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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애인과 헤어졌는데, 마음은 여전히 있다곤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통화중 전여친의 향수가 발견됐는데 공병에 담겨서 이름을 모르겠다 향이 너무 좋아서 구매하고 싶을 정도인데 어떻게 알아내야할까 라고 한 애인의 말에서 시작됐습니다. 제가 전여친 언급이 나오는게 불편하다 얘기하면서 대화를 하던 도중 보통의 여자라면 전애인 언급이 아무래도 예민해진다. 라고 하니까 생각 정리를 해야할거같다며 끊고 1시간 뒤 카톡이 왔어요. 자신은 제가 왜 기분이 나쁜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자신은 전여친이 주었단 사실에 포커싱을 맞춘게 아니라 향에 맞춰서 대화를 얘기하려고 한거였다고요. 사실 저도 생리하고 준비하는 프로젝트때문에 예민해져있어서 평소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전여친 분이 준 물건들이 이외에 여러개 있었거든요) 언급했던 것이 개인적으로 불편했었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네 말대로 이렇게까지 기분 상할 일이 아니었다고 나도 느꼈다. 미안하다. 라고 했어요. 그러더니 생리라서 예민한 주인건 백번천번 이해할 수 있으나, 이번 대화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배려 보다 제 개인의 불편함을 우선시하는 것에서 그렇다면 평소에도 그렇게 생각했다는거아니냐 나는 너가 진짜 너무 좋고 없으면 안될거같은데 이번 일로 생각해봐야겠다. 장기연애까지 가기 힘들지 않겠냐며 친구사이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다만, 아직 마음이 있다고 해요. 주변에 헤어지고 재회하는 친구커플이 있는데 얘기하면서 '우리가 나중에 걔네들처럼 다시 만날수있어 충분히 너 좋아하는 마음 남아있고 가능해 하지만 그게 지금은 아니야.' , (서로의 미안한 점을 얘기하자) '그런점에서 서로를 이해해주니까 우리는 다시 시작할수있다고 말하는거야.' 제가 이렇게 사이가 돌아가는게 아니라 시간을 갖는거론 안되냐하니까 그건 힘들거같다고 해요. 진지하게 결혼을 전제로 사귀자고 한만큼, 저는 이번일에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사실 저는 아직까지 너무 재회하고 싶습니다. 성격차이가 있다는 것은 알아요. 실제로 헤어지기 전에도 제가 연락문제로 불안해하니까 불안해한다는건 사람에게 기대를 해서 그런거다. 기대를 하지 말아라. 그리고 너가 너를 위주로 생각하면 좋겠다. 내가 없어도 잘 산다는 마인드로 지내야 건강한거다. 라고 얘기해준 적도 있어요. 저는 아직 이 사람이 너무 좋아요. 어떻게 재회를 기다려야할까요

#관계회복 #이별극복 #재회
ddibam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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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얼굴이 기억안날만큼 꽤지난것같은데 그의 차번호는 못잊는 나 자신

한번보고 결혼 하자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던 친구가 있었어요ㅠㅠ 실화이구요 ㅠㅠ 어쩌다가 헤어지고 잊은줄알았는데 저는 못잊는가봐요.. 차번호도 또렷하게 기억나네요.. 저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 잊고싶어요

#두통 #불안 #불면 #어지러움
리윤11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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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우리쪽 사람이 사고를 좀 쳤어

말로 잘 달래서 데리고 오긴 했는데 어떻게 내 그리운 X님한테까지 말을 돌리셨나… 나는 감히 연락도 못해보고 있는데 그러고 욕 먹고 온게 부럽기도 하네 ㅋㅋ 나는 왜이리 미련 곰탱이일까! 낄낄 그 님은 날 무척이나 미워하더라. 나는 그 님을 여전히도 좋아라하는데. 그 미움도 치기어린 청춘이겠지. 지금도 지니고 있는 젊음이겠고. 내가 젊은 사람이라 참 다행이다. 근데 내가 가질 수 있는게 없네 ㅠ

하루wo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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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이혼 후 일상생활로 돌아오는 것이 힘들어요.

전남편의 외도로 얼마전 이혼을 했습니다. 몇년간 미혼이라 속이고 어플 이성모임에 꾸준히 참여하고 여기서 만난 여성을 사귀기까지 했더라구요. 처음에는 호기심에 잠깐 일탈한걸로 생각해서 부부상담 등 나름의 노력은 했지만, 알면알수록 외도범위가 개선해볼 여지가 있는 문제가 아닌것 같았습니다. 결국 제가 이혼신청을해서 판결문을 받았어요. 이혼 자체는 후회없고 해야할 일을 한거 같은 기분이에요. 지난 일년간 스트레스 때문인지 기억상실처럼 부분적으로 기억이 안날만큼 힘들었거든요. 저는 결혼생활동안 그 사람을 너무 믿고 사랑했기때문에 외도 사실을 알게된건 저에게 교통사고처럼 갑자기 온 큰 충격이었어요. 서서히 마음이 멀어져서 이혼까지 간게아니라 회복이 더 힘든거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이제 이사람과는 끝냈고 나를 중심으로 삶을 살아야하는데… 문제는 지금도 반추가 저를 괴롭게합니다. 더 일찍 알아채지못했던 지난세월과 왜 내가 이런일을 겪게되었나 하는 억울함과 원망. 한편으로는 휴대폰에 옛날 사진도 지우지 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불쌍합니다. 부끄럽지만 아직까지도 모든게 꿈이거나 기억을 잃고 예전처럼 돌아가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생각에 잠겨있을때면 누가 툭 치기만해도 눈물이 주르륵 흐를거같습니다. 전남편은 외도 들키고 나서도 일상생활 변함없이 잘하고 있는데 전 일년이 넘었는데도 이러고 있어요. 저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별극복
비공개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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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이혼

이혼은 단순히 결혼의 끝이 아닙니다. 고통과 외로움, 불확실함으로 가득한 감정의 여정의 시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미소 뒤에는 조용히 치유를 위해 애쓰는 마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정신 건강은 중요합니다. 관계를 잃은 뒤 상처받았다고 해서 누군가를 판단하지 마세요. 치유에는 시간과 인내, 자기 사랑, 그리고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혼이 곧 삶의 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결코 약함의 표시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세요. 과거가 당신의 미래를 규정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평안과 행복,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관계회복
kimdanwoo김2454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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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자연에서 인간의 눈이 보는 것은 종종 상상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으로, 말로

인생은 때때로 불운합니다. 모든 일이 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습니다. 사실 우리는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배우고 성장하며 계속 앞으로 나아가기로 선택할 수는 있습니다

#김단우 #잡담 #붕괴
kimdanwoo김2454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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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전남친 심리

헤어진지 히루 지났고 제가 너무 힘들것 같아서 답장은 아예 ***지만 말아달라고 연락해도 되냐고 했더니 된대요. 그래서 보내면 간간히 연락 오는데 원래 오늘 짐 가져다 주기로 하고 피곤해서 안오는건 괜찮지만 친구들이랑 놀려고 째지는 않기로 했는데 전해들엇더니 오늘 안온다면서 친구 만나기로 했다더라구요.. 뭐 헤어진 마당에 약속 어걌다고 뭐라할것도 아니고 해서 수요일엔 꼭 오라고 했는데 계속 연락해도 괜찮냐고 물어보니 된다는데 그게 대체 무슨 ***은 심리내구요..ㅠㅠ 제 친구들이랑 전남친이랑 집이 비교적 가까워서 자주 만나고 전 이제 타지기서 잘곳도 없어서 예전만큼 자주 버지도 못하는데 친구랑 남친 동시에 다 날려서 이젠 주말마다 공허하게 보내야 하네요.. 어떻게 이겨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솔직히 잊는대는 남자만한게 없지만 더이상 소개해줄 친구도 없고 생활 반경이 일 학교 집인데 이젠 친구 지역도 자주 못가니 남자 만나기 더 힘들어진것도 사실이고 곧 성인인데 새해에 술 마셔줄 친구 하나 없다는게 삶의 의지가 없어지게 만드네요.. 대학가면 친구야 무조건 생기지만 그 전까지는 생각보다 많이 남앗어요

#연락 #헤어짐 #공허함 #심리 #친구
정병맥스녀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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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가족이 행복했을까요

말을 하자면 너무 긴데 어떤 사건으로 엄마가 상처를 받았고 이미 사건은 지났지만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많이 지쳐있어요 그 사건들 때문에 아빠와 더 자주 다투고 최근에는 두분이 다툰 날 엄마가 저한테 마음같아서는 이혼하고싶은데 그러지 못하고있다더라구요 자주 싸우다보니 모든 대화가 자연스럽게 들리고 싸우는 모습이 보이고 신경을 안쓰고싶어도 사람이 불안해져요 내가 안태어났으면 진작에 헤어졌을 것 같고 더 행복하게 살았을까 싶어요 나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싸우는것도 싫고 헤어지는건 더더욱 싫은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이렇게 살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아무렇지않게 둘 사이가 갈라져서 지금의 생활이 찢어질까봐 무서워요 지금 내 생활도 따라가기 벅찼는데 그냥 다 포기하면 마음이 편할까요 다 놓고싶어요 나만 없었으면 해결됐을 일인데 살아있는 게 벌받는 것 같아요 죽는것도 무서운데 아직 무서운 게 너무 많은데 죽어야 편해질 것 같아요 내가 다 망친 것 같아요

#이혼 #엄마 #불안 #상처 #싸움
비공개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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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아빠가 너무 불쌍해요

저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언니들이 얘기를 잘 안해줬긴한데 엄마가 아빠랑 결혼을 하고 절 낳을땐 사업이 잘 되어서 잘 살았다는데 갑자기 제가 어릴때 사업이 망했대요 그 다음 이야기는 제가 좀 더 크면 알려준다고 했고 지금은 현재 엄마랑 아빠랑 이혼을 하셨는데 친아빠는 저랑 거의 통화도 매일 하고 오늘도 만났어요 근데 엄마가 오늘 모임에 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바로 알바?를 하러 간다고 하셨는데 9시 40분쯤에 술에 엄청 취해서 오시더니 화장실에 가서 통화를 하시길래 오빠가 갑자기 저한테 작게 엄마 친구가 우리집으로 들어올려고 했다,엄마 친구가 집 앞에 있다가 지금은 갔다. 이렇게 말하길래 저는 당연히 여자인 친구인줄 알고 여자친구 아니야? 이랬는데 남자라고 하고 근데 그러다가 엄마가 자기 친구가 집에 올거라고 오빠랑 저랑 방에서 절대 나오지 말라는거에요 알겠다고 하고 방에 있는데 몇분 뒤에 초인종 소리가 들리고 진짜 남자 목소리가 들리고 거실에서 엄마랑 대화를 하고 있는데 막 자기야라고 부르고 진짜 엄마 남친이거나 재혼하면 어떡하죠? 엄마가 친구한테 목걸이랑 팔찌를 선물 받았다고 하던데 명품인거에요 그것도 아마 이 사람이 준거겠죠? 그럼 돈도 많은 것 같은데 그거에 비하면 저희 친아빠는 돈도 없고 뇌졸증때문에 수술도 하고 배달을 하며 기초수습자? 지원금도 받고 겨우겨우 제 용돈도 가끔 주시면서 살아가는데 뇌졸중 때문에 손에도 힘을 잘 못주시고 걷을때도 왼쪽 다리가 안 좋으셔서 살짝 절뚝거리셔요. 차도 당연히 없으시고 만약에 엄마가 재혼하시면 저희 아빠는 불쌍해서 어떡해요? 예전엔 편의점 알바라도 하실려고 지원서를 넣어보셨는데 나이도 많으시고, 손발이 불편하시니까 대부분 안 뽑아주시더라고요.. 엄마 남자친구인가 그 사람이 자고 가는 것 같은데..진짜 어떡하죠 죽고싳어요

#남자친구 #재혼 #친아빠 #이혼 #엄마
야르꿀꺽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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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세상에 알oㅏ주는 사람도없고 힘들고 지치고 사는게 지옥같은데 그냥 먄나서 실제로 안아줄사람있나 서러움이 복받쳐 흐른다 더 이상 힘이 안나서 안길곳이없다 너무 눈물 나는데 기댈곳 하나없다 옵 챗 이 름 pellua

세상에 알oㅏ주는 사람도없고 힘들고 지치고 사는게 지옥같은데 그냥 먄나서 실제로 안아줄사람있나 서러움이 복받쳐 흐른다 더 이상 힘이 안나서 안길곳이없다 너무 눈물 나는데 기댈곳 하나없다 옵 챗 이 름 mullong 입니다

asdfv3z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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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드디어 헤어졌어요!

남자친구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불안이 너무 커져서 자살 충동까지 오게 돼서 응급 입원 했다가 어제 퇴원했어요. 치료 받고 나니 이제야 남자친구와 헤어질 자신이 섰어요.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건 진작에 알았거든요. 근데 제가 정이 들어서 헤어질 자신이 없었어요. 입원 생활 동안 스스로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시간을 보내면서 많이 강해진 것 같아요. 남자친구보다는 이제는 소중한 나 자신과 가족들, 친구들에 더 집중하고 싶어요. 그래서 오늘 헤어졌어요. 저한테 여러 질타를 해서 마음이 아팠지만 견뎌냈어요. 앞으로도 제가 꿋꿋이 저 자신을 사랑할 수 있길 바라요.

#응급입원 #자신사랑 #자살충동 #남자친구 #가족과친구
행복해지고싶어4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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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저 속은 걸까요? 가스라이팅 당한 건가요?

1. 3개월전 랜덤통화어플에 커뮤에서 처음 연락 2. 자기를 심리상담사라고 소개 3. 그때부터 매일 연락 4. 주로 그 사람이 질문하고 나는 답해서 너무 나에 대한 모든 걸 말한 반면 나는 그 사람 이름, 나이, 직장, 지역, 등을 전혀 몰라서 정보비대칭이 심한 것 같아 정리하려함 (내 직장, 집, 가족사, 내 과거, 상처 다 앎) 5. 그때 자기가 언제 네 질문에 답변 안 한게 있냐면서 붙잡았고 연락처 교환 후 카톡 시작 6. 그러다 실제로 만났고 만난 당일 룸카페를 가서 스킨쉽하고 사귀자 해서 사귀게 됨 7. 문제는 사귀면서 뭐 지 혼자 살 때도 4-5시간 갑자기 저녁에 연락 안 되다가 자정에 씻고 왔다는 것도 씻고 밥 먹고 치우고 설거지하고 하니까 그렇게 됐다는 것도 솔직히 이해가 안 갔음 내가 그렇게 기다린다고 수차례 말했는데도 이기적으로 기다리는 사람 생각도 안 하고 매번 자정에 철판깔고 오고 8. 내 가족들 사진 보더니 지가 관상 볼 줄 안다고 상담하면서 관상 알게 됐다면서 가족이랑 연 끊으라 함 아주 못되고 이기적이라고 9. 무엇보다 내가 못찾는 걸 수도 있는데 상담심리사 자격증 검색하니까 걔 이름 안 나옴. 상담심리사 2급이라고 했음. 10. 그리고 이름 하니까 생각난 건데 처음에는 ㅇㅇ수라고 했음 근데 나중 돼서야 ㅇㅇ형이라고 함!!!! 자기 개명하려고 했는데 그냥 안 하게 됐다고 말함 11. 갑자기 나랑 연락하고 상담사 그만두고 공무원 준비하겠다 함 12. 그리고 사귀기전에 만나기 전인데, 내가 공부했던 공무원 책 달라고 엄청 수백번 조름. 배송하기도 어렵고 여건이 안 돼서 우리집 공동현관에 두고옴. (집주소랑 공동현관 비번 노출됨 ㅠㅠ) 왕복 4시간 이상 걸리는데 그거 가지러 왔다갔다 함. 근데 아직 얼굴 볼 자신이 없다면서 내가 연수원 가 있는 동안 가지고 감 13. 그리고 땀 흘리는 것 때문에 만남도 미뤘고 여름에는 연애 쉬자고 함 그럼 이전에는 어떻게 연애 했냐니까 여름에는 연애 안 했던 것 같다고 함 내가 그래서 보통 2년 사겼다고 했으면서 무슨말이냐 하니까 그제서야 실내 위주로 했다고 함 14. 그리고 또 연락이 두절될 때마다 부모랑 다투고 있었다는둥 갖가지 이유를 대곤 했음 부모랑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집에서 들릴까봐 나가서 전화했으면서 부모님 티비 보는 중인데 걍 전화할 때도 있고 이해가 안 감 15. 그리고 보통 여자 생식기에서 냄새나는데 너는 안 난다고 함 그래서 보통은 안 난다 하니까 인터넷에서 그런 글 많다 함 그래서 연애 해봤으니까 알지 않냐, 보통은 안 난다 하니까 그제야 그렇다고 함 16. 상담 하면서 상담만 하는게 아니라 사례도 공부하고 정리하고 논문도 읽느라 맨날 야근한다 했음 어쨌든 저녁에는 연락 안 되고 자정에 연락하는 패턴 17. 연락 때부터 지속적으로 상담 일을 하든 그걸 때려치고 공부를 하든 항상 매번, 저녁 먹고 자정까지 연락이 되지 않았음 내가 왜 연락이 두절됐냐 하면 그때마다 씻고 밥 먹고 치웠다, 혹은 부모님이랑 다퉜다, 혹은 공부했다함 근데 그게 4-5시간 동안 항상 7시부터 12시까지 안 되고 갑자기 자정 넘어서야 전화하자고 연락하는 패턴이 지속 친구도 없고 운동도 안 하고 대체 집에서 뭐하는 건지 모르겠음 18. 옷도 항상 똑같은 걸 입고 내가 회사는 어떻게 다녔냐니까 대충 뭐 입고 다녔다고 해서 내가 그거 입으면 되지 않냐니까 니 앞에서 어떻게 그렇게 입냐고 함 같은 옷 입는 게 더 별론데 그리고 바람막이 같은 걸 입고다녔다함 상담사가 그러고 다님? 19. 나는 걔가 대충 노원에 산다는 거 알고 상담사라는 것만 알지 상담센터 위치나 이름이나 본가 주소나 그런 거 모름 대학 어디 나왔냐 물어보니까 한 30분 말하기 싫다 실랑이 벌이다가 말했는데 지방대 심리학과래 처음에는 나한테 대학원도 나왔다 했음 근데 아니래 뭔가 어디까지가 거짓이고 진실인지 모르겠음 20. 나는 이번에 합격해서 들어간 ㅇㅇㅇㅇ부 ㅁㅁㅁ이라는 것도 알고, (직장명, 직장위치, 부서, 내 사무실 전화번호 다 앎) 집 위치 현관 비번도 앎 얘는 나한테 농담으로든 진담으로든 현관 비번 알려달라 하고 자기가 그동안 여기서 공부하겠다 집청소 하겠다 함 내가 퇴근하면 바톤터치하고 간다함 그리고 직장에 자기가 모르는 사람인척 나한테 전화해보겠다함 내가 질색하니까 이해 못하고 자기는 좋을 것 같다고 이해를 못함 21. 그리고 지한테 압존법을 쓰래 군대도 안 그러고 지가 윗상사나 웃어른도 아니잖음 나는 걔네를 모르는데 왜 자기 앞에서 걔네를 높이냐는 이상한 논리와 억지를 부림 거슬린다고 총 두 차례 말하면서 자기 앞에서 직장동료한테 ㅇㅇ님 거리는 거 하지 말라고함 이걸로 정말 상식밖이구나 싶어서 크게 싸우고 헤어짐 22. 그리고 내가 왜 좋냐니까 기회를 줘서래 전부터 연락두절 문제로 헤어지자고 자주 했는데 그때마다 잡혀주니까 내가 만만했나봄 23. 병원도 같이 가주겠다 하더니 늦잠자놓고 불쌍하게 봐주면 안되냐고 함 내가 퇴근하고 피곤해서 곯아떨어지니까 서운하다 해서 (이것도 나중에 자기는 농담으로 던진 말이었다 함) 내가 불쌍하지도 않냐 했었는데 따라하는 것도 아니고 개빡침 그리고 나는 직장에서 퇴근했으니까 그럴만도 한데 지는 나랑 약속인데 늦잠 자놓고 그딴말 짓걸이니까 어이가 없었음 그러고 병원으로 올 줄 알았는데 내가 빡쳐서 걍 만나지 말자니까 바로 지 어깨 결리다고 물리치료 받으러 병원? 그리고 나중에는 뭐 한의원? 갔다가 사람 많아서 나왔다 했나 그러다가 내가 뭐하자는 거냐며 빡쳐하니까 그제야 약속 장소로 옵 처음부터 걍 늦잠자서 뒹굴 거리다가 온 거 아님? 그리고 여친이랑 약속해놓고 내가 오지말라니까 바로 병원을 감? 24. 아 그리고 카톡 이름도 걍 P임 그리고 카카오톡 본인인증을 해야 송금할 수가 있는데 사용자 인증도 안 해놓음. 25. 전화하다가도 진동이 하도 울리니까 뭐냐고 물으니 이 시간에 나 찾는 전화 없다고 하고 내가 몇번 더 말하니까 그제야 뭔 광고래 근데 뭔 광고 메세지가 늦은 밤에 그렇게나 많이 옴? 진동 수준이 전화오는 수준이던데 의심이 감 근데 그렇다고 다른 여자나 여친이 있다고 하기에는 너무 ***같고 서툴러서 이해가 안 감 26. 그리고 나 만나고 갑자기 심리상담사 그만두고 공부한다는 것도 수상한 부분이 있음 아님 공부도 특정시간에 연락이 안 되는 걸 핑계대기 위함인 건지 모르겠음 27. 그리고 지가 갑자기 4-5시간 연락두절되는 건 걍 아무렇지도 않고 내가 두 시간 연락 안 되는 건 따지고 듦 이것도 내가 나중에 추궁하니까 나는 연락 안 되는 걸로 뭐라하는데 정작 본인이 연락 안 되고 있으니까 따라해봤다고 함 28. 평소에도 전화하면서 풀발했다느니 ㅇㅇ이 *** 맛있다느니 이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함. 싫다고 하는데고 그때만 알겠다 하고 변함이 없음.(이건 모든 문제마다 이렇게 함) 29. 자꾸 영상 찍으려 하고 실제로 내 폰으로 *** 영상 찍고 지 폰으로 메타데이터 포함한 원본 가져간 적 있음 내가 헤어지자 하고 삭제해달래서 삭제했다고 말은 하고 그 이후로도 그런 영상 없다는 식으로 말했으나 모름 30. 내가 다른 지역에서 집 갈 때 지가 마중나와서 트렁크 나 대신 갖고 있었는데 택시 오니까 그걸 그대로 앞자리에 들고 탐 내가 트렁크에 실어야지; 하니까 걍 너스레 ******같이 떨고 기사님한테도 어우 무겁네요~ 라고 했나 뭐 말했는데 기사님이 ***음 내가 나중에 왜 트렁크에 안 넣었냐니까 내 앞이라 긴장했다고 함 그게 말이 되나 31. 그리고 우리직장 리조트 정보나 우리직장 내부에서만 쓰는 프로세스 이런 것들 지나치게 자세히 알아서 이것도 수상함 32. 걍 인터넷 커뮤 같은 거 *** 보고 학습한 건지 방구석에서 맨날 그런 것만 보는 건지 모르겠음 말로는 지가 상담사라 다방면으로 알아야해서 그렇다는데 어떻게 디테일한 것까지 앎? 33. 그리고 자꾸 나보고 블라인드 가입해달라 함 그거 구경하고 싶다고 내 아이디로 구경하고 싶다함 34. 그리고 뭔 회사 일로 찡찡거리며네 너 못버틸 거 같아 ㅇ***하지 않나 내 사수를 가르키면서 얘가 단순 괴롭힘을 넘어설 것 같다 ㅇ***하지 않나 불안하게 하고 공포심을 유발함 35. 또 내가 저 위에 구구절절 말한 거 지적하면 걍 농담으로 한 말이었는데 왜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냐고 하는 패턴 36. 싸울 때는, 유리님 하는 거 안 고칠거라고 하면 니가 언제 유리님이라고 말했냐 나는 유리라는 이름을 오늘 처음 듣는다는 식으로 의도나 맥락파악 없이 단어 하나하나에 물고늘어짐. ㅇㅇ님 ㅇㅇ님 하면서 존칭쓰는 거 안고칠거라고 말하는 건데 ㅇㅇ님에 그냥 유리라는 이름을 넣은 것뿐인데 저런식으로 말함. 그리고 4시간 연락 안 됐다 하면 그게 아니라 3시간 50분이라고 말하는 식. 사실관계에 집착하고 트집 잡아서 내가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의나 얘기를 못하고 대화 초점이 묘하게 옮겨짐. 37. 현재 헤어졌지만 아직 *** 영상을 갖고있을 확률도 있어서 불안하고, 제 직장과 제 집 심지어 공동현관 비번, 등등 모든 정보를 알고있어 무섭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얘기해보니 처음부터 가스라이팅하는 게 느껴졌고 심리상담사도 아닌 것 같다 하십니다. 속은 기분이 들었고 걔 말대로 쟤가 “물가에 내 놓은 애 같다”, “누가 가스라이팅하면 그대로 당할 것 같다”는데 정말 그런 것 같고 기분이 나쁘고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어플 #의심 #사기 #사칭
비공개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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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감정이 잘 안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 무거운 이야기로 시작하기는 싫었지만 저희 가정에서 조금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고 부모님께서 이혼 이야기를 하시면서 저와 대화를 했던게 이제 1년정도 지났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이혼은 하지 않으시고 지금은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일 있고 나서 지금까지 뭔가 감정이 잘 안느껴집니다. 그때 한창 상담도 다녀봤는데도 상담사분이 괜찮은 것 같다고 하시고 약도 줄여가면서 지금은 아예 처방받은 것도 없고 손대지 않습니다. 근 1년간 화를 내야 하는 상황, 속상한 상황에서도 느껴지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평소에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계속 있는 것 같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근데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화낼만한 상황이라도 화를 안내면 사실 자기 자신만 답답해지는거라 그나마 괜찮은데, 제가 무슨 잘못을 했을 때 죄책감도 이제 잘 안느껴집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걸 제일 싫어했던 제 자신이 이렇게 변한걸 보니 그냥 한심하기만 합니다.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것도 솔직하게 조금 불편해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담 #감정 #이혼 #불안 #고등학교
Sunoco256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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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내 성격이 좀 모난 건가

생각해보면 정말 그래서 그래. 다가와주고 좋아했던 그리운 인연들은 못되게 굴어서 쫓아보낸 것 같네 음…아니 이번엔 협박(?)까지 하진 않긴 했는데 조금 또 사고를 치긴 한 것 같네…ㅋㅋ 내 것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게 버거워서 그랬어. 내 것이 되리라는듯이 굴면서도 아무것도 손에 남는게 없다는 것을 확인할 때마다 그런거야. 근데 유유상종인가, 사필귀정인가 최근에 나도 3살 어린 애한테 똑같은 말을 들었다? 내가 했는 똑같은 말을 들었어요… ‘넌 나 없으면 안돼‘ 요런 뉘앙스~ 아, 물론 내가 좀 더 못되처먹었더라 ㅋㅋ 회피했거든, 뭐 때문에 뭘 원해서 무슨 마음으로 그러는지 알면서도 모난 말들 ***어 뱉으면서 회피했어요 감정을 다 알아줄 필요도 없고 그리고 진짜 이상한 사람도 만났었어 ㅋㅋ 맨날 짖굿게 장난치고, 곤란하게 만들고… 못되게 굴수록 더 좋다구나 달려드는 사람 마지막에 걔는 ㅋㅋ 내 말투 지적했지 하, 진짜 심장 빻아지는 줄 았았다? 완전 귀여워. 절대로 카와이상. 근데 진지하게 말하길래 차마 귀엽다고 못하고 그냥, 오래 걸린 것도 아닌데 웬 말투 지적이냐고 했던가. 네 자유니까. 네가 다른 것들을 사랑한다니까. 그래서 보내준건데, 그게 맞았을까. 어떤 이별이든 똑같은 패턴이네! 자존심 때문에 못 잡고, *** 없게 말하다가, 사람 놓치고, 후회하고, 그리워하고, 멘탈 나가고. 네 덕분에 집나간 멘탈이 돌아오질 않아요~ 이번에 전오수 영화보다가 치트 보고 네 생각이 너무 나서 ㅋㅋ 여전히(그리 오래는 아니라지만) 그리워하는중 그때 꼴사납게라도 붙잡을껄! 아쉬워라…. 낄낄 안돌아올 사람이라는걸 나도 아는구나

하루wo
·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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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오늘 영화 보고 오는데

그것때문에 또 한참 이러쿵 저러쿵 혼자 속앓이 하는 것도 사실이긴 한데 정말로, 나름 괜찮더라. 자꾸 옆에 데려온 친구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게 되는거나, 근처에 머리스타일 비슷한 사람만 봐도 “어?” 하고 멈칫하는건 있어도… 아무래도 그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신박한 일들에도 많이 휘말리고 이것저것 배우면서 특히 사람을 배우다보니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해. 너는 아직 그 영화관 뒷목 아파트단지에서 투덜거리고 있거나, 그 근처 카페에서 피곤해하며 핸드폰 뒤적이고 있을 것 같아 그럼 그냥, 그곳에다가 남겨두려고

#친구 #혼자속앓이 #영화관 #머리스타일 #아파트단지
하루wo
·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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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심각한 애정결핍…

애정결핍이 너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잃을까 두려워 회피하거나 때로는 조용히 관찰하고..츤데레처럼..집착해서, 연애 자체를 회피하게 되는데…첫대면 때 눈길이 가던데 너무 제가 상대에게 못 헤어나올 것 같아…큰일 나버릴 것 같아…회피한 듯 도망갔는데…도망간 순간부터…매일 보고싶어..미치더라고요..잃은 상대에게 미안하고 그리움이 항상 있네요. 사회에서 비치는 제 모습과 본래 모습이 대비가 극명해서 들키고 싶지 않아…개인적으로 친해지는 것을 극소수만 두는데…정말 사랑이란 걸 느껴버린 이상..허전함은 가시지 않네요..분리불안을 티내고 싶지 않아 다른 일에 몰두를 하는데 감정을 몰랐다면 차라리 나을 듯 합니다..당분간 아니면 영원히 연애를 못하겠어요..포기했는데 지나간 사람이 후회되는 건 현실과 분리를 하지만..잠들기 직전이나 힘들 때면 그리운 사람이 자동반사적으로 떠오르네요… :) 애정결핍은 왜 생길까요..

#짝사랑 #이별 #외사랑 #후폭풍 #재회 #썸 #이별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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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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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그사람이 뭐라고

뭐그렇게 대단한 사람이라고 나는 이렇게 힘들어하는거지. 그사람은 아무렇지 않은것같은데. 내 생각따위 안하는것 같은데. 나도 그냥 잊고 살면 되는건데. 다른 좋은 사람 만나면 되는건데. 그사람이 잊혀지질 않는다. 마지막 순간 조차도 그사람은 그냥 쿨하게 떠나더라. 슬펐다. 마지막인데.. 그래도 마지막인데 그냥 그렇게 가버렸다. 그냥 그사람이 계속 생각나고 우리의 추억들이 자꾸 떠오르고 눈물이 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떠나고 내가 관심도 없는 사람은 자꾸 다가온다

#슬픔 #사랑 #힘듦 #추억 #대단한사람
요란한강아지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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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헤어진 전남친과 커플상담을 받고싶어요

다정하고 상냥한 성질이 있는 사람은 맞는 것 같은데, 중간에 스킨십 진도 문제로 점점 어긋나고 삐긋거리게 되었어요. 결국에는 헤어졌지만.. 다시 만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지만 만약 재회가 된다면 커플상담을 받아보고 싶어요 장거리인데 방법이 있을까요? 만난 기간은 매우 짧은 1달이고 헤어졌다가 다시 재회하고 다시 만났었어요.

#관계회복 #재회
thgfr23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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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야할지 고민 결혼 고민

저는 5년만나고 최근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5년만나고 26년7월 제가 이별을 통보하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여자친구는 고졸 검정고시에 간호조무사로 치과에서 일하고있었고 집안이 부양할 정도는 아니지만 4남매로 막내여동생은 살짝 정상사람에서약간 부족한 정더 입니다. 헤어진 이유는 이런 여자친구의 학벌 직업 등 요인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권태기도 있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도 많고 여러 취미를 해보고 싶은 반면 이 친구는 다양하게 알지는 못하고 본인이 관심있는 주제만 관심있으며 여러 취미가 없습니다. 저처럼 취미를 많이 해보고 싶고 여러 주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드물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이런사람이 있지 않을까 욕심이 생깁니다 이와 반면에 5년이란 시간을 만났고 지금 전여자친구가 재회를 바라고 있어 저도 고민하는 이유는 이 친구만큼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항상 저 잘 되는 것만 생각하고 아껴주는 친구라 너무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정말 엄마처럼 잘 챙겨주고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같이 키우던 고양이 두마리도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을 놓치는게 맞나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더 진취적이고 직업도 괜찮은 멋진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가 터지겠어요 이제는 결론을 지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제 30살이란 나이라 결혼 사람으로 정하려고합니다

#이별 #취미 #연애 #행복 #고민 #결혼
슥슥슥오
·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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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이혼 선배님분들께 조언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유럽에서 외국인(유럽인) 아내와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남성입니다. 안 그래도 외롭고 힘든 타지 생활인데, 결혼 생활 내내 이어진 아내의 정서적 학대와 가스라이팅 때문에 이제는 마음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모든 걸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내는 제가 무엇을 해줘도 늘 불만이고 매사에 부정적입니다. 정성껏 요리를 해줘도 간이 안 맞다느니, 자기가 싫어하는 식재료 껍질을 제대로 안 벗겼다느니 하면서 트집을 잡습니다. 무슨 일만 생기면 "네가 이렇게 했어야 했다(I wish you could...)"라며 모든 문제의 원인을 저에게 돌리고 남 탓을 일삼습니다. ​더 힘든 것은 극심한 내로남불과 자의식 과잉입니다. 정작 본인은 선을 넘는 말과 행동을 아무 죄책감 없이 하면서, 제가 조심스럽게 문제를 지적하면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구냐", "장난인데 뭘 그러냐"며 오히려 저를 이상하고 예민한 사람 취급합니다. 본인의 잘못을 말로 슬쩍 인정할 때조차 진심 어린 미안함이나 사과는 절대 없습니다. ​게다가 늘 남을 비하하며 자신의 우월감을 채우려는 태도가 심합니다. 한국어의 외래어 몇 개를 들먹이며 "한국어는 영어 다 베낀 것밖에 없냐"라며 제 모국어와 문화를 깎아내리고 자기 언어가 더 우월하다는 식의 기분 나쁜 말을 서슴지 않습니다. 얼마 전 여행 중 영국의 유명 남학교인 '이튼 칼리지'에 대해 듣더니, 다짜고짜 성차별이라며 여자가 더 똑똑하니 교수진은 전부 여자일 것이라는 등 본인만의 비이성적인 우월감에 빠진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본인의 감정을 전혀 컨***하지 못해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상대가 누구든 욕을 퍼붓습니다. 자기 부모님에게조차 차마 입에 담기 힘든 극단적인 욕설을 아무 죄책감 없이 내뱉는 모습을 보며 깊은 환멸을 느꼈습니다. ​상식적인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는 환경에서 매일 지적당하고 깎여 나가다 보니, 제 자존감은 바닥을 쳤고 결국 극심한 불안증으로 항우울제까지 처방받아 복용 중입니다. ​이제는 이 사람과의 관계를 끝내기 위해 증거를 모으고 마음을 정리하고 있지만, 타지에서 혼자 이 모든 상처와 고통을 감내하려니 참 많이 지치고 외롭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팅 배우자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스스로를 지켜내신 이혼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부관계 #이혼 #나르시시스트 #해외
concern11
·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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