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선택에 대한 압박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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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선택에 대한 압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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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아직 중학교 3학년인데 고등학교를 어디 갈지 고민하다 보니까 요즘 자꾸 진로를 빨리 정해서 최대한 빨리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진로 결정에 대한 압박감이 느껴져요. 안 그래도 되는 거 아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중학교생활 하면서 정말 많이 힘들게 했던 애들이 몇 명 있는데 지방에 살아서 학교가 몇 없다보니 어느 고등학교를 가도 만날 것 같아서 물론 다른 곳도 힘들겠지만 우리 지역 고등학교가 아닌 아예 기숙사가 있는 다른 지역으로 가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데 막상 가자니 애매한 내신이기도 하고 그래서 고민이 너무 많이 되고 스트레스가 심해요. 관광고등학교에 관심이 있어서 부모님한테 말씀 드려봤더니 그런 특성화고등학교는 갔다가 적성에 안 맞으면 많이 힘드니까 잘 생각 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듣고 보니 정말 맞는 말 같아서 더 고민돼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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