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인천에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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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인천에 살고있어요
18살이고 10년을 넘게 미술을 해오다가 디자인이랑은 잘 안 맞는 것 같아 작년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후회는 없지만 입시반에서도 솔직히 스스로 티는 안 내도 자만심이 들 정도로 실기력이 안 좋은 편이 아니었어서 아쉬운 마음이 가끔씩 들어요 미술을 할 때는 제 미래가 또렷하게 그려지고 하고 싶은 걸 하니까 학원가는 게 힘들어도 재미없거나 지겹거나 하는 생각은 안 들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나마 비슷한 계열로 가려고 건축 설계 쪽을 희망하고 있는데 사실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일학년 때 대학은 실기로 가면 된다는 말도 안되는 자신감에 공부를 국어 영어 빼고 다 놓았어서 이미 점수가 처참…한 상태라 정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이 점수는 나오는데 무언가 동기가 없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 말을 듣고 반박을 못 하겠더라고요 공부도 처음에야 앉아있는 건 잘하니까 계속 했는데 이제는 뭘 위해 이렇게 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직업은 좋아하는 걸로 가야한다는 말이 이런 거 였구나 싶고 지금 조차도 의욕이 안 생기네요 공부 뿐만이 아니라 그냥 평소에 지내면서도 점점 무기력이 커지는 것 같아요 삶의 원동력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지금 졸업하고 일한 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너무 일머리가 없는 거 같아요 이 전에 알바할 때도 제가 일머리가 없고 느려서 다른 알바생들은 혼자서 일할 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저만 사장님이렁 같이 일했기도 했고요 아무튼 지금 한 달 째밖에 안됐다고 하지만 그만큼 천천히 알려주시고 배우고 있는데 제가 못따라가고 전공지식도 거의 기억이 안나요 ㅠ 같은 실수도 안하겟다고 신경쓰고 안했다고 생각했지만 자꾸만 같은 실수가 반복되네요 알려주시는거랑 실수하는거 모두 메모도 해서 보고 또봐도 다른 것 신경쓰다보면 또 잊혀져버리고 너무 힘들어요 또한 지금 전공지식이 필요한 직업인데 연차가 쌓일수록 기술과 지식도 쌓여야할텐데 이 부분이 너무 걱정이고 무섭네요 이 기억력과 일머리로 앞으로의 사회생활과 일을 어떻게 해야할 지 너무 막막하고 우울해요
21살입니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요즘 고민이에요. 사회에 나가서 취업을 해야 하는데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고 잘하는것도 없습니다. 사실 이 나이 먹도록 맞춤법도 잘 모릅니다. 이런 제가 취업을 할수있을까요?. 나이는 먹었는데.. 하고싶은거랑 배우고싶는게 너무 많아요 욕심일까요? 사실 대학도 안가서 취업을 하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 아직은.. 제가 하고 싶은걸 해도 되는걸까요? 너무 늦은걸까요? 방송도 해보고 싶고 그림도 배우고 싶고.. 보컬 학원이랑 연기 학원도 다녀보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 집이 돈이.. 그다지 없어서 그냥 취업을 해서 돈을 벌는게 낮겠..죠? 간다면 보내준다곤 하지만.. 제가 부모님에게 미안해서요..
병원일을하고싶은데ㅜㅜ 병원일이없네요ㅜㅜ 부당해고당하고ㅜㅜ차트못본다고 물리치료보조 입니다ㅜㅜ 그리고목소리크다고이유로저를자르고 어이가없고~~올해2월28일날해고당했습니다~~~생각할수록어이가없고~~ 아무리생각해도제가잘못했는지~~ 원장이실업급여받게급해주신다고해서지금받고있지만~~ 제가아무리생각을해도어이가없어요~~환자부르때목소리가크다는이유로자르다는게이해가되는지여러분이의견이말해주세요
중1 학생입니다. 저를 아는 주변인들은 재수없게 느껴지겠지만 저는 뭐든 어중간하게 잘해요. 예시로 그림을 그린다 하면 소묘는 재능이 있지만 그 외 다른 장르의 그림은 전혀 소질이 없다던지, 기억력은 좋지만 이해력이 부족하다던지, 중등 수학은 잘하지만 오히려 초등 수학을 못한다던지 등 정말 어중간하게 잘해요. 그래서 애들이 너 정말 잘한다 못하는게 뭐야 해도 저는 맨날 부족함을 느끼거든요. 그런데다 관심있는 분야는 또 많고, 주변에서는 계속 호응하고 해서 뭔가 저는 완벽한 사람이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사람이 다 완벽할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지인들에게 제 부족한 점을 드러낸다면 다들 야유할까봐 걱정이에요. 저희 반 분위기도 실수하면 엄청 막말하거든요 그리고 친구가 저만 믿고 모르는 거 도와달라고 했는데 막상 저도 모르면 그 애가 실***까봐 걱정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제가 그런 분위기를 센스있게 흘려보낼 수 있을지 더욱 걱정돼요 그리고 저희 집안이 형편이 안 좋은 탓에 국가에서 지원을 많이 받거든요 부모님도 새벽까지 일하셔서 거의 볼 수 없고 공부만이 살 길이라고 매일 신신당부하시고 그래서 제가 미래에 돈을 벌지 않으면 이 집안이 어떻게 될 지 가늠이 안돼요 근데 저는 대학 진학은 상관없지만 남들보다 매우 열심히 공부해서 회사나 대기업에서 돈은 많이 받겠지만 정해진대로 일하고 회의하고 그런 분위기보단 돈은 그닥 벌지 못하더라도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멋있게 공연하는 자유로운 기타리스트가 되고싶어요 근데 앞선 이유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이런 점들 때문에 제 미래 진로가 더욱 막막하네요 자유만을 추구하는 제 모습이 이기적인걸까요?
번아웃이라는 말을 들으면 다 안 좋은 의미로 생각하시겠죠. 하지만 번아웃이라는 말은 어쩌면 내가 너무 열심히 일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내가 너무 그만큼 열심히 해서 잠깐 모든 것을 내려두고 쉬고 싶다는 의미에요. 그러니까 번아웃이라는 말을 안 좋게 받아들이지 마요.
사무직에 입사한지 3개월 됐는데 일 적성에 안맞아서 그런지 별로 배우고 싶은 마음도 안들고 아무생각 없이 다니고 있어요 목표도 딱히 안생기고 무엇보다 이걸 왜 해야하는지 의미를 못찾겠어요 원래 사람들은 다 이러고 사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특성화고 진학한 고1 여학생입니다 제가 공부를 많이 못 해서 제 관련 예체능 전공이 있는 특성화고로 내신 따는 겸 전공 배울 겸 갔는데요 특성화고를 가보니 교과 선생님들이 수업을 빨리해서 필기도 잘 못하고 또 제대로 안 해주시거나 설명을 못하셔서 내신도 거의 못 땄고 전공은 제 전공과는 관련 없는 사람이 와서 수업을 해대고.. 애들도 하나같이 다 이상하고.. 심지어 동성에게 ***을 당해서 담임선생님께 말씀까지 드렸는데 아무런 처벌도 없이 상담으로만 끝났습니다 그렇게 상담으로만 끝내놓고 저를 ***한 그 가해자 친구들 무리 가운데에 자리를 배치해 주지를 않나.. 가해자 놈은 학급에서 밝고 반의 중심 같은 애라 대부분 애들이 그 애를 중심으로 놀아서 그 친구가 저에게 말을 걸지 않자 저에게도 모두가 저에게 말을 걸지 않게 되었습니다. 유일하게 있던 친구도 자퇴를 해서 이젠 반에 정말 저 혼자 남아버렸습니다. 사실 친구들과 서먹해지기 전부터 계속 자퇴를 생각했습니다. 내신도 잘 못 따고 전공도 하나같이 다 쓸데없는 것만 배우고 스트레스받으며 학교를 다닐 바에는 차라리 자퇴가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일 계기로 그런 생각이 더욱더 확고해졌습니다. 그래서 어제 부모님과 자퇴 관련해서 대화를 했는데 어머니는 불같이 화내며 욕하시고 아버지께서는 조언도 해주시며 차분히 들어주셨습니다. 사실 어머니와 자퇴 관련 얘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어머니와 먼저 얘기를 했었는데 그때도 화를 내며 절대로 안 된다고 난리만 치시고.. 자퇴나 검정고시 관련 공부도 제대로 해보시지도 않았으면서 뭔 자꾸 생각을 해봤더니 생각을 해봤더니... 진짜 미치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힘들다고 해봐도 무작정 안 된다고만 하시고 요즘은 학교 가는 게 너무나 지옥 같습니다 오늘은 차도에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너무 충동적으로 들었지만 꾹 참고 학교에 갔습니다 진짜 어쩌면 좋죠?....
전국대학 딱 하나있는 학과 거길 진짜 가고 싶었는데 엄빠가 돈 안벌리는 일이니 취미로만해라 취미생활 길게할 수 있는 교사를 하라 하셔서 지금 사범대에 왔어요 학비 지원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게 3.5이상여야 나오거둔요 엄마 말로는 수업만 들으면 3.5는 나온다 그러길레 대학도 기본점수가 있나보구나하고 임용 안볼 생각으로 가볍게 들어왔는데 그게 아닌거에요 다들 임용에 목숨걸었는데 나만 헛돌고 그래서 점수차이는 더 많이 나고 스트레스는 더 심하고 이제 기말시험이고 이번주면 집에가는데 집에가는게 더 스트레스인거에요..
명확한 목표도 진로도 없고 생각과 걱정은 무수히 많고 늘 불안해하고 힘들어하고 우울해하고 외모도 바닥 실력도 바닥 재능도 바닥 미래도 가망없고 연애도 한번도 못해봤고 내가 이런데 누가 날 좋아하겠나 11년 우울증 불안장애로 버텼으면 이제 그만 버텨도 되는거 아닐까 대체 뭘 위해 더 살아야해
취업은 주차랑 비슷하다고 누군가가 말했다. 좋은차여도 자리가 있어야 주차하는 것처럼. 그런데 좋은차도 아닌 그저그런 차도 자리가 날때까지 기다리겠지만 언제까지 기다려야 될런지 아마 다른 차들에 비켜주다가 결국은 폐차할 수 밖에...
2022년에 어머니,2023년에 아버지 두분모두 하늘로 보내고 한동안 숨만쉬고지냈습니다. 남자친구와서둘러 혼인신고만 한채 결혼생활을하였는데. 남편이 폭언폭행에 내지인들과도연락하지못하게 가스라이팅 했어서주변에지인이 남아있지않습니다. 25년1월에이혼소송하였고 1심승소해 위자료 재산분할 받을수있는판결이 나왔습니다. 이미 외동으로서 부모님상실이매우컸어서인지 간호조무사로 일하다가 그만두었던 복직을준비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계속일이 잘 손에익지않***주실수를하는제가 있었습니다. 이리하여 현재도 직장을잃고 고군분투중입니다. 꽤 오래된불면으로 수면이 안정이안되어매우힘든하루를 보내고있으며 일을 안정시켜 저역시 마음이 안정이되기를 바랍니다. 간호조무사로근무는계속가능할기는할까요? 어떤 노력이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 입니다. 중2 때 있었던 꿈을 포기하고 지금은 꿈이 없습니다. 친구들은 성장하고 꿈을 위해 노력하고 았는데 저만 가맘히 제자리 걸음 입니다. 대학교 학과도 정해야하는데 하고싶은것도없어 걱정입니다. 꿈을 포기할때 슬펐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친한언니 한테 조언을 구했는데 많은 경험을 하면 좋다는데 뭘해야하고 제가 잘할수있는지 걱정됩니다
한국나이로 24살에 무경력이긴 하지만 군대 전역했고 집과 거리가 가깝다 열심히 하겠다 1년 근무 가능하다 라고 말했는데 물품발주가 많아서 경력직만 받을 생각이다라고 지원한곳 모두 그런식의 답변이 왔는데 그냥 저라는 사람이 싫어서 핑계를 댄건지 교육하기 싫었던건지 아니면 정말로 바빠서 그랬던건지 계속 하루종일 그런 생각밖에 안들어요 차라리 다음번에는 경력을 위조라도 해야할까 정말 고민도 되고요 군대에서도 알바 한번 안해봤다고 하니까 선후임 전부 너 왜 그러고 사냐 란 식으로 말해서 좀 조급해지기도 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서빙 알바를 알아보자니 대인기피증도 좀 있고 돌발상황에서 패닉에 빠져 어리버리를 많이 타서 가급적 편의점 알바 먼저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이제 모르겠어요
2년 동안 고민하다 뮤지컬을 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부모님은 저의대한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점점 자존감도 떨어지고 내가 이 꿈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만 듭니다
회사 다니는데 마다 짤리고 같이 살아주는 남표니가 참 묵묵하게 회사다니고 고맙고 미안해 나 다니던데 회사 사장들은 죄다 100억이상 같고 있던데 나는 왜 요모양이냐 그 사람들이 뭐가 대단한지도 모르겠다
40들어온 남자입니다. 지금 생산직 정비사로 교대근무1년 4개월 일을 하고 있어요 일도 나쁘지 않고 사람들도 좋아요. 근데 일을 하면서 불면증이오고 온몸 여기저기가 계속 아픈게 너무 심하게 느낌니다 . 저번달에는 쓰러질듯하게 몸이 안좋아지고 몸살이 2주나 지속이 되더라고요 전에 우울증이 있었는데 잠도 잘 못자고 이러니 자살생각만 주구장창들고... 다좋은데 야간근무가 나한테는 안맞는구나 생각이 너무 들고 그져 쉬고 싶다만 반복 생각들어요 한달만 쉬고 싶고.... 6월들어서 이번주 아님 이번달 까지만 근무할까 만생각중인데 한편으로는 내가 40이라는 나이이고 스팩도 별별치가 안네요 과연 그만두면 취업을 할수나 있을지 취업난도 심한데 내가 가능할까? 이렇고 여기도 운좋게 들어온건데.... 미치겠네요.. 답이란게 있을까요... 어렵네요
혹시 사람/민원 상대 안하고 저 혼자만 잘 하면 되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차라리 몸이 힘든게 낫지 사람 응대하는게 너무 공포라서...
인재상과 부합하지 않다고 한다. 사회에 적합한 사람이 되기위해 꾸역꾸역 나 자신을 변화하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나 보다. 그렇다고 계속 사회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한다고 해서 과연 나 자신을 받아 줄 수 있을까?라고 했을때 계속해서 받아주지 못했던 나를 그 어디에서 받아 줄 수 있을지 이젠 어거지로 꾸역꾸역 비집고 들어가지 않고 내가 사회를, 세상을 거부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