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면접을 봐야하는데요 제가 생각해도 자신감 없고 눈도 잘 못맞추는 사람 뽑고싶지않을것 같은데,. 저 같은 성격이 붙을수 있을지 모르겠고 정말 저를 좋아해본적이 없습니다 누구와 비교해도 저는 너무 못났고 우리집은 누구와 비교해도 볼품없고 가난해요 가난이 모든걸 정해주지 않는다하지만 그건 그냥 듣기 좋은 말일뿐이죠 막상 가난한 집에서 남들 눈치보고 숨기고 비.교질하고 살다보면 제 인생 자체가 최하위로 평가되는 기분이랄까요 저는 비교하지 않고서는 살수가 없나봐요 만나는 사람마다 비교를 해댑니다 얘는 우리집보다 여유롭다 이 생각이 드는 순간 뭔가 엄청난 절망감이 몰려 와요 제 외모도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전 정말 진심으로 사진을 찍고 제 모습을 남기는게 너무 너무 끔찍합니다 졸업사진 찍는 날이 오면 부모님과 싸우고 너무 찍기싫어서 그 주 내내 스트레스 받고 계속 울었습니다 찍는 그 순간에 얼굴을 갈아버리고 싶고 존재하는게 너무나 부끄러워 정말 수치스러웠습니다 꾸미는건 제게 너무나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뭔가 조금 변화를 주었을때 전혀 어울리지않고 조금도 괜찮게 보이지 않는 저를 마주할때면 당장이라도 뛰어내리고 싶어지기 때문이죠 밖에서 거울을 보는것도 부끄러운 일이에요 살기 싫어요 이 얼굴로는요 나아지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 것도 문젭니다 그냥 좀만 더 봐줄만하게 생겼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죽을 방법도 참 생각을 많이 해보았는데 결과적으로 별 방법을 찾지 못했네요 돈 벌어 차가 생긴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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