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엔 어딜가나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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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림
kopmm78
2달 전
제 주변엔 어딜가나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따돌림은 아니지만 제 착각은 분명 아닌것같아서요. 제가 사람들 앞에서 웃겨주는것을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비호감이라고 느낄까봐 걱정이에요.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이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 저를 더 싫어하거나 가식이라고 느끼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제 고민을 말할 친구도 없어요. 제가 믿는 친구도 2명이 있는데 그친구들도 절 싫어하고 비호감이라고 느끼면 어떡해요?나도 전 제가봐서 진짜 못생겼어요. 뱃살도 있고 눈썹도 심하게 진해요. 어떻게 해야 자신감을 얻죠?
우울불안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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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양지수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2달 전
나는 있는 그대로 수용 받을 수 있고 멋진 사람입니다.
#수용 #있는그대로수용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자 양지수입니다. 마카님의 사연을 읽고 글을 남겨 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께서는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 앞에서 있는 그대로 나의 모습을 보여줬을 때 친구들이 마카님을 싫어할까봐 두렵고 스스로에 대한 모습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런 마음을 어느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다고 느껴지고 답답하고 자신감이 없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 친한 사람들에게 수용 받고 싶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으로 생긴 두려움 마카님께서는 이 두려움이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만 나타날까요? 아니면 모든 사람들이 마카님을 이상하게 볼까봐 두려울까요? 마카님의 사연 속 내용에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더 그러는 것 같다'라는 구절을 통해서 친해지고 싶고 인정 받고 싶고 마카님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과 친해지고 싶고 긍정적으로 수용 되었으면 좋겠는 마음이 들 때는 두려움도 함께 따라옵니다. 그렇게 되고 싶지만 만약에 그렇지 못하면 어떡하지? 거절을 당하면 어떡하지? 별로 신경쓰지 않은 사람에게 거절을 당하면 아무렇지 않지만 친해지고 싶고 좋게 보여지고 싶은 사람에게 거절을 당하면 큰 상처로 남는 것처럼 그렇게 상처를 당할까봐 두렵기 때문에 계속 내가 이상하게 보일까봐 생각하게 되고 더욱 나의 모습을 점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 모습을 점검하면 부정적인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이런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안 좋게 보일까봐 두렵기 때문에 계속 점검해 나가면서 신경을 쓰고 보이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요. 외적인 모습에서 단점이라고 여겨지는 것은 통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더욱 눈에 띄게 되고 노력을 통해서 바꿀 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점검하는 과정 속에서 자꾸 나 자신으로부터 부정적으로 평가되고 '나는 왜 이런 모습일까, 이런 모습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안 좋게 비춰질거야'라고 느껴지게 됩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그렇다면 이렇게 친해지고 싶은 만큼 부정적으로 평가될까봐 두려운 마음에 대해서도 이해해주세요. 나 스스로가 이런 욕구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두려운 것이라는 걸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카님께서는 그만큼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에 나 스스로에 대해서도 계속 점검하게 되고 단점을 찾고 신경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카님 스스로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를 멈춰 주세요. 마카님은 있는 그대로 수용 받을 수 있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마카님께서 다른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점은 실제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상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닌, 스스로가 만든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다른 사람들이라는 주어로 바꿔서 평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아닌 마카님 스스로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아닌 나의 시선이라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여기서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도 그들에게 이런 고민을 이야기했을 때 안 좋은 평가를 실제로 하거나 이상하게 볼까봐 두렵기 때문에 아예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스스로에 대한 평가이기 때문에 이런 고민이 들고 혹시 이런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믿을 수 있고 친밀한 친구에게 털어놓고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러한 한 번의 피드백이 마카님의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완전히 녹일 수는 없지만 인식을 하고 나서 서서히 바뀌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친밀한 친구로부터 실제로 마카님의 생각은 그렇지 않고 친구가 마카님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경험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카님께서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점을 찾는 것이 어렵다면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으로 도움을 받아 보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정말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마카님을 위해서라도 사람들이라는 마카님의 자원을 활용해보면 좋겠습니다. 마카님께서는 정말 좋은 사람이고 있는 그대로 수용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친구들이 싫어할까 봐 두려움을 느끼고 있군요. 마카님은 자신감이 넘치고 멋진 사람이에요. 친구들 사이에서 주눅 들지 말고 자신감 있게 행동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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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sun778
2달 전
저는 웃겨주는 친구가 정말 좋아요 제가 kopmm님 친구였으면 아마 싫어하지 않을것같아요 친구들도 좋게 생각할테니까 너무 걱정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제 친구들 외모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않아요 성격이 좋은 친구가 가장 좋은 친구인것같아요!
kopmm78 (글쓴이)
2달 전
@kongsun778 감사합니다
IwillHelpU
2달 전
? 못생긴 것의 기준이 뭔데요? 못생긴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요. 뱃살이랑 눈썹이 뭐가 문제예요. 먼저 자신감과 자존감부터 높이시길 바래요. 분명 글쓴이님은 멋진 사람이고 예쁘고 멋있는 사람이에요. 제가 친구해줄게요. 저랑 친구해요. 저도 글쓴이님처럼 예쁜 꽃 옆에 있고 싶어요.
kopmm78 (글쓴이)
2달 전
@IwillHelpU 감사합니다 ㅜㅜ
IwillHelpU
2달 전
@kopmm78 앞으로 계속 글쓴이님의 예쁜 모습 사랑해주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