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동안 살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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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동안 살면서
커피콩_레벨_아이콘고단해요
·한 달 전
지금 까지 ㅜㅜ 저는 남들이 저의 마음을 알아 주기를 기달러서요 ㅠㅠ 그런데 아무도 ㅠㅠㅠ 마상이 너무 많아서 어릴적부터 남들이 제 마음을 알아 주길 바래서요 지금도 ㅜㅜ 아... 마음속 상처 받기 싫어서 누군가 알아주길 바래는데 가족도 내편 아니였서요 ㅠㅠ 돌아가고 싶다 너무 힘들다고 현실속에서 결국 사람들이 싫어 하는 성격 가지고 있다고 ㅠㅠ ㅠㅠㅠㅠㅠ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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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Lilly2
· 한 달 전
그런 생각을 안 하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다들 자신의 마음을 먼저 알아 채주길 바라죠. 하지만 사람이란 당연하게도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열심히 티를 냈다고 해도 결국 제대로 입 밖으로 꺼내지 않으면 모르는 게 당연한 거에요. 솔직하게 털어 놔보는 건 어떠신가요? 차라리 밖으로 내뱉는 게 훨씬 속 시원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