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마치 수면제를 먹힌듯 졸리다. 아마 맞긴 하겠지만, 간헐적 단식을 하기엔 또 배가 너무 고프다…
요새 마치 수면제를 먹힌듯 졸리다. 아마 맞긴 하겠지만, 간헐적 단식을 하기엔 또 배가 너무 고프다…
애초에 내용은 구애이다. 노인은 저 나이에도 누군가에게 구애의 노래를 부른다.
돈이 없으니 컴퓨터나 스마트폰도 없어서 인터넷으로 정보 수집할 경로가 없었다. 온전히 환경(부모 선생 친구 가족 등)에 의존하여 수집한 정보는 거짓 정보였다. 돈이 많았더라면 얼마나 다른 인생을 살고 있었을까?
멍청한 모습이나 행동을 그다지 선호하진 않는데, 엄마가 실수한 모습은 언제 봐도 귀엽다고만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는걸까요..?
똑똑하다면 알테지만 모든 원인은 아버지에게 있다. 이유는 (아버지(들)은/는) 멍청해서 그러하다. 그런 아버지를 그저 믿고 바라보는 엄마(들)은/는 불쌍하다. 나는 아버지 중심인 환경으로 엄마로 키워졌다. 돈이 없어 컴퓨터가 없어서 (스마트폰도 없던 시대여서) 인터넷으로 다른 세계를 알지 못했다. (아, 참고로 친오빠에겐 개인 컴퓨터가 있었다. 그럼에도 친오빠도 또다른 아버지이다. 멍청하다.) 나는 공부를 잘했다. 전교 회장을 해본적도, 학업 우수상을 수상해본적도 있었다. 그럼에도 아버지와 엄마는 나를 공부시킬 생각은 없는 채 엄마가 되길 바랐다. 30대가 되어진 현재 나는 무직, 대학중퇴, 모태솔로로 지내고 있다. 이 이야길 하자면 뭐… 길어져서 요약하자면 원인은 다시금 아버지에게 있다. 우선, 나는 아동 성범죄 피해자이다. 추정 나이는 4-5세이다. 성범죄 피해였다는 걸 인지한 것마저도 보통의 친구보단 늦었을테다. 이유는 다시금 인터넷 제한이 있어서 그렇다. 나는 연구원을 희망했다. 사실 연구원이란 직업을 몰랐다. 다시금 정부 수집 경로는 (인터넷 활용이 제한되어서) 텔레비전, 가족, 선생님, 친구들이었다. 아버지는 육군사관출신 공무원이였고, 엄마도 공무원이었다. 엄마는 아버지를 위한 책과 위인전을 사주곤 했고, 책 읽기 좋아하던 나는 위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 꿈은 영웅이었던 셈이다. 다시금 엄마였다. (엄마는 영웅이다와 같은 논리의 무지성이다.) 지금의 머리로 딱 중3즘으로만이라도 돌아가고 싶다. 그 이유는 이 시기로부터 모든 것이 변했다. 나는 오랜 기간 외국의 국제학교를 진학하다 처음으로 한국의 사립학교로 전학왔는데, 한국어가 서툴어서 공부를 놓게 되었던 시점이었다. 아마 인터넷으로 정보 수집을 할줄 알았더라면 나는 외국 대학교로 진학했을듯 싶다. 이유는 한국어가 서툴러서 이다. 나는 유치원-초3, 초6-중3기간을 외국에서 지냈다. 한국어가 서툴렀던 이유는 아버지도 엄마도 특별히 한국어 공부를 ***지 않았다. 영어는 국제학교였고, 그래서 영어로 공부해서 제법 잘했고, 그래서 토익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사실 토익보다 토플점수가 더 중요할텐데, 영어권 학교를 진학했던 친구들은 토플점수도 높던데 나는 그정도는 또 아니다… 그래서 최근에 유학가보려고 공부하는데 생각보다도 낮은 점수에 경악했다. 늦었더라도 지금이라도 유학을 가고싶다. (사실 아버지로 인해 외국에서 살지 않았었더라면 나는 유학생각은 없었을 것 같긴 하다.) 지금처럼 돈이 없어서 아버지와 엄마에게 복종한 또다른 엄마로 살아가기보다 연구원이 되어 인간답게 살아가고 싶다.
오늘 그녀가 미용실을 간다길래 그는 그동안 근처 카페에서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그녀가 먼저 제안했다.) 그 카페는 사람이 많은 편이라서 평소보다 일찍 나가는건 어떻겠냐고 말했지만 그녀는 그럴 필요 없다고 했다. 버스정류장을 하나 건너띄는 버스를 기다려서 타는건 어떻겠냐고 물었지만 무슨 소용이냐고 그랬다. 커피를 어플로 주문해놓는 건 어떻겟냐고 물었더니 가서 사겠다고 그랬다. 그렇게 그녀는 미용실에 늦게 가게 됐는데 그때문이라고 한다. 당최 왜 그가 원인인 걸까?
망햇어요 경계성지능이라 돈도못버는데 하 ㅜㅜㅜㅜ 보일러공사까지하면큰일나요 습찬 바닥도 보이고 문틈 공사하는데 와꾸 문 틀 그리고 문까지새로달거든요. 돈이어마하게들어가잖아요 ㅜㅜ 아픈것도 서러운데 우울증으로 … 이런거까지 하면 돈이 더들어간다네요
노인은 똥눌때만 변기에 앉고 오줌쌀땐 서서 갈겨서 변기를 같이 이용해야하는 (나)는/가 변기에 뭍은 소변을 닦아주어야 한다. 트름 • 노래 부르는 소리• 정체 모를 외침 등 같이 사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미개한 소음을 본인이 내어서 귀 테러를 일으킨다. 노인을 위해 시집살이하는 엄마의 모습은 불쌍해보인다. 결혼도 연애도 못한 이유 중 하나이다.
그가 그녀와 결혼한 이유가 어리고 예뻐서 그랬다고 한다. 그녀가 똑똑하지 않긴 해… 그렇다면 그가 돈이라도 많았어야 할텐데 거짓말로 직업까지 속여서 그녀를 엄마라는 역할에 갇히게 만들었다.
나는 성경험이 없다. 아동 성범죄 피해자이며, 성조숙증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을 유입당했다. 추적 감시를 통하여 진실 규명하고 싶다. 과연 감염 원인은 무엇일까.
돈 .. 돈.... 돈이 없으면 살기 힘들다
회사 일로 결제할 거 있어서 하러 다녀왔는데 회사 도착해보니까 금액이 잘못 결제 돼서 몰래 다시 결제하러 다녀왔어요.. 근데 몰래 수습한 거라 들킬까봐 무섭기도하고 죄책감도 들어요… 아무나 위로좀 해주세요…ㅠㅠ
남편과 니돈 내돈 싸우는거도 싫고 남편에 안좋은 소리 듣는것도 학을 띈다 시댁에 2400주는거도 쥰나 짜증나고 쉬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교회에가서 앉아있기도 너무힘들고 울고싶다 ㅠㅠ 더럽고 치사해서 서러움 ㄷㄷ 대우 못받아서 쪽팔린다 ㅋ 남편과 나는 돈을 똑같이 쓰는거 같다 한달수입은 정해져있는데 서로 양보를 하지 않는다 남편이 가부장적이라서 집에서는 누워서 섬김 받기만한다 힘들다 교회를 가도 똑같다 다 대우받기를 원하고 섬겨주는 것은 없다 기빨리고 지치는데 친정과 시댁도 똑같다
문와꾸랑 문그리고 중문까지 해서 많은돈이 나가요 ㅠㅠ 현재 잇는돈이 몇백 원으로잇을거에요 ㅜㅜ 너무 돈쓰는거같아 딸로써 걱정되요
일처리를 제딴에 한다고 하는데 뭐가 하나씩 빠지고 까먹고 그럽니다.. 이번에 아빠 간병보험 청구건으로 인해 아주 일을 잘못봤어요 ㅠㅠ 계약자랑 장해입원 수익자는 엄마이고 피보험자는 아빠인데 두분은 오래전에 이혼한상탠데 어찌 그리되냐 시비거네요.. 설계사가 엄마 압류방지통장으로 받아라 했는데..그것도 정해진 금액 넘어서면 안된다고 하고 애초에 못받는걸로 알아서 일을 그렇게 본건데 미래에셋에서 보험금 안주려고 하니까 ... 다 저때문에 벌어진일이죠..그래서 매일 후회중입니다.. 손목대가리를 자르고 싶을정도로... 물어보고 할걸 제 나름대로 한다했는데 이런식으로 돌아오니 엄마말대로 누구 절 돈주고 쓸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저 왜이럴까요..왜 나대서 일을 그르치는지.. 그래서 괴롭습니다
여자고용 나이 26살에 모은돈은 고작 2000만원뿐이에요. 연봉 2800좀 안되게 들어왔고 학창시절엔 용돈없이 살아서 모은돈이 저것뿐인데 또래들이 가진걸 보면 참,,,, 현타올때가 많아요 나도 진짜 열심히 모았는데... 학창시절에 못해본 연극, 뮤지컬,흠뻑쇼도 보고 해외여행 국내여행 가릴거없이 많이 .... 다녔었는데 그 시간들을 후회하진 않지만 참 돈이란 뭘까요,,.,,
이사가야하는데 전세사기로 월세라도 가야하는데 보증금은 없고 모아놓는 돈도 많지않고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어쩌다 이리되었나 답답해서 요즘 잠도 잘 오지않아요ㅠ
것도부모닌 돈으로...
저희 집은 잘 사는 편도, 못 사는 편도 아닌 그런 평범한 집안입니다 요새 인스타나 유튜브에 부유하게 사는 사람들의 브이로그나 일상이 제 알고리즘에 자주 뜨기 시작해서 몇 번 봤는데 차라리 안 봤다면 제 정신이 이정도로 이상하진 않았을까요? 우리집은 왜 저렇게 살지 못 하는지, 저런 차를 못 타고, 저런 집에서 못 살고, 명품을 일***로 못 사는 지 등등 이런 불만이 많아집니다 물론 환경은 바꿀 수 없다는 걸 압니다 가족들이랑 불화도 없고 오히려 다음 생에서도 만나고 싶을 만큼 너무 좋아요 친척분들도 포함할 만큼 가족분들은 진짜 저에게 부담스러울 정도로 좋은 분들입니다 그래서 종종 이런 상상을 해요 지금 이 가족 구성원 그대로 돈만 좀 많았으면 지금보다 더 행복할 텐데 라는 상상이요 때로는 이렇게 평범한 제 가정을 인정하지 못 하겠어서 부자 코스프레를 하고 다닙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엄청 과장해서 부풀리진 않고 그냥 남들 앞에서만큼은 좀 사는 애로 보이고 싶어서 찐부자들 특징 이런 글에 나오는 행동거지 정도 따라하는 편이예요 그렇게 따라할수록 제가 진짜 부유해진 것 같은 기분도 들더라고요 서민들이 부자를 따라하려고 해도 집과 차는 절대 못 따라한다고 해서 말하긴 좀 그렇지만 부끄러운 생각도 몇 번 해봤습니다 아닌건 알지만 지금의 저로써는 부유하면 모두 근심 걱정 없을 것 같고 그들의 삶은 빛나는 것처럼 보이네요
제 부모님이 제친구가 저희집에오면 막 치킨도 시켜주시고 같이 영화간도 보러 데려가요 근데 막상 제 친구부모님은 제가와도 아무것도 안해주시고 오히려 나가라고 하세요...저번에 제 친구가 저희집에놀러왔는데 저희 아버지가 5만원을 줬어요 지금은 연락도안하고 지내는사이인데 저희가족들만 계한테 해준거 너무너무 분하고 그쪽부모는 아무것도안해준게 화나요 1~2번이면 괜찮겠는데 올때마다 막 먹을꺼 시켜주시고 힘드신데도 저희집에서 자고가요 너무화나네요 저같은 사람들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