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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퇴사후 이직준비중인데 오늘 응급실다녀왔습니다..

퇴사후 이직 준비중인데 맘처럼 쉽게 풀리지가 않네요 면접만 벌써 몇번쨰인지... 그래도 크게 신경안쓰고 될때까지 한다라는 마음으로 진행해 왔는데 나도 모르게 지쳐가고 있었나 봅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다시 기존 직장으로 돌아가서 어긋난 관계들을 복구하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그러면서 사내연애하다 헤어진 전여친이 계속 머리에 맴돌면서 헤어지던 당시의 상황들이 계속 떠올라서 너무 괴롭습니다 잘 잊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모든게 한번에 쓰나미처럼 몰려와서 어제 저녁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도 힘들고 머리도 터질것 같아 자고일어나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잠들었지면 일어나도 여전히 그상태 이더군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오전에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의 체력이 바닥을 보이고 있었던거 같네요 당장 다음주도 면접일정이 있는데 이번에 떨어지면 마음먼저 보살피고 준비하는게 맞는거겠죠?

지지침침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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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소설쓰기 외 의욕없는데 부모님집에 용돈에 의지해요

저 나이 만35세거든요 돈 되는 일 하는거 없이 지낸지 일년이 넘어요 ㅜ 이러다 정말 일년반도 넘길것 같아요 알바 구한답시고 종종 알바사이트도 보는데 이력서넣고 기다려요 몇번 기다려보니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 전화문의 해봐야겠구나 생각은 들었거든요 생각은 했으나 이미 몸이 편한생활에 적응해버렸어요 ㅜ 요즘 하는 일은 자유연재로 소설쓰기이고 블로그 가끔 쓰고요 부모집에서 부모용돈으로 모든 생활을 하고요 부모님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 잔소리도 하시는데 생활이 고착되어가니 쇠귀에 경읽기가 된것 같아요 저는 ***인가요 전 마지막 직장은 짤렸고 그전 직장도 짤렀고...사실 일년전에는 우울함이 있긴했고 지금은 불안하고 살도 많이 쪄서 비만으로 인한 병증도 발견되고 있고요 이런저런 상황이 있는데도 집에만 있고 싶고 친한 사람만 만나고 싶어요

#트라우마 #의욕없음
어쩌면잘될거야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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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래가 너무 불투명해요.

저는 만나이 32살 지방에 사는 남성입니다. 저는 2014년 군입대하는 인원이 많아져 눈을돌려 ROTC를 준비했습니다. 결과는 필기시험에서 떨어졌고 마음을 다잡고 휴학을 한 뒤 다시 시험을 치렀습니다. 결과는 역시나 낙방이었고 저는 부랴부랴 군복무기간이 긴 해군에 입대하여 25살에 병장만기전역 하였습니다. 군대를 다녀오니 동기들은 이미 거의 졸업반이거나 취업준비중이었고 저는 열심히 학교생활을 해 28살이라는 늦은나이에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남들보다 많은 나이가 취업시장의 경쟁력을 떨어트린다고 생각한 저는 학과 공부와 이어지는 기사시험을 준비하였고 결과는 2년동안 6번모두 필기에서 떨어졌습니다. 나이는 어느새 30살이 되었고 지금 중소기업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이 늦은나이가 제 발목을 잡을거라 생각한 제가 선택한것은 공무원시험이었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려 공무원 고시학원 근처에 있는 원룸에 방을 얻어 다시 서른살, 서른 한살, 서른 두살까지 국가직 지방직 가릴 것 없이 시험을 치렀지만 아무것도 해낸게 없었습니다. 2026년 지방직 시험이 끝난 후 유튜브광고에서 삼성청년희망배움터라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발견해 신청하였고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일인 월요일부터 교육을 듣게되는데 너무 많은 나이가 자꾸만 마음에 걸립니다. 불투명한 미래와 주변 사람들의 지원과 힘들어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을 참을 수 없습니다.

#남성 #군복무 #대학졸업 #공무원시험 #ROTC
감자10042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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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업을 갖고 싶은데

치열 부정교합으로 말투도 어늘하고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낯선 사람들에게 낯가림 하는게 심하고 중고딩 학창시절때 왕따와 계속된 뒷담화도 많이 당했었는데 행동도 느린데 무슨 직업들을 가져야 할 지 모르겠어요. 직업 추천 좀 해주세요.

#낯가림 #직업추천 #치열 #왕따 #부정교합
마르셀라12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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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너무 많아요

27살인데10년동안 겪어온 우울증과 취업문제로 정신적인 고민이 많습니다 저라는 사람을 어떻게해야 고칠수있을까요 1, 취업 학원문제 몇년전부터 미디어아트직종으로 취업하고싶어서 디자인 툴 배우는 학원을 다니고있었습니다 근데 학원을 자꾸 끝까지 못다녀요 이유는 가지각색입니다 다른학원 결과물이 더 좋아보여서 옮겼다가 옮긴학원에서 너무 위축되고 비교당하는거예요 전학원이 더 좋아던것같아서 전학원으로 다시 옮겼다가 과정을 잘못신청해서.. 다시 환불하고 개강까지 너무 오래걸리길래 다시 전전학원 다녔다가.. 거기서 통제형이신 강사님한테 찍힌건지 (제가 대답하는 태도가 별로래요 여러번 공개적으로 정색하면서 쪽줌)수업은 재밌는데 강사랑 과제 피드백 대화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여긴 너무 아니다싶어서 다시 그만뒀거든요.. 암튼 이런 이유들로 한 5번은 학원을 바꾼것같아요 저도 제가 왜이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이게 병적인건가 싶기도하고 근데 학원다니면서 출석률이나 과제 내는건 성실히 잘했습니다 학원 수업도 재밌었구요 작업물 만드는것도 재밌었어요 적성은 맞는것같은데 왜 학원은 제대로 못다니는건지 너무 지쳐요 취미로 배우는 다른학원은 끝까지 다녀서 결과물도 냈거든요 근데 취업용으로 배우는 학원만 그래요 학원에서 내는 아웃풋이 좋아야하고 기간도 짧아야하고 고심해서 학원을 고르는데 막상 다니면 한달밖에 못다녀요 다니기시작하면 학원의 부족한점이 보이면서 다른학원다닐까?싶고 내가 할수있을까?하면서 많이 불안해지고 흔들리거든요 이걸 잘못이겨내요 제가 그만뒀던 두학원이 아웃풋이 좋은대신 압박감이 많고 빡센학원이였거든요 강압적인 환경이였어서 그만둔건가싶어서 그렇다고 안빡센학원을 가기엔 습득률이 늦고 취업포폴이 별로예요 독학은 통제가 아예없어서 늘어지기 쉽고 그래서 빡센학원만 다닌거였거든요 제가 나이도 많고 공백기도 커서 안그래도 스트레스인데 보여줘야할 포폴이 좋아야 취업이 될것같아서.. 너무 두 학원 번갈아가면서 그만둬서 찍혔을것같아요.. 그냥 학원만 다니면 되는일인데 이게 왜 몇년째 어려운일인지 이길을 계속 고집하는게 맞나싶기도하고 저도 제가 이해가안됩니다 이상한사람같아요 2, 의사소통문제 제일 문제인건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잘 안돼요 생각속에서 필터링이 너무 두껍게 걸린다고 해야되나 사람들과 말할때 말이 잘 안나와요 머릿속에서 단어 퍼즐들이 둥둥 떠다니는데 그게 문장으로 정리가 안돼서 출력이 안돼요 말을 하려고하는데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입이 안떨어져요 글은 잘쓰거든요 근데 말은 잘안나와요 그래서 사람들하고 의사소통 할때 최대한 짧게 말하거나 단답식으로 얘기하게 돼요.. 아니면 대답 텀이 길거나 가족들하고 말할때도 그래요 무슨 계기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태어났을때부터, 어릴때부터 이랬어요 발표할때도 대본 적어놓은거 없이 즉석으로 말하려고하면 단 한마디도 못합니다 특히 면접때.. 1년동안 준비한 편입시험의 면접을 두번 본적있었는데 스크립트 외워갔는데도 면접에서 머리가 하얘져서 한마디도 못하고 그대로 편입시험을 망친적이 있습니다.. 만약 외운걸 말한다고해도 진짜 암기한거처럼 말하게 되더라구요 말하면서 사람 눈 마주치는것도 어렵고 준비하지못한 질문엔 당연히 한마디도 못하구요 예전엔 감사인사나 사과하는것도 어렵게 느껴졌어요 식당 알바하면서 눈 마주치거나 인사하는건 나아졌긴한데 동료 사람들과 스몰토크같은것도 아예 못합니다 이러다보니 사람들과 대화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구요 이래서 취업이나 해서 직장생활이나 잘할수있을까 싶어요 검사라도 받아야될까요? 제가 지능문제가 있어서 이렇거나 아스퍼거 이런걸까요? 아니면 발달장애? 이 문제가 제일 막막해요 3, 반추 주변인들이나 제가 호감가는 연예인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서 제기준 뭔가가 걸리는게 있다 싶으면 저혼자 확대해석해서 이사람이 혹시나 비도덕적인 행동을 한게 아닌지하고 안심될때까지 인터넷 검색하고 확인합니다 문제 되는게 아니라는걸 알고 안심했어도 그순간만 괜찮을뿐 다시 불안했던 감정이 떠올라서 몇번이고 반복해요 한번 생각하면 생각을 못멈춰요 불안해서.. 일상생활에서도 그렇고 새벽에도 그 불안했던 감정이 떠오르면 끊임없이 반추합니다 이게 길면 1년동안 계속 그래요 안심되면 또 다른게 행동이나 말이 걸려서 불안해지고 반복하고.. 이건 진짜 스스로도 정신병이라고 느껴요

#학원 #취업 #의사소통 #우울증 #불안감
expert
마카님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불안이 선택과 행동을 계속 흔들고 있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마카님께 가장 먼저 권해드리고 싶은 것은 '나를 고쳐야 한다.'보다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를 목표로 삼는 것​입니다. 현재 글만으로는 우울증 외에도 불안장애, 강박 증상, 사회불안,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이 함께 있는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현재 증상에 대해 자세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요하다면 심리검사를 통해 강박 증상이나 사회불안, 인지적인 특성 등을 함께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학원은 더 이상 "최고의 학원"을 찾기보다 한 곳을 정하면 일정 기간은 평가하지 않고 다녀보기와 같은 기준을 세워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불안은 계속 더 나은 선택지를 보여주지만, 그 불안을 따라갈수록 오히려 목표는 멀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하기의 어려움 역시 "잘 말해야 한다."보다 짧게라도 내 생각을 끝까지 말하는 경험을 하나씩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지금의 목표는 완벽하게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 때문에 멈추지 않는 자신을 만드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여일진 코치
ruty805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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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진로에 대해서 너무 고민이에요

고3입니다. 원래 가려고 생각했던 길이 있어서 세특을 다 그 쪽으로 맞춰둔 상태인데 대학이.. 여러가지 참 애매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상황이에요. 이런 상황에 처하고 나니 내가 이걸 진짜 하고싶었고 잘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어렸을때 예체능이 하고 싶었는데 다시 생각나기도 하고.. 하지만 예체능은 이제서야 대학을 준비하기엔 실기 타이밍을 놓쳤고..... 그렇다고 재수도 싫어서..ㅎㅎ 대학을 높일지 그래도 어느정도의 취업이 보장된 학과를 가는게 나을지 하는 고민이 많이 들어요. 요즘 이런저런 딜레마에 빠져서 쪼끔 불안하네요.. 다들 이런식으로 미래가 불안할때 어떤 결정과 생각을 하셨나 궁금해요. 좀 많이 답답해서.. 아무 목적없이 공부만 하려니 힘이 쭉 빠지는 기분이에요..

#고3 #결정 #진로 #불안 #대학
jjx00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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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전 부산대를 졸업하고 싶은데 가족들은 인서울가라고 해서.. 부산대가 그렇게 안 좋나요?

#부산대
하루루아루루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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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일을 해보려고해요 용기를 주세요

지금은 직장인인데 부업을 시작으로 잘되면 본업으로 하려해요 온라인 위탁판매 해보려구요 상관있는지는 몰라도 경영전공에 마케팅을 배워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도전해보려구요 새로운 장르라 걱정도 많이 되는데 잘할 수 있을거라고 용기를 주세요

#부업 #온라인위탁판매 #도전 #마케팅 #경영전공
나나5724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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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시작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중3입니다 제꿈은 아이돌인데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아이돌이라는 꿈에 대해 관심이있었습니다 근데 중학교 들어와서 정신없이 살다가 인간관계가 안정되자 이제 진로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면서 뭘해야하지?라는 생각이 물신 들더라고요 부끄러운것알지만 저는 중학교들어오고 공부는 아무리 노력해도 실력이 늘지않고 제가 즐거워하는것도 아니다보니 공부쪽으로는 아예 놔버렸습니다 엄마한테 말해본적이 있는데 중3이면 너무 늦고 가능한 확률이 너무 적더라고 하시더라고요 심지어 저는 별로 이쁜 체형과 비율은 가지고 있지않고 얼굴도 그다지 입니다 노래는 잘 부르는 편인데 춤은 잘추지못해서 가능성이 더 떨어진다는것을 알아요 근데도 너무 하고 싶고 이직업이 아니면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그래서 그냥 혼자서 시작을 해보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해야할까요?

#중학교 #진로 #아이돌 #노래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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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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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사무직 면접 광탈 + 롯데면세점 판매직 알바 면접

솔직히 예상은 했었다. 탈락할 거. 결과가 당일 아니면 담주에 나온다고 해서 은근 기대했다 혹시 이번엔 붙었나 하고. 역시나.. 탈락. 뭐 나보다 스펙 좋은 사람이 와서 붙었겠지 그래도.. 이런 허망함도 잠시.. 2주 뒤인가.. 롯데면세점 김해공항점 화장품 브랜드 판매직 알바 제안 전화가 왔다. 냉큼 하겠다고 했다. 면접 당일, 매니저님이 내게 제일 처음 한 질문은 자차가 있느냐는 것이었다. 없다고 했더니 표정이 안 좋아지셨다.. 그 뒤로 면허는 있냐고 물으시길래 있다고 했다. 표정이 더 안 좋아지셨다. 마치 면허는 땄는데 왜 차를 여태껏 뽑지 않고 있었느냔 표정이었다.. 난 죄지은 사람 마냥 앉아서 답만 했다. 외국어 가능자라 하니 그 실력에 대해 물었고 표정은 변화가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 이게 나를 참 힘들게 했다.. 아침 6시 전까지 출근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 거냐, 첫 지하철이 5시 18분이다 그럼 도착하면 6시가 훌쩍 넘는다, 그렇다고 공항 리무진을 매일 탈 거냐 돈은 어떡할 거냐 감당할 수 있겠냐, 택시라도 탈 거냐 택시비는 어떻게 감당할 거냐, 또 우리는 매장이 2개라 왔다갔다 해야 한다 앉을 생각 마라, 손님 모객할 수 있냐 등의 말들을 쏟아냈다... 결정적으로 지금 바로 출근할 수 있게 교통수단을 알아봐라고 ***셨다. 난 거기서 무너졌다. 찾아보라해서 찾아봤는데 답이 나오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서 완곡한 거절의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지독한 목감기에 걸렸다.. 죽겠다...

#면접 #탈락 #김해공항 #교통수단 #알바
218BloodyFlower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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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

매일 회사, 집, 회사, 집... 저만 지겹나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준비해서 나가는 것조차 너무 벅차게 느껴져요.. 취미생활도 이것저것 해봤는데 금방 실증나고 재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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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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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지나 어제 있었던 일을 말합니다.

어제 카페에서 근무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했는데, 특히 난이도가 높은 디저트를 처음 배우게 되었습니다. 배우는 과정에서 너무 어렵게 느껴져 결국 화장실에 들어가 자괴감에 1시간 정도 울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생각해 보니, 그 행동은 후회가 됩니다. 회피하지 않고 끝까지 부딪혀 보면서 실패도 하고, 혼나더라도 부족한 점을 배우고 고쳐 나갔다면 되었을 일인데, 저는 그 상황을 피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소장님과 점장님의 입장에서는 제가 노력하는 모습보다 회피하는 모습을 더 크게 보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그 일로 소장님과 점장님께 크게 혼이 났고, 제 잘못이 있었기에 변명할 말도 없었습니다. 사회생활에서는 어려운 순간을 피하기보다 끝까지 책임감 있게 마주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마음은 여전히 힘들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도망치기보다 부족한 부분을 배우고 개선해 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도 솔직히 힘들지만 이제는 돌파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자괴감 #카페 #디저트 #사회생활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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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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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데 퇴사하는게 좋을지 더 버텨봐야할지 고민입니다.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

#스트레스 #업무적응 #퇴사고민 #회사문화 #신입직원
망나냐뇨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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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대한 방황

고등학교때부터 하고 싶었던 분야가 있었는데 부모님으로부터 지원 받지 못하고 취업이 안정적인 유아교육과로 진학을 했습니다 그 이후부터 스스로 무엇을 하고 싶다는 자율성이 꺾인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내가 해야하는 일은 어차피 정해져 있나라는 무기력함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제 인생을 살아나는건데 말이죠... 이후 보육교사로 일을 하고 공시 준비를 했는데 한계가 와 다시 보육교사로 돌아가야하나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분야로 가기에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걸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과거에 기피하고 맞지 않다고 생각된 직업에 다시 돌아가는게 맞는지라는 생각이 매일 듭니다 아이들 자체는 좋았지만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서 일을 다니는 동안 자책을 많이 했었습니다 다시 용기를 내고 도전해서 확인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조금 긴 기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분야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탐색하는게 맞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자율성 #무기력 #고등학교 #유아교육 #보육교사
감사해요잘있어요다시만나요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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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 사라지는 이유...

한때 그림 쪽 진로를 희망했었으나 어른이 되고난 후부터 일로써 가기는 싫다, 애정이 금방 식는다는 이유로 꿈을 접고 있어요. 가장 큰 고민은 애정이 금방 사그라든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 원인을 해결하고 싶은데, 대체 왜 애정이 안 생기고 금방 사라지는 걸까요....?? 뭐하고 연관이 있는 건지......... 이유를 알고 싶어요. 제 성향적인 면이 큰 걸까요? 아니면 다른 외부적 요인이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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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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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그만두고싶어요

현재 고등학교 1학년(2010년생) 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을 마친 후 겨울방학에 출국하여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영어권 국가의 공립학교에서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환경에서 좋은 경험을 쌓고 영어 실력을 키우며 더 넓은 기회를 얻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시험 점수가 40~50점대에 머물며 다른 친구들을 따라잡기 위해 발버둥 쳤지만, 해외에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여러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많은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학 진학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며 제 미래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관심을 갖고 정한 진로와 학과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제가 목표로 하는 학과는 유학생을 거의 받지 않을 정도로 경쟁률이 높은 분야이고, 현재 제 상황이 다른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불리할 수 있다는 걱정이 있습니다. 저는 영어가 아직 완벽하지 않고, 현재 다니는 학교가 작은 시골학교라 국제학교나 규모가 큰 사립학교 학생들처럼 다양한 AP 수업이나 비교과 활동 기회를 얻기 어렵습니다. 해외 대학 입시 특성 상 그런 활동들이 성적보다 더 중요하기에 이러한 차이가 큰 영향을 미칠까 봐 불안합니다. 무엇보다 해외에서 혼자 홈스테이를 하며 생활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매우 힘들었습니다. 낯선 환경과 언어 장벽, 문화적 차이 속에서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크게 느꼈고, 결국 한국에서 치료 후 좋아졌던 우울감과 불안 증상도 다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유학생활을 통해 얻은 것도 많고, 제가 성장한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 상황에서 계속 해외에 남는 것이 제 목표를 이루는 데 가장 좋은 선택인지, 아니면 한국으로 돌아가 다시 공부 환경을 정비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선택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고 싶지만, 제가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포기하려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으로 돌아가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가능한 선택인지, 가능하다면 어떤 방법과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해외 생활을 버티지 못했던 제가 과연 한국에 돌아가서 다시 치열하고 악착같이 노력하고 목표를 향해 나***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제가 지금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제 미래를 위해 가장 현명한 방향인지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유학생활 #고등학교 #영어 #스트레스 #진로
ctqr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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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학을 가도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9월 유학을 앞둔 20살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일찍 졸업했고, 처음 대학을 갈때까지만 해도 유학 생각이 없었어요. 부모님이 유학을 가보라 해도 싫다고 했고요. 그런데 1년 대학을 다니다보니 제가 한국에서 대학을 잘 끝맞칠 자신이 없었어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전공이었어요. 전 약사가 되고 싶었는데 그 정도 성적도 안되고 재수를 한다해도 수능만큼은 그 정도로 잘 볼 자신이 없었거든요. 어떻게 보면 도피가 맞다고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영국은 약대 지원이 가능하다해서 급하게 결정을 했습니다.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집안이 여유롭지 않다는 거에요. 작년까지만 해도 투자가 잘 되던 중이었는데 한순간에 망해버렸거든요. 투자금도 회수 받지 못한 상태고, 받을수 있을지도 몰라요. 물론 여전히 일은 하시는 상태고 제가 유학을 간다고 해서 부모님의 일상이 엄청 쪼들리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부모님도 가도 된다고 하셨지만 본인들도 돈을 아껴써야겠다고 하셨고요. 그렇다고 해서 제게 유학을 포기할 용기는 나지가 않아요. 너무 이기적인걸 알면서도, 그걸 놓지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는 제가 너무 싫어요. 조금이라도 저 스스로 돈을 마련하려고 알바도 하고 용돈도 모으고 있긴 하지만, 졸업때까지는 제가 부모님께 폐를 끼쳐야한다는 생각에 매일 힘들어요. 또 혹시 저 때문에 지금까지 고생하신 부모님도 미래에도 고생해야할까봐 너무 불안하기도 해요.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마음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는데, 제가 유학을 가는게 맞는 걸까요?

#약사 #전공 #스트레스 #유학 #부모님
태로태로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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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3개월차 사수가 없으면 불안해요

전공과 완전히 다른 업종에 영업관리직으로 들어가서 다음달이면 딱 세달차가 되는데요... 현재 팀에 하나뿐인 사수에게 업무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빨리 배워야만 익숙해질 수 있는 업무라 물어보는 것이 거의 필수지만, 사수가 거의 모든 일을 주도하여 도맡고있고 회사 내외의 마찰을 거의 홀로 커버하고 있다 보니 많이 지쳐하는 것이 보입니다. 최근에는 거의 밥먹듯 야근을 하고 계시는 상황이고요. 그런 와중에 저는 도움 줄 수 있는 것이 없고 해봐야 모르는 것 질문하는 정도이니... 스스로도 답답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런데 일요일인 오늘 사수로부터 내일 회사에 못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생소한 제품 견적을 맡게되어서 월요일에 사수에게 질문을 하고 나서 업무를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해둔 상황에 그런 소식을 들으니 막막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동시에 왜 나는 사수에게 질문하지않으면 어려운 업무는 시작도 못할 정도로 ***같은가 싶어 자괴감도 들었구요. 언제쯤이면 저도 누군가에게 계속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며 일할 수 있을까요...ㅠㅠ 그나마 지금은 사수 도움 덕에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지만 슬슬 쌩신입이라는 타이틀도 사라지고있고, 또 언제까지나 그 사람한테만 의지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 분들은 어느 시점부터 '이제는 혼자서도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겠다'는 감이 생기셨나요? 지금 제가 느끼는 이 불안과 조급함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괜찮아지는 과정인건지 궁금합니다......

#업무의존 #신입행복 #자괴감 #사수
종팔쨔응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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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진로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고1학생입니다 점수는 그나마 영어가 잘 나오는 편이고 과학은 좋아하는데 못해요 수학은 그냥 싫어하고 못해요 일단 과학쪽으로 진로를 잡으려고 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제 적성이 맞을지를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다른 흥미 있는 과목이나 주제도 없고요 잘하는것도 없어요 공부에 대한 흥미도 원래도 딱히 있진 않았지만 갈수록 점점 없어지는것같아요 중2때는 적어도 시험 2~3주 전에는 공부 시작했고 나름 열심히 해보려는 마음도 조금은 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나서는 시험기간에도 수행평가가 있었다지만 1주일도 안남았을때 겨우 시작했어요 요즘은 딱히 뭐가 되든 어차피 일이 되면 힘들텐데 돈만 많이 벌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또 돈을 많이 번다면 편하긴 하겠지만 정말 행복할수 있을지 의구심도 들다보니 제가 뭘 하든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제 곧 있으면 선택과목도 정해야해서 지금이라도 빨리 정신 차려야 한다, 빨리 정해야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공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게 그냥 하기 싫어서 핑계 대는것같기도 하고요 학교에 좋아하는건 하나도 없고 친구관계나 수행평가, 동아리 활동 같은것들 때문에 부담이 되니까 학교 가는것도 버겁게 느껴져서 집에 돈이 많았으면 자퇴해버렸을텐데 현실적으로 그러지도 못하고 남들 다하는건데 그게 힘들다고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렇게 게으르게 살거면 살 의미가 없는거같아서요 저도 참 대단한게 그걸 알면서 태도를 고칠 생각을 안해요 요 몇주동안 부모님 안계실때 칼로도 시도해보고 몇년 전에 만들어뒀던 매듭?으로 죽어보려고 시도했는데 그마저도 무서워서 못죽었어요 가끔 진짜 공부 해야하는데, 조금씩이라도 해볼까 같은 생각이 들어도 이미 늦었다는 생각도 들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1 #진로 #공부
Lyunjy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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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해야 하는 일에 동기가 없으면

이 시험에 통과하면 취업의 폭이 넓어지고 뿌듯함, 사고 싶은 것들을 더 살 수 있긴하지만 막 이 직업을 꼭 하고싶어! 가슴이 뛰어! 그런건 아님. 막 영상과 주변 사람들이 힘들 땐 초심의 마음으로 동기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나 같은 경우는 오히려 동기를 생각하면 안됨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하지? 나를 위해서 이긴 한데.. 이러면서 점점 미궁속으로 빠짐 그냥 아무 상각을 하지 않고 하는 편이 좀 더 괜찮더라

#시험 #고생 #동기 #취업 #마음
비공개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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