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서든 제대로 살고싶지만 사람이 많은데서는 나도 힘이 빠진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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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서든 제대로 살고싶지만 사람이 많은데서는 나도 힘이 빠진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마음이그리운
·23일 전
내가 과거를 기억한 탓인가 현재를 피하고 싶어한 탓인가 아니면 미래에도 가기 싫은 탓인가 나는 오늘 술에 취한 아빠한테 이 세상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데 아빠는 누워서 눈 질끈 감고 취한척 하는건지 잠을 청하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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