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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서울고 눈물주르륵 코로나6일차 낼 병원가서약다시받아와요 응원감사합니다 ㅎㅎ 전화할데가없구나 ㅠㅠㅠㅠ 할머니안부및 약먹엇다 목감기시작 조심 ㅠㅜㅠ

다른 센터에서 심리검사를 받았는데 해석상담을 해주시는데 이해가 잘 안되고 상담사 선생님도 상담하시다가 다른 길로 새셔서 마인드카페에서 제 결과지를 가지고 선생님들과 상담할 방법은 없나요

오늘도 혼자입니다.

오늘 1차고사 2일차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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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너무 힘들어. 아, 또 눈물 나온다. 내가 너무 싫어. 내가 너무 혐오스러워....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믹서기에 갈고 잘게 부수고 야금야금 씹어 삼키고 싶다. 그만큼이나 내가 싫다. 내가 너무 수치스럽다. 너무 피곤하고 슬프고 외롭고 지쳐서 죽고 싶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거지?

가위

스트레스 받으면 가위에 눌린다 무섭다 싫다

죽는다 말고는 답 없는걸까.... ㅜㅜ

바람기를 잡는 법

애인을 두고 바람을 피웠습니다 몰래 만난 상대방이 자꾸 생각나고 연락하고싶어요 이런 마음을 잠재울 방법을 알려주세요

자해 행동인가요

제가 갑자기 잔머리를 뽑는데요. 처음엔 거슬려서 몇개만 뽑으려다 너무 많이 뽑아서 부분이 원형 탈모마냥 텅 비어버렸더라구요.. 처음엔 몰랐는데 엄마가 보고 놀라셔서 뭐라고 하시고 또 그런식으로 뽑으면 아예 삭발을 시켜버린다고 했는데.. 아무튼 진짜 안 뽑을려고 했거든요. 근데 정신차리고 보면 뽑고 있는 그런 상황이 3번인가 반복 되더라고요. 저도 오늘 거울보며 경악 했어요.. 처음보다 비어있는게 티가 더 많이 났거든요.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나요 제가? 이거 말고도 스트레스 받는게 한둘이 아닌데.. 요즘 부쩍들어 우울하네요

전문가 썸네일
이혜승님의 전문답변
머리카락을 뽑는 행동은 스트레스나 불안감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자가 탈모증(트리코틸로마니아: 발모광: 모발 뽑기 장애)"라는 이름을 가진 증상으로, 강박장애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감정적 긴장이나 우울감을 잠시 완화 시키는 방법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본인에게 더 큰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할 수 있어요. 최근 마카님께서 느끼고 계신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이러한 행동을 반복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감정을 관리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강박의 저변에 깔려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안'입니다. 불안을 말로 잘 표현하고 건강하게 잘 다스려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진짜 너무이상한 꿈이었음.. 일단 건물안에서 20명되는 사람이 좀비를 처치하면서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거였는데 초반에는 그래도 게임같고 하는맛도 있어서 재밌었는데 다같이 밥먹는시간에서 갑자기 희생당하는 사람들이 불쌍하고 꿈속에는 엄마도 있었는데 엄마도 희생당할까봐 너무 슬픈거임 그래서 눈물만 흘리면서 밥을 먹었음. 근데 어느순간 갑자기 사람들이 다 사라지고 한명만 남아있었는데 한명이 문 바로앞에서 서서히 잡아먹히고 있던거임 그리고 생각할틈토없이 또 어디론가 텔포당한거같이 시점이 변경되는데 내가 이사하기전에 집에 배란다였음 실제로 길진 않았는데 꿈애선 되게 길어보였고 나는 의문의 할아버지랑 같이있었음 배란다에는 4족보행을 하고 몸이 전체적으로 뼈가 다보일정도로 말랐고 눈에는 흰자만 있었고 허리는 진짜 개미같은 허리였는데 앞뒤로만 움직임 난 멀리서 좀비를 죽이려고 할아버지랑 움직이는데 이때 뚱이목소리가 무전으로 나왔음 좀비를 어떻게 처치할지 뚱이가 계획 다 세워놨는데 나랑할배 둘은 무시하고 좀비가 귀가 안들리는거같으니 슬리퍼로 소리를 내어 슬리퍼에 관심을 끈 뒤 죽이려고 했는데 좀비 비쥬얼이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던 그때 갑자기 꿈에 깬거임 꿈에 깼는데 난 가위에 눌려있었음 시간이 지나 시간을보니 새벽5시 였음 나는원래 8시간 자는데 겨우 5시간만 잤음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 꿈속에서 깨면은 꿈속에서의 내가 사라지나? 이생각이 드는거임 안그래도 위에 다시보면 20명이 갑자기 사라졌다 했잖음 근데 20명 다 거의 친척들이었고 친척들은 원래 5시간자고 아침준비를 했는데 갑자기 소름돋는거임 그래서 내가 꿈에서 깨면 할배는 좀비를 어떻게 잡지 이런생각이 들음 잠에서 깨고 너무 색다른 꿈이라서 여기서 한번 적어봐요

의사선생님 말씀이, 우린 어디서 오는지는 정하지 못하지만 어디로 갈지는 스스로 정할 수 있다고 하셨다.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은 아니지만, 조각난 퍼즐을 붙이기 시작하는 데는 충분해. 살아있는 이 순간 무한한 자유를 느껴 삶의 가장자리에 서 있으면 특별한 것들을 볼 수 있어 넌 월플라워야 갈라진 벽 틈 사이에 피어난 꽃 영화, 월플라워

부담스럽게 친밀한 상사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봉급쟁이입니다. 저는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는 일부러 쾌활하고 명랑한 척 하며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장난이나 놀림을 잘 받아주는 식으로 일부러 만만해 보이게 굴고 있는데 문제는 실제로 멘탈 맷집도, 친화력도 좋은 편은 아니라서 과도한 장난이나 급격하게 좁혀지는 거리감에 피곤해지곤 합니다. 그래도 동료들과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고 회사를 잘 다니고 있었습니다만.... 제 직속 상사 분이 생기면서 급격히 스트레스 받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장난을 잘 받아주거나 연장자에게 친절하게 구는 모습이 마음에 드신건지 상사 분이 점차 과하게 친밀하게 굴어서 곤란하다 못해 미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분이 부담스럽다 느끼는 건 적당히를 모르고 자기만의 친밀감을 눈치 없이 막무가내로 들이댄다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자기 호감을 강요하는 느낌입니다. 시달린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장난을 걸거나, 전혀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고 거절한 문제를 집요하게 물어보고 해결하고 감사 표현을 안하면 감정 상한 티를 내고, 자주 제 모니터를 확인하고는 말을 얹어서 감시 받는 느낌을 주고,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에 부쩍 들어오거나(회사 외부에서의 만남 등), 불편해 하는 티를 내면 진짜 섭섭하다느니 말을 얹으며 부담을 주는 등 진짜 미치고 팔짝 뛸 정도로 관심을 쏟아 붓고있습니다. 사람이 진짜로 상대에게 호감이 있다면 좋아하는 일보다 싫어하는 일을 안하는 거라고 하죠?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듯 업무중에 잡담으로 집중력 깨지는 걸 정말 안좋아하고, 그런 부분에 제가 유난히 예민한 걸 회사 사람들 대부분이 아는데 자꾸 업무 중에 정말 관심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은 자기 사생활 tmi를 말하니 복장이 터질 거 같습니다. 티를 안낸 것도 아니고 직접적으로 거절한 부분도 있는데 계속 밀어붙이며 들어오니 돌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과도한 호감을 표현하는게 이 회사에서 이분이 처음이 아닙니다. 직업군 특성상 조금.... 사회성이 독특한? 사람들이 있을 확률이 높아서 그러려니 했는데(직업 자체를 여러번 바꿨는데 다른 곳에서는 한번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정도로 반복되니 제가 뭔가 사회생활을 잘못 하고 있나 싶습니다. 게다가 중장년들에게 고백받거나 스토킹을 당한적도 있어서 더욱 예민해지게 됩니다. 이분이 노총각이라 더욱 기분이 안좋아요. 의도가 어찌됐든 제 쪽에서 너무 불편합니다. 이 분이 유달리 놀리고 업무에 지장이 있을 만큼 사담 걸던 날은 퇴근길에는 기절하곤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받으면 미주신경성 실신이 오는데 근래에 몇번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담되어 미칠거 같아요. 이 상사 분에게 업무를 배워야 하는데 이 경험이 인질로 저당잡혀서 냉정하게 쳐낼 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을까요....

뭔가 자꾸만 진화라는 걸로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꿈만이라도 꾸게 되네요

어라 일단은 본 내용 자체는 분명 제곧내이긴 합니다만... 좀 뜬금없지만 다른 소리부터 적어보겠습니다... 갑자기 제목을 적는 칸이 왜 다시 분리가 된 걸까요.. 갑자기 제목칸을 공지도 없이 올릴 때는 언제고.. 그럼 전문가 추천이나 좀 넣지.. 요새 저 자신의 한계 때문에 뭔가 초월적인 드래곤이나 요정 같은 상상의 초월적 생명체에 대한 동경이 계속되고 멈췄다가도 다시 생겨나는 중입니다.. 전설에서 인간으로서의 육체와 영혼의 육체적인 부분을 그만둔다면 이뤄지나 생각도 들고..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모습에 대해 생각도 많이 하게 되네요.. 인간을 그만두거나 하고 싶을 정도로.. 최약체 인간 중 하나여서..

나가서 사는 용기가 안나요

20대적부터 나가서 사는데에 대한 꿈이 많았었는데 이젠 나가서 제대로 살수있을것같지않아요 현재 가족과 지내고있는데 스트레스가 많아 부동산을 알아봐도 제가 가진 천만원으론 억소리나는 집들뿐 직장은 서울인데 숨쉬며 간섭없이 살만한곳은 산속어딘가뿐이더라고요 이래도 제가 과연 나가서 살수 있으련지 .... 제가 가진 모든짐들을 들고 안전하게 나가살수없을것같은게 ...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부모님은 쓸데없는 걱정이다 내가죽으면 물려준다곤하는데 전 지금 가족과살기싫어요....현제 정신과병원을알아보는데7만원이나 나와서 버겁기도하고 이제 지원도 못받아서 힘들어서 여기다 적어보아요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다 또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고 싶다 또 누군가의 품에 안겨 펑펑 울고싶다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 내 망가진 내 마음을 치유해줄 것을 부탁하고 싶다

저를 자꾸 숨기게 되요

전 중1인데 자꾸 무언가가 생기면 숨기고 싶어요. 무언가를 들키면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고,그렇다고 계속 숨기려들면 마음에 죄책감이 들어 그걸 또 저 혼자 마음속으로 반성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가족들,친구들과 관계도 서먹하게 만드는 것 같아 너무 괴롭습니다. 또한 저도 이제 나이값해야하고,성실해야하며,솔직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그게 제겐 너무나 어렵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후련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는 날이 오긴 할까요?

빈자리

빈자리가 커 연락이 왔으면 좋겠어 이미 날 지워서 그럴일 없겠지

고2 아들이 이곳저곳 아프다는데요.

중1때 넘어져 오른팔을 다치고 몇달후 팔이 저리고 아프다하여 mri 검사하니 이상없다고함. 중2 초에 축구하다 발목부상으로 한의원가서 침 맞고 침 맞은 부위 신경을 잘못건드린것 같다며 몇달간 아프다고 호소함. 병원가서 물어보면 그런일은 잘 없고 침 잘못 맞고 아파도 몇일후면 돌아온다고 함.. 이후 왼팔도 저리고 양쪽 모두 힘빠지고 다리까지, 어느날은 엉덩이에도 힘이 안들어간다고 함 손에도 힘이 안들어가서 글씨쓰는것도 힘들다고 함. 장이 안좋은건지 배변시간이 너무 김 허리,골반도 아프다고 호소.허리 디스크 mri 이상없음. 중3때 발기가 안되고 잔뇨감있다고함. 그후 얘기없다가 고1때 다시 비뇨기계 호소. 발기안되고 회음부통증과 음경끝 통증, 타는듯한 통증등..검사상에서는 특별한 건 없다했고 통증 호소해서 지금도 비뇨기과에서 약먹고 치료중..성인되서 애기도 못낳으면 어떡하냐며 걱정 고1때부터 브레인포그와 동공 흔들림,이명 호소..현재도 가장 불편하다고 호소중 코로나 3번이나 걸리고 감기도 수시로 걸림, 신체화 장애가 의심되는데 많이 심각한 상태인가요? 아이 특징은 어릴적부터 화를 잘 내지 않고 참는 스타일이었어요. 중3때는 친구로부터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어요. 그래도 초등학교때는 회장선거도 나가고 중학교때도 반장선거도 나가고 적극적이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와서는 공부를 힘들어하는것같고 현재는 아프다며 공부 포기상태네요. 내가 이렇게 아픈데 공부는 해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네요. 공부는 중2때 첫시험부터 영,수 학원다니는 과목만 점수가 잘나왔고 나머지 과목들 특히 암기과목은 최하위 점수가 나오고 고등학교에 와서도 똑같은 현상이예요. 중2 시험기간때 잠을 못자더니 갑자기 경련이 있었음. 병원가서 뇌파검사했고 이상없었응. 그때 여자 친구문제가 있었다고 얘기함. 가끔 그 아이를 보면 심장이 쿵쿵댄다고 함. 지금은 아무렇지 않다고 함. 정신의학과를 가봐야하는거겠죠? 아픈 이유가 뭔지 너무 답답하고 미칠것 같아요.

공부땜에 ㅈㅅ까지 생각나요

저는 사실 공부 못해요 솔직하게 말하면 하고싶지만 이미 많이 놓쳤다고 생각들고 하고싶지도 않고 의지력도 열정도 아무것도 없어요 근데 웃긴건 성적도 안좋게 나오고 지장이 생기면 그때는 스트레스 받고 자해나 자살 충동 나요 그리고 뭐 먹을때마다 난 공부도 못하는 주제에 이걸 왜 먹지 뭘 살때도 나 공부도 못하는데 이걸 사서 뭐하냐 잠 잘때도 애들은 이 시간까지 공부하고 피곤하게 사는데 나 같은건 왜 잠이 오고 자고있지? 하면서 밤 새울때도 있고 1시간만 잘때도 있고 애들한테 나 공부 못해 라고 말하고 다녀요 혼자 생각할때도 나 공부 못하고 미래도 없고 그냥 죽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들고 죽고 다시 태어나서 공부 시작할꺼 생각도 들어요 제가 참 한심해요

자존감이 바닥을 쳐요…

저는 불안증, adhd, 조울증을 겪고 있는데… 여자앤데 남자애랑 섞여노는 걸 좋아해서 그렇게 많이 같이 노는데 진따 같다고 못생걌다고 하는 말이 장난인 거 아는데 심장이 덜컥하고 너무 초조해지고 얘들을 어떻게든 웃겨야 한다는 강박이 생겨요. 아이들은 제가 자존감이 하늘을 찌른 다고 하는데 사실 그거 다 허세에요. 공부는 좀 하는 것 같은데 약간 나는 다른 건 다 못 해 라고 생각하면서 공부에 더 매달리는 거 같아요 근데 공부할 때도 왜 난 아직 이걸 하지? 난 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지? 그러면서 자괴감이 들고 계속해서 난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거짓말을 늘어놓아요 언제가부터 그게 너무 자연스러워저서 하루에 몇 번씩 계속 하게되고… 그냥 이제 죽고 싶을 때도 있는데 이게 너무 힘들어 죽고 싶어가 아니라 왜 살아야 되지? 굳이? 학교에서는 세상에 나라는 존재가 하나밖에 없다는 희소가치를 논하지만 희소가치는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을 때인데.. 난 뭐지? 이런 느낌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