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과다복용하면 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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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과다복용하면 죽나요?
통제성향의 부모님, 학창시절 따돌림으로 자기확신이 부족한 사람으로 자랐습니다. 취준기간 우울감이 심해 심리상담과 정신과 약물 치료를 몇년간 받았고, 아직 약을 먹고는 있지만 아무것도 못하던 우울감이나 무기력함에서는 많이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의 실수, 많은 업무 등 조그만 외부 자극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자기비하 발언을 서슴없이 합니다. 최근 약의 효과가 떨어지고 우울감이 드는 날이 많아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의 불행을 바라는걸까요. 잘 지내면 화가나요 그 사람한테.
힘들어요 지쳤어요 울고싶은데 눈물이 잘 안나오네요
하루하루 사는게 힘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상담을 받아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상담을 이어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는 우울증과 불안증으로 한국에서 약물치료를 받아왔으며, 그 과정에서 상담도 필요에 따라 병행해 왔습니다. 현재는 해외에서 상담을 이어가고 있고, 앞으로 한국에서도 꾸준히 상담을 지속하고 싶어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정적인 자기인식과 낮은 자존감을 성취를 통해 극복하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타인의 시선에도 매우 민감한 편이고, 일부 자폐적 성향으로 인해 대인관계에서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 현재 상담사분께서는 제가 소속감을 얻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줄이고, 진정한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사실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알아가고, 타인의 시선과 관계없이 그 가치에 부합하는 일/무리를 찾아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아울러 건강한 자존감을 쌓아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상담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 역시 장기적인 상담을 통해 제가 스스로를 왜곡해서 바라보거나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부분들을 함께 짚어보고,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 계속 상기시켜 주시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수 있도록 도와주실 상담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상담사분과 서로 잘 맞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저를 잘 이해해 주시고 함께 고민해 나갈 수 있는 분을 만나 오랫동안 상담을 이어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혹시 제 상황과 적합한 분이 있디면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 고민에 대한 접근 방식: 감정적인 공감과 무조건적인 지지가 우선인지 / 현실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해결책 제시가 우선인지 -> 현실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해결책 제시가 우선 문제의 초점: 과거의 상처와 근본적인 심리적 원인 탐색에 집중할 것인지 / 현재 겪고 있는 증상 완화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 변화에 집중할 것인지 -> 현재 겪고 있는 증상 완화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 변화에 집중 상담의 주도권: 내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내담자 주도형(비구조화)이 편한지 / 상담사가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질문이나 과제를 주며 이끌어주는 상담사 주도형(구조화)이 편한지 -> 상담사가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질문이나 과제를 주며 이끌어주는 상담사 주도형(구조화)이 편함 상담사의 피드백 태도: 내 모든 이야기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해 주는 부드럽고 따뜻한 경청자를 원하는지 / 내가 미처 *** 못한 모순이나 반복되는 패턴을 예리하게 짚어주는 객관적인 분석가를 원하는지 -> 내가 미처 발견못한 모순이나 반복되는 패턴을 예리하게 짚어주는 객관적인 분석가 관계의 온도: 인간적으로 친밀하고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멘토 같은 분위기가 좋은지 / 사적인 감정 교류 없이 일정한 선을 지키며 철저히 전문적인 거리감을 유지하는 분위기가 안심되는지 -> 무차별 상담의 속도: 당장 눈에 띄는 결과가 없더라도 내 마음의 호흡에 맞춰 천천히 깊게 다루길 원하는지 / 단기간 내에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빠르고 집중적인 변화를 추구할 것인지 -> 당장 눈에 띄는 결과가 없더라도 내 마음의 호흡에 맞춰 천천히 깊게 다루길
중2입니다 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을 수 있나요?부모님이 절대 다시는 보내주지 않을거래요
하고싶은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고 매일 쳇바퀴처럼 똑같은 일상만 이어지고 평생 돈을 보고 살아야 하고 지루하고 다들 이런걸 인생이랍시고 버티는건가요?나이가 들면 직장에서 잘 안 받아준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수명이 너므 길어요
그냥 안힘들다안힘들다 희망이있다희망이있다 하고 세뇌를 해도 씨ㅗ발 살기싫어요 대학 가도 Ai가 직업 대체하니까 전공 못 살리는 게 대부분이라 자격증 3개 이상은 남들도 다 이정돈 평균적으로 하니까 기본으로 따둬야 하고 학점 잘 받고 토익 준비하고 취직 겨우겨우 해도 집값이 미쳗는데 뭐 집을 어케사나요?산다고 해도 개꾸진 집에서 시작하는데 이게 평생이 아니면 몰라 언제 끝날 지 모름 가족들 보면 취직하고 돈 버는데도 개꾸진 집에서 못벗어나고 돈이 부담돼서 더 넓은 곳으로 가는 것도 힘들어하는데 이게 진짜 희망회로 돌린 결과일까요
어릴 때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이 존재할까? 했었는데, 새아빠가 들어오고 수년간 성장하면서, 그게 나라는 걸 알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밥먹듯이 이사하고, 초등학교 5학년이 되도록, 고유번호라는 것도 알려주는 사람 교륳먄서 알게 될 일도 전혀 없는.. 쭈우욱 사회적 고립을 강요받고 그것을 지향하는 엄마때문에 여지껏 인간관계에 대한 어떤 도전도 해*** 못했어요. 친구들 만나러 나가는 순간부터 10단위로 전화가 오고, 집에 들어가면 늦은 시간도 아닌데, 너 때문에 내가 곯병이 났다면서 앓아 누워버리고. 그렇게하면서 니가 친구가 어딨어? 다른 애들은 친구도 많고 하던데, 넌 왜 그래? 다른 애들 자식들은 학원 안보내도 잘하던데 넌 왜그래? 넌 왜 그모양이니? 이 ㅂㅅ아. 넌 대체 애가 왜그러는 거야?!! 모든 가족들에게 갇혀서.. 독립하려고 돈 모은다 싶으면, 월급날에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그걸로 니 생활비해라 남의 자식은 벌써 해외 여행도 보내준다는데, 하면서 오도가도 못하게 하고 밖에서는 매일 주눅이 들어서 누구하나 말을 걸어오는 사람이 없고, 대학 모임때도 어디서 빨간 할머니 니트 같은 거 사다주고 그거 입고 가라고 해서 웃음거리 만들고, 그 이야기하면 재밌다고 낄낄 거리고.. 나중에는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서 술먹고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서 일부러 공공기물 부수고 경찰에 연행되서 나좀 정신병원에 넣어달라고 부탁해서 결국에는 부모 동의하에 31일동안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됐고, 안마셔본 술을 깡으로 마신데다, 진정제까지 투여 당해서 진짜 온 몸에 신경이 다 찢어졌다가 다시 붙는 것 같았다가, 자해할 수 있다고 손목 발목 묶은 다음에 진정실에 이틀동안 눕혀져 있었는데, 정신적으로 느끼기에 그 시간이 200년은 더 길게 느껴졌었고, 묶여 있는데 진정제에 알콜까지 몸에 그대로 배출되지 않고 빈속에서 약은 계속 투여되는 상태에서 간간히 드는 정신에서 도저히 깨어날 수 없었음. 그 모든 지옥같은 시간을 다 지나고, 병동에서 감금되서 정해진 시간에 약먹고, 무슨 이상한 종이접기 같은 거 하고, 철창 같은데 갇혀서 저녁 8시 30분이면 취침에 들어가서 9시면 무조건 취침해야하는데, 같은 방을 배정 받은 곳에 알콜중독자 아저씨들 4명이 있었음. 밤마다 새벽 1시 좀 넘어서 다들 잠에 들면, 꼭 내 침대쪽으로 건너와서 강제로 팔다리 붙잡고 입막고 추행을 했음. 한 날은 감독간호사 있는데도 불구하고 뛰쳐나가서 간호사실 문 두드리면서 ***한다고 소리지르고 살려달랬는데, 정신 발작이라고 치부하면서 약먹이고 강제로 재워버림. 가정에서 벗어날 수 없어서 도망갔는데, 더 지옥인거.. 나를 비웃던 사람들에게 살려달라고 애원도하고 꺼내달라고 착한 아이가 되겠다고 말하고 31일만에 다시 꺼내졌는데, 물을 마시려고 갖다대면, 숨이 멎을 것 같고, 잠을 자려고 누우면, 관짝에 집어넣어져서 수천키로미터 땅밑으로 ***내려가는 기분이어서 도저히 잠을 못자겠는거.. 거기다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으로 치부되면, 다시 재입원 시킨다는둥 약먹고 있냐는둥. 어릴때 사람 잘따르고 친화력 좋고 밝고 나가서 활동적인거 좋아했던 난데...빛 한줄기 들어오는것도 어떨 때는 감당이 안됨. 가릴게 없어서 신문지로 덕지 덕지 붙혀서 최대한 빛이 안들어오게 했다가도, 어느때는 또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이 답답해서 밝은 하늘을 올려다봐도 마음이 진정되지 않음. 걷고, 또 걷고 몸무게가 49kg이 될때까지 또 걷고. 주기적으로 정신과 상담받을 때, 몸이 마른게 요즘 너무 싫다. 더 자신감이 떨어지고 속상하다해서 살찌우는 약을 처방 받았는데, 고작 몸무게 63kg된걸로 엄마가 샤프한 느낌이 사라졌다고 담당의사한테 따짐. "너는 지금이 딱 보기 좋아. 너는 살찌면 못생겼어" 사람들과 같은 시공간에 분명 같이 존재하고 있는데, 나만 뭔가 전혀 다른 곳에서 투명한 유리에 갇혀서 비명지르면서 살려달라고 하는데, 나빼고 모든 사람들은 너무 행복하고 여유롭고 평온해보여서 무너지는 느낌을 넘어서서 정말 그건 표현을 할 수 없는 어떤 것들임. 그 공포, 무력함, 절대적인 어떤 힘이 나를 죽이려고 짖누르는 그 불가항력적인 무언가에서 도망칠 수 없는... 죽여도, 죽어도 끝날 것 같지 않고 다람쥐가 챗바퀴를 돌고 있다는 것에 대해 통찰력이 생겨서 난 왜 이걀 돌아야해? 하는데 다른 쥐들은 다 아무렇지 않게 돌고 있으면서, 멈춰선 나만 배제되고 이해받지 못하고 이상하고 틀리고 잘못되고 없어져야할 무언가로 전락되어버린. 물 한모금 마시는 것,자는 것, 어떨 때는 숨을 쉬는 것조차도 아무리 깊게 들이마셔도 공기가 차오르지 않는 기분. 폐가 터질때까지 공기를 들이마셔도 차지 않는 기분에 가슴을 쥐어 뜯는 일이 많아졌고, 하고 싶은 거,먹고 싶은거, 좋아하는 거, 되고 싶은 거 너는 대체 뭐냐고 묻는 질문에, 엄마처럼 되는거 그년의 기분대로 그년의 기호대로 그년의 느낌대로 그년의 바램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는 부표같은 거. 똥싸듯이 낳아서 악취를 내며 나는 니 몸의 일부라고 말하는 존재가 나였다는 거. 그래서 나를 똥취급하고 버려질 것들 책임지고 길렀다는 엄마의 자부심과 양심과 도덕적 우월함을 느끼게 하는 그런 백그라운드 같은 존재. 나의 그 어떤 행복도 엄마는 짓밟고 무너뜨릴 수 있고, 그게 아니라고 그게 틀렸다고 내가 원하지도 않는 형태의 것을 ***하는 남자처럼 내 앞에 내 인생에 들이 쑤셔 쳐 넣는 거. 널 위한거야. 널 위해서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데?! 내가 죽어야 너희가 후회할거야 내가 죽고나면 그때되면 늦은거야. 죽을 것 같아. 힘들다. 아프다. 내 앞에서만 쏟아내는 쓰레기 같은 것들. 살랑이는 봄바람에 설레는 꽃향기에 풀내음이 불어오는 날, 엄마는 안방에 누워 정신 없이 잠들어 있고, 밖에는 행복한 일상에 겨워 웃음 짓는 사람들 소리가 넘어오고, 내 방은 음습하고 퀘퀘하고 누구하나 죽었다고해도 안부를 묻는 사람 하나 없는. 이 좋은 날 함께 놀자 하는 사람 하나 없는. 저 방에 쳐 누워자는 저 인간은 죽으면 내가 치우겠지만. 내가 죽으면, 난 이 자리에서 이 꽃냄새 섞인 설레이는 바람에 살갗이 썩으며 부패해가겠지. 너는 애도 낳고 니가 살고 싶은 남자랑도 살아보고 원하는 인생도 살아보고 선택이라는걸 해봤지만, 나는 그 마땅한 선택의 기회조차도 다 짤라져서 늘 최악의 개 쓰레기 같은 것들. 음식쓰레기 먹을래? 아님 똥먹을래? 같은 그런 선택지들. 넌 왜 못하냐 말하면서도, 내가 겪고 있는 이 감정의 소용돌이의 100만분의 1도 겪어*** 않은 인간들 같으니. 한주에 90시간씩 아침 점심 저녁 굶고, 야식 시간이 되어서야 겨우 끼니를 먹는데, 그것조치도 밥이며 반찬이며 내가 사놓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이. 라면 먹어라. 사먹어라. 시켜먹어라. 성인이 되어서도 달라지는건 없고. 300만원 카드값을 갚고 100만원 겨우 남았다 하면 어느새 다시 600만원으로 불어나 있고. 정말 갈가리 찢어서 ***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에 치밀어 잔뜩 낀 먹구름처럼 통제를 못할 것 같은 감정에 나를 자학하다가도 어느새 부슬부슬 그리움 슬픔 무기력함 막막함 실패감 등등으로 적셔지고 끝나는 나날의 연속임. 예수예수하면서 교회에 십일조로 쳐 갖다 바치고 가족한테는 잘 챙기지도 않으면서 남들은 또 엄청 챙기는...그 역겨운 신앙의 썩은 짓거리를 보는것도 이제 속에서 비린내가 올라와서 예수 이름만 들어도 비웃음이 나옴. 니가 신이면, 그렇게 위대하다면서 왜 나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어? 왜 날 모른척해? 방관하고 방임한거야? 그러면서 감사하고 찬양하라고? 당신 나르야? 무능하고 *** 신같으니. 유다가 당신을 팔아 넘길 역활을 맡기기 위해 그 존재를 세상에 있게 한 것처럼. 나도 타락시켜서 유다가 예수를 팔아넘긴 것처럼 빌런역활을 해주길 바라나 본데, ***까 ******야. 하는 생각도 정말 많이 함. 바람핀 친부에 바람핀 계부에 바람핀 애인까지..ㅋㅋㅋ정말이지 나는 저주를 한 몸에 받고 태어나서 저주받아 죽어 마땅한 그런 존재인 것 강음.
가족관계 좋고 유복하고 사랑받고 잘 자랐는데 정신병있는 사람은 뭔가요
더는 버티기 힘들어요 일도 그렇고 엄마가 신메뉴 또 출시하면 손님 수 늘어난다는데 저는 그걸 받아낼 자신도 없고 버텨보려 해도 엄마와 저는 서로 달라서 버티는 데에도 한계가 온 것 같아요 차라리 가게라는 지옥에서 일이라는 벌은 계속 받느니 차라리 얼른 오늘이라도 심장이 멈쳐서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일도 싫고요 돈도 벌고 싶지 않고 집에서 편히 계속 쉬는게 좋은데..... 엄마와 아빠는 계속 버티라고 해서 힘들어요
가게도 그렇고 엄마아빠도 그렇고 그냥 둘다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엄마아빠 못보는 곳으로 가서 평생 못보면서 살고 싶어요.... 계속 가게와 엄마아빠 보면서 살다가는 화병과 스트레스로 제가 먼저 쓰러질 것 같아요
아무도 뭐라 안 해도 갑자기 막 화나고 눈물난다ㅜㅜ
중1여학생입니다 일단 간단히 소개하자면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당할때 어머니 암이 오셨고 그때 부모님이 이혼도 하셔 마음속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중학교올라와서 새로운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친구들이 좋아하던 배구부도 들어가서 행복해지는줄 알았는데 6학년때 갑자기 우울증이 왔던 저라 병원에서 약도 먹고 자해도 했었는데 친구들이 생겼어도 사는건 힘들었었나봐요 너무 지겹고 저는 제생각만 하고 죽고싶었는데 배구부 선배님들에게 은따를 당하고 제 동갑 친구들에게도 쟤는 너무 힘들어하니까 배구부에서 나가야 도움이 됄거같아 라는 말을듣고 배신을 당했던날 8월 30일 저는 옥상에서 뛰어내리는선택을 했어요 발이 아작나고 폐에는 기흉이 생기고 허리 골반이 골절이였던 터라 내년에야 걸을수있다고 하더라고요 얼마전 잠시 휠체어를 타고 밖에 나가 바깥공기를 한달만에 맡아보니 살고싶은 욕구가 불타올랐지만 오늘은 또 너무 살아있기가 힘들어서 멀리 떠나고 싶어요 어떡할까요 진짜 너무너무 사는게 힘들어서... 진짜 너무 죽고싶어요 위로 받고싶고 의지 할때가 필요해요 제가 의지 하는곳은 이미 2번이나 배신을 당했어서 사람믿는것도 잘 안되고... 아무 상담센터에 말하기엔 익명으로 위로를 너무 받고싶고 이런거 말할때가 필요해요.. 응원해주세요..
그냥 하면 되는 걸 누가 모를까 그걸 몰라서 안 할까 내가 회피하면서 그 정도 고민도 안 해 봤을까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그런 계산을 안해봤을까 내가 내일로 미루면 더 막막해질 뿐인데 마감까지 아무것도 못 하고 과거의 나만 원망하게 될 거라는 걸 진짜 몰라서 이러고 있을까 하루가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못함 내일부터는 진짜 시작하겠다고 다짐하고 아침이 되면 오후로 미루고 오후가 되면 저녁으로 미루고 저녁이 되면 오늘은 이미 늦었으니까 내일로 미루고 그렇게 하루를 버리고 이게 며칠이 되고 시간은 줄어드는데 내가 나를 어디까지 몰아넣고 있는지 알고 있는데 이대로 끝내고 싶지도 않고 제대로 완성하고 싶고 어떻게든 끝을 내고 이 압박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도망쳤다는 후회 대신 내 손으로 끝냈다는 기억을 남기고 싶은데 그런데 시작하는 것부터 힘들고 싫고 선 하나 긋기도 버겁고 억지로 붙잡고 있으면 기분만 더러워지고 기운이 빠지고 우울해짐 그렇다고 펜 내려놓으면 또 죄책감이 든다 작업을 해도 뭣같고 안 하면 더 뭣같고.... 회피하고 꾸역꾸역 쉴 때도 쉬는 기분은 안 나고 보통 상태는 아닌것같아서 가족한테 얘기하면 돌아오는 말은 뭔 할 게 많은데 왜 힘이 없느냐 생각하지 말고 손부터 움직이라고... 내가그걸모르나 지금 급한거 알면서 손 못 움직이고 있는 상태가 얼마나 괴로웠는지를 말하고 있는데 걍 하라고만 하고. 내가 마감이 코앞이라는 사실을 잊고 밥만 퍼먹고 게임을 하고 잠을 자는 줄 아는지. 아무것도 안 하는 동안에도 계속 생각을 함. 시간 확인하고 마감까지 남은 날짜 세고 해야하는 분량 재고 오늘도 망쳤다는 거 체감하고... 밥먹고 영상 보고 게임하면서도 아오 걍 차라리 아무 생각 없이 쉬기라도 하면 좋겠다. 쉬는 것도 죄책감이 드는데 그렇다고 작업을 시작할 힘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누워있다가 울고 울다가 포기하고 누워서 자고, 일어나면 또다시 스트레스 받고 자책하고 주어진 기간은 많았고 최소한 2주전엔 시작했어야 했는데 마감 열흘쯤 남으니까 슬슬 쫄려서 별 생각만 다 듦 웃기지도 않어 이러면서도 죽을 생각은 안 드는게 참 질기다
진심은요 얼마나 전력을 다 했는지에 따라 전해지지만, 얼마나 전심으로 받아 주는지에 따라 전해져요. 어지간히도 말장난을 좋아하는군요.
내가 믿으면 뿌리치고 가버리는 거지? 누가 내밀어달랫나?
공부잘하고 서열 높아지면 도파민 뿜뿜하나, 숙제와 미션의 욕구로 가닥을 잡아가면 스스로 만든 목표의 감옥에서 나올 수가 없다. 자의든 타의든 미션 숙제 중독자들은 멀리하는게 마음이 평화롭다. 같은 것을 겪더라도 목표를 위한 발버둥이 아닌 그 자체의 경험을 만끽하는것이 만족의 과정. 과하면 다치듯이 경험도 만족할만큼만. 지나치면 독이다.
그냥 전부 망해서 처음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남들의 관심과 인정에 목매달면서 제대로 할 줄 아는 건 없고 전부 어중간한 상태인 게 너무 ***아요. ADHD 관련 약을 10년 넘게 먹고 있는데 이젠 더 바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이미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에너지를 쓰고, 학교랑 학원에서는 학생들이 무시하는 게 무조건이고, 노력을 해봐도 일반인들 평균밖에 못 가니 왜 노력을 하지 않냐는 소리도 들어요. 심지어 부모님도 지들 말이 맞고 내 말은 틀리다를 시전하니 속 터져 죽을 것 같네요. 아니 논리가 자기들은 말이 통하고 저랑은 말이 안 통하니 제가 틀렸데요. 아니 지들이 몇 년 전 사람들인지 모르나 봐요?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는 당사자 말이 틀리다는 게 뭔 ***죠? 그래놓고 항상 저랑 말이 안 통한다면서 대화하기 싫다네요. 저 그냥 계곡 미성년자로 살면 안 되나요? 저에게 책임을 지기고 싫고 책임질 자신도 없어요. 아니 그냥 다 전부 망하고 새로 시작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