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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맨처음 자해 들켰을때 위클래스 상담이 부모님께 연락가는지도 몰랐어서 상담 전화로 부모님께 들켰어 부모님께서는 이런 일을 남의 입에서 들어야 하냐, 쪽팔린다.. 라고 하셨어 부모님께 예전에 이런 일들이 힘들었었다 이야기 했을때, 부모님께서는 그때 우리는 그게 최선의 방법이였다, 거기서 더 나은 선택이라고는 없었다..라고 하셨어 부모님 입장도 이해는 가..이해는 가지만, 이젠 어떻게 부모님께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어 솔직히 말하면, 나는 부모님을 많이 사랑해. 그렇지만, 내 스트레스 원인의 일부기도 해. 근데, 부모님께서 내가 스트레스받는다는걸, 힘들다는걸 받아들이실지 확신이 안가 그래서, 더더욱 정신과에 대해 숨기고 싶고, 철저하게 모르셨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 보험까지도, 부모님께서 알만한 통로가 있더라 정말 사방이 막힌 기분이야 약 받는것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 정말 내가 아픈지만 확인하고 싶은데.. 어쩌면 정신과를 갈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는게 더 빠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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