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정도 된 친구가 있어요 그친구는 처음엔 가식이였지 저를 괘롭히더라고요.. 그 친구 특징이 장난말고 진짜로 화나서 때리거든요 ? 학교에선 갑자기 겁나 순한척해요 ;; 제가 잘못한거면 댓 달아주세요 상황1 : 애들이랑 보드게임한다고 했는데 걔가 저를 끌고나가려는 거에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애들한테 쪽지를 적고있었는데 걔가 야 얘 @@@한테 러브레터쓴다 !!!! 하고 애들한테 큰소리소 말하는거 있죠 ? 그래서 " 야 !! 뭔 러브레터야 ? 보드게임못한다고 쪽지적고 있었지!! " 라고하니까 애들이 수군거리는거에요 ○○○인성뭐임?ㅋㅋㅋㅋ 이런식으요 그니까 지도그걸 느꼈는지 절 복도로 끌고나가더니 너뭐야 !! 너 애들한테 왜 그렇게 큰소리로 말하냐고 !!! 장난이잖아 장난 !! 어떡할꺼냐고 !!!! 하는거있죠 그래서 저도 너도 큰소리로 말했잖아 그리고 내가 즐겁지않았으니까 장난아니고 학교폭력이야 라고했더니 됐어 !! ㄲㅈ 이러는거있죠 논리로 안돼니까 ( 아 그리고 전 친구 생각보다 많고 다 잘 어울리고 못생기지도 않았어요 ) 상황 2 : 여러분 우노 아시죠 ? 그걸하잖아요 카드가 순서 뒤집기 카드먹이기 색깔바꾸기 •••••• 우노는 카드를 먼저 비워야하거든요 ? 다음순서가 걘데 카드먹이기를 냈는데 걔가 뭐라는지 알아요 ? " 야 넌 양보도안하냐 *발아 다음 난데 *발 친구 재끼는게 그렇게 좋냐 ? " 하는거 있죠..아니 이거 제가잘못한거에요 ? 그친구는 야 ◇◇◇(접니다) 2장 먹일까 3장먹일까 하는데 그친구가 무조건 3장먹여 !! 난 ◇◇◇죽으면 좋겠어 제발 죽어라 ◇◇◇ (게임) 그래서 어이털리는거있죠 ? 종치니까 저한테 카드 던지더라니까요 그리고 우노했는데 (두장남았을때 한장을내는순간 우노를 왜쳐야함 그리고 우노를 왜치기전에 터치를해야함) 왜쳤는데 계속 때리는거있죠 ? 갑분싸돼고 손절하고싶은데 어떡할까요 저 진짜 그 친구 아니 친구도 아니지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잠도 잘 못이룹니다 진짜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고요 항상 시달립니다.. 이것도다 일화가 100개도 넘지만 다음에 이야기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댓글로 한마디 부탁드려요 ! 확실히말하지만 저는 *** ×왕따×은따× 두루두루 어울리는 파워 E인간이고 얼굴도 나쁘진 않습니다 무시하는 친구도없고 다 잘 놉니다 문제점이 뭘까요
고2 학생입니다. 2021년 중학교 시절 친구한테 만원 빌리고 까먹다가 6개월 후 2022년에 싸우고 갚았습니다. 그 후로 사이가 나아지는 듯 했으나 고등학교 입학하고 갑자기 급식 시간만 오면 시비를 털고 괴롭힙니다. 급식 당번 일 하는데 오늘 쌓인게 터져서 엿 한 번 날렸다가 결국 싸움이 일어났고, 그 친구가 왜 엿 날렸나고 물어보니 쌓인게 터져서 그랬다고 말했고 제가 왜 괴롭히냐고 물어보니 뜬금없이 쌓인게 있다고 치면 나도 있다라고 하면서 억지를 부리는 듯 저를 괴롭히는 이유가 2021년에 저 때문에 쌤한테 혼나고 돈 이자 안 갚아서 그랬다고 합니다. 하필 갚은 날이 2022년 동생 생일 날이고, 생일 전 날 카톡으로 안 갚으면 경찰에 신고 한다면서 협박까지 했습니다. 그 날 집까지 찾아와서 일 크게 만들기 싫어서 만원 갚았고 그냥 넘어 갈 줄 알았는데 그 일이 일어나고 며칠 후에 말 해주지도 않았던 이자를 요구하더군요. (이자를 요구한 때가 2022년도 입니다) 가끔씩 만날 때 이자 달라고 장난치는 것 같이 말했는데 무시해도 아무 일 없다가 갑자기 오늘 이 일이 터졌습니다. 1. 이자 갚아야 하나요? 2. 갚아야한다면 얼마 정도 갚아야 하나요? 6천원 생각하는 중인데 너무 높은가요? 3. 갚아야 한다면 좀 기분 ***이 만들어서 주고 싶은데 예를 들면 10원 짜리로만 주던가 이런거처럼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손절 할까요? 5. 카톡으로 협박한거 지금이라도 처벌 할 수 있나요? (기록 사라짐, 2022년 일어난 사건) 6. 학교폭력으로 신고 가능할까요? 7. 기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근래 자타가 인정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업무량이나 기타 부업들 소화에만도 에너지를 전부 소비하다보니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작게는 소대화를 하면서 말투나 표정을 관리한다는 등의 기본적인 것들)에 에너지를 쏟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그런것들이 무례하게 느껴졌을까, 불편하진 않았을까 무척 신경쓰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런걸 관리하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고 상대가 저를 어떻게 보았을지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걸 고칠 시간이 없이 또 다른 업무를 보는 하루하루의 연속입니다. 길을 걸으면서도 얼굴은 죽상에 업무 생각말곤 머리에 들어오는게 없고... 한숨은 죽죽 나오는데 적어도 타인에게 이런모습 안 비추려면 어찌 마음을 잡으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저는 반년 전까지만 해도 삶의 이유가 없었기에 '자살하면 되지' 라는 마인드로 살았습니다. 그렇기에 뭐든 큰 부담 없이 쉽게 여기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 삶의 이유가 생겼고, 자연스레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꼭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겨버려서 이제 다신 자살할 생각으로 인생을 가볍게 살 수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원래는 느끼지 못했던 책임과, 선택의 무게,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현재의 건전한 마인드에 적응하고 잘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가 특성화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단 말이야 특성화고는 취업위주로 가는 학교이다 보니까, 출석률이 좋아야 하잖아 근데 내가 오늘 생리통 때문에 허리를 못펴겠어서 선생님께 학교 를 못간다고 방금 전화드렸거든? 정신차리고 보니까 1번이라도 결석하면 취업하는데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거 같아서..., 나 지금 너무 무서워.... 내가 잘못한걸까?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해?)
초등학교때 그 쌤을 만나고서 나를 잘 이끌어주셨는데 내년이면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학원을 바꿔야해,.. 너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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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보고 책도 사보고 노래도 들어보고 벚꽃도 보러갔었는데 즐겁지가 않아요 사람들과 만나면 웃기는 하지만 이게 즐거운건지 의문이 들고요 그냥 되게 공허하고 그냥 죽을까 생각이 들어요 연애는 꾸준히 했었는데 어느순간 감정소모 하기 싫어서 헤어진뒤로 하고싶지않고요 그냥 뭘 해도 이게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고 로봇같아요.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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