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고를 졸업한 20대 초반입니다. 요새들어 자꾸 스스로 위축되고 초라해지네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나쁘지 않게 했습니다. 그래서 나쁘지않은 직장에 운좋게 들어가서 근무한지 1년 반정도 되었구요. 제 친구는 학창시절 솔직히 공부도 못했고 이런저런 일에 휘말려서 학교도 안나오고 교우관계가 썩 좋은애는 아니였습니다. 그친구는 괜찮고 이름들어본 대학에 가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 많이사귀며 새삶을 사는걸 보니 솔직히 너무 부럽네요 저는 맨날 영감님들한테 깨지고 잠못자면서 일하고있는데 제친구는 맨날 놀고 술먹고 아름다운 청춘을 즐긴다는 모습이 참 부러워요 저는 졸업하고 친구들과 어디 놀러가본다거나 한 경험 자체가 없거든요.. 해외여행도 혼자 몇번 가본게 다구요 저는 점점 인간관계가 줄어들고 청춘을 버린다고 느껴지고 비참하네요. 어쩌면 이 고민, 스트레스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군대문제때문에 당분간 직장을 그만 둘수도 없는 상황입니다ㅜㅜ 원래는 이런 성격도 아니였고 각자 인생이 다른거지 비교하지 말자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루저로 비춰집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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