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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다이어트로 생긴 강박 때문에 매일마다 우울해요

3월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로 20kg이상을 감량했어요 그런데 그 과정이 상당히 혹독했고 원하는 음식 하나 제대로 마음 편히 먹는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온갖 강박이 다 생겨서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음식을 봐도 이건 살 찌니까 안 돼, 이건 칼로리가 너무 높아서 안 돼, 오늘 체중은 몇이고 지금 인바디는 몇이고... 한 번이라도 달달한 음식을 먹으면 살찔 것 같고, 입 터져서 폭식할 것 같고... 결국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습니다. 일상 중에서도 거울을 보면 여전히 제 몸이 혐오스러워서 죽고 싶을 정도로 우울해져요 남들은 저보고 말랐다고 하는데 저는 여전히 제가 뚱뚱해 보이기만 합니다 먹토는 한 적 없으나 ***뱉 경험도 몇번 있습니다 먹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으니 스트레스성 소화불량도 극심해서 매일매일이 무기력한데 다이어트를 벗어날 수가 없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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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강박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다이어트와 음식에 대한 불편한 시선부터 바로 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좋아하는 음식을 가끔은 즐겨도 괜찮아요. 오히려 보상처럼,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 주는 것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유지하게 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는다고, 바로 먹는다고 살찌지 않아요. 고열량 음식을 반복해서 먹을 때, 살이 찌는 거죠. 만약,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라면, 먹는 방법을 바꾸거나, 양을 조절하는 방식을 익히면 됩니다. 조리법을 바꾸는 것도 좋고요. 지금처럼 음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에서 벗어나려면, 맛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과 달라지는 몸의 변화 과정을 즐기는 관점 또한 익히면 좋을 것 같아요. 나 자신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 잡는 것도 너무나 중요할 것 같거든요.
김민지 코치
민748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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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오

가슴 꽉 막히고 답답하고 쿡쿡쑤시고 울거같은데 눈물이 안나와요 시원하게 울고싶은데 그냥 눈물 한두방울만 나오고 말아요

expert
마카님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가는데 조금의 실마리가 되길 바랄께요.
이럴 때는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가슴에 쌓인 감정을 글로 적어보거나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구요. 또한, 감정을 자유롭게 풀어놓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깊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며 긴장을 풀어보고, 차분한 음악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서둘러 눈물을 나오게 하는 것에만 마음이 집중되면 마카님의 감정을 충분히 느끼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그럴 때 감정에 대한 단어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내 마음에 들어오는 단어를 찾아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양희정 상담사
게으른휘파람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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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자꾸 불안해요

불안감 때문에 공부도 안돼고 집중이 안돼요 불안감을 해소할 방법이 있나요?

#불면 #우울 #불안
expert
불안을 조절하고 싶은 마카님에게
어떤 부분으로 불안해지는지 생각의 흐름을 살펴보세요. 하루를 돌아보며 일기처럼 글을 써보면서 내 마음이 어느 때에 불안감을 느끼는지, 그 불안의 내용을 따라가보세요. 불안할 때는 사고의 흐름의 ‘~하면 어쩌지?’라는 질문을 자주 하게 되는데 특히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떠올리는 특징이 있기에 불안이 더 높아지게 될 수 있답니다. 만약 이런 생각이 자주 든다면 지금 하는 공부에 대한 난이도가 너무 높은 건 아닌지, 체력적으로 괜찮은 편인지 살펴볼 필요도 있을 거에요. 또한 집중이 잘 안되어 공부에 어려움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고 있기에 그 사이에 불안한 느낌이 드는 것일 수도 있답니다. 이런 경우 내가 어느 정도만큼 집중할 수 있는지 파악하고 그만큼 시간을 보내고 잠시 스트레칭 한다음 다시 공부를 하는 식으로 텀을 사이에 두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지요. 일상에 규칙적인 운동을 포함시키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불안이 너무 높다면 불안으로 에너지가 쓰이지 않게 불안의 크기만큼 달려볼 수도 있구요. 몸의 감각에 집중을 하는 방식으로 불안을 조절할 수도 있는데 이때에 깊고 천천히 숨을 쉬는 호흡 연습을 평소에 자주 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양희정 상담사
해파리연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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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자해하고 싶단 생각이 자꾸 드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불편한 내용이어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자해하는 거 조절이 가능한 줄 알고 그 그거하고 싶단 걸 계속 참고 또 참으면서 지내거나 다른 생각을 하면서 지내왔는데 가끔씩 팡 터질 때가 있거든요.. 그때마다 너무 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아무 생각 없이 하게 되고 지금도 너무 하고 싶단 생각 밖에 안 들어요.. 고무줄 그것도 해봤는데 소용이 없고 취미를 해도 다른 생각을 해도 너무 하고 싶은데 해도 상관없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심 안 될까요..

expert
몸의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기
마카님에게 자해가 떠오르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어떤 순간에, 어떠한 감정 가운데 자해를 떠올리게 되는지 그 과정이 참 궁금해요. 아마도 견디기 힘든 감정과 생각을 감당하기가 힘드니 일순간 조절될 방법을 찾다가 자해를 반복하게 된건 아닐까 싶은데요. 감정은 내 안의 욕구를 알아가기 위한 신호일 수 있답니다. 때문에 그 신호를 잘 알아차리고 어떻게 내 욕구를 채워갈지에 대한 방법도 생각해봐야할 부분 같아요. 마치 목이 마른걸 배가 고픈 걸로 잘 못 알아차리면 물대신 다른 것을 먹게 되면서 더 갈증이 생길 수 있는 것처럼요. 다만 지금까지 자해가 내 감정과 욕구를 알아차리기 전에 먼저 떠오르고 먼저 찾아졌기에 그 순간의 자해에 대한 생각을 마카님이 고민하는 것처럼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럴 때 내 몸의 감각을 이용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아마도 고무줄도 그런 면에서 해보았던 것 같아요. 되도록 몸을 많이 움직이는 활동, 예를 들어 걷기나 산책도 좋고 홈트처럼 영상을 보면서 운동하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만약 그럴 시간과 여유가 없다면 아이스팩을 얼굴에 댄다거나 얼음을 손에 쥐고 있어보거나 하는 것처럼 차가운 것을 몸에 대는 것도 진정 효과가 있답니다. 온몸에 힘을 꽉 주었다가 힘을 쫙 빼주거나 심호흡을 평소보다 천천히 깊이 3~5분 이상 해주는 것도 마음 안정에 도움이 되구요. 이러한 방법들을 최대한 많이 찾아놓고 자해에 대한 생각이 들때마다 하나씩 해보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양희정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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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감정이 오락가락하는 불안한 삶 속에서

딱히 상담을 받을만큼 문제가 있지도 않은데, 무언가 잘못 되었고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이 한구석에서 떠나지 않습니다...전만큼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하고 싶은데, 집중도 제대로 되지 않아요 (뇌세포가 사라지는 기분이라고 해야할까요?) 자꾸 작은 일에 눈물을 흘리고, 감정이 하루에 오락가락합니다. 누군가 아프다는 말을 들을 때, 감정을 주체하기가 힘들어요. 왜 인지도 모르겠는데, 어느새 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요.감정이 고장난 것 같아요. 어쩌면 요즈음 수능이 끝나고 할 것이 없어 내면세계에 집착해서 일지도요... 아실지 모르겠지만...최근에 에반게리온이라는 만화를 봤어요. 타인에게 상처받은 아이의 이야기랍니다. 제가 한달동안 이러는 게 침울한 그 만화의 영향인지, 아니면그냥 본래 모습인지 구분이 가지 않네요. 저는 그냥 무언가에 홀린 상태일지도요. 하루종일 운 날, 대화를 시도했다가 외면받은 비참한 기분에 너무 화가 나서 수능 직후에 가위로 손을 박았어요 저는 부모님이 제게 상담이라도 같이 가자라고 말씀하기를 기대했어요 하지만 제가 힘들다고 말하면 그분은, "아직도 힘들어?" 아니면 "자꾸 너가 힘든 것에 집중하니까 힘든 거야" 라는 대답을 하십니다. 저는 상담을 받을 용기가 나지 않아요 누군가가 함께 있으면 해요. 하지만 부모님은 확신이 서지 않는다는 말에 "너가 필요하니까 가는거지." 라는 말을 하고, 저는 그말에 과연 제가 상담이 필요한가를 다시 고민해요. 상담센터에 연락하니, 전화예약을 해야한다는군요. 이럴수가. 전화는 무서운데..ㅠ 부모님은 이 상태를 그저 바라만 보십니다. 그냥 스스로 해결하게 놔두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자꾸만 울면 결국에는 저를 지겨워하시겠지요. 그 모습이 원망스럽지만 미워할 수는 없어요. 원망은 결국 저를 힘들게 하잖아요. 부모님은 저를 사랑하지만, 꽤 아프게 하기도 해요.제가 스스로 자책하면서 하는 말들은 부모님에게 모두 들었던 말들이에요. 하지만 꽤 좋은 분들이신데, 미워하면 안되겠죠 상담을 받으려고 하면, 그래도 무언가에 최근에 조금은 열중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면서 아직은 상담을 시작할만큼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스로 문제를 더 악화시켜야지 상담받을 자격이 생기는 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힘들게 하고 있는 걸까요 이렇게 슬퍼하는 것도 사치겠지요. 누군가는 슬퍼할 시간조차 없잖아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행동하기가 두려워집니다. 어쩌면 저는 꿈을 꾸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최근에는 모든게 마치 꿈처럼 느껴지는 걸요...

expert
나의 힘듦을 좀 더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장 무엇보다도, 내가 현재 경험하고 있는 어려움들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마주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별 것 아니고, 남들도 다 그렇고, 잘 해줬으니까, 그럴 수 있으니까, 이런 사족들을 잠시 내려놓고, 내가 느끼는 그대로 바라보시는 거에요. 잘 해주어도 미울 수 있고, 별 거 아니어도 힘들 수 있고, 남들이 다 그래도 나에게는 아닐 수 있답니다. 스스로에게 그렇게 느껴도 되는 자유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류지원 상담사
Kantcant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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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번아웃이 온걸까요?

저는 아직 고등학생 신분을 가진 사람입니다. 최근 기말고사가 끝나고 학교는 축제준비로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무대를 오른다던가 부스를 운영한다던가가 아니기에 학교에서 늘 잠만 잤어요. 그래서인지 계속해서 무기력해지고 나태해져가는 제 모습이 보기 싫어졌습니다.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그렇게 행동했고 저 또한 이런 제 모습을 고칠려고 귀찮아도 밥 한끼 제대로 차려먹어 보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학교에서는 독서를 하며 자기개발을 할려고 많은 노력을 했어요. 하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어요. 평소에도 하루에 많아봤자 30분정도 자던 제가 6~7교시 내내 잠만 자니까 선생님들께서도 어디 아프냐고 물어볼 정도였어요. 주말 같은 경우에는 밖에도 안 나가고 하루 한시간 제외 밤 11시 전까지 계속 잠만 잤어요. 깨어있는 한시간조차도 누워있기만 했고요. 그러다보니 밥도 잘 안 먹게 되고 자연스럽게 54에서 49까지 살이 빠지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이성에게도 최근 관심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저는 약 6개월동안 짝사랑 중인 남자애가 있었는데 그조차도 이제는 지치고 버겁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그리고 저같은애가 좋아한다고 하면 그 남자애도 싫어할거 같고요..ㅎ 엄.. 문맥이 많이 이상할 수 있는데 저 고칠 수 있을까요?(사실 이 글 쓰는것도 힘들어서 겨우겨우 쓴거 같아요..ㅎ)

#의욕없음 #두통 #불안 #호흡곤란 #섭식 #어지러움 #신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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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보시면 좋겠어요
특별히 짐작가는 이유가 없다면, 호르몬의 변화나 이전에 쌓여있던 스트레스로 인해 무기력이 심해지신 것일 수 있어요. 또, 겨울이다보니 해가 짧아지고 추워서 활동이 줄고, 그로 인해 무기력하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일상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이 기분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춥지만, 하루에 10분이라도 규칙적으로 산책을 하거나 짧은 운동을 시도해보세요. 또한, 2주 이상 현재의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위클래스의 상담 선생님을 방문해서 현재의 내 상태에 대해 점검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울감은 일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정 중 하나이지만, 우울감이 해소되지 않은 채 지속된다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류지원 상담사
비비빙아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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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커피 마시면 더 우울해지기도 하나요?

커피 마시면 심장이 아릿하다고 해야되나 그러면서 더 우울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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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음료를 찾아보세요
카페인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 커피 섭취를 줄이거나 디카페인 음료를 선택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커피를 대신할 수 있는 허브차나 따뜻한 물 등을 마셔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신에게 맞는 음료와 생활 패턴을 찾아보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무엇보다 자신의 신체변화 심리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다른 상황으로 만들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해요
윤수진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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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생리중도 아니고 아무일도 없는데 기분이 가라앉아요.

현재 출근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일하는 것도 별로 힘들진 않고, 같이 일 하는 사람들도 정말 좋고, 내가 좋아하던 요리를 다시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고 배우는게 설레요. 근데 오늘따라 아침부터 유독 처지고, 이유없이 우울해요. 왜 그런지 생각해봐도 이유가 없는거 같은데… 마음이 뒤숭숭하고, 단게 땡기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책임질 반려동물도 있고, 애기들 보면 항상 기분이 좋은데.. 오늘은 그렇지도 않고, 너무 일상이 지루하다고 느껴서 일지, 아니면 그냥 오늘은 그런날인지, 모르겠어요. “~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아 ***만, 잘 되지 않고, 오늘따라 유난히 삐그덕 거리는거 같아 속상해요… 울고 싶다가도, 눈물도 안나오고, 나한테만 왜이러나 싶다가도, 저 사람이 꼭 나에게만 그러는건 아니구나 싶다가도, 이렇게 어쩔 줄 몰라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잘 버티며 살았는데, 물론 다시 해가 뜨고 일 하게 되면 또 즐겁게 일하겠지만 몸이 꼭 파도가 치지 않는 바다 깊은곳에 빠져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출근 #우울 #요리 #일상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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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마카님. 우선 좋아하는 요리를 다시 시작하신 것에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우울한 감정이 올라오고 뭔지 모르게 힘듦을 느끼신다고 하셨어요. 기분이 처지고 어떤 날에는 내 맘대로 일이 되지 않는 날도 있는 것 같아요. 항상 기분이 좋고 행복하며 배우면서 설렘을 느끼면 좋지만,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은 늘 좋을 수 없고 해가 비춰주는 날이 있는가 하면 비가 오는 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삶 전체를 보면 나의 감정과 모든 기분이 다양하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해주시고 이해해주시면 어떨까요.
김규연 코치
won2323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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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노력

진짜 우울증마냥(뭐 자기연민에 빠져서 과장한거 같긴한데) 자기조절을 못하겠어서 공부도 눈에 안들어오고 읽혀지지도 않고 잠을 자야하는데 폰만 붙잡고 있어요. 그냥 단순 핸드폰 중독 같긴한데 계속 이러면 어째야하죠 주변사람 피해만 주고..

#공부 #주변사람피해 #자기연민 #핸드폰중독 #우울증
expert
자신의 상황을 주변과 나누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길 권합니다.
마카님은 평소 스트레스를 어떤 방식으로 조절하나요? 현재 상태는 어떤 가요? 어쩌면 마카님이 일상에서 스트레스 관리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잠시 시간을 내어 스스로를 돌봐주고 작은 변화들을 시도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휴대폰 사용은 일시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감정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정해진 시간 동안만 핸드폰을 사용하도록 제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대신 새로운 취미나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전환해보세요.
김영미 상담사
yuyu111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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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게임중독

게임을 남들 처럼 6~8시간 하는 건 아니지만 매일 하루 2시간 정도 게임을 하는 습관이 들여졌습ㄴ다. 어떤때는 마음을 다 잡고 게임을 하지 않고 일이나 학업등에 집중하려 하지만 노트북을 킨후 잠깐이라도 게임을 하게 되면 어느새 몇 시간이 사라져 할 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중독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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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습관으로 고민하고 있는 마카님께..
게임 시간을 미리 정해 놓고 타이머를 사용해보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또한, 게임하기 전에 해야 할 일 목록을 작성하고 우선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좋아요. 마지막으로, 게임 대신 다른 취미나 활동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조한나 코치
4차원인간생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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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씨앗

울어도돼 자꾸 참으면 속에서 씨앗이 자란데 근데 참을수록 그 씨앗이 물을 받으면서 더 커진데 근데 그 물에는 너의 스트레스가 담긴 물을 받으면서 자란데. 근데 그 물에 영향을 받아서 그 물에 스트레스를 니가 그걸 다 빨아드려서 너가 더 힘들어지는거야 그니까 울어도돼 괜찮으니까

#화남 #씨앗 #울다 #스트레스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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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카님
울음은 감정을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방법이니, 자신에게 허락해주는 게 좋아요. 때로는 눈물을 흘리는 것이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느낄 때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며 스스로를 이해하고 돌보는 것이 중요해요.
조한나 코치
시쓰는애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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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전쟁생각 때문에 힘들어요

전쟁생각이 요즘 많이 나는데 그 생각때문에 밤에도 혼자 못자고 낮에도 계속 벌벌 떨어요

#전쟁 #벌벌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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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안정을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먼저 안정적인 호흡을 통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생각을 억누르려고 하기보다는 "이 생각이 들어서 불안하구나. 두려운 마음이 드는구나" 하고 감정을 그대로 수용해주세요. 그리고 전쟁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그것을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꾸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자신이 안전한 곳에 있는 장면이나, 차분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있는 상상을 해보세요. 마음속으로 차분한 장소나 상황을 떠올리는 것이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간단한 명상이나 이완 연습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조은진 상담사
재티재티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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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감정조절이 안돼요 그래서 곤란할 때가 많아요

감정 표현이 서툰 것 같아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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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충분히 시간을 주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차근차근 생각해 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누구나 가끔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럴 때는 자신에게 충분히 시간을 주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차근차근 생각해 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감정 표현은 연습과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만약 그 감정들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면, 글로 적어보거나, 작은 일상에서 느낀 감정들을 점차적으로 말로 표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매일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간단하게 적어보고 어떤 상황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그 감정이 왜 생겼는지 알아가 보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오늘은 친구랑 대화하면서 기뻤다." 또는 오늘은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속상했다" 하고 적어보세요. 그러다 보면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조금씩 익숙해질 거예요.
조은진 상담사
pinkflower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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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어떻게 살아야해요?

모르겠어요. 멍해요. 무기력하고 선채로 죽은 느낌? 내가 없어요. 내 몸 안, 눈 속에서 내가 텅 빈 느낌? 어떻게 살죠. 모르겠어요. 나도 살고싶은데...의욕도 없고....뭐 구매하거나 여행 일정 계획할 때나 열정적이네요..ㅋㅋ 아 이제 스물인데 어쩌죠. 정말 모르겠어요. 살고싶어요..

#살고싶다 #의욕 #무기력 #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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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에 대해 건강한 방식으로 대처하기
우리가 흔히 '우울'을 상상할때 하고 싶은 것이 없고 무기력한 상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우울이라는 감정은 정말 원하는 것이 있는데 오랫동안 좌절 되었을때 우울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따라서 마카님이 타인에게는 말 못한 진정한 소망이나 좌절된 욕구가 무엇이 있었는지 상담 장면에서 상담사분과 함께 탐색해보고 털어 놓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일상에서 잠시라도 마카님이 안정을 느끼시는 순간을 확대해 나가는 것에 포커스를 두셨으면 합니다. 물질적인 것에 투자하기 보다 경험에 시간과 에너지 및 비용을 들여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행위나 취미 생활에 집중해 주세요. 홀로 움직이는 것이 어렵다면 조금 그룹으로 할수 있는 취미활동이 도움이 됩니다. 친한 친구분들과 자전거를 함께 탄다거나 단체로 하는 크로스핏에 등록을 해본다거나 하는 그룹활동이 마카님의 무기력 극복에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지금 겪고 있는 감정의 반복 상황이 매우 힘들겠지만, 자신을 너무 비난하지 말고 자주 자신을 칭찬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감정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일상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내면의 에너지를 회복하는 것도 중요해요.
강지선 상담사
anoel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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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하지 않은 우울증

몇 년 동안 정신과에 다니며 늘 들었던 건 우울장애와 불안장애였어요. 그땐 우울했던 것 같아요. 우울하다고 착각했던 것 같기도 해요. 불안이 커서 출근길에 주저앉기도 하고 문 하나를 들어서는 데 십수 분이 걸리기도 했어요.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우울하진 않은 것 같아요. 우울했던 느낌도 잘 기억나지 않아요. 매사에 불안은 여전히 커요. 그래서 일을 하는데 더 힘들고 오래 걸리지만 못 하지는 않아요. 특정한 상황, 사람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기도 하지만 대개는 아무에게도, 아무 일에도 흥미가 생기지 않아요. 힘든 상황에 부닥치면 죽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먼저 올라오지만 죽지는 않아요. 하지만 언제고 죽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가장 힘들 때도 그나마 나을 때도 변하지 않은 마음이라, 그냥 멀지 않은 날에 예정된 일정처럼 무덤덤하게 느껴져요. 그 언젠가 여행을 예약하고 기다릴 때처럼 설레는 마음도, 어려운 시험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도 아니고, 그냥 별일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며 오늘을 살아요. 나서서 무언가를 하지 않을 뿐 해야 하는 일, 친목 모임 같은 걸 거절하지는 않아요. 가끔은 즐겁고, 대개는 지루하고 귀찮지만 그냥 잘 먹고 잘 웃고 잘 놀아요. 한 번씩 여행도 가고, 친하게 지냈던 직장 동료와 일 년에 두세 번 밥도 먹어요. 가끔 누군가의 말에 혹해서 하고 싶은 걸 찾아보기도 하고 시도해 보기도 하지만 사실 진심으로 하고 싶은 건 없는 것 같아요. 감사일기도 쓰고 생활 계획도 세우고 무언가 해보려고 늘 노력했지만 그게 제 욕구인지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몸부림인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요. 아무런 의무도 책임도 없다고 한다면 그렇게 혼자 조용히 죽어가고 싶어요. 언급한 여러 가지가 우울증의 증상에 해당한다는 건 알고 있어요. 하지만 확실하게, 우울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우울하진 않으니까 우울증은 아니야.'를 말하려는 건 아니에요. 오래 다닌 병원에서도, 저 나이까지 의사를 할 수 있구나 생각했을 만큼 연로하신 분도, 지역에서 소문난 유명 의사도 다 그렇게 말했으니까 아마 맞겠죠. 그런데 어쩌면 그건 제 문제 중에 일부이거나 별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인 게 아닐까요. 저는 다른 문제로 잘못되어, 이미, 틀린 건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렇게 몇 년 동안 약을 먹고 치료를 받아도 그 자리였던 게 아닐까요. 차라리 병적인 우울이 주 문제였다면 병원에 다니며 분명히 달라지는 게 있었을까요. 오랜 시간 좋아한 스트리머가 누가 봐도 우울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을 때, 시청자들의 걱정스러운 말에 '그냥 노잼병'이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 유난히 불안정해 보이던 날 방송을 갑자기 꺼버리기도 했고, 공연 중에 울기도 했던 사람. 한참 어린 그에게 사실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했었는데 그때부터는 방송에 잘 들어가지 못했던 것 같아요. 언젠가 방송 중에,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으며 버티고 있다고 했더니, "저 같은 거한테 위안을 받다니 선생님 인생도 어지간히 박살 나셨나 봅니다." 하는 말이 돌아왔어요. 웃자고 한 말일 수도 있지만 그날 뭔가 깨달은 것 같기도, 그에게서 저를 본 것 같기도 해요. 화려하고, 여유롭고, 가볍고, 드센 모습 뒤로 감춰진 그의 모습은 뭐였을까 생각했었어요. 누구나 그런 이면이 있다고 생각하면, 사실 제 문제도 대단치 않은 걸지 모르겠어요. 어쩌면 제 문제는 환경이나 상황이 바뀌면 쉽게 나아질 수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때로는 바꿀 수 없는 것들이 있고, 그렇게 만드는 상황도 있어요. 어떻게 될까요, 저는. 힘들다 힘들다 말하면서 이렇게 버티고 버티다가, 언젠가는 제가 바란 미래대로 될까요. 그게 제가 바란 미래는 맞을까요. 제 선택이기는 하겠죠. 집안에 불을 켜지 않고 지낸 지 굉장히 오래됐어요. 어차피 익숙한 공간이고, 어둡게 지내다 보면 그 어둠이 익숙해서 그냥 잘 지내요. 이제 어둡다는 생각도 거의 들지 않아요. 그러다 가끔 다른 사람이 오면 이 환경에 놀라곤 해요. 어쩌면 제 우울도 그런 걸까요. 너무 익숙해서 저만 모르고 사는 걸까요. 우울하지 않은 아침. 저는 우울한 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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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검사라는 도구를 통해서 내 마음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떠실까요?
그동안 정신과의 약물치료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하셨다면, 심리검사와 더불어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정신과 약물치료는 증상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되지만(그것도 너무 중요한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마카님이 내가 지금 우울한게 맞나에 대해 의구심이 생긴다고 하셨으니 mmpi-2같은 심리검사 도구를 통해서 내 마음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카님 스스로가 나의 이런 감정을 인정해주고 수용해주면서, 또 한편으로 조금씩 행동적 변화를 줘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뭐고 싫어하는 것은 뭐지, 나는 어쩔 때 기분이 좋고 행복감을 느끼는지 한 번 찾아보세요. 흔히 우울감이 있으신 분들은 저거 해봐도 기분이 별로 일거야, 즐겁지 않을거야라고 생각하고 시도자체를 안 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 긍정정서가 결여되고 우울감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저것을 시도하면 어느 정도의 긍정정서가 느껴질지 시도하기 전에 평가해보고(몇 점인지), 시도하고 나서 실제 느꼈던 정서는 어느정도인지 평가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신용우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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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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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모든게 귀찮아요

새해니까 열심히 살아봐야지 싶다가도 열심히 살아서 뭐해? 인생 망하면 죽으면 되는 거 아니야? 싶고 다 귀찮고 부질없게 느껴지고 두렵고 숨막히고 공부해야하는데 책 다 찢어버리고싶어요 공부를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 꾸준히 해온 편도 아닌데 왜 유난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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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대한 부담감
이럴 때는 완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아주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추상적인 다짐보다는 오늘 하루 한 가지, 예를 들어 10분 동안 책을 읽거나 간단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처럼 실현 가능한 행동부터 시작해보세요. 또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공부에 대한 압박감이나 두려움을 주변에 가장 마음이 편안한 친구와 나누거나 일기에 적는 것도 감정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카님을 비난하기보다는 지금 느끼는 무기력을 자연스러운 상태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꾸준히 하지 못했어도 지금까지 노력하려 했던 자신을 인정하고, 천천히 한 발씩 나아가려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유난스럽다'는 생각은 내 감정을 부정하는 것이기에, 지금 느끼는 답답함과 고통도 충분히 중요한 감정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일단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는 잠시 멈추고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진정시켜보시길 바랄께요.
강지선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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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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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그냥 너무 혼란스럽고 죽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올해 고1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예비 고1이 되면서 주변에 공부를 잘하지 않던 애들도 공부를 하기 시작하고 숙제도 안해 오는 애들이 거의 없어요.. 근데 저는..ㅋㅎㅋㅎㅋㅎ 맨날 침대에만 누워 있고 숙제도 1도 안하고 그냥 배째라 핸드폰만 붙잡고 있어요..ㅋㅋㅋㅋ 고1이라고 학원비도 150씩 넘게 나가는데 수업도 이해 못하고 문제도 푸는 시간이 남들의 두배 넘게 걸려요.(여기서 학원 두개 더 다녀야 되는데 미술이랑 과학..) 원래 특성화고에 가려다가 의지 생겼다고 생각하고 미대가기로 해서 일반고를 가게 됐는데 그냥 의지가 또 너무 없어요. 너무 무기력해서 그냥 고딩 또는 20대 초중반까지만 대충 살다 자살하자라는 터무니 없는 계획을 세우게 되고..허허 또 우울증 자가진단 같은거 하면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아 보는게 좋다?라는 결과가 할때마다 나오는데 4년정도 되가네요.. 1-2년 전까지는 자기연민이 중2병 느낌으로다가 좀 뭣같은 느낌이었는데 중3 되고나서 부터는 친구가 절 이용해먹는다는 생각이랑 가스라이팅한다는 생각도 계속 들고 걔한테 돈도 너무 많이 써준거 같아요. 또 요즘 들어 자기연민도 너무 많이하는거 같아요. 지나칠 정도로요. 엄마가 울면서 니 생각만 하냐 너만 억울하냐하면서 난리칠정도면 맞겠죠? 또 요즘에 계속 가족이 큰 사고로 죽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나요. 몇달 전엔 좀 괜찮았는데 요즘에는 너무 심해가지고 좀 오열도 하고 왜 계속 이런 생각이 나는지도 모르겠고..비현실감이랑 이인증 같은 현상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좀 계속 불안하기도 하고요. 사실 죄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죽고 싶어 미치겠어요. 저런 생각들이 반복되다보니 혼란스러워서 미치겠고 이런 무기력하고 제대로 살 생각 뭣도 없는 제가 싫고 가족에게 피해만 줘요.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하루에 몇십번씩 하는 느낌이네요.

#무기력 #고1 #불안 #우울증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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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것이 중요해요.
자기 자신에게 조금 더 이해와 사랑을 주는 것이 중요해요. 자기 친절과 같은 이야기를 말씀드리는거랍니다. 자기 친절이란, 마치 소중한 친구를 대하듯 자신에게 따뜻하고 온화하게 대해주는 것을 의미해요. 우리는 종종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하고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데, 자기 친절은 이러한 부정적인 자기 평가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루에 작은 목표를 세우고 천천히 실천해 나가면서 자신에게 칭찬해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친구나 가족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며 지원과 관심을 받아보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김승욱 상담사
yuyu111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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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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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슬퍼지게 되면 우울증이라는 생각과 동시 내가 우울증이 아니면 그동안 힘들어 했던건 잠깐의 슬픔인데 왜 이렇게까지 힘들어했던거야 라는 이런 생각만 든다 우울증이 아니라고 하면 뭔가 불안하다 이런거 보면 오히려 우울증이길 바랐던건 아니었을까 난 진심으로 힘들었는데 누구한테도 이 아픔 보여주 싫었는데 아니라고 하면 그냥 난 핑계를 대고 싶었던거겠지 진짜 난 미래도 어두운것 같은데 진짜 이러면 너무 죽고 싶다 누가 나 좀 죽여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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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주기
감정에 이름을 붙이려 하거나 진단 여부에 얽매이기보다, 지금 느끼는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이 과정에서 주변의 따뜻한 지지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스스로를 비난하는 생각을 줄이고 감정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슬픔과 힘듦은 누구에게나 충분히 힘든 일이기에 마카님이 겪은 고통은 결코 과소평가될 필요가 없지요. 내가 힘들면 힘든거니까요. 지금 이 순간을 견디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작은 도움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내어보는 것이 회복의 시작이 될 수 있어요. 스스로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나에게 하는 말이 아무리 옳은 이야기라도 그 온도가 차가우면 내가 내말도 듣고 싶지가 않아지거든요.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지면서 적절한 휴식과 자기 돌봄을 실천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주위의 사람들과 대화하며 감정을 나누거나 소소한 활동들을 시도해보는 것도 큰 위안이 될 수 있어요.
강지선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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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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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증 극복 방법

개인적으로 우울증 오래갈것 같은 두려웅 마음이 생긴다 성격이 그래서일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가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그래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우울증 극복방법이 뭘지 궁금해진다 지금 나는 pr+운동 가끔 책읽기 가끔 미로게임하기...가끔 울 고양이랑 놀기등 다양한것을 하지만.... 아누래도 난 누구와 마음편하게 이야기 하고싶은것 같다. 펑펑울고.... 그러면 나아질까? 다른분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공황 #불안 #우울 #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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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감정을 건강한 방식으로 대처하기
마카님이 현재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며 우울감을 완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 긍정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나아가 감정 해소와 심리적 지지를 위한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상담자와의 대화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공감받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공간에서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은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며, 운동, 독서, 취미 활동을 꾸준히 유지하며 자기 자신을 격려하는 작은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심리적 회복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답니다. 마카님께서 중요하게 느끼는 소통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믿을 수 있는 친구나 가족과 정기적으로 마음을 나눌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좋아요. 감정은 건강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니, 우울감을 느낄 때는 일기 쓰기나 예술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세요. 마지막으로, 규칙적인 운동과 같은 건강한 습관을 이어가며 자신의 감정 상태를 꾸준히 체크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강지선 상담사
곰곰하게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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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일어나 지를 못하겠어요

아픕니다, 넘어진 것 처럼 쓰라립니다, 부서진 것 처럼 우울이 너무 오래 지속 됩니다

expert
힘드실수록 자기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자신을 위로하고 스스로를 돌봐주는 것이 중요해요. 긍정적인 일상의 루틴을 만들고 자연과 교감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감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연영주 코치
qp1003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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