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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왜이러죠

최근에 고2가 된 학생입니다 미대입시 중이라 평소에 4~5시간씩 앉아있는게 일상이고 앉아있는게 어렵지 않은일이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나서 종종 학교 수업시간이나 학원에서, 아니면 혼자 공부하거나 실기중일때 참을 수 없을정도로 몸이 답답해져요 딱히 불안감이 있는것도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랜덤으로 고장나는것처럼 이상해져요 집중력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공부할땐 문장을 보고 또 봐도 본건지 만건지 이해가 안돼요 이해가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읽었는데 읽지 않은느낌... 정말 글자만 읽은 느낌이라해야하나 그림 그릴때도 비슷하고요 오늘도 학원에서 수업중에 손톱을 뜯고 다리에 힘을주고 팔을 꼬집어봐도 당장 일어나서 움직이지 않으면 미쳐버릴것 같아서 화장실로 급하게 갔어요.. 원래 이러지 않는데 왜그럴까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겨서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요 매일 이런건 아니고 달에 한번정도씩은 꼭 이러는것 같아요 왜이럴까요... 그나마 친구들한테도 말해보니 늦잠자서 잠이 덜깬거 아니냐고 하는데 정말 그냥 제가 몽롱해서 그랬던걸까요..ㅠㅠ 말할곳이 마땅치 않아 여기 올려봅니다..

#걱정 #피로 #답답함 #무기력
바다에가자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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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건강염려증 때문에 힘들어요.

행복한 일상을 보내다가도 드문드문 건강에 대한 걱정이 들어요. 동생과 여행을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도 강박적으로 형광등이나 가로등을 보며 달무리 현상이 보이는 지, 빛이 번지는 지, 무지개 띠가 보이는 지 수시로 확인하기도 하고요. 입술이 평소보다 붉다거나, 아주 약한 복통, 미묘한 변화에도 민감해지기도 합니다.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내과, 산부인과, 신장내과 까지 안 찾아본 병원이 없어요. 그런데도 모자라는 것 같습니다. 돈이 부족한데도 억지로 줄이고 줄여서 병원에 가요... 또, 의사선생님께서 한달뒤에 오셔라, 두달뒤에 오셔라 하고 일정을 잡아주잖아요? 사정이 있어 그 기간에 맞추지 못하고 늦어질 수록 불안이 극심해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관리가 가능하다는 질병을 두려워했어요. '그래, 주기적으로 검진 받고 의사선생님 말씀 잘 듣고 관리하면 괜찮을거야.' 하고 마음을 다독였어요. 그런데 작년 건강검진에서 CA-125가 높게 뜬 뒤로 암에 대한 불안에 사로잡히고 있습니다. ct, 초음파, 이후에도 이어진 두번의 CA-125 검사 결과 다 문제가 없었는데도 말이에요.. 제가 검진을 미룰수록 무의식적으로 내 몸 안에서 무서운 병이 커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생각을 해요. 긴장을 떨치면 안된다는 생각도 들고요. 저 스스로도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제가 저 자신을 불행의 구렁텅이로 빠트리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수많가지의 병을 걱정하다 보니 머리가 너무 아프고 피곤해서 때로는 그냥 이대로 눈을 감고 의식 없이 잠들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직 많은 나이가 아닌데, 앞으로 죽기 전까지 이런 걱정에 시달려야하나 생각하니 아찔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개인적으로 기쁘고 좋은 일이 많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도 안정적이면 안정적일수록 건강에 대한 극심한 불안이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온전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건가 싶어서 너무 슬픈 마음이 들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건강염려증
qutyart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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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마카's PICK
식이강박/ 다이어트 강박

20년간 식이강박 혹은 다이어트 강박 없이 잘 살고 있었는데요, 대학을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다니게 되었어요 작년부터. 다른 나라에 온 지 2-3 개월동안은 그냥 한국에서처럼 잘 먹고 잘 돌***니고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과자 1봉지 먹는 거 자체가 너무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유산소도 억지로 하다가 안 하고 또 먹고 그러다가 한국 가기 약 1달 전에 건강하게 습관을 좀 고치자 해서 3키로를 뺐었고 그 후로 건강하게 식습관을 유지 했어요. 한국 돌아가서도 요요 안 맞고 잘 유지했고요. 다시 외귝으로 돌아와서도 약 1달간은 유지 잘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과자를 3봉지씩 먹는 제가 보였어요 조절하자 조절하자 생각해도 그게 잘 안 되었어요 2주동안.. 그러다가 정신 차려서 차근차근.. 그 때보단 지금은 나아졌지만 그래도 이 안 좋은 습관이 자리 잡은 것 마냥 계속 저녁마다 습관처럼 과자를 찾게되고 살이 찐 제가 너무너무 밉고 보기 싫네요.. 먹토, 굶기 이런 건 아예 안 하는데 그냥 과자를 한 번 먹기 시작하면 2봉지씩 먹고 아침에 또 만회한다고 운동가고.. 이런 제가 싫어요 너무너무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워요 제가 갖고 있는 완벽주의 때문에 더 괴롭구요..

#다이어트 #강박
expert
마카님의 마음속에 숨겨진 심리적 허기를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마카님께 지금 필요한 것은 더 강한 통제가 아니라, 자신에게 주는 부드러운 허용과 작은 쉼표입니다. 무엇보다 음식에 대한 낙인을 지우는 것이 필요해요. 과자를 '금기 식품'이나 '나쁜 것'으로 규정할수록 우리 뇌는 그것에 더 집착하게 됩니다. "과자를 먹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저녁에 과자가 먹고 싶을 때 "지금 내 마음이 좀 힘들구나, 단 게 당길 만큼 고생했구나"라며 자신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세요. 그리고 아침 운동을 어제의 과자를 '지우는 행위'가 아니라, 오늘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기 위한 '나를 위한 선물'로 관점을 바꿔보세요. 만약 몸이 너무 피곤하다면 운동 대신 짧은 명상이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대체하며 자신에게 관대해지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주 작은 행동들을 목표로 잡아보세요. 저녁에 과자를 3봉지 먹던 것을 0으로 줄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 대신에 '과자를 그릇에 덜어 먹어보기' 혹은 '과자를 먹기 전에 물 한 컵 먼저 마시기'와 같이 실패하기 어려운 아주 작은 목표를 정해보세요. 이러한 작은 성공 경험이 마카님의 무너진 효능감을 다시 세워줄 것입니다.
권성재 상담사
nninsung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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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피부병때문에 자꾸 죽고싶어요.

1년 반이 넘게 치료도 안되는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어요. 피부과에 가서 약도 바르고 먹어 봤지만 전혀 차도가 없어요. 그나마 온라인 상에서 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치료법을 배웠지만 제가 지병이 있어서 영양제도 잘 먹지 못하다보니 효과가 없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이런저런 영양제를 꾸준히 먹고 완치되는데 저는 2년이 다 돼 가도록 차도도 없고 더 심해진 느낌입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귓속이나 눈까지 가렵고 따끔거리고 두드러기가 온 몸을 덮어서 상처 투성이에요. 회사는 당연히 그만뒀고 피부때문에 옷도 제대로 못 입어요. 우울증약도 먹지만 피부가 심할때면 소용이 없는거 같아요. 자꾸 내년까지 낫지 않으면 죽어야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진짜 평생 이러고 살아야 한다면 살 자신이 없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다들 힘드실텐데 죄송합니다.

arahan1004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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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가스 냄새가 심해요 살려줘요 뭐라도 말해주세요 ㅜㅜ

진짜 제 몸에서 가스 냄새가 계속 나나봐요... 실제로 긴장하면 가스 끊임없아 차는데 가스 차든 말든 주변 반응보면 그냥 냄새가 계속해서 나는 것 같아요.... 제 근처에 오거나 내가 있던 곳에 누가 가면 냄새난다고 뭐라해요 ㅜㅜ 식습관은 흰밥 한 공기 수제 아채 두부 작게 자른 거 1~2개 시금치 낱개 5~10개 김 2개 카배추 큰 거 1개 식후 낙산균 2알(아직 3일 밖에 안 먹어봄) 간식 방울토마토 5~10개 미니 마카다미아 5~10개 +식후 10분 걷기, 물 1.5L 이상 마시기, 복부 운동이나 달리기 30분 대체로 이렇게 먹고 말고는 지이인짜 아무 것도 안 먹어요. 하루 굶어도 냄새난다고 하고 1끼 먹어도 냄새 난다고 하고 2끼 먹어도 냄새난다고 하고 3끼 다 먹어도 냄새난대요. 똥 시원하게 잘 싸도 냄새난다고 하고 똥 찔끔 제대로 못 써도 냄새난다고 하고. 미치겠어요 ㅜㅜ 자퇴하고픔 내과 한 세군데 갔는데 모르겠대요 ㅜㅠ

녹스01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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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무기력..

병원을 다시 다니고 싶어요 무기력이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살다보니 시간은 흘러가고 머릿속에선 해야할 것들을 이미 하려고 하지만 몸은 안 따라주고 누워서 손가락만 움직이는 생활을 하고있어요.. 전에 우울증 때문에 약을 먹었었는데 약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고 움직일 수 있었던게 어색하고 나 같지 않은 모습때문에 거부했었는데 지금은….. 약을 먹어서라도 움직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Frances자유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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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왜 살아야할까

예쁜 외모 좋은 성격 괜찮은 학벌. 근데 왜 살아야하는데? 죽어있는것과 살아있는게 어떻게 다른거지?

비공개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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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그냥 괜찮다고.. 할수있다고 확신이 들면 좋겠어요

늘 원하는대로 자격증도 완벽주의자라 1트로 안정권에 있었는데... 대학오니 f나올까 두려워요 그냥 .....3년동안..원하는대로 잘 되었으니 대학 졸업 잘 하고 자격증만 따고 취업만 하게 해주세요...

ehddkflskrkakfd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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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폐암말기 아버지 후회되고 힘드네요

직장 때문에 먼거리에서 걱정만 커지네요 조금이라도 좋은소식을 듣고싶은게 욕심일까요 아버지 몸 상태가 하루하루 변하는걸 들으니 가슴이 쥐어 짤듯 아픕니다. 탈출구가 없는 방 같아요...

멘탄케어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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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구내염? 사랑니? 염증

입을 크게 벌리거나 음식을 먹을때 입 안쪽 오른쪽이 아파요 근데 턱관절도 아니고 딱딱 소리도 안 나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엘루123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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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거식증인거아는데

내자신이 너무 살 쪄보이네.. 살빼면 아픈거 아는데도 빼고싶다

sourmmin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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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원인 모를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는 중입니다.

뭐 이런 저런 약, 항우울제가 좋다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아무래도 인터넷이다 보니 믿음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도움을 받고 싶어서 여기에다가 써봅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하면 전부 편두통, 스트레스 두통 이러고 약물 처방을 해주시는데 약도 도움이 되지를 않아서 집에는 안쓰는 진통제가 넘쳐나구.. 머리 MRI까지 큰 돈 들여 다 찍어봐도 머리에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와서 꾀병으로 의심받기까지 했습니다ㅜㅜ 잘 때는 통증이 없기에 큰 병은 아닌 것 같아도 일어나있을 때면 양쪽 이마, 뒤통수, 귀 뒤, 목 압박, 찌릿한 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혹시 관련된 두통을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너무 스트레스입니다..ㅜ

#두통 #어지러움 #피로
rkgk03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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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한달 째 .. 새벽 2시만 되면 깨요

약물은 먹고 있어요 거의 20년이 되어갑니다 증량하고 싶진 않아요 … 무리수일까요? 불안으로 깹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온몸에 소름이 돋은 것처럼 예민해져요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C-ptsd를 추정 중입니다 act 체크리스트를 보면 온통 제얘기에요… 그런데 이 불안의 트리거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치료의 갈피를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불면
낡고지친애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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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약속 파토

요새 약속 파토를 너무 많이 내고 있다. 나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MIAIZSTELLA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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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전 신경예민 및 불안극복

어떻게 해야하나요? 약물치료뿐인지ㅜ

roseweine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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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잡생각

이런 저런 생각 많이 들어요

불안함다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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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외롭고 힘들고 불안하고 답답한데 아무나 만나서 바다보러가실분 해변가에 앉아서 좀 얘기좀 하실분 *** ***hae 그리고 가끔 만나면서 친구하실분 내 관점을 한번 바라봐주실분 좀 답답한게 많아요 제가 모르는것도 많고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고 남들과 너무 다른인생을 살았어요 친구도 없어요

외롭고 힘들고 불안하고 답답한데 아무나 만나서 바다보러가실분 해변가에 앉아서 좀 얘기좀 하실분 *** ***hae 그리고 가끔 만나면서 친구하실분 내 관점을 한번 바라봐주실분 좀 답답한게 많아요 제가 모르는것도 많고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고 남들과 너무 다른인생을 살았어요 친구도 없어요

asv23tgb344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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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생리 때문인가..

아침이 더 피곤하고 더 출근하기 싫다...ㅠㅠ

MIAIZSTELLA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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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무기력

너무 무기력해요 하루종일 하는 것도 없이 핸드폰만 들고 누워서 밥 먹고 아무것도 안 해요 해야할건 너무 많고 머릿속엔 다 들어있는데 실천이 안돼요 어떡해요.. 막막하고 빨리 실천 하고싶지만 너무 힘들어요 무기력이 점점 심해지면서 씻는것도 너무 힘들어지고 남들이 보면 그냥 귀차니즘 심한 사람처럼 보일거 같아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움직이고 싶은데 너무너무 어려워요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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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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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죽고싶다 진짜로 진짜로죽고싶다

아무도 내가 잇는 지옥을 모르면 어떻게해야해요? 이대로 더이상 버틸수없을것 같아요. 죽을만큼 괴로운데요 죽진 않아요 ㅎㅎ ㅋㅋ신기하죵 죽을만큼 힘든데여 죽진않더라고요 그냥.. 다시 이대로 살아야해요 아무일없던것처럼. 죽지않으니까 더괴롭더라고요 어떡하지...

수희xx5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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