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1 평범한 학생입니다 중2 중3때도 종종 친구들이랑 많이 싸우고 친구가 한두명 정도만 있고 나머지는 다 앞에서 꼽주거나 그런 적이 한두번도 아니라 5번? 정도 있는데요 그래도 고등학교 올라올땐 사이 다 풀고 좋게 지냈어요 고등학교 올라와서 새 친구들 만나 너무 기뻤어요 분명 6월달 까진 좋았는데 저랑 제일 친하다고 느꼈던 친구랑 좀 멀어졌어요 아무 이유없이, 그래서 2주 정도 지나고 다시 다가가서 서운한거 있냐 물었지만 없다해서 그 당일,그 다음날까진 학기초때처럼 다 잘 지냈어요 하지만 갑자기 또 멀어지더니 제가 애들이랑 다 멀어지게 됬더라구요 무리가 저 포함 9명이였는데(거의 다 반 여자애들) 6명 정도가 절 무시하더라구요 도저히 이건 안되겠다 싶어 선생님께 상담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들어보시더니 제 베프랑 얘기를 해보겠다고 하셔서 얘기 후에 그 당일 밤에 베프한테 연락이 왔어요 선생님한테 얘기햇냐,무슨 얘기햇냐 등등 그래서 전 이것저것 했다 했죠 그리고 그 다음날 선생님에게 물어보니 제가 어떤 친구 불편하다고 말한 걸 듣고 혼란스러웟다,불편했다 했더라구요 분명 그 친구도 자기가 불편한 점 등등 말해줘서 그런거엿지만..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그래서 하루? 이틀? 지나서 장문으로 사과를 보냈어요 그러더니 그 친구도 장문으로 사과왔었어요 그래서 너무 힘들다 다시 지내고 싶다 하니까 자기는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두명이 불편해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넷이서 다녀서 누군지 눈치 챘었거든요 그래서 바로 연락을 해서 미안하다 어떤점이 불편하냐 했는데 한명은 완전히 오해였고 한명은 자기가 오해하기도 했고 제가 실수한 부분도 있었어요 근데 아무리 제3자가 봐도 저만 사과할 일도 아니였지만 전 사과가 아니면 답이 없다라는 생각에 사과를 보냈어요 장문으로.. 했더니 한 친구는 다시 지내긴 어렵다 그래도 고맙다 햇고 한친구는 너가 그런 의도로 말한거 아닌거 알겠어 근데 당분간 지내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하고.. 그러고 나서 개학 지금 이때 전 혼자에요 쉬는시간 점심시간 등등 다 혼자에요 뒤에서 꺄르르 하는 무리애들 웃음소리도 들리고 급식실에서도 들리고.. 반에 다른 여자애들 무리도 있는데(소문이 안 좋은 친구도 있어요)거기서 놀면 저랑 너무 안 맞고 급식실에서도 남 눈치 보여요 뒤에서 쟤 무리 튕겼나봐, 왜 갑자기 저런애가 됐지 등등 너무 남 눈치 보여서 점심도 안 먹어요 그냥 쉬는시간 내내 숙제해요 근데 노이즈 캔슬링을 해도 뚫리는 웃음소리가 전 너무 공허해져요 전 항상 대인관계가 이런식이에요 예전부터.. 행복하다 불행은 너무 깊어요 잠깐이 아닌 거 같아요 이번에는.. 중딩때는 더 심했기도 했지만 옆에 친구들이 있어서 든든했는데 고등학교에선 제 친구들은 다 다른학교고 찐친도 없는 나머지 진짜 왕따 같아요 매일 밤마다 울고 불고 해도 소용 없는거 알아요 남 눈치 그만봐야한다는것도 알구요 근데 그 말들을 수백번 수천번 들었는데 어떻게 고쳐지겟어요.. 남 눈치 보는걸.. 제 자존심도 허락하지 않고 그렇게 왕따가 되기도 싫어요 혼자 잇기도 싫어요.. 요즘 갈수록 자살하고 싶어져요 근데 가족들 때문에 못하겠고 솔직히 용기도 없어요 근데 머리가 깨질듯이 복잡하고 미쳐버리겟고 왜 저한테만 이런 시련이 있는지도.. 행복하게 애들한테 사랑받는 친구들도 있는데 왜 전 그런 사람이 될 수 없는걸까요? 제발 살려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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