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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한 사람도 살 이유가 있을까요?

식욕이 너무 강해서 뚱뚱합니다.(166 /72) 다이어트 시도하면 너무 괴로워서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배고프면 잠에 들지를 못하고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남자였으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세상이 뚱뚱한 여자는 사람으로 취급 안하죠. 스루하면 덜 괴로울텐데 눈치는 빨라서 사람들이 무시하는거 캐치를 잘 해내게 되네요. 의지 박약한게 사실이기 때문에 반박도 할 수 없네요. 어떻게 봐도 의지박약한 열등한 사람이 맞은거 같은데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요?

짝사랑

여자들은 그냥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인 훈훈하고 멋지고 잘생긴남자한테 관심이랑 호감이 생기면 대시하시나요? 아니면 표현 안 하고 그냥 대시 안 하시나요? 그 남자가 본인한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태이고 항상 포커페이스에 표정도 무표정에 무뚝뚝하다는 가정하에요! 이유까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 ㅠㅠ

알려주세요

20-30대 여자분들한테 질문이요 서로 얼굴은 알지만 안친한 남자한테 관심있고 호감가면 무조건 대시하시나요? 아니면 안하시나요? 하면 어떤식으로 대시하시나요?

썸?

두가지 (1번, 2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솔직하게 답변 부탁 드립니다. 20~30대 여자가 일대일로 20~30대 남자와 카페에서 뷰티 회사 미팅 차원에서 만났습니다. 당신은 현재 2030 여성이며 뷰티 업무와 관련하여 일적으로 상대 2030 남성과 카페에서 일대일로 만나 미팅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졌다고 가정해 봅시다. 미팅 전에 이미 서로 인스타그램 계정은 맞팔이 된 상태 입니다. 미팅 만남과 약속도 이미 서로의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잡았습니다. (당신은 개인계정 , 상대 남성은 회사업무 계정) 그리고 드디어 미팅차 만났으며 서로의 명함을 주고 받았습니다. (서로의 명함에 있는 연락처는 당신은 개인 계정, 상대 남성은 회사업무 계정) 남성과 일적으로 대화를 나누던 중 정말 나름대로 열정을 갖고 일을 해왔다고 생각이 드는순간 당신은 남성에게 (1). 대단하다 vs 멋지다 / 멋있다 라는 말 중에 어떤 말을 하실건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제 미팅이 마무리 되고 앞으로 남성과 업무차 현장에서 딱 1~2번만 보면 볼 일도 만날일도 연락할 일도 없습니다. 당신은 미팅이 끝나고 헤어지기 직전에 (2).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이 된 상황이니 디엠으로 연락 vs 번호를 알려달라고 한 후, 서로 번호 교환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그리고 그 선택을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다른사람이 절 어떻게 볼까요

다들 제 매력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라고들 하는데 사실 엄청 우울한 사람이거든요 병원다니면서 우울증 약먹고 밖에서는 잘먹는척 하지만 집에와서는 칼로리 몸무게 계산하고 음침하게 지나다니는 사람 얼평이나 하고.. 화장 안하면 학교도 못가요 눈치안보고 하고싶은말 하는척 솔직한척 하는데 사실 그거도 아니고.. 다른친구들이나 남자친구는 날 뭐라고 생각할까 갑자기 10키로씩 쪄서 뚱뚱해진애 자기보다 뚱뚱한여친 꾸미려고 노력은 하지만 해봤자 못생긴애.. 무슨말을 들어봤자 와닿지도 않고 다 빈말같아요 이런생각하다가 또 자괴감들어서 폭식하고 토하고 또 우울해지고 살이라도 빼면 뭐라도 나아질까 싶은데 의지박약이라 그거 하나도 제대로 못해요 괜히 난 이제 단식같은거 안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거야 이러다가 살만찌고 나아진거도 없어요 이런생각 혼자 하고있다보면 비참해서 죽고싶어져요 대체 여기서 제가 뭘 더 할수있을까요.. 다이어트약이라도 먹어보던가 나중에 성형이라도 하면 좀 나아질까요 근데 그때까지 이렇게 우울해하면서 살아야 하는건가요 진짜 외모가 바뀌면 뭐라도 나아질까요 나중에 살도빼고 예뻐졌는데도 이상태라면 그건 제 성격이 꼬였다는거니까 그땐 자살해야할까요...

왜 그럴까요

일적으로 1:1로 처음 만난 20~30대 남녀가 있는데 여자가 남자랑 대화중에 빈번하게 멋지다, 멋있으시다 라는 말을 하던데 그냥 의미없는 빈말인건가요? 아니면 그 남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다는거? 그것도 아니면 여자가 남자한테 작업거는건가요? 참고로 거의 10명을 저렇게 일적으로 만나면 7~8명의 여자가 저러는 것 같아요. 원래 2030 여자들 다 저런가요? 그리고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 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처음봤고 친하지도 않으면서?

외모에 관해…

제 지인들은 정말 다 예쁘고 또 아니더라도 보통인 애들인데 저는 사각턱이고 머리도 정말 크고…이래서 자괴감 들고 너무 죽고싶기도 하고…외모때문에 죽고싶다는 이야기 저한테는 진심이에요…부모님은 저 예쁘다고 하지만 제가 딸이니까 그런걸 저두 알아요…하…어떡하죠ㅠ 운동도 해서 살빼려고 했는데…얼굴은 그대로더군요…… 물론 블로그 같은데 들어가보면 얼굴때문에 괜히 속상해하지마라. 자신감을 가져라. 이러는데…솔직히 어느 누가 안속상해할수가 있죠…주변은 다 예쁜데…

썸 & 연애

30대 남자 얼굴이 배우 소지섭,배우 지수 배우 김민석,배우 최현욱 님들을 닮은 30대 남자A가 있는데 20~30대 여성분들은 저 남자A분을 보면 1. 무슨 생각과 감정이 들까요? 2. 여성분들이 볼 때 남자A는 어떤 성격일 것 같고 어떤 사람일 것 같으신가요?

평범

제 평범한 얼굴이 싫어요 죽고싶ㅍ다

질문이요

외모 비슷한 수준이라는 가정하에 남자든 여자든 인성 좋고 착한 사람은 sns좋아요 수랑 댓글이 적은 반면에 제멋대로에 날라리? 같은 사람이 오히려 sns좋아요수랑 댓글이 많은 이유는 뭘까요?

제가 너무 못생긴거 같아요

중 1 여학생입니다 얼태기 같은거 아니고요 그냥 개못생겼어요 제 언니는 사실 따지고 보면 이쁜 편이거든요.. 근데 저만 못생겼어요 제 동생도 평균은 치는데 저만 그래요 요즘 주변에 친구들 보면 엄청 예쁘고 다들 잘생겼는데요 제가 눈이 낮은건 절대 아니고요… 진짜로 요즘에 이쁘고 잘생긴 얘들이 너무 많아요 요즘 인터넷 같은거 보면 엄청 못생겼다고 밑밥깔고 얼공했는데 엄청 예쁘고 그런 경우 많은데요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진짜 짜증이 나요.. ㅋㅋ질투겠죠? 전 몸매가 이쁜것도 아니고요 그니까 제 얼굴이 어떤식이냐면 얼굴이 엄청 탔어요.. 그냥 햇빛 잠시만 봐도 얼굴이 엄청 타는 피부에요 그래서 일단 피부 엄청 어둡고 또 그렇다고 피부가 깨끗한 것도 아니에요 여드름도 많고 피부도 어둡고 키도 작고 몸매도.. 제가 뭐 체육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성격이 긍정적인 것도 아니고 특별하게 잘하는게 있는것도 아니에요 그냥 그러니까 너무 힘들어요 어른들이 보기엔 아무것도 아니라 느끼겠지만 제 입장에선 너무 힘들고 아직도 모쏠이에요 짝사랑도 한번 해본게 다고 어장밖에 당해본 적 없어요 어장 당하면서도 좋다고 실실 쪼개고 진짜 바보 같아요 ㅋㅋㅋ.. 성형해도 어차피 안될 얼굴이잖아요..?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 해봤더니 선크림 많이 바르면 얼굴이 더 밝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엔 정신차리고 선크림도 많이 바르고 있어요 근데 아침에 선크림 바르고 있는데 언니가 오더라고요 ‘그렇게 바르면 뭐가 바뀌냐?’ 이 한마디가 뭐가 그리 대수였는지.. 언니가 그렇게 한마디 한거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그 뒤로는 항상 학교에선 잠만 자고 학원에서도 대충 시간만 때우고 친구들 연락도 다 안받고 등.하교도 혼자 다 하고 있네요 너무 힘들어요 어른들은 다 자기 눈엔 이쁘다는데 진짜 짜증나네요 구라 까기는 에휴.. 그냥 짜증나요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 진짜……..

연애 썸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전공 교핵 교필 교선 등 ~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여자심리

썸 연애도 아니고 서로 인사랑 대화도 해본적 없는 단지 그저 얼굴만 서로 아는 이성으로 관심가는 안 친한 훈훈하고 멋진 외모의 남자에게 온 공적인 질문(수업,과제) 에 대한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몸무게에 강박이 생겨 힘들어요

14살 여중생입니다 2달전에 키빼몸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빼보았는데 95 더라고요 그래서 이참에 그냥 살 빼볼까 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몸무게에 집착하게 되고 1kg이라도 찌면 그 날은 물도 잘 안 마시고 운동만 계속 하는거 같아요 지금은 110정도가 되었지만 더 빼야된다는 생각에 계속해서 음식도 안 먹고 운동만 계속 하게 됩니다 갑자기 집착하게 된 이유가 외모랑 몸매 때문인것도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갑자기 몸무게에 집착하게 되고 그런거 같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계속해서 살을 뺄라고 하고 있는데 어쩌죠..?

여자들이 제발 좀 알려 주세요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 되어 있는 상황인데 이 여자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제가 못 보도록 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여자와 맞팔이 되지 않은 저의 다른 계정으로 들어가보니 그 여자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려 놓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본인은 정작 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못 보도록 해 놓았으면서 매일같이 제 스토리를 염탐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렇게 제가 싫었으면 차라리 팔로우를 끊고 제 스토리를 보지도 않으면 되지 않나요? 참고로 이 여자랑은 일적으로 몇번 만났던게 전부이고 가끔 잘 지내는지 안부 연락 몇번 나눈게 다예요 도대체 이 여자 정체가 뭘까요? 저한테 왜 이러는거죠? 무슨 심리죠?

콤플섹스

안녕 하세요 저번에 울보로 했눈데요 아번엔 콤플렉스입니다. 전 키가 작아 싫습니다. 내일 신체검사를 하는데 키가 작게 하면 나자 애들이 몇주가 지나도 놀리거든요 그리고 반면 저랑 안친한 치구들은 키가크거든요 그리고 신체검사가 끝나면 이렇게 말합니다. 야 넌 좋겠다 키가 작아서 난 너무커서 불.편.한.데 풋. 이렇게 말합니다. 어떻게하면 좋울까요? 우유도 많이먹고 키크는 스트레칭이랑 도라지청 야채 제리 유산균 비타민 줄넘기 도 하는데 키가 안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얼굴이 인생에 전부인것 같아요

어릴 땐 엄청 이뻤어서 키즈모델 제의도 들어오고, 이쁜외모 덕분에 친가쪽에도 엄청 사랑받고 자라왔어요. 초3때 미술학원을 잠깐 다녔었는데 그때도 남자애들이 제 옆에 앉으려고 난리였었다고 원장선생님한테 전해 들었어요 제 입으로 말하기 뭐하지만 이쁘기도 하고 사랑 엄청 받고 자라서 성격도 좋았거든요 인기도 정말 많았었어요 이렇게 행복하게 살다가 4학년이 되었는데요 이때부터 제 악몽이 시작되게 돼요 보통 새학기때 새친구를 다 사귀잖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었어요 이 친구는 소위말하는 일진인 친구였는데 진짜 초딩처럼 놀다가 그 친구 만나서 노니까 제가 이때동안 놀았던거랑 차원이 다르게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렇게 하루 놀다가 잘나가는 그 친구랑 그 친구의 친구들이 공부방을 같이 다니자고 해서 공부방을 바로 등록하게 됐어요 공부방을 같이 다니게 되는데, 저포함 4명이였거든요 공부방 등록하고 다니기 시작하자마자 저 빼고 3명이서 놀고, 절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구요 뭐 시킬거 있으면 저한테 다 시키고.. 제가 외모가 역변한 시기가 4학년부터라서 항상 공부방에 가면 외모로 지적당하고, 옷 지적당하고 성격 지적당하고.. 왜 저렇게 많이 웃냐고 웃는다고 욕 먹고 지적이라는 단어는 순화한거고 조리돌림같이 2명이서 엄청 괴롭혔습니다.. 자기들 비위에 안 맞으면 욕하고 이렇게 진짜 자존감 깎이는 말들 매일매일 듣고 정말 자존감이 바닥을 찍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친구들이랑 다니면 뭔가 잘 나가는것 같고 그래서 그랬던건지 저는 계속 그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어요 친구 아닌 친구 느낌으로 이렇게 2년을 생활하다보니 제 자존감은 그냥 바닥을 뚫었고, 이 상태로 중학교에 올라오게 됩니다. 자존감이 바닥인지라 성격이 활발했었고 친구 사귀는걸 좋아했던 수업도 안 듣고, 쉬는시간 마다 업드려서 자고 극소심하고 소극적인 아이가 되어있더라구요 소심하게 있어도 다가와주는 친구가 있어서 친해지게 되었는데 이상한 애들이랑 놀았으니 진짜 성격이 더러웠었어요 제가 당한거랑 똑같이 애들 무시하고, 욕 엄청 쓰고 그냥 천하의재수없는놈이였어요 이렇게 생활하다보니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절 피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이건 안된다 싶어서 성격 바꾸려고 정말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노력을 하니까 다행히 2학년땐 주변에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인간관계는 많이 나아지게 되었는데 성격을 바꾸려 하다보니 하자가 생기더라구요 전 웃기고 편한 컨셉으로 친구들한테 다가갔는데 그냥 연기하는것 같고 내가 내가 아닌것 같고 그랬어요.. 이렇게 갈팡질팡하다가 3학년이 되었고, 텐션이 정말 높고 이쁜친구들과 같은반이 되어서 또 혼란이 옵니다. 텐션 높은척하고, 웃긴척하고 그 친구들이랑 있으면 힘들었던거 같아요 같이 있을땐 괜찮은데 밖에서 만날정도로 친하진 않고, 둘만 있으면 어색하고.. 계속 이렇게 혼동하고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있으니.. 이때동안 오지않았던 우울증이 도져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난 왜이렇게 못생겼을까, 왜 외모가 변해서 이렇게 고생하고 있나, 내가 그때 그 일진 친구들과 놀지 않았더라면 성격이라도 괜찮았을텐데.. 뭐 이런 생각을 24시간 계속 하고 있으니까 죽지 않을거지만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정도로 내가 힘들었나? 싶기도하고 쨌든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이렇게 지내다가 엄마랑 이 문제에 대해서 얘기도 해보고 상담도 가고 많이 나아졌어요 정말 많이 괜찮고 친구관계도 괜찮아진것 같은데 아직도 친구관계에 있어서 엄청 집착하고,지금 성격이 가짜로 만들어진 성격같고, 말이랑 행동 하나하나에 엄청 걱정하고 신경쓰고 계속 이래요..ㅎ 이쁜친구들은 연애도하고, 성격도 성숙하고 정말 제가 바라는 삶들을 살고 있는데 전 이렇게 망가져서 인간관계 하나하나 신경쓰고,연애도 못하고 ㅎ.. 진짜 성격도 누구나 다 좋아할만한 성격이고 그냥 엄청 인기 많았는데 제가 어렸을때처럼 이뻤더라면 괴롭힘도 당하지 않고, 무시 당하지 않고, 전 지금 예전처럼 성격도 좋고 쿨하고 인기도 많고 제가 원하는 삶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고 있었을거 같은데.. sns에 뜨는 평범한 사람들처럼 그냥 연애하고, 이쁘게 사진 찍고.. 성격 고민도 없고 이쁘다고 대우받으면서.. 바뀐 제 외모가 원망스럽고 외모가 인생의 전부인것 같아요.. 진짜 어떻게 이렇게 달라지나요 그냥 꿈같아요 꿈이였으면 좋겠고 아직 제가 못생겨진게 받아드려지지 않아요.. 저도 어렸을때 이뻤으니까 이뻐서 대우받고,항상 더 챙겨받고,사람들한테 사랑받고 그랬던 경험이 있으니까요., 외모가 달리지니 이쁠때 절 사랑해줬던 사람들이 하는 태도도 달라지고.. 외모가 정말 제 인생에 전부인것 같아서 그게 고민이에요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2030 여자들 원래 이런가요?

여자들 원래 다 그래요? 업무로 만난 공적 관계의 사이 혹은 만난지 1~2번 정도 된 사이 또는 안 친한 사이의 남자한테 그 남자의 업무에 관련해서든 아니면 그 사람의 삶 자체 보고 멋있다 라고 말 해주는 것 원래 흔하고 그런건가요? 여자분들 그런적 많으신가요? 있다면 주로 어떤 경우에 그런 말을 하셨나요?

살은 안 빠지고 키도작아서 너무 고민이에요

ㄷ외모관련 지적으로 상처받는 나

나이가 들면서 점점 외모에 자신이 없어지나봅니다. 그래도 깔끔하고 깨끗하게 하고 다니려고 노력합니다. 머리가 반곱슬이 심해서 묶고다니는데 기분전환 한다고 1시간 가량 머리손질하고 머리를 풀고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다들 머리했냐고 좋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청소도와주시는 아주머니가 절 부르시더군요 평소에 업무관련 지시를 제가 내리는지라 업무관련 이야기인줄 알고 갔더니 갑자기 '머리푸르지마, 머리푸른것보다 묶는게 깔끔하고 예쁜데' 하시면서 안타깝다는 표정을 짓는데... 깜빡이 없이 들어오니 상처받았습니다.. 네..너무속상하더라고요 그분 입장에서는 정말 제게 조언과 충고를해주고 싶었던것 같습니다만, 지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하..그래서 기분은 나쁘지만, 머리를 맨날묶고다니니까 두피도 아프고 머리가 많이 빠져서요 라고 설명아닌 해명을 하였습니다. 그냥 당당하게 '그부분은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업무관련된것 말고는 말씀 안하시면 좋겠'라고 하거나 ' 전 머리 푼 것도 예쁜데요? '라고 말하지 못하는 제가 미워지네요...ㅠㅠ 그 뒤로 만나는 사람이 머리 예쁘다고 해줘도 다 빈말같고 예전에는 풀고다니는게 예뻤는데 지금은 많이 못생겨졌나 싶어 슬픕니다. 나도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처럼 태어났음 좋았겠지만 아닌걸 어찌합니까.... 성형이라도 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