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인데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할까요?
·한 달 전
저는 이십대중반의 히키코모리입니다. 대학졸업후 집밖을 나가는것도 사람만나는것도 힘들어서 오.픈.채.팅으로 타로상담해서 용돈을 벌고있습니다. 많이 벌어봤자 하루에 몇만원, 한달에 몇십만원수준이긴한데요, 부모님은 제가 타로로 돈벌고있는걸 모르십니다. 세금문제로 검색해봤는데 제가 피부양자로 있을경우, 부모님이 연말결산하실때 저에게 수익이 일정이상으로 생기면 공제가 안돼서 들킬수도있다고하네요. 말해봤자 이런거할시간에 일이나하라고 독립이나하라고 잔소리하실게뻔해서 두려워요. 이걸로 독립할수있을정도로 벌수있는것도 아니고 수익도 들쑥날쑥하니깐요..언젠간 들킬게뻔한데 숨길수도없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휴대폰비도 보험비도 부모님이 내고계신데 그럼 왜 너가 안내냐고 그동안 왜 숨겨왔냐고 혼내시겠죠.. 돈이 필요할때 제돈을 그냥 가져가버리실것같기도하고요 그럼 그냥 가벼운 알바라도 시작해보는게 어떠냐고 생각하실수도있는데 솔직히말하면 제가 반년안에 집밖을 나가서 일을 할수있을까싶어요 제가 사는곳이 지방소도시라서 알바하려면 멀리 나가야하는데 두려워요.. 저는 왜 이렇게 무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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