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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로 이렇게 된건지 그냥 제가 문제인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중3정도였을까요 그때 처음으로 늦잠을 자서 학교를 못간적이 있어요. 다행이 쌤이 생결처리를 해주셨고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러다 보니 충동적으로 생결을 쓰거나 학원을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면 조금은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한 두달을 더 버텨지더라구요. 근데 그러다가 극단적으로 학원을 그만두기도 하고 고2때는 무단결석까지 해버렸어요.. 이렇게 학교나 학원을 빠지는 경우가 점점 늘어납니다.. 예전에는 빠지고 나면 다시 마음을 먹고 열심히 살 마음이 생겼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조차 들지 않아요 제가 원하던 진로도 사실 나는 그걸 바라지 않는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이제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학원에 있으면 잡생각만 들고 집에오면 그 잡생각을 하고싶지 않아서 핸드폰만 보고있습니다 그나마 드라마 보거나 예능볼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껴요 하지만 그건 그저 한 순간일 뿐이고 핸드폰을 벗어나면 다시 우울해집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다 모르습니다

#학원 #무단결석 #늦잠 #학교 #스트레스
번번하이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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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실도피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전 어릴때부터 공상에 빠지곤 했는데 그때는 공부할 필요가 없어서 큰 문제가 없었지만... 중학교때부터 그게 문제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때 시험을 망치고도 말로만 "다음 시험 잘 보면돼 ~~"라는 식으로 계속 공부를 열심히 하지않아 성적이 크게 변함이 없었죠 물론 중학교때 성적이 중상위로 나쁘진 않았지만 문제는 고등학교때 입니다 1학년때 다른 친구들은 제정신 차리고 공부를 해서 성적이 우상향했는데 저는 1학기기말때 한 번 오른거 빼곤 계속 조금식 떨어졌는데 그래도 4~5등급때를 유지했는데 이번 2학년 1학기 중간때 진짜 수학만 그대로고 말아먹었습니다. 기말을 1주일 남겼는데 개념은 괜찮은데 현실도피 공상때매 공부가 잘 안되요..

#중학교 #수학 #성적 #고등학교 #공상
데니지노사우루스시카리우스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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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찰나의 쾌락에 빠져

미래를 생각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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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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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커트라인

일반고는 공부를 얼마나 해야 갈 수 있나요 지금 성적으로 일반고도 못갈까봐 무서워요 평균도 못미치면 못가나요?저희 학교가 60점대가 평균인데..출석은 거의 꾸준히하고 상같은것도 받을려고 노력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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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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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재미가 없고 무서워요

그냥 뭔가 지쳐요 계속 쉬고싶고 그냥 누워있고 싶고 .. 시험기간이라 그러지는 못 하는데 또 공부는 안 하고 핸드폰만 하고 , 학교도 가기 싫어요 너무 재미가 없어요 2학년때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왜인지 그냥 가기가 싫어요 사람들이 다 나만 싫어하는것같고 나에대해서 막 얘기하는것같고 이게 진짜가 아닐수도 있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고 솔직히 누가 뭐라고 조언해도 .. 와닫지 않을것같아요 어떡하죠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말이라고 생각이 들것같아요

#지침 #공부 #스트레스 #학교생활 #시험기간 #대인관계
아집가고싶다아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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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부끄럽다

난 내가 잘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나보다 노력하는 애들이 더 많고 난 잘 하지도 못하고 공부량도 그정도로 많지도 않고 학원도 별로 없는데 내가 그냥 피곤 한걸 힘들다고 생각하는것 같고 그렇게 생각하며 울어도 금방 현타가 와서 더 비참해지네.. 난 공부를 하기가 너무 싫다. 꿈도 없는데 왜해

#피곤 #현타 #노력 #비참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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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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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조 조별과제에서 하나 잠수

저번에는 아이디어 가로채기 당했거든? 그래서 *** 준비한거 다 날려먹게 생겼는데 상황 이야기하고 일 더 지시하니까 이번에는 우리 팀원씨가 튀어버림. ㅋ 아 그전 이야기도 두서없지만 프로필에 가면 써두긴 함. 무슨 2인 1조에서 하나가 잠수를 타냐. 뭐 이딴 일이 연속으로 *** 세상이 날 울리네. 개억울하다. 어제 새벽에는 가볍게(그 당시까지는 돌아올줄 알았지. 연락두절이 될 줄이야.) “일 시켰다고 튀기 있냐? 너무해.” 하고 장난스럽게 문자함. 근데 아침까지 안읽었더라? 아 이따부터 느낌왔지. 익숙한 느낌.. 다들 아는 플롯이지? 그래, 잠수했더라. 지금 ㄹㅇ 허탈함. 좀만 있으면 ㄹㅇ로 해탈할듯. 속세에 욕심을 두면 안되오.. 그래서 오후에 다시 문자했지. “야 이 친구야. *** 19시간 남았는데 뭐를 어쩌라고. *** 내 소중한 친구야. 일단 너가 보든 말든 난 일단 완성시켜 제출하겠다. 내일까지 안보면 진짜 욕 박을지도 모르겠다.(이 당시 사실 이미 욕 박긴 함.)” 하.. 진짜 수난시대구나.

#허탈 #잠수 #수난시대 #팀원 #아이디어가로채기
하루wo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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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평소 공부를 죽을정도로 하지도 않고 열심히 하지 않지만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거 같아요. 하지 않아놓고 힘들어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공부를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책상에 앉아도 공부를 하지 않으니까 죄책감도 들고요. 그리고 제일 힘든건 부모님이에요. 평소엔 저에게 별 관심없다고 느끼는 부모님이 요즘들어 더 제 성적에 집착해요. 어렸을때나 그러지. 고등학생이 되고 갑자기 그러니까 더 갑갑하고 더 짜증나는거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도 제가 나이먹었다고 좀 더 강압적으로 행동하시는데 그때마다 정말 세상에서 소멸하고 싶습니다. 기독교집안이라 자살을 하면 안된다고 배웠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안할려고 하는데 높은곳에서 뛰어내리고 싶다, 차에 치이고 싶다 등 생각이 끊임없이 들고요 얼마전엔 커터칼로 팔도 그었어요. 엄청 큰 상처가 나진 않았지만 한쪽팔에만 벌써 10번이상 그은거 같아요. 이러다 정말 잘못 건드려서 죽으면 어떻하지 라는 무서움도 있는데 팔이라도 안그으면 미칠거 같아요. 이게 처음엔 호르몬 때문인가 싶었는데.. 부모님이랑 대화할 때마다 머릿속으로 빨리 방가서 팔 그어야지 라는 생각만 하는 모습을 보고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어떻하죠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살충동 #공부 #스트레스 #부모님
어두운반딧불
·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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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는 가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1, 공부를 해서 다른과로 대학에 들어간 다음 미술로 복수전공 또는 전과 2, 공부도 하면서 미술도 조금씩 배우면서 준비하며 다른과로 들어간 다음에 본격적으로 미대 준비 3, 그냥 지금부터 미대 준비 고교학점제로 바뀌었는데 저희때도 무대미술과 비실기 전형이 있나요?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세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미술이 하고싶어요. 한다면 무대미술과 쪽으로 가고 싶은데 제가 정말 잘할 수 있을지 정확한 확신은 안서요. 그래도 한번 사는 인생 제가 하고싶은 거 하고 싶어요. 시도도 안하고 포기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복수전공 #대학입시 #미술 #고교학점제 #무대미술
slieny99
·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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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상하이 다시 장마네요 빵집 와서 점심 먹고 있어요 이제 밥 먹고 옆의 블루보틀로 가서 쭉 있어요 놀 거 다 놀기도 했고 비도 와서 하루종일 공부하다 가려고요 지피티한테 좋은 말만 들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쓴소리 해달라니까 다 해줘요 네가 사주고 팔자고 타고난 걸로 설명 붙이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 “나 왜 이러지?” 말고 “이 상황에서 뭐 해야 되는지”만 생각해. 넌 지금 외로움 분석하다 시험 망치는 기적의 코스 밟고 있음. 공부나 해. 시험 붙으면 네 사주도 갑자기 “대운 들어온 사주” 됨. 진심임. 당분간은 쓴소리 열심히 들어야 될 것 같아요

djsjha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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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도용당하면

고딩임. 실험 주제 정해서 보고서 작성하는데 아이디어가 그대로 가로채기 당함. 시험기간에도 하루에 1시간씩 투자해가며 준비물도 다 준비하고 자료조사해가며 보고서 작성했는데 그걸 우리반 반장이 그대로 배껴서 먼저 보고서 제출을 하더라고. 그냥 겹친거 아니냐? 어떻게 확신하냐 아닐수도 있지 않냐? 그런 소리는 집어치우고 들어. 자 우리 반장이는 불과 몇 시간전에 팀 구성을 위해 반톡에 “나 ~~실험할건데 같이 할 팀 구함!” 이라고 올림. 그 전까지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는 거임. 그런데 우리팀이(특히 내가 조장이라 내가 다함ㅋ) 준비했는거를 그대로 제목이랑 과정, 실험 재료를 배껴서 냈더라? 그걸 칠판에 적으면서 설명하는게 아니었는데. 개빡침. 그래서 지금 말이 이꼬라지인거 참작해 주시길. 개억울함. 이제 난 우째야됨? 시험 기간에 준비한거 다 날려먹는거야? 개고생이야? 선생한테 말해? 반장인데? 선생은 나보다 반장 손을 더 들어주겠지. 그렇다고 내가 난리치면서 일 크게 벌린다? 그럼 실험 그거 손 들어주는거는 일 없이 조용히 넘어가려한 우리 비열한 반장이한테 가겠지. 우째야 되냐. 미치겠네. 와하하 길을 잃었따ㅏ! ***. +그렇다고 반장한테 따질 수 없는 이유: 걔한테 대들었다가 뭔일 있었는지 선생님들이랑 반장이랑 대화하고 자퇴한 체육부장 있음. 사건 터질 당시는 체육부장이 그냥 시무룩해져서 나오길래 “아 그런갑다.” 하고 괜찮은 줄 알았는데 몇 일 지나고 나니 자퇴를 하더라? 반장 선생한테 또 불려가고. 뭐 이딴 *** 학교가 다 있어. 어쩐지 좀 ***한 애들 팼을때도(물리 아님 그냥 말로라던가.. 뭐 정치질로라던가..) 조용히 넘어가더라. 진작 이런 학교인거는 알고 있었는데 *** 이번에 대상은 나네? 혼또니?

#보고서 #반장 #도용 #억울함 #고딩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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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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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거창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나...

저는 어렸을 때 부터 크고 확실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 꿈을 듣고 그 나이에 벌써 그런 생각을 하다니 하며 칭찬해주셨습니다. 이런 꿈이 있다면 몇 배로 노력해야겠죠?? 하지만 제 몸은 움직이지가 않습니다... 현재 저의 능력과는 너무 큰 차이가 나는 꿈이라 그런지 공부할 에너지가 생기지가 않습니다. 너무 비현실적인 느낌... 남들은 꿈이 없어도 저보다 수십배의 노력을 하는데 저는 왜 이럴까요... 제가 너무 게으른걸까요...??

#꿈 #비현실 #게으름 #노력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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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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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지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공부까지하면서 원하는걸 못하면 왜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중1입니다 자는 운동을 좋아하는데 초등학생일때는 1~3학년만 공부학원을 다니다가 4학년때부터는 공부학원을 안다니고 학교에 남아서 선생님이랑 공부했습니다. 중학생이 되어서 공부를 할려니 너무 힘들고 남에게는 말안하고 저혼자서만 공부하다가 우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러다 보니 살면서 좋아하는것도 못하고 아무리 공부를잘해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못사는데 구지 살아야하는지를 요즘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싸인펜이나 연필로 손목을 그어요 이게 자국이 남으니까 저는 그위에 그림을 그리면서 덮칠하는데 이게 맞나 해서 올려봅니다

#스트레스 #중학생 #편함 #공부 #죽음 #학업 #자해 #자아탐색 #운동
방채원05230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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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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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해도 끝나지 않는 영어, 수학 숙제가 원망스럽다.. 다른 과목도 준비해야 하는데 당장 며칠 뒤가 시험인데 하나도 못 했다. 그 짜증 나는 숙제나 하느라.. 학원을 하나만 다니거나 전과목을 다 다녀야만 다른 과목도 준비할 수 있나 싶다. 물화생 공부하고 싶은데.. 참.. 숙제 다 뭣같네 내일도 학원 2개 가고 숙제하고 난 언제 공부해 대체..

jieutbr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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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자고 싶어요

저번주까지만해도 시험이 2주정도 남기도 해서 열심히 공부를 해보려 했는데 요즘은 그냥 잠만 자고 싶어요. 죽고싶단 생각이 들긴했어도 (높은곳에서 아래 본 후로 무서워져서) 죽지 못할걸 알아서 공부나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공부도 며칠 했었는데 의욕이 사라졌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금요일에 정신과가서 약도 받아왔는데 수면진정제?때문인가 하루종일 잠 오고.. 어제는 약도 못 먹고 잤어요. 원래 평일에 잠을 못자서 주말에 많이 자는 편이긴 했지만 어젠 일찍 잠들었어요. 항우울제는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고. 월요일에 무슨 검사하고 약준다는데 그것도 2주는 먹어야 효과가 나타난다니..! 그 전에 죽어버리진 않을까 걱정이네요. 시험공부해야해서 수면진정제는 안 먹어야할것 같기도 하고.. 근데 또 안 먹으면 잠을 잘 못자서 피곤.. 책 읽는것도 재미없고 게임도 재미없고 공부는 머리에 들어오질 않고... 왜 우울하냐고 물어보는 질문에도 답을 못하겠어요. 그냥 죽고싶단 생각만 하는것 같아요. 하고싶은게 없어서 그런가, 그냥 살기가 싫은데. 그게 이유가 될까요?

#의욕없음 #불안
닉네임뭘로해야할지모르겠어욜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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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면 온몸이 가려워요

너무 괴롭고 죽고싶어요 공부할때마다 이러니 집중도안되고 짜증나요 언제부터 이랬는지 모르겠어요

뿌에에앵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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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이틀 전인데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서술형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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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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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복학 준비

군대 전역한지 2달된 청년입니다 대학교 복학에 대해 망설여집니다 현재 대학교 복학을 하려고 군대에서부터 나름 대비를 했는데 아직 학교 복학하기에는 완벽하게 대비가 안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네요 1년더 휴학을 해서 완벽하게 부족한것을 제꺼를 만들지 아니면 부족하지만 들어가서 버티면서 배울지 고수분들 답좀 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군대전역 #휴학 #부족함 #대학교복학 #대비
dong4195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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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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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상해 진짜 구석구석 다 돌***녔네요 오늘은 수족관 갔다 와이탄 건너편쪽 하겐다즈에 왔어요 수족관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실 돈이 아까웠어요 여기는 상해 와이탄 풍경이 한눈에 다 보여요 뻥 뚫려 있어서 여기 안 왔으면 아쉬웠겠다 그 생각이 들었어요 더울 때는 강 있는 쪽으로 다니면 좋아요 바람이 불어서 좀 시원해요 잘 다녔네요.. 뭐 안 가본 곳도 아직 있겠지만 그래도 상해에 크게 아쉬움은 안 남을 것 같아요 이제 공부만 남았네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상해 한번 더 11월에 오고 싶어요 친구랑 되면 시간 맞춰서 축제 부스 한시간 정도만 다녀보고 싶어요 그때 사진 한번 더 찍고요 열공할게요 ㅋㅋ

djsjha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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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22살이고 대학교는 20살에 휴학 반수 21살 군대 3수 22살 현재 4수를 앞두고 있는데요 그냥 전역하고 다니던 학교를 2학기에 복학할지 반학기를 더 쉬고 4수 해야될지 고민이네요. 성적은 평균 4등급이고 속마음은 이게 내 한곈가 싶기도 한데 안치면 후회할까봐 공부하면서도 생각이나고 떨어지면 버틸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게 내 고집인지 이름있는 대학교가 아니라 계속 다녀야할지 이번에 못보면 엇학기로 복학하는데 그땐 또 잘 다닐지 이런 불안만 계속 생겨서 집중도 안되고 하루종일 우울하고 밥맛도 없네요. 누가 딱 정해주면 할수 있을거 같은데 스스로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해도 미래 생각하면 또 해야될까 고민이고 어떡하죠..

#복학 #고민 #휴학 #대학 #군대
1달뒤전역입니다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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