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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신입 중도퇴사와 애매한 6개월 경력

말 그대로 6개월만에 퇴사하게 되어버린 신입입니다. 조금 더 버텨볼걸 그랬나? 하고 생각하지만 그럴 자신이 없었습니다. 저는 전문대졸에 치과위생사 면허를 가져 치과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직종특성상 취업이 쉬운 편입니다. 반대로 퇴사도 많은 편입니다. 제 실수가 사람의 몸에 일시적인, 혹은 영구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사실은 제게 매우 큰 부담감으로 다가옵니다. 그걸 알면 이 일을 하면 안되지 않았나? 라고 말씀하실수도 있지만, 저도 처음에는 제가 조심해서 잘 해내고 숙련되면 괜찮을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저를 믿을 수 없게 되어서 불안합니다. 우선 지난 6개월을 돌이켜봤을때 이 곳에서 무언가를 더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제 성장 속도가 많이 느렸습니다. 남들은 1~2달만에 하는거 저는 6개월이 걸려도 해내지 못했습니다. 나는 왜 이럴까, 왜 이렇게 못 할까를 되묻고 버티기를 반년, 사수님도 저도 지쳤습니다. 이 상태에서 최소 커리어 1년을 채워도 제가 더 나아질것같지도 않고, 무언가를 해내는 모습이 상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제게 무언가를 더 가르쳐주는 선배들의 모습조차 상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퇴사를 하게 되면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학사 학위를 취득할 생각입니다. 물론 이것도 입시인지라 합격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자신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는 자격증을 취득해 치과 계열의 기업으로 취업할 생각입니다. 임상에 더 있을 자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아무것도 해내지 못한다면... 최후의 방법으로 다른 치과에 신입으로 취업해볼생각입니다. 이미 퇴사하겠다고 생각했으나, 치과측에서 제가 제시한 표면적 이유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조금 더 생각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렇지만 이미 팀장님, 부팀장님, 실장님들도 제가 퇴사하겠다고 말한걸 다 알고계신데 이제와서 말바꾸는것도 웃기지 않을까요. 여러모로 혼란스럽고 심란합니다.

#애매한경력 #미래 #사회생활 #애매한 #회사 #신입 #퇴사 #6개월 #중도퇴사
MH507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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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다른사람 고민은..

걱정안해도 될것 같고 충분히 잘하고있어보이는데.. 정작 내 고민은 늘 불안하고 걱정되고 잘하고있는게 맞을까 방법이 있는걸까 자꾸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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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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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환불요청합니다.1번했는데 아이가 원치않아서 못합니다

#ㆍ
좋아지겠지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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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증 방치

올해 5월 우울증, 강박 불안 장애 진단 받았는데 나아지기까지 정신과를 다니기엔 비용 부담도 있고… 약도 안 먹고 재진도 안 가고 그냥 자신을 방치하고 살았습니다.. 근데 요즘 들어 기억력이 안 좋아진 게 느껴지고.. 새로운 걸 배워도 습득력이 떨어진달까…? 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왜이러지 싶고요… 그냥 감정 자체에 무뎌진 느낌이에요…감정이 잘 안 느껴져요. 쓰면서도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 가끔은 세상에 붕뜬 느낌으로 .. 예를 들어 한 장소에 있으면 그곳이 게임 맵처럼 사람들이 npc처럼 돌***니고 제가 플레이어의 1인칭 시점으로 세상에 있는 느낌..? 그래서 그 순간이 되게 무가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순간 그렇다는 게 아니라 좀 우울감이나 죽고싶단 생각들면 이러는 거 같네요. 누구한테 상처받을 만한 쓴 소리를 듣게 되면 계속 해서 그 말을 되새기고 아 정말 속상한 말이네.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감정은.. 그런 마음이 안 들어요 분명 속상한데.. 그때 느낀 슬픔을 머릿속에서 삭제한건지 뭔지 그냥 아무 감정 안 들고 그 말만 계속 생각나요.. 글로 적으니 진짜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ㅠㅠㅠ 그냥 요새 뇌가 정말 빠진 채로 사는 느낌이에요.. 이 글을 적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으면 저는 폐급인거겠죠… 뭔가 해낼 힘이 없어요.. 그래서 하소연처럼 적은거에요.. 병원 다닐 여유없으면 혼자서라도 해야되는데 그게 정말 어렵네요 주변 사람도 다 저랑 비슷한 성격이라 의지할 만한 사람도 없네요. 인생은 혼자라는 말이 너무 씁쓸해요

쑥떡말랑이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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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걱정과 불안을 다스리는법

제목: 미래에 대한 불안과 남들과의 비교 때문에 마음이 너무 지쳐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요즘 여러 가지 일이 겹치면서 마음이 많이 지쳐 있는 상태예요.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해요. 대학을 졸업하고 자격증도 취득했고, 여러 곳에서 실무 경험도 쌓았습니다. 그런데 취업 과정이 생각처럼 풀리지 않았고, 어렵게 들어간 현재 회사도 저와 잘 맞지 않아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하나둘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하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은데 저만 제자리걸음을 하는 기분이 들어요. 친구들의 좋은 소식이 진심으로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럽고, 그런 모습을 보며 제 미래가 더 불안해집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 게다가 오랫동안 함께한 반려견이 많이 아파서 이별에 대한 두려움도 큽니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았던 경험까지 겹치면서 올해는 유독 힘든 시간이 많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새벽에 잠에서 깨면 미래에 대한 걱정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작은 일에도 감정이 쉽게 흔들립니다. 예전에는 예쁘게 꾸미고 외출하는 것도 좋아하고,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잘 찾았는데 요즘은 그런 마음의 여유도 많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이제는 잠시 쉬면서 저 자신을 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아하는 옷도 입고, 책도 읽고, 조용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저다운 모습을 찾고 싶어요. 제가 진짜 원하는 건 남들보다 성공하는 삶이 아니라, 미래가 조금 불확실하더라도 스스로를 믿고 평온하게 살아가는 삶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쉬려고 하면 뒤처질 것 같아 불안하고, 계속 달리자니 마음이 너무 지칩니다. 혹시 저처럼 미래에 대한 불안과 비교하는 마음 때문에 힘들었던 분들이 계실까요? 어떻게 자신만의 속도를 찾고 마음의 평온을 되찾으셨는지 듣고 싶습니다.

#질투 #이별 #취준생 #직업 #조언 #반려견 #취준
복덩인나야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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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람들의 눈치가 보여요ㅠㅜ

저는 오른쪽 아예 귀가 들리지 않고 왼쪽은 그나마 상대방이 크게 말하면 들을 수 있는 정도의 청력을 갖고있어 사람들이 대부분 쓰는 귀에 꽂는 식의 이어폰은 쓸 수 없어 골전도(고막을 거치지 않고 머리뼈의 진동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이어폰으로 귀에 거는 방식의 제품)을 쓰는 장애인입니다. 처음에 쓸 땐 괜찮았는데 케이스채로 바닥에 손이 미끄러져 떨궈지는 것 때문인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알 수 없지만 블루투스 기능이 가끔씩 풀려 주변에 음악 소리가 그대로 나게 되어 (버스 안이나 도서관 등) 사과를 하거나 눈치를 보는 게 생겼어요. 분명히 이어폰을 귀에서 빼면 안 들리고 귀에 끼워서 사용할 땐 소리가 바깥으로 나는지 도서관에서 한번 썼다가 꺼달라고 하니 너무 난감했던 기억 때문에 버스 안ㆍ공공장소에서 이어폰을 쓰고싶어도 쓸 수가 없어요. 사람들이 수군대는 소리가 날 향한 수군거림이 아닌데도 괜히 혼자 피해줬나 하는 생각에 죄책감이 들어 마음이 편치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혹시 저 외에도 골전도 이어폰을 쓰는 분이 계시나요?ㅠㅜㅜ

#고볼륨소리누출 #죄책감 #청각장애 #골전도이어폰
비공개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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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
딥페이크

딥페이크말이죠 아주 유명한 범죄 근데 "제가 아직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인데요, 혹시 제가 직접 [제 얼굴을 활용한 성인용 합성물]을 제작해서 혼자 소지하는 것도 아청법(성착취물 제작죄)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타인이아닌 본인의얼굴이요,,,성적호기심으로 아차 이건 범죄인가요 아니라면 해도되나요???? 본인이 본인의 얼굴말에요

반철수강쥐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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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원시인

저는 시력이 워낙에 나빠 시력이 마이너스에 가까워 안경을 끼지 않으면 아주 가까운 것 조차 볼 수가 없습니다. 하여, 근시(近視)를 가지고서 안경을 끼어야만 멀리를 볼 수 있다지만 사실은 눈에 뵈는 것이 없는 상태에 가까우니, 그저 안경을 낀 원시인(原始人)이겠습니다.

밍충망충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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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사업
돈탕진 햇어요

안녕하세요 금전고민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나이는 33살 -2천이구요. 27살 올뉴모닝 차 타고 다니며 1700가까이 모앗다가 임용 준비하며 500깨서 쓰고.. 얼집 들어갓다가 29살까지 1900까지 모앗네요 29살 중순쯤에 정신병원에 입원햇어요 . 그리고 나서 소비가 조절이안됬어요. 그러다가 다시 30살때 임용준비하며 500가까이 깨서 1200되다가 취업하고 돈 한푼도 못모앗어요 ..(정신병원에 입원한 후로) 그냥 물쓰듯이 써서 지금 한푼도ㅜ안남았고 350정도 버는데... 쓰리잡뛰며 그정도 버는데 대출 한 금액이랑 총 신차할부 이것저것 빼고 계산햇더니 -2천이네요 저 결혼 못하나요ㅡ 1700있고.. 5천 정도 빚이있어요 달달이 240을 내쳐야하고 .. 350정도 버네요 . 적자는 아니지만 앞으로 걱정되요 달달이.메꿀수 는 있지만 쓰리잡 유지해야하고 학업과는 멀어지는 느낌...임용고시랑은 멀어지는 느낌.. 하반기 패키지 결제햇는데.헤어 피부공부하다보니 공부할 시간이 안나네요 임용은 포기해야할까요 . 그럼 어린이집 교사로서 발전된게 없는것 같은데.발전하고 싶은데 방법이없을까요?아님 다른 자격증을 따서 좀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하면 ..쓰리잡 안뛰어도되는데 방법이??

#금전고민 #대출 #임용준비 #어린이집교사 #취업
고민이해결이필오해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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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이 있음을 이제야 다시 인식했어요.

좀 여러 생각이 들어요.

나인2222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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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이 있음을 이제야 다시 인식했어요.

좀 여러 생각이 드네요.

나인2222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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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엄마,아빠 둘다 싫어요..

저는 옛날부터 아빠가 쭉 싫었는데요.. 아빠가 외국인이신데 아빠의 말투,성격,행동 하나하나 다 싫었어요. 심지어 아빠가 저를 만지는거나 고작 손 잡는것도 피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제일 좋었는데 이젠 아니에요. 제가 버릇이 없다,***가 없다 등등 온갖 말을 퍼부으셨어요.. 제가 엄마를 싫어하면 안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나쁜데..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이젠 친수들이 제일 나은데 제 거울만 보면 집어던질만큼 제 피부톤,얼굴형,이목구비 다 싫어요.게다가 전 어떤 남자애를 짝사랑 하고있는데 제 친구들이 너무 이뻐서 비교돼요.. 제가 너무 나쁜것같애요.. 제 친구는 제일 좋은데.. 이럴거면 오빠만 낳지 전 뭐하러 낳은걸까요? 감정 쓰레기통 용? 그냥 시비 걸고 싶을때 쓸려고? 이상 이렇게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 #자아비판 #엄마 #아빠
조은짱67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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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의사소통 어려움에 도움 받을 방법이 궁금해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어요 원래 기질이 그랬는지 학창시절을 지나오며 트라우마로 어려워졌는진 잘 모르겠어요 근데 상대와 친해지기도 어렵고 다가가기도 어렵고 상대와 대화도 잘 못해요 긴장이 되고 걱정이 돼서 상호작용을 못한다기보다 아무 생각도 안 나고 사고가 멈춰버려서 못하는 느낌이에요 제가 먼저 상대에게 말을 못 꺼내는 것도 문젠데 상대의 어떤 말을 들었을 때 적절한 반응을 못해요 어렸을 때 이랬던 경험이 있다: 아 그렇구나 이래서 아팠다: 아 그렇구나 집에서 이거 했다: 아 그렇구나 나는 이러이러하다: 아 그렇구나 무슨 질문이든 무슨 대화이든 말을 들으면 모든게 아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고 말아요 무슨 답변을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아요 그리고 반응도 입 밖으로 안 나와요 그래서 항상 철벽치는 사람 이미지예요 상대가 말을 거는데 말을 안 하고 반응을 안 하니까 얘는 사람 말을 무시하는 구나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이것도 걱정돼요... 근데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서 좀 안 좋은 일이 쌓여 왔었는데 그거 땜에 이렇게 된건지... 아니면 한 번 학폭 일이 있었던 적이 있는데 이거 땜에 이러한 특성이 생긴건지... 아니면 원래 말이 없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기질이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고치고 싶은데... 말도 잘하고 사회성도 늘리고 싶은데... 그래서 과목 조교일도 해보고 학회 지원해서 학회일도 해보고 알바도 해보고 봉사도 나가고 했는데 영원히 말을 못하네요... 말이 늘긴 커녕... 맨날 아무 말도 안해서 눈치만 늘었어요 내가 이걸 왜했지... 아 그냥 가만히 얌전히 있을 걸... 왜 나서서 사람들한테 미움만 사지... 사람들 참 답답하겠지...? 생각만 생겼어요 근데 이렇게 나대다 보니 학교에서 큰 일을 맡게 되어서... 말을 무조건 해야 하는 상황이 왔어요... 스몰토크도 해야 하고 회의도 해야 하고... 하 왜 나지 아 얌전히 있을 걸 후회하고 좌절하게 되고 그냥 다 회피하고 싶어요... 근데 미움 받고 싶지 않아서 잘하고 싶어요 너무... 의사소통 증진할 방법 없을까요...? 어떤 기관이 있는지, 어디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정신건강의학과 가면 도움받을 수 있을까요? 다른 기관은 무엇이 있을까요?

#대인관계 #불안 #의사소통
expert
사회적 욕구가 큰 것 같아요
다만 대화를 더 이어가고 싶었던 거라면, 상대를 제대로 모른 상태에서 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은 저도 모릅니다. 상대와 대화를 잘 하려면 상대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잘 모르고 있다면 준비를 해야합니다. 면접을 볼 때 직무와 회사에 대해 준비 없이 가는 사람이 없고 인터뷰를 할 때 인터뷰이의 정보를 모른 채로 가는 사람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많이 알고 있으면, 대화가 끊기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사회적 상황에서는 상대에 대해 알고 있는 게 당연히 적죠. 그럼 이때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누구에게나 언제나 기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소통방법은 '질문하기'입니다. 사회적 상황에서 더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으면 상대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듣고 경청하면서 더 물어봐 주면 됩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하다가 그런 일이 있었는지, 어쩌다가 그런 일이 생겼는지, 무슨 이유로 하다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물어보고 여쭤보고 마음 속으로 의문을 떠올려 보세요. 아까 예시로 든 상황에서도 자라면 앞서 나눈 이야기의 맥락에 따라 "아 그랬군요, 어쩌다가 그러셨어요?" "제가 이해가 잘 안되는데 뭐가 어떻게 된 거에요?" "대단하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신 거에요?"같은 반응을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남들이 항상 잘 이해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궁금한 게 생기면 이해가 되 전까지 계속 물어볼 것 같아요.
전운 상담사
ddinb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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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친구들에게 서운해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이 앱에서 글을 적어보는데 괜히 긴장되네요... 위로해주시면 조금이라도 제 마음이 나아질까요? 본론은 말이죠.. 분명히 1학기땐 친했던 친구들이 2학기 되고나서 부턴 잘 같이 어울리지 못해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제가 속하는 무리와 그 무리중 한명이 다른 애랑 친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무리는 남겨두고 다른 애랑 붙어먹고 빅발리볼 대회를 나간대요.. 근데 대회 나가고 싶다는데 따질수도 없고 그래가지고 그냥 남은 친구들끼리 놀았었는데 빅발리볼 참가 인원을 더 뽑는대요. 저는 솔직히 체육을 못하는 편이고 제가 2학기 되고 나서부터 조금 혼자 쉬는시간마다 자리에 앉아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애들이랑 뭔가 어색해진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저랑같이 다니는 무리들만 빅발리볼 대회에 같에 참가하겠다 하고 저는 빠졌단 말이에요. 근데 솔직히 뽑힌 인원중에서 체육을 못하는 애들도 있었는데 친하다는 이유로 선수로 뽑힌게 조금 당황스럽고 그런 이유라면 나도 좀 끼워줄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하고 서운해요. 이때는 그냥 넘어갔었는데 원래 월 화만 연습을 해야되거든요.. 체육쌤이 정해주셔서 근데 애들이 나 혼자 남겨지는거 뻔히 알면서도 저를 소외***고 쉬는시간마다 연습하러가요. 그것도 너무 서운한데 애초에 자기들 빅발리볼 나간다고 저한테 말을 해준적도 없고 제가 엿들어가지고 겨우 알아낸거에요.. 저한테 아무말도 안해주고 자기들끼리만 하니까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심란해요.. 앞으로 학교가기도 싫어졌고 애들이 미워졌어요ㅠㅠ

애비레일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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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잘하고 있는걸까요? 너무 힘들어요:(

30대초반입니다. 동물병원 간호사이고 근무한지 거의 6개월째되고있어요 주5.5일근무 (평일 9시간반근무/토요일 5시간45분근무)입니다. 간호사는 저뿐이라서 카운터는 기본 모든관리(사료,용품,의약품들,수술정리등)모든것은 관리하고있어요 중간중간 체크하기도 힘들지만 특히 힘든건 진상보호자님들이네요.... 6개월째되지만 실수를자주하네요 혈액검사 기계가 많다보니 헷갈리고 또한 수술보조가 너무어려워요.. 보정(동물 다치지않게 잡는것)도 잘 못해서 매번 혼나네요ㅠ 힘이있어야하는데 손도작다보니 잘잡으려고해도 어려워요 수술보조나 혈.검 기계등 정산..실수가많다보니 원장님이"아니 한두번하는것도 아니고 꼼꼼히 못해?정신차려/지금 뭐하는거야?계속 이렇게 행동하면 어떡하라는거야? 뭘 맡길수가 없네 빨리빨리 행동못해? " 게다가 정산도 잘안맞는다고 계속 부른다고해결되?봐바 또 맞춰보니 딱 정산이 맞네 하나하나보고 잘맞쳐야지 " 중간중간 메모습관도하고 노력하고있지만 이런행동에 대해 실수를 하니 죄책감들고 우울합니다. 또한 눈물이 자주나와요ㅜㅜ 수술이나 다른부분에 예민하신것은 이해하지만 화내실때 긴장되고 무서워요 그래도 근무시간은 많지만 병원분위기는 좋은편입니다. 원장님도 잘해주시고 농담도 하시고 편하게대해주세요 다만 수술,진료시 예민해지시지만.🥲😅 짤리지만않는다면 계속다니고싶어요 저 잘하고있는걸까요? 한숨만 나오고 힘드네요ㅠ 조언부탁드립니다

#스트레스 #두통 #의욕없음 #사회생활 #눈치 #불안
hyun6363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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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죄책감2

옛날 초등학생때 제일 친한 친구 한명이 있었는데 전 그 친구한테 잘 하지 못했어요. 전 그 친구가 제 단짝친구인줄 알았는데 그 친구는 따로 단짝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둘 사이를 질투했어요. 그래서 제 친구한테 말 버릇처럼 너랑 친구하기 싫다 절교하자 등등 상처를 많이 줬어요. 언제는 그 친구가 울며 저한테 전화를 해서 미안하다고 하던구요. 전 그 연락을 받고 제가 잘못한 일인데 그 친구가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니 그 친구한테 정말 많이 미안했어요. 그 일이 있고 전 그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 화해를 하고 초등학생을 마무리 했습니다. 중학교는 서로 딴곳으로 배정이 되서 얼굴 볼 시간은 많이 없었습니다.서로 각자 중학교에서 친구 들도 많이 사귀고 했지만 그 친구가 딴 친구들이랑 또 친하게 지내니 또 질투가 나서 그 친구한테 너랑 절교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도 화가 많이 나서 저한테 이제는 다신 ***말자000 이라고 하면서 연락이 끊겼습니다. 21살인 된 지금도 전 그 친구한테 아직도 너무나도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너무 미안해서 전 고등학교에 올라가고나서 친구들을 사귀는데에 있어서 그 친구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그 죄책감에 숨이 막혀옵니다. 기존에 이 사연쓰던 사람입니다. 그 친구한테 사과를 하고 싶어도 사과를 못하겠습니다. 원래 사과하는게 받고싶어하는 사람이 받아야 그게 진정한 사과지 하고 싶은 사람 마음대로 하면 그게 진정한 사과가 아니니깐요 사과한다 해도 그 친구가 왜 이제와서 사과를 해? 어이없다 이런 반응을 보일까봐 함부로 사과도 못하겠습니다. 그냥 제 인생을 제대로 살면 안될거 같아요. 연애도 친구도 공부도 그 친구한테 너무나도 미안해서 어떡하면 좋을까요? 절 비난하셔도 좋고 뭐라 훈계 하셔도 좋습니다.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화해 #질투 #사과 #친구 #미안함
비공개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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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그냥 우울한 기분이 들어요

제 삶을 지나오면서 너무나 힘든 일도 많았고 안좋은일만 많았기에 미래도 암담하고 앞이 보이지가 않는 동굴을 지나는 느낌이고, 그 곳에 풀썩 앉아있는 기분이에요. 해야할일도 많고 살아야하는 세월도 많은데 어찌해야할지..

긍정적으로생각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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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남부지방 제주도는 태풍 영향 때문에 비가 온다고 하네요

greenT2362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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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연애못한지

연애못한지 3346일째... 최대 연애 일수 250일... 기다림을 이렇게 길기만하고 만남은 왜 이리 짧은 현상만 있을까

비공개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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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는게 겁이나요

대학교 4학년을 앞둔 휴학생입니다 2학년 초반까지만 해도 주변에 사람이 많았고 성격도 밝아 사람들이 저랑 있으면 웃게된다는 말을 많이 해줬습니다 근데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저에 대한 가십거리가 생겨나게 생겨났고 저는 그게 너무 무서워 2학년이 되고 4월부터 의도적으로 모임을 다 불참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주변에 사람들도 없어지고 점점 사회성이 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남자랑 웃으면 대화하면 꼬시는 중이다. 도와주면 흘리는 중이다. 웃으면 낭창하다. 등등 그 뒤로 저는 점점 웃음기가 사라져 곧 4학년이 되는 지금까지 제대로된 친구가 없어요 새로 알게된 사람들에게서 마저 무슨 뒷담이 나올까 말 한 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으니 자기들끼리만 다니려고 합니다. 사람이랑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이전엔 분위기를 잘 이끌던 제가 이제는 사람이랑 만나는게 너무 불편해졌어요. 지금은 연락하는 친구 한 명이 없어 너무 외로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강낭콩완두콩콩
·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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