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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천천히, 오래 살아줘

삶과 죽음은 한치 차이인것 같아 행복했던 사람이든 불행했던 사람이든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해 지니까 오늘 혹은 내일, 내년, 십년, 이십년 후 갑자기 죽을 수 있는 거잖아 삶은 유한하고 행복은 무한해 유한한 삶 속에서 무한한 행복을 찾는다니 멋지지 않아? 태어난 것도 살아있는 것도 모두 대단하고 소중한데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언젠가 다가올 끝은 잊어버리고 천천히, 오래오래 살아줬으면 좋겠다

eternal92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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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그토록 소중해서

내게는 소중한 것들이 많아 너희도 비슷할꺼라 생각해 비록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을지라도 날 즐겁게 만들어주는 학교 만원짜리 지폐 한장 내 폰케이스에 꽃혀있는 체크카드와 그 핸드폰, 옆에 노트북 내가 아끼는 옷들 그 옷을 입은 나를 비추는 거울, 지나가다 들리는 감성 카페 생명이 없는 물건들이 이렇게 소중한데 없으면 안돼는데, 꼭 필요한데 너는 과연 불필요한 존재일까? 누구보다도 나 자신이 다음으로는 같은 고민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소중하고 소중해서 살아주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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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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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ง •̀ω•́)ง .2

안녕하세요! (초6) 어김없이 다시 돌아온 두번째 글입니당! 저번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구요,오늘의 고민도 풀어보려 합니다... 제 친구들은 도파민에 중독? 되어 있습니다. 만날 때마다 콜백이나 남친한테 사랑해 보내기? 그런 것을 하자고 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부담스럽고 남친도 어색해 하니까 안하려고 랬었는데 그때마다 재미없다고, 노잼이라고, 추하다고 합니다... 그 애들이 나쁜건 알지만 안 할수록 다른 애들과는 못 어울려지는게 사실이거든요. 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그리고 저번에 댓글달아주신 대로 애정표현을 해보려고 합니다. 많이 어색하고... 음 좀 그런 사이지만 노력해야 겠어요. 월요일에 학교가면 노력해 보겠습니다!! 너무 졸려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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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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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도저히 멘탈 붙잡은 채로 하루가 안갑니다

하루 매일 언젠가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으로 살고 있습니다. 멎지 않는 기침을 마른 침을 모으고 모아서, 삼키고 삼켜서 겨우 살아내는 기분입니다. 정신줄 조금만 놓으면 자해하고, 주변인 괴롭게 하고, 멍하게 앉아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데 그러고 나서 정신차리면 또 너무 괴롭네요

하루wo
·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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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아

누가 나좀 구해줘

Iwfy15
·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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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지우고지우려해도 안되네요

내가너무이기적이엇나봐요 너무도 사랑한게나혼자인데 너무도 혼자일방통행해놓고 해바라기로 살고 잇다가 어떤사유로 힘들어서 무당 만나 굿하고 알게되엇던 사랑을 보내고 더큰 행복을 보내고나서야 눈맞은 그사람을 너무 아프고 다치게할까봐 지우고 또좋은글만 올리고그랫지만 그래도 소유나 다른건 안하고싶고 망치도록 하고싶지도 않앗어요 그저 옆에서 묵묵히 응원만하고 잇어요 그날의 그사람을 찾는거같아요 그날의 따뜻함이 날 더 많이 그립고 떠올리고 싶고 외사랑도 다 나에게도 왓어도 정말 너무 그리웠나봐요 미투데이를 그때 채팅에서 좋은 따뜻함을 받앗엇는데 너무 나도사람인지라 몰라하는건아니지만 그래도 좋은사람이 안나타나니까너무도 안쓰럽고 가엽네여 이상하게 다른사람옆에 잇는 그사람이 너무 가여워서 어떡해야할지모르겟고 비참하고 또 겉으론 씩씩한 척해도 부모앞에선 웃는척하니까 내가 안아픈줄아나봐요 그런데 나도 사람인데 .. 로봇도 아니고 .. 알아요 다들 신이아닌거 그래도 관심종자도아니고 너무 아파요 나너무 첫사랑을 너무 많이 그리워하고 좋아하나봐요 진짜 근데 전 경계선지능이라 너무 부족하고 진짜 지능적으로 부족하니 옆에서 잇기가 그렇고 그래요 얼마나 괜찮은 척해야하는건지모르겟어요 나는 어린 여자애일뿐인가봐요

newangel
·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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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D-67

너를 위해서라면 하리보 스타믹스 계란후라이도 줄 수 있고 마라탕에 치즈떡도 줄 수 있고 하나 남은 뿌링치즈볼도 줄 수 있어 그니까 내가 너 좋아한다고ㅠㅠ

#사랑 #좋아해 #외사랑 #고백 #짝사랑
12월18일에고백해요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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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이미 지쳤는데

이미 지칠대로 지쳤는데 더 지치기를 강요하는 사회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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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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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대체 이 마음을 어떻게 고쳐야할까

연애를 못한다고 해서 인생 전체가 실패했다고 느끼는 마음은 대체 어떻게 고쳐야 할까... 10년동안 많은 시도를 해봤는데 제자리 걸음 밖에는 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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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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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상실감

무언가를 잃어본 적은 없지만 잃어본 적 없는 무언가, 누군가가 사무치게 그립고 잃어본 적은 없음에도 그 상실감에 점심 때 혼자 밥 먹고 들어오는 길에 항상 눈물이 나요. 영혼에 구멍이 난 듯 합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Iwfy15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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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죄송햇어요 제가..

그래도죄송해요 제가 감정적으로 나왓고 화가 나서적은글이 많이보셔서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남들을 본거같아요 본걸로 이렇게 남기고 그러는거 안좋은데 제가 너무 남겻습니다 ㅠㅠ 여기서 본걸 남기면 안되는데 보자마자 너무 그생각도들엇고 마음도아프고 힘든데 너무 벅차고 감당하기가 너무힘들엇습니다 첫사랑과의 재회도 안되고 나는 혼자인이상 너무 아파서 너무 빛이없어요 그래서 너무 슬펐고 감정도메마른듯이눈물도 안나와요 진짜 .. 슬픈곡만들어도 나왓엇는데 이젠 그마저도 안나오고 영화봐도 안나오고 감동적인걸봐도 나왓던 제가 나오질않아요 너무 눈물을 짜냇나봐요 울보에요 그러니 남자가없죠 ㅠ 항상 통제를 받으면서 계속 연애나 뭐든 통제를 받아요 경계선지능이라해도 대부분 통제를 받으면 안되는권리가 잇는데 너무 행복할 권리가잇는지도모르겟고 학창시절 따돌림이 제겐 너무아픈과거에여 그러므로 저는 지금 아픈 과거에만머물어잇습니다 그동안 감사햇습니다 그리고앞으로는 더 쓸거에요 몰래몰래요 ㅎㅎ 글들 잘 읽엇고요 고맙습니다 블라인드된건 못읽엇지만 그래도 다들 따뜻해여 이런 따뜻함 받고싶엇어여 그사람한테 근데 여자생겻다고하니 너무 놀랏고 충격이고 너무 아팟고 응원은 해주고 보내줘도 마음은 아프더라고요 저만큼의 사람이 또있을까아니면 진짜 저마다의능력가진 사람이 내게올까 하고서 여러가지생각들이 들엇습니다 제겐 남자도 지인도 친구도 없는 혼자고 가족뿐이에요 톡도 가족들뿐 아무도없어요 그러니제가 이렇게 적죠 ㅠㅠㅠ . 외로운 인간하나가 참 모자르죠 ? 죄송해여 ..

newangel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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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엄마랑나는 앙숙인가 자꾸싸운다 마스크로가림

아 짜증나요 엄마바지 맡기러갈려면 이따가라고 그러고 나는 지금가고싶은데 애들 어린것들 보기 싫어서 내얼굴 노출되는게 싫어가지고그런걸 대인기피증처럼 싫엇다고 어떻게얘길해요 화도나는데 분출할까봐 불똥 튈거 같아 거리두고잇어요 진짜 너무 한게 삐진이유가잇잖아여 내게 보이면서 속삭이듯이 얼굴보고 말하는거보면 어린것들은 못됬어요 증말 지역 갈려고 시외 버스에서 탈때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모른척 햇습니다 근데내가이런걸눈감아줘야되요 ? 참나 늙은 사람이 아닌데도 청춘인데 이런것도 내가 참아야되나고요 .. 씩씩거리는게 감정적이지만 너무 감정적은아니에요 그치만 오늘까진 감정적이고싶네요 아후 열받아 .. 내가 싫은건 안해요 근데 보기싫은건 싫더라고요 내가상처받으면 너무 싫고 얼굴 보이는건 더더욱 싫어요 감추고살고싶어요 그정도로 못생긴건아닌데 진짜 사구별하면서 다 알아서 보잖아요 얼굴 안보는사람없으니까 다본다쳐요 그럼 얼굴보고 얘기할맛잇겟어여 !? 없지 나같아도그러겟네요 .. 그러니 제가 감추고 다녀요 마스크로 ..학교폭력도 소외감 맞지않나요 ??학교폭력으로 인해다쳐진마음으로 보기싫엇나봐요 눈물낫어요 유아때부터 지금까지혼자엿는데 초중고를 다쳣으니얼마나 아프겟어여 ㅠㅠ유아때부터친구없엇고 남자애들과 신나게노래부른장면사지만잇어요 그리고 초중고를 학교폭력으로 많이다쳐진 마음이에요

newangel
·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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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위로 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 힘들고 내 맘대로 되는 거 하나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느라. 얼마나 답답했을까. 이 고민 들어줄 사람 없어서 혼자 참고있느라. 내가 내 인생에 주인공이라는, 남보다 내가 우선이라는, 그런 위로글 많이 봤는데.. 그게 잘 되나..? 이젠 내게 덮쳐올 일이, 그냥 모든 일이 두려운데. 그러고 보니 요즘 불안한 일이 늘어난 거 같다. 그만큼 더 힘들어졌다는 뜻이겠지?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울고 싶기도 해서 울어도 보고. 이제는 이겨내 보자. 천천히, 하나씩. 아무것도 안 했는데 불안할 때 혼자서 숨 쉬어보자. 천천히, 침착하게. 아무것도 아니야, 너 할 수 있어. 원래 잘 해냈잖아. 넌 웃는게 가장 예쁘고 멋있어. 이 글 읽고 그냥 용기만 얻었으면 좋겠다.

#고민 #위로글 #용기
liiilliii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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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제 진짜 모르겠다

하고 싶은 것도 하기 싫은 것도 없고 살고 싶지도 죽고 싶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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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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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겁쟁이야

뛰어내리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해요 무서워서. 근데 또 살아가자니 죽어버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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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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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밖에 안나가고 운동도 안하는 이유

밖에 안나가고 운동도 안하는이유 한가지가 더있다 기운과 기력없어서도 대부분의 이유이긴 하지만 이제 더이상 기대할게 없으니까 .기대조차 품지 않으니까. 이게 핵심인거 같아 밖에 나가도 누굴 만나는것도 새로운 일들을 마주치는것도 누군가와 인사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런 일들을 기대하지도 기대되지도 않으니까. 기대가 없으니까. 건강이 좋아지려고 운동해야하지만 건강에 대해 기대가 없으니까 골치아픈거 뭐하러 하나 그 냉소적이고 냉랭하고 냉담하고 무미건조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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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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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당신을 응원합니다.

여러 걱정꺼리와 아픔을 안고 마인드카페에 오신 분들, 고민거리를 작성하러 마인드카페를 오신 분들 등 결론적으로 힘듦이 있어서 들어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실 거라 생각해요. 제가 그 분들을 완벽히 알고 어떻게 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사람이라 커뮤니티에 글을 남겨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고 소중한 생명을 받았어요.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당신의 자유이고 당연한 권리입니다. 포기할 수 있고, 넘기거나 버릴 수도 있겠죠. 그런 것까지 말리기엔 그만큼의 아픔이 있었기에 일어난 일이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동정이 필요없다,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라고 해도 아픔을 옆에서 봐야 할 사람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삶의 의지가 없더라도 저는 그 분들을 이해해요. 비록 이 동정이 마음에 닿지 못하시더라도 저는 천 번 중에 천 번 공감합니다. 저도 들쑥날쑥 해서 많이 느껴봤거든요. 매일 죽을 생각을 해도 그다음 날이 되면 버티려 뭐라도 해보게 되어있어서 조금이라도, 진짜 밥알 하나라도 저는 공감합니다. 외롭거나 마음이 텅 비신 분들, 뭐라도 채우고 싶은 분들께 꽃을 채우는 걸 이 글로 도와드려서 씨앗을 심어 드리고 싶어요. 그후 물을 채우는 의미 하나하나 외롭지 않게 해드리고 싶어요. 그러다가 물을 주고, 씨앗을 새로 심기를 반복하면 꽃이 무성히 자랐으면 좋겠어요. 저도 힘들지만 씨앗이라도 심는 것이 나를 올곧게 바라보게 하더라고요. 많은 실패 속에서 차갑게 썩은 꽃이래도 저는 예쁘다고 생각해요. 실패가 보기 싫더라도 저는 그 꽃을 꺾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결국 그 꽃은 그 꽃대로 검은 꽃이 되어 아름답게 보이고, 후에 시들어버린대도 그때는 단호히 뽑아 다시 심어드리고 싶네요. 그게 싫고 불안하시더라도, 다시 실패하시더라도 그만큼의 가치는 너무너무 소중해서 노력하신 만큼 행복은 반드시 찾아오리라 믿어요. 그 외에도 많은 힘듦이 있겠죠. 저는 모든 그 일들을 알고 도와드리고 싶어요. 거절하신대도 저는 올곧게 나를 바라보는 모습을 멋있다고 생각해요. 좋은 하루가 되셨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일기를 쓰듯 가꿔 나가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진짜진짜 진심이예요. 🌱

#마인드카페 #아픔 #동정 #삶의의지 #소중한생명 #공감
engle
·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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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죽고 싶어!!!

내가 문제인 것 같아. 올해 아니면 내년 안에 죽고 싶은데, 자꾸 일이 터져서 지금 당장 죽고 싶어. 답답하고 다 싫어. 가족도 싫고 나도 싫고 이 인생도 싫고 다 끝내고 싶은데, 자살 시도 처음에 실패한 뒤로 더 무서워서 당장 못 끝내겠어. 누가 나 좀 죽여줘..

#인생끝내기 #자살 #고통 #절망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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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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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나 자신이 너무 싫어요

말 그대로 그냥 저 자신이 너무 싫어요 내 모든 게 다 싫어요 남한테 미움 받기 싫어서 그게 무서워서 눈치 보면서 사는데 그걸로도 미움 받을까봐 너무 불안하고 또 그렇게 눈치보면서 사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여서 싫어요 이렇게 안 하면 상처 받으니까 이렇게 사는 건데 그게 너무 짜증나고 싫어요 그런데 이걸 고칠 수가 없어요 근데 또 이런 마음을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그 사람이 또 나를 보고 이상한 사람이다, ***다 이런 생각 하면서 나를 싫어하고 피하게 될까봐 두려워서 이런 말을 남들한테 하지도 못해요 그냥 혼자서 꾹꾹 참고 삼키는 생각들인데 이런 생각들이 자꾸만 쌓이니까 계속 울게 돼요 그런데 운다고 해결 되는 게 없다는 걸 아는데 또 계속 우니까 이게 또 싫어져요 어떻게 해야할지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요

#자신 #불안 #미움 #한심함 #고민
유메미야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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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히키코모리로 살아봤음?

난 해봄.. 구더기 득실한 곳에서도 살아보고 몇 년을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멍하니 컴퓨터만 켜놓고 살았음. 당연히 건강 무너지면서 몸도 무너지고 정신도 무너지고 주변사람도 없어짐. 근데도 계속 그렇게 사는이유가 현실이 지독하게 끔찍해서 계속 피하려고 하는거.. 나도 학교 알바 직장 전부 다녀봤고 사람과 교류도 해보고 운동도 다니고 다 해본 사람인데 그냥 이 짓이 훨씬 나았어. 무엇보다 히키 생활에서 벗어나기란 쉽지도 않았고... 근데 어느순간부터 컴퓨터 키는 것도 지긋하고 살아가는 것도 지긋한거임. 뭘 해도 재미있지도 않고 진짜 그냥 숨만 쉬는 시체마냥 있는 기분; 이대로 고독사 해도 행복할거 같다고 여겼음 죽게 해달라고 빌기까지 한거같음 근데도 살아있다. 어이없지 무기력 게으름 히키로 살면 자, 살 시도 하는 것도 귀찮아서 안해... 왜, 숨 쉬는것도 귀찮다 하지? 라는 생각 나도 해봤음 병원이나 상담 가려면 것도 돈이 있어야 간다.... 돈 없음 그냥 밖에서 노숙하다 뒤지는 길이 가장 빠른거. 지금 근황은 여전히 일 없음 방에 박혀서 컴터 켜놓고 죙일 멍때림. 근데.. 전보단 나아졌어. 방 청소도 하고 가끔 10분-20분정도 집 주변 빙글빙글 걷다가 들어옴. 지금도 돈 없어서 궁핍하긴한데 그래도 나름 깨끗한 환경에서 컴터한다ㅋㅋ 밥도 먹긴 해야하니까 하루살이로 알바 뛰면서 생명 연장중. 그냥 언젠가는 세상살이 하겠지 아님 뒤지고. 싶은 맘으로 숨 붙여놓고있음 살기 진짜 거 지같어...

#히키 #히키코모리 #현실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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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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