 . 당연히 부모님을 설득해보았습니더만 부모님안 안된다며 미쳤냐고 욕을하셨습다 . 친구도 저를 욕하고요 , 엄마는 제가 자퇴할려한걸 카페이모 , 엄마의 직징동료에게 말하고다니고 카페에.갈때마다 카페이모는 뭐라하셔요 . 저는 그저 자퇴를하고 제 2외국어를 배우고 , 공부를하고 하고싶은일들을하고싶은데 부모님과 주변사람들은 모두다 저를 욕합니다 . 어떡하면 좋을까요 . 학교다니는것이 너무 힘들어요 . 현재 학교나 센터에서 앉아을때마다 아이들이 얘기하는것과 귓속말을하는것을보면 속이 메스꺼럽고 머리가 아프고 이상한생각이들곤해요 . 이것때문에.학교생활에도 영향이 미칠꺼같아요 . 어떡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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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ver1234
· 4년 전
그럼 지금 부모님께 현재 상황과 자신이 자퇴하고 난 후 이렇게 하겠다 하는 계획을 말씀 드려보세요 진지하고 진심을 가득 담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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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arang
· 4년 전
학업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하고싶은게 더 중요하죠 그렇지만 중졸도 아니고 초졸이면 미래에 너무 안좋지 않을까요?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니 조금만 힘내시고 버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고등학교때 자퇴해서 검고 보시면 될거같아여 중학교1학년이면 아직 시간이 많아요 제 의견이에요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버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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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oung06 (글쓴이)
· 4년 전
@minsarang 중학교 2학년올라갈때까지라도 버텨볼려햤는데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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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arang
· 4년 전
부모님에게 말씀해봐요 학교생활이랑 다 말씀하시구 부모님하고 진지하게 대화해보고 설득시키는 방법밖에 없을거 같아요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습니다 자식이 그렇게 원하고 간절하는데 어렵겠지만 얘기하면 잘 해봐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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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oung06 (글쓴이)
· 4년 전
@minsarang ㄱ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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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oung06 (글쓴이)
· 4년 전
@clover1234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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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0528
· 4년 전
일단 본인의 상태를 부모님과 이야기 해보시고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보세요. 부끄러운게 아니니 일단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해보입니다. 자퇴는 그 나중의 문제같아요. 갠적으로 중고등학교는 나오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당장 힘들다면 쉬었다가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대신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자퇴후 계획에 대해서 철저히 알아보고 고민하신후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하고 싶은게 절실하게 있다면 그쪽으로 가는게 더 좋아요. 시대가 변해갑니다. 학벌은 나중에 따셔도 되요. 대신 어떤일을 하시든 결국엔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검정고시및 대학과정까지는 하셔야 될겁니다. 분야에 따라 필요없는곳도 있지만은요. 주변 사람들에게 일단 왜 자퇴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설명하세요.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속이야기는 모르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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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oung06 (글쓴이)
· 4년 전
@rain0528 긴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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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2613
· 4년 전
외국어가 목적이라면 지금학교와 잘안맞는거니까 국제학교나 외국어중점 위탁교육을 알아보는게 어떨까요? 일단 자퇴하면 이득이 생각보다없을거고 계획대로 잘되기 어려워요ㅜㅜ 그리고 다른대안을 알아봤는데도 자퇴가 간절하다면 ppt나 동영상으로 쓴이님이 자퇴하려는 이유,인생목표,진로계획등등 자세하게 만들어서 부모님께 설명해드리는거 추천해요!(이건 제가 써본방법이라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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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oung06 (글쓴이)
· 4년 전
@!73e7b397ac7c28ad2a8 중학교는 자퇴가아닌 장원외 관리자라 자퇴비슷한게있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