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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내가 할 수 있는 일

그런게 없는 거 같아요 지능도낮고 고졸이고 이렇다할 능력도없고.. 몸을 쓰자니 둔하고 음식만들자니 손이 느리고 내가 뭘 잘할 수 있을까 너무 우울하고 슬퍼요 나이는28 살에 여자고요 중증우울증에 피해망상 있어서 4년히키코모리였어요. 빚이 있어서 달에 200은 벌어야하는데 그럴능력도없고./ 오늘면접봤는데 떨어진거같고... 편의점이라도 하고싶은데 구하는곳도없고 어떡하죠.... 노력안한건 아니예요 2월초에 주방에 11시간짜리 주5일짜리에 면접붙어서 일하게 됐었는데요.. 4일교육받고 8일 근무했는데 2주동안 아무런 발전도없고 얼타서 자진해서 일관뒀어요 못하겠다고.. 주방에 잠깐 2주했는데 과로와서 손에 염증도생기고 2주동안 매일혼나서 계속계속울고... 관뒀는데도 자신감회복이 안되어서 집에 틀어박혀있어요 모아둔 돈도 다 썻고 이제 나갈일만 남았는데 막연해요......... 월200씩버는일 내가 할수있는게 있을까요....?

#조언 #취준 #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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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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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꿈도, 재미도 없는 제가 정말 답답해요.

전 23살이에요. 지금 나이는 무지 좋은..청춘의 나이죠. 그런데 취업 준비를 착착 해나가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저는 뭘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망설여져요. 저는, 저는 도대체 뭘 해야할까요. 그저 공무원 준비만 하고 있는데... 사실 공무원이 정말 되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요. 내 마음이 어두워져가는 것 같은데, 공부하느라 상담을 받는 시간조차도 이제 아까워서 받기도 망설여요. 앞만 보고 달려야하는 시기인데, 이렇게 진로도 제대로 못 정하고, 그렇다해서 대학생으로서의 재미를 딱히 누리지도 못하는 제가 답답해요. 힘들어요. 힘든데 누구한테도 말을 하면 그만한 시간을 들여야하고, 또 제가 그 사람한테 너무 의존해버릴까봐 제 이런 막연한 고민을 말하기도 좀 어려워요. 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될지 누가 계획표처럼 짜주면 좋겠어요...

#취준 #조언 #진로고민 #적성
뉴늉나냔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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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내 인생 쌰갈됐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뭐 괜찮은 자격증 있는 것도 아니고 이 나이먹고 알바 지원해도 받아주지도 않는데 이제 취업할 자신도 없고 한심하고.. 세상 사는게 적성이 안맞는 느낌이다. 빨리 죽어서 가족들한테 사망보험금이나 주고싶다.

비공개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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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망쳤습니다.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봐도 좋게 생각할 수가 없을 정도로 면접을 망했어요. 위로를 받고 싶어요. 무작정 잘 되거야라기보다는 이런 좌절스러운 감정을 느꼈을 때 어떻게 빠져나오는지 알고 싶고 그런 위로를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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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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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알바 첫날은 원래 그런걸까

정말 내가 이렇게 일을 못 하나 싶어서 자괴감이 든 하루였다. 물론 첫날이라 서툰 게 당연하겠지만, 자꾸 실수하고 어리버리하게 서 있는 내 모습이 너무 답답했다. 손도 느리고 요령도 없어서, 그동안 내가 참 편하게만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계산은 계속 틀리고, 물건이 어디 있는지 몰라 갈팡질팡했다. 다들 바쁘게 움직이는데 나는 내 할 일을 못 찾고 멍하니 서 있을 때면,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짐이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다. 쏟아지는 손님들과 낯선 빵 이름들 사이에서 정신없이 죄송합니다 라는 말만 수천 번은 한 것 같다. 정말이지 멘붕 그 자체였다. 이런 고된 일상을 견디며 공부까지 해낸 대학생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고, 돈 버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배웠다. 첫날이라서 그랬다고 쳐도, 과연 내가 나아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면 안 되는데 자꾸 약해진다. 내가 너무 힘든 곳을 고른 건지, 아니면 그동안 너무 쉬운 것만 하고 살았던 건지 여러 생각이 든다. 내 성격도 행동도 다 너무 나약하게만 느껴지는 밤이다.

25mirelle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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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둔다고 하고 나오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이 되었습니다. 저는 또래 친구들과 다르게 대학진학을 할 수가없는 상황이라서 일자리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알바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정규직 인생을 살고싶다는 욕심으로 직장을 들어가고 싶어서 집 근처의 중소기업 회사를 알아보게 되었고 면접을 보고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사실 취준생이라면 취직을 했을때 두려움보다는 기쁨이 더 클 수도있겠지만 저는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중학교 2학년때 대학병원에서 경계선지능 판정을 받았고 남들보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는 속도가 느리고 실수도 잦은 편에 속해있습니다. 면접을 볼때는 저의 이러한 부분을 숨기고 면접을 봤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업무를 배울때는 제가 이해도가 느리다는 모습이 티가 날것같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회사 사람들에게 제가 경계선지능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에는 저같아도 느린사람이랑 같이 일하기는 어려울것같아서 그러시면 다른 곳을 알아보시는게 어떠신지 이런식으로 말씀을 사람들이 하실것같아서 말도 쉽게 못 꺼내겠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업무는 단순 동의콜 업무로 대본을 읽으면서 고객이랑 전화로 이야기를 하는 업무입니다. 교육은 첫 출근날부터 5일정도 진행이 된다고 하셨는데 1시간도 집중하기가 어려운 저인데 제가 무슨 자신감으로 이 회사에 들어온건지 모르겠습니다. 회사 첫 출근은 다음주 화요일입니다. 차라리 그만두겠다고 하고 알바를 알아보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직장에서 어떻게 지내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메모장 집에 있는걸루 구해서 일단은 1.교육자님이 이 멘트는 꼭 기억해주세요. 라고 한 멘트 꼭 적기 2.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손 들고 물어보기 (어떻게 말할지도 써놓음) 이렇게 적어서 챙겨놓긴 했어요.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따뜻한사람이되자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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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빵집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고 붙었다. 월요일에 면접을 봤고 오늘부터 일한다. 오후 3시부터 10시.. 나 잘할 수 있을까? 아니 잘 못하더라도 실수는 많이 안했으면 좋겠는데.. 빵포장 포스기 다 어려울 것 같다.. 이것도 엄마랑 아시는 분이어서 소개받아서 면접을 본거라 붙었다하기에도 뭐하고 또 내가 잘 못하면 소개해준 엄마한테도 멱칠이 가는 거라서 더 무섭다. 청심환을 먹고 가야하나.. 병원을 다시 다녀서 adhd약을 받아야 하나.. 25살인데 알바경험 거의 전무이고.. 첫알바나 마찬가지인데 나이는 많고 일머리는 없고 말귀도 잘 못알아듣고 실수 자주하면 최악인데.. 짤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도 유치원에서 일하시는데 이제 전망도 안좋기도하고 엄마나이에 완전 애기들 보기에도 힘드시고 그래서 3월까지만 다니시고 퇴사하기로 했다. 그래서 더더욱 내가 일을 해야하는데 무섭다.. 긴장하니까 배도 아프고 심장도 뛰고 미..치겠다. 살려줘..

25mirelle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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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취업이 안되면 늦은걸까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저는 사회복지를 전공해서 2년전 졸업 후 협회에서 진행하는 복지사업에 참여해 계약직식?으로 뛰엄뛰엄 일하다가 이제서야 직장에 취업해보려고 열심히 자소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조금 생소하지만 교육복지사가 되고 싶어 줄곧 학교에서 일하는 사업에 참여해 일했고 작년에 실습도 진행했습니다. 교육복지는 1년의 수련과정 후 학교사회복지 잔문 자격증을 딸 수 있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자소서 8개 이상 떨어지고 나니… 자격증이 조금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계속 일하다보니 변명이지만, 1급 자격증을 못 따서 이번년도에 또 다시 도전해보려고합니다… 그리고 교육복지도 안정치 못한 직업인지라 다른 계열로도 눈을 돌려보려고하는데…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 이러다가 1년을 허송세월 보내면 어쩌지 싶고 1급 자격증을 못딴 저에게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러다가 26살이 되면 어쩌지 싶고… 남들보다 뒤쳐지면 어쩌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ㅠㅠ 26살에 취업이 되는거 너무 늦은걸까요…? 사회복지계열은 취업이 쉽다는데 저는 왜이렇게 어렵게 느껴질까요…

#취업 #취준생 #조언 #취준
먀루마루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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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4년정도 쉬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한 중학생입니다! 지금은 현재 국가대표가 꿈이라서 선수부에 들어가 있고요. 하지만 다시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너무 힘들고 지치더라고요.. 체력도 딸리고 내 맘대로 몸이 움직여주지 않아서 운동중에도 눈물이 막나요 쉬지 말고 계속 운동을 할걸이라는 후회는 매일 하고, 저보다 어린 친구들은 이미 시대표도 하고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하는데 저는 왜 이럴까 싶기도 하네요 운동 그만두기 전에는 도장에서 제일 잘하는 아이였는데 전학도 오고, 운동도 4년이나 쉬어서 그런지 평범한 아이더라고요… 이제 시즌이 다가오고 있어서 대회도 뛰어야하는데 메달도 못따고 오면 대회비는 너무 아깝고 부모님께는 죄송해서 어쩌죠? 원래 제작년쯤에는 다시 시작하고 싶었는데 아버지가 반대해서 이제서야 다시 시작 한거거등요… 저도 너무 잘하고 싶은데 우울하고 제가 과연 꿈을 이룰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루하루도 버티기 너무 힘든데 그만두고 싶지는 않아요

#적성 #운동 #부모님 #진로고민 #학생
찐이베베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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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계속 퇴사하는 이유?

회사 들어가면 교육기간에 중도포기 3개월 이상 제대로 다녀본적이 없고 하루이틀 일하다 못하겠다 그만두고 한두달 하다 못하겠다 그만둔다. 도대체 왜 왜 오래 진득이 다니질 못하는걸까 내나이 38인데 인생 망했다 싶다. 고칠수 있을까?

#퇴사 #직업 #직장
expert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업무 환경과 일을 찾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성취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며 자신감을 키워보아요.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수용이 필요해요.
문세희 코치
할수있다나자신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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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응원

우울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길을 걷다 마주치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나름의 우울은 있다. 그렇게 우리는 다들 각자의 싸움을 하고 있으니 피차 힘든 사람끼리 서로를 측은하게 여겨야만 할 것이다. 그러한 눈물겨운 움직임들을 우리는 인류애 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 플라톤 - “친절해라. 우리가 만나는 사람은 모두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NadiShodhana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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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이 너무 많아서 상담은 받고 싶은데...

상담을 받다보니까 좀 의존하게 되는 것도 있고, 또 돈이 많이 드니까 학교 무료 상담도 받았는데 6개월 뒤에야 또 신청이 가능하대요. 제 진로 방향에 대해 물어볼 사람이 너무 필요해요. 무료 진로나 취업 상담은 많이 없을려나요..?

#취준 #취준생 #조언 #진로고민 #직업
뉴늉나냔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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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고3 인데 제가 가고 싶은 직업갈수 없을 거 같아요..

제가 곧 고3인데, 제가 되고 싶은 직업은 심리 상담가였어요. 예전에 친구들이 그쪽으로 가면 잘될 것 같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인문학 쪽 직업이라 대학교를 들어가야 하더라고요. 제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교가 대부분 지방에 있어서 고민 중입니다. 지금이라도 꿈을 다른 쪽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도 되고요... 그냥 자격증 따서 바로 사회로 나가는 게 좋을까요?

#대학 #진로고민 #적성
비밀이많은아이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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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진로 고민이 계속 깊어져서 올려봅니다. 우선 저는 태권도학과를 진학하기 위해 운동하고 있는 고3 남학생입니다. 저는 작고 단단한 체형이라서 운동신경을 좀 가지고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중3후반쯤 코치님께 태권도학과 진학하는 것이 어떻냐고 제안을 받았습니다. 근데 태권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연성인데 저는 유연성이 정말 안 좋아요. 그런데도 친구들이 먼저 입시반에 들어가서 운동하는 모습들을 보고 왜인지 마음이 급해져서 부모님께 입시반 운동할수 있게 해달라고 멍청이마냥 ***댔습니다. 그때 제가 운동 좀 한다고 생각없이 선택하는 바람에 지금 현실에 벽도 느끼고 저와 맞는 운동이 아니라고 생각되고 운동하는 것이 즐겁지않고 피하고만 싶습니다. 공부 학원도 병행하고 있는데 아침 저녁 운동한다는걸 이유로 피곤하다고 집에서 누워만 있고 공부도 많이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죄짓고 사는 기분이 들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저는 커가면서 돈을 버는것에 대한 생각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것은 태권도학과와 맞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또 다른길을 알아보고 싶다고 부모님과 코치님께 말씀드리기에는 내가 막무가내로 생각없이 선택한 길인데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고 용기도 안나고 늦은것 같다는 생각들이 자꾸 저를 막아요. 용기를 내서 길을 바꿔봐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선택한길 그냥 끝까지 달려야할까요. 다 제 잘못인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냥 너무 힘들고 지쳐서 올려봅니다.

#직업 #적성 #조언 #전공 #진로고민
expert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현재의 진로가 맞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솔직하게 부모님과 대화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관심사와 목표를 다시 한번 탐색하며 다양한 길을 열어두는 것이 좋겠어요. 새로운 선택이나 변화는 언제든 가능하니 자신에게 시간을 주고 신중히 고민해보세요.
문세희 코치
iiiliili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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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만 생각해도 울컥하고 자살충동이 와요

마음이 아파요, 그냥... 제가 윈하지 않아도 과거만 생각나면 가슴쪽에 통증이 느껴지고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차라리 소화안된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꼭 마음이 힘들때만 통증이 세게 느껴져요 이 통증을 안 느낄려고, 극복할려고 4년이나 걸렸어요, 그럼에도 아직도 아파요 심지어 4년동안 나아질 기미조차 없었고 매일 밤을 고통스럽게 보냈습니다 가슴이 아픈 이유는 확실한 이유가 있습니다 4년전에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그당시 제가 어려서 죽음을 이해하지 못했고 3개월동안 아무렇지 않아하면 보냈습니다, 엄마께서 아빠가 돌아가신 이유를 들었을 때 제가 3개월동안 큰 실수를 한 것 같았습니다 죽음을 이해하게 되어 그 무게감이 크게 느껴졌고 아빠의 빈자리를 뒤늦게 알아챘을 쯤엔 이미 추모할 시기도 놓친 후였습니다 그게 너무 후회되서, 아빠한테 너무 죄송해서 아빠관련으로 상당받는 지금까지도 자책합니다 10년동안 추모하는 사람도 있다 추모하는 기간은 몇년이 걸리든 나름대로다 어렸을 때이고, 너무나 당연한 상황이다 위로가 정말 되는 말이지만... 저는 아직도 어렸을적의 자신이 어리석네요 아빠'라는 빈자리 때문에 부족하고 싶지 않아서 아빠없는 사람이라고 낙인찍히는 기분이 싫어서 아빠를 오랫동안 원망하고, 그리워하며 살아가다 보니 벌써 고1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더이상 아빠없는 사람으로 살아가기가 점점 지겨워지고 벗어나고 싶어집니다 더이상 아빠없는 자신으로 살고싶지 않아요.. 어떨땐 가슴이 너무 아파서, 과거 생각이 나서 너무 미칠 것 같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불안하니까 위험하게 자살시도 한적있고 2주동안 침대에만 누워있던 적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수차례 받는 상담 덕분에 살아'갈 용기가 생겼지만.. 어른되서 더 무시받을까봐 두렵습니다 지금은 고등학교만큼이라도 즐겁게 지내고 싶은데 고등학교 공부가 더 어려워지고 치열해진다고 하니 자퇴하는 게 나을까 생각하다가 결국 또다시 1~2년 보내고 자살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미래를 모르는데도 잘 못지내고 공부 빡세고 적응못하면 1~2년 그나마 가장 행복하게 보내고 나서 자살하는 게.. 자신에게 좋은 결말이지 않을까 싶어요 초5라는 그 어린 나이에 평범한 사람처럼, 성숙한 사람처럼 애쓰면서 지금까지 버텨왔는데도 가슴 안아픈 날도.. 안 불행할 날도 없었으니까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짧게 행복하고 보내주는 게 이미 삶에 지칠대로 지쳐버린 자신이 가장 바라는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예전보다 훨씬 행복해지고 나니 어렸을적의 자신이 아파한 세월만큼 행복하게 살다 가고싶어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서야 드디여 찾아온 안정적인 행복이라서... 그동안 이루지 못했던 것들을 하고싶어졌습니다 하지못했던 게 많이 쌓여있어서 그런 걸까요 저도 좀 마음 편하게 웃으며 지내고 싶습니다 남들처럼 트라우마없는 사람인척 다니고 싶어요 더이상 트라우마에 갇혀 살고싶지 않습니다 벗어날 수 있도록 제게 희망을 주세요

러브포엠vr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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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생을 살아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20살입니다. 중학교 입학 후 친언니가 결혼하면서 쌍둥이를 포함해 연년생으로 아이 4명을 낳았습니다. 그때부터 학교를 자주 빠지며 아이들을 돌보았고,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아예 자퇴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계속 돌봤습니다. 도와주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길지 무서웠고, 언니에게 신체적 폭력을 당한 적도 있습니다. 부모님께 힘들다고 말씀드렸지만 “언니니까 도우며 살자”는 말만 들었고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고2 때 나가살면서 1년이 지난 지금은 예전처럼 환청이나 심한 불면증은 없습니다 잊힐수록 아픈 것도 사라지겠죠.. 긴 학업 공백 때문에 미래가 막막하고 남들보다 많이 부족한 것 같아 불안합니다. 대학을 가야 할지, 자격증을 따는 게 나을지, 과거의 일들이 제 삶에 어떤 영향을 준 건지 사회복지사 진로도 고민 중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 나가면 좋을지 걱정되네요 많이 망설였지만, 더 이상 혼자 고민하기 어려워 용기 내어 남깁니다. 저는 나아질 수 있을까요?

#진로고민 #조언 #직업 #적성
비공개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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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계속 다닐 지 고민되요

저는 31살이고 요양보호사로 근무 하고 있으며 올해 7월이면 장기근속 3년이 됩니다 하지만 2년간 심적 스트레스가 많이 누적된 상태에요 손목도 안 좋아졌죠 어르신 식사자세 만들때 무리했나봐요 남들은 저에게 번아웃 왔냐고 하셔서 제가 테스트 여러개 해봤는데 맞는 것 같아요 3년 하면 14만원 5년 하면 16만원.... 2년마다 월급이 오르는데 고민되요

#직업 #조언
프리즈마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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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 + 가족갈등

30대 중반인데 아직도 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중학교~20대초까지는 운동선수였는데 수술후 여러 직종을 전전긍긍하며 살고 있습니다. 운동선수도 제가 하고 싶어 한건 아닙니다. 중학교 1학년 당시 아버지의 진로 확정에 대해 하루만에 답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온 선택입니다. 이제 30대 중반인데 신입으로 가족회사에 아무도 모르게 취업했지만 정말 한번도 해본적 없는 업무들인데 가족들은 회사에서 최고가 되길 원하십니다. 1년을 다녔지만 흥미도 없고 아직도 뭘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가족 회사라 쉽게 나가기도 어렵고 나가도 제가 뭘 할 수 있을까도 걱정입니다. 30대 중반인데 신입을 못 벗어나는 것 같아 그것도 걱정이 됩니다.

#조언 #가족갈등 #전공 #취준 #직업 #적성 #진로고민
expert
30대 중반, 진로 탐색 솔루션
① 욕구 분리 지금 가장 중요한 건, 가족의 욕구(회사의 성공)와 마카님의 욕구(행복과 적성)를 냉정하게 분리하는 거예요. "나는 정말 이 회사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해 보세요. 만약 아니라면, 가족 회사를 '평생 직장'이 아닌 '자립을 위한 안전지대'로 재정의하세요. 그리고 약 6개월~1년 정도 스스로 유예기간을 두고, 이 울타리 안에서 안전하게 다양한 관심사를 실험하며 나만의 진로 데이터를 수집해 보고 자신만의 진로를 설정해 보세요. ② 나만의 강점 및 자원 찾기 "내 선택이 아니었음에도 그 혹독한 선수 생활을 끝까지 버텨냈다는 것, 그것은 마카님에게 이미 인내심과 실행력, 그리고 성실함이라는 강력한 자산이 내재되어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예요. 과거의 단서를 통해 마카님이 ‘이미 가지고 있는 자원’ 탐색해 보세요. - 강점 재발견: 선수 시절, 마카님을 빛나게 했던 결정적인 강점은 무엇이었나요? - 성취의 기억: 비록 등 떠밀려 시작한 길이었지만, 그 안에서 아주 찰나라도 성취감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 버티는 힘: 내가 선택하지 않은 그 고된 훈련을 끝내 버티게 해준 마카님만의 '내면의 힘'은 무엇이었나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이 바로 마카님의 고유한 스토리이며, 앞으로 나아갈 진로의 가장 명확한 힌트가 될 거예요. ③ 시소한 결정 해보기 현재 업무 중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마카님이 직접 판단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의도적으로 만드세요. 서류 정리 방식 하나, 비품 구매 결정 하나라도 좋습니다. 업무의 작은 부분에서라도 스스로 선택하는 경험이 쌓이면 "내 인생의 핸들을 내가 잡고 있다"는 통제감이 생기게 됩니다. 이 모든 경험을 통해 삶의 주도권이 나에게 있다고 믿는 힘도 회복하게 될 거예요.
김민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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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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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진로

제가 원래는 이제 원하는 진로가 소설작가였어요 왜냐면 제가 원래 책을 잘 안읽고 읽어도 별로 재미없게 느껴지거나 아님 만화책 읽거나 그랬는데 친구가 추천해준 책을 읽고나서 너무 재밌는거에요. 그래서 그 이후로 계속 책 몇권 읽으면서 아 소설작가가 되고싶다는생각아 들었어요 이 소설글을 쓰고싶다은 생각이 딱 들어서 그때부터 제꿈은 소설작가였는데 이제 소설작가가 수입이 잘 불안정하고 돈도 못벌다는 말 듣고 고민을 정말 많이 했고요 제가 문과보다 이과을 좀더 잘하는편이기도하고 그래서 진로에 대해서 정말 고민을 많이하고 너무 어렵게 느껴지다보니 내가 진짜 소설작가가 하고싶을까? 내가 그걸하면 잘할수있을까? 내가 이걸 한다면 행복할까? 이런생각들이 점점 들면서 목표가 희미해지고 그러면서 목표를 향해가는 그 과정에서 전보다 의지가 부족하고 더 게으러지고 고민이 더 많아진거같네요

#진로고민 #직업
aghjlld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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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면접에서 떨어진 후 더 구렁텅이로

7년정도 회사다니다가 퇴사하고 재취직 준비 중인데 6개월간 면접 1개밖에 못봤어요. 그 면접에서는 저를 깍아내리고 제 경력은 전혀 인정 못하거나 해줘봐야 1-2년이라고 하더라고요. 지원할 때 직무 설명이 난잡했지만 직무 확장의 기회로 긍정회로 돌려서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면접 4시간만에 불합격 연락 오더라고요. 면접관의 일하는 시간과 점심시간 빼면 고민도 안했다는 뜻 같은데. 차라리 빠른 결과가 온게 잘된거다, 털어버리고 빨리 다른곳 지원하는게 맞는거 알면서도 거의 3주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일주일 넘게 잠으로 도망갔다가 조금씩 회복 중이에요. 하루 내내 자는걸 반나절만 자고 엉망인 방을 조금씩이라도 치우고 극단으로 치다르던 생각에서 좀 벗어나고. 우울이 얼마나 무서*** 알기 때문에. 오래전에 우울 때문에 3년 내내 일 안하고 방에서 안나온 세월이 있어서.

expert
재취직이 쉽지 않으시네요
면접에서 경력을 인정받지 못한 것은 정말 속상하지만, 한 곳의 판단이 마카님의 7년을 정의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6개월 동안 면접 기회가 적었다는 건 지원 방식이나 범위를 한번 점검해볼 신호일 수도 있어요. 이력서를 다른 시각에서 봐줄 수 있는 사람의 피드백을 받아보거나, 지원하는 직무의 폭을 조금 달리 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한꺼번에 다 바꿀 필요는 없고, 오늘 한가지 수정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처럼 작은 시도로 시작해도 좋습니다.
위장원 코치
비공개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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