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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나한테 솔직하지 못 한 체 살아오는 것 같네요. 어릴 때는 착한아이 콤플렉스, 중2 때는 우울증과 함께 사람의 감정이란 것에 무뎌졌고, 고등학교에 가서 소중하다고 부를만한 친구들을 만나서 사람의 정에 대해 배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 아니, 심장 한 구석의 답답함은 사라지지 않네요. 중2때, 친구, 취미, 모든 걸 뒤로하고, 내 소중한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그 일념 하나와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기 위해서 남들이 다 놀 때, ***듯이 공부에 뛰어들었는데, 그게 내가 쏟은 노력과 능력에 비해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받아왔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아이가 너무 학업에 열심히 임하고, 똑똑하다고 집에 전화를 할 정도였는데, 점수는 그렇지 못 했네요. 이런 게 하나하나 쌓여서, 친구들의 무시들이 쌓이며 우울증이 생겼고, 그걸 혼자 삭히다가 사람의 감정에 무뎌지며 내가 무엇을 하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고, 그저 무색으로 살다가 사람의 감정을 다시금 배우고 나자 내가 굉장히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을 직면했습니다. 그래서 이를 끝내*** 고3 때, 하루에 0~2시간만 자며 하루종일 논술만 생각하며 몸이 비명을 지르고,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았지만 참고 ***듯이 달렸지만, 논술에 모두 떨어지고, 수능도 논술러였기에 형편없이 끝났습니다. 이 때, 알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 했네요. 재수를 했지만, 거기에 집중하지 못 했습니다. 며칠 제대로 하다가 뭔지 모를 극도의 불안과 스트레스로 공부를 중단할 수 밖에 없었고, 이게 반복되다가 수능장에 가서는 문제를 보자 심장 소리가 크고, 빠르게 들리더니 글자들이 눈에 잘 드러오지도 않고, 머리도 평소처럼 굴러가지 않아서 처참히 망했네요. 전 대학에 미련이 없었지만, 부모님께서 극도로 대학은 가야만 한다고 하셔서 등 떠밀리듯이 학점은행제를 하는 대학교에 들어왔습니다. 여기서도 제가 원하기 보다 잘할만한 학과에 들어왔고, 이런 저런 자격증을 따다가 발표과제를 준비하게 됐는데, 스트레스가 극도로 밀려와서 이런 글을 적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만화, 애니메이션을 좋아했고, 그 꿈을 어릴 때부터 꿔왔지만, 위와 같은 상황들로 그와 멀어졌습니다. 그리고 항상 가슴에 답답함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을 잘 미루지 않던 제가 아슬아슬할 때까지 일을 미루고, 그 일을 할 때면 스트레스와 함께 눈물이 나옵니다. 쉴 때도, 편하고 개운하게 쉰 것 같지 않습니다. 항상 쉬고서도 답답함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사실 지금도 어쩌면 학교를 그만두고, 그림공부를 하고, 꿈에 ***듯이 달려가고 싶은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저 현실을 회피하*** 이러는 걸까요? 아님, 제가 외면하던 꿈이 커진걸까요? 이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감정을 폭발하듯이 아무 생각 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하나만 의견들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어쩌면 좋을까요? 그럼 다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눈동자속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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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이 된 익명의 청년입니다. 사정이 있어 대학진학은 포기하게 되었고 남들보다 조금 일찍 사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올해 1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게 되었는데요. 세상이 너무 차갑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디에도 제 편은 없고 속도를 기다려주지않는게 바로 사회더라고요. 알***터 시작을 해보기 위해서 카페,패스트푸드,써브웨이 알바를 해보았지만 최대 이틀까지 근무를 하고 잘렸습니다. 물론 제가 처음부터 어려운 직종을 선택하기는 했습니다. 알바를 잘린 뒤에는 저는 계속 면접을 보러다녔지만 연락을 주시는 곳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는 경계선지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이 저한테는 맞다는걸 알바를 하면서도 새삼 깨달았습니다. 5월 20일부터 제가 사는 지역에서 경계선지능 일자리연계사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저는 한줄기의 빛이라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고 선착순 안에는 들었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는 경계선지능 사업내에서 진행이 되는 인턴십까지 참여를 해볼 예정입니다. 저는 정규직 루트까지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나름 생각을 하고 정리를 해서 메모장에 메모를 했습니다. 그 사업의 상담사님께도 저의 문의사항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저의 고민은 아직 끝나지않았습니다. 저는 요즘 의욕이 너무 안 생깁니다. 운동이라도 해보기 위해서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억지로라도 운동을 시켜주는 학원을 저는 등록을 했습니다. 운동이라도 열심히 하면서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사업을 기다리고싶은데 그 부분이 정말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사실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만큼 밝은척하고 괜찮은 척하는 가면을 쓰는 것이 이제는 정말 지칩니다.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심리상담 #취준생
오늘도안녕하세요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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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군대를 전역하고 새로운 학교를 다닐지 원래 학교를 복학할지 고민이 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진로고민
용기16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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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대해서 좀 고민이 있어요

저는 심리학과에 재학중이고요. 여러가지 심리학을 배우지만, 아무래도 전공을 살려 먹고 사는 길은 상담쪽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신경심리쪽은 돈이 많이 필요하고 사회심리는 굶어죽을거 같고 그래요 ) 상담을 생각하고있어요. 근데 요즘에는 과학기술이 워낙 발달했잖아요. 그래서 AI 에게는 질거같지 않은데... dtms나 ect 가 상용화 된다면 걔네로 인해서 일자리를 잃게 될거라는걱정이 들어요... 직업안정성이 괜찮은 걸까요...

#불안
뿌루부비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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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겁이나고 무서워요...

제가 라이브 음향 일을 너무나 해보고 싶어서 이력서를 냈는데 붙었어요. 면접때 대표님이 정말 잘할 수 있냐, 음향이 제일 중요하다 하면서 재차 되물으셨는데 너무나 하고싶었던 일이라 열심히 해보겠다 했습니다.. 그렇게해서 된거에요.. 사실 저는 음향 이론을 배웠지만 해본적은 없거든요.. 근데 연습시간은 터무니 없이 부족하고 3일 연습하고 런스루를 하더라고요..런스루날이 오늘이었는데 처음 콘솔을 봤어요. 근데 오늘 내일 연습하고 바로 공연을 해야한다더라고요... 대표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게 음악 타이밍인데 콘솔 만지면서 음향 밸런스 맞추고 대본보면서 음악 타이밍 맞춰 들어가고 이런걸 한꺼번에 하려니까 하나도 머릿속에 안들어오는거에요.. 덕분에 저는 자존감 계속 내려가고 제 귀가 막귀인거 같고 민폐가 되는것 같아 모두에게 죄송하고 대표님이 불안해하고 걱정하시는 말들이 저에게 너무 세게 박히더라고요... 배우도 없고 콘솔도 마이크도 없어서 혼자 연습한다고 달라질건 없는데... 너무 막막해요ㅠ 내가 괜히 한다고 했나..내가 나중에도 잘 못하면 어떻게 하지 하면서 너무 불안감이 심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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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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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지각했다.

자다가 회사 지각하고 달려가는 중.. 근데 꿀잠자서 기분 좋다ㅋㅋ

MIAIZSTELLA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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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걸 하면서 사는게 아니구나

깨우치는게 느린 사람인데 이제야 알았네 대학 학과는 이미 취업을 위해서 선택해서 졸업 후에도 딱히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하면서 사는게 안된다는거를,,, 취준하면서 난 졸업 했으니까 이제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구나 나는 또 계속 증명해내면서 하기 싫은 것을 계속 참고 해야하는구나 이런게 인생이면 너무 슬프다

#진로고민 #적성 #직업 #취준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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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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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걱정

현재 중3 여학생 입니다 이번에 시험을 보고나니 더 불안해졌는데요...확고하게 하고싶은 것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공부라도 열심히 하면 모를까 저는 공부도 이제 안하고요...사실은 웹툰작가라는 꿈이 있긴 하지만 미래전망도 모르겠고 현실적으로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기 쉽지 않으니 무작정 하고싶은걸 하지 못하겠어요 제가 딱히 좋아하는 것도 없고오....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직업 #전공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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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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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고민

머리는 나쁘고 체력도 나쁘고 공부방법도 모르지만 자격증 따려고 공부 중 입니다 5과목이고 토요일 일요일은 알바가고 평일에 하루종일 시간이 넉넉해요 5과목을 모두 인강을 듣는데 과목 당 인강 시간이 1시간 정도라고 하면 매일 30분만 듣기 아니면 1시간을 모두 듣는 대신 2과목,3과목 나눠서 요일마다 번거러가면서 듣기를 생각 중 인데 둘 중에 어떤 방법이 좋은지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복습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용 이해를 해야 백지복습이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해 하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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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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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졸업 앞두고 공무원 올인 vs 간호학과 학사 편입/ 복전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문과 4학년(23살)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졸업까지 딱 한 학기(14학점)가 남았는데, 진로와 졸업 요건 문제로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 글을 올려봅니다. ​1. 현재 상황과 계획 4개월 정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왔고, 제 원래 계획은 이번 학기 휴학 후 공무원에 올인하는 것이었습니다. 합격 후 임용 유예를 하고 돌아와 남은 학점을 채울 생각이었죠. 하지만 행정학이 너무 낯설고 어려워 합격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4월에 시험을 봤는데 영어와 국어는 높은 점수였지만 행정법과 행정학은 낮은 점수였죠. ​2. 새로운 대안: 간호학과 편입 만약 공무원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 간호학과 편입을 플랜 B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반 편입은 문이 너무 좁다고 해서, 확실하게 4년제 학위를 따고 '학사 편입'을 노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3. 복수전공 취소 고민 (핵심) 현재 복수전공을 하고 있는데, 이걸 계속 들고 가자니 졸업 시기가 늦어질 것 같고 학사 학위를 빨리 따는 데 걸림돌이 될 것 같습니다. 공무원이 안 됐을 때를 대비해 복수전공을 과감히 포기하고 주전공만으로 빠르게 '학사 학위'를 받아놓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혹시 모르니 복수전공을 유지하며 휴학하는 게 맞을까요? ​4. 부모님과의 소통 엄마는 제가 편입이나 복전 취소까지 고민하는 줄은 모르십니다. 공무원 준비한다고 말씀드린 상태라, 계획이 바뀌거나 늘어나는 것처럼 보일까 봐 말씀드리기가 너무 두렵습니다.

#조언 #취준 #진로고민 #대학
뉴늉나냔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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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 불안증세

시험날이 다가갈수록 열심히 공부하는것도 안하게되고, 반복적으로 같은 잡생각이 들어서 힘드네요. 시험접수해놓고 안간것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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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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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영화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 1학년 학생입니다. 입시 기간에는 목표만 바라보며 열심히 달렸지만, 막상 대학에 입학한 후 여러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심각한 우울감을 겪고 있습니다. 원래 방송 분야를 희망했으나 성적과 입시 상황 때문에 영화 전공을 선택했습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확신이 들고, 학업에 대한 흥미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과 특유의 경직된 위계질서(군기 문화)와 주변 구성원들의 부정적인 화법 때문에 대인 관계에서 큰 피로감을 느낍니다. 이로 인해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두려워졌습니다. 학벌에 대한 열등감과 나만 사회에 부적응하는 것인가라는 자책감이 심합니다. 동기들은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는데 저만 괴로워하는 것 같아 스스로가 온실 속 화초처럼 느껴지며, 타인에게는 밝은 모습을 연기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심신이 많이 지쳐 있습니다. 학기당 500만 원이 넘는 등록금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압박이 큽니다. 현재는 기숙사에서 혼자 누워만 있고 싶고,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 무기력 상태입니다. 현재 자퇴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환경을 더 버티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학교를 떠나는 것이 정답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앞으로 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조언 #적성 #전공 #진로고민
당응12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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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하고싶은게 없어서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여러가지 일들을 겪고 지금 현재는 백수인데요. 원래는 하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포기했고 이젠 재미도 없더라고요. 요즘은 약간의 러닝이랑 책 30분 읽기 그리고 가끔 그림 그리기 해주는데요 희망적이게도 러닝이나 운동 같이 제가 성장하는 건 재밌는 것 같고 성격상 남 도와주면 자존감이 올라가는 편이라 운동자격증 (수영이나 헬스나 요가) 따는 것도 좋은 것 같고 저만의 작은 사업같은거도(뭐가 될진 모르지만) 운영 해 보고싶어요. 일단은 그냥 한달에 30~50만원 정도씩 투자하면서 20대 까지는 조금이라도 흥미 있는 다양한 걸 배워보다가 꽂히는 거 생기면 좀 목표 잡고 1~2시간 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하고 연습하다가 점차 늘리면 괜찮을까요? 제가 인내심이나 끈기가 없는 편이라 1시간 간격으로 보상같은 거 달아주고..공부나 운동 집중할 수 있도록 독서실 끊거나 학원 등록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일단 시도해 봐야 할 것 같아요 ㅠㅠ 더 좋은 조언이나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진로고민 #백수 #취준생 #고민 #조언 #적성 #직업 #20대후반 #전공
애기이유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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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겠다고 말했는데 괜히 후회될까 걱정됩니다.

이직한지 이제 거의 반년이 다되가는 20대입니다. 전에 회사들이 하나같이 너무 이상한(연봉동결, ***) 회사들이어서 이번회사만큼은 괜찮겠거니 하고 다니고 있었는데 신입들중 유일한 경력자라 그런지 잘 몰라도 입사 초반부터 잘 알려주지 않고 상급자 분들 사이에 심한 텃세를 부리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견디다 보면 괜찮아 지겠지 했지만 말도안돼는 지적과 대놓고 저에게 함부로 대하는 태도에 점점 지쳐 몸도 마음도 지쳐갔습니다. 그 때문인지 실수할수도 없는 일에 번번히 실수를 하게되고 최근 경위서를 작성할 정도로 큰 살수를 저지르게 되어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직업 특성상 생명을 다루는 곳이라 더욱 정신을 부여잡고 열심히 해보려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더 이상 이일에 매진할 수 없겠다 판단되어 경영부를 통해 퇴사 하겠다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뭐해먹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직장에 있는 순간순간 내가 왜 이일을 선택했는지도 모르겠고 일의 보람도 없고 제 정체성마저 의심하는 지경까지가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너무 감정적으로 퇴사의사를 밝힌게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저 잘한거 맞을까요?

#불안 #공황 #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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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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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취준 중인데 요즘에 더 힘든 것 같아요..

네.. 그 때 이후로 알바를 알아보려고 했지만 그것마저 쉽지 않더라구요. 다 경력을 원하네요. 예전에 snl에서 유병재님인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느냐 라고 반문하는 짤이 생각나네요. 그 때 이후로는 저와 맞을 것 같다는 회사에 서류를 계속 넣으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경력이 짧다보니 서류를 넣어도 미열람 -> 마감 루트가 많더라구요. 결국에는 안 읽고 적절한(?) 사람들에게 연락가서 면접하고 뽑았다는 거죠. 불과 몇 개월 전에는 서류 넣으면 면접 보라고 연락 왔었는데 지금은 아예 안 옵니다.. 이러다 30대 중반에도 연락이 안 오면.. 공장이라도 가야하나봐요 ㅠㅠ 내 미래.. 너무 불안해요.. 그저 평범하게 월급 받으면서 지내는 게 이렇게 힘든 건가요? 취준 관련 유튜브 영상 댓글 보면 요즘 애들 눈이 너무 높고 골라가니 그렇지.. 하는 댓글을 보면 어이없어요 ㅎㅎㅎ..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려면 고를 줄 알아야죠. 복지가 ***인 직장에 가고 싶겠어요? 그러니 골라갈 수 밖에 없죠. 아무튼 요즘 취준이 잘 안 되니 그냥.. 미쳐버릴것같아요. 그냥.. 다 때려치고 싶어요.

#취준스트레스 #푸념 #취준
다re10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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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일자리에서 잘렸어요

미국에 거주 중입니다. 제 팀이 하루아침에 통째로 사라졌고 저 또한 잘렸습니다. 저는 비자가 있기 때문에 8월 안에 못 찾으면 저는 지금까지 미국에서의 유학생활을 다 정리하고 돌아와야합니다. 곁에는 아무도 없는 느낌이고 일 지원도 하고 인터뷰 준비도 해야하는데 무기력해요. 코딩 공부도 지겹고 힘이 안 나요. 가족한테는 말 예쁘게 안 나갑니다. 가족도 저한테 도우려는 사람한테 그래봤자 제 손해래요. 남자친구가 생겼었는데 얘는 일주일도 안 사귀고 저를 두고 떠났어요. 제 성격이 문제라면서요. 정말 곁에 아무도 없는 느낌… AI 때문에 도대체 제가 뭘 하고 먹고 살 수 있을지를 모르겠어요. 다 정리하고 한국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다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옵션이 너무 많은데 그냥 머리가 너무 아프고 힘이 안나서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진로고민 #연애 #조언 #취준생 #직업
생활생활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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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취준 불안

안녕하세요 저는 취준생입니다 최근 채용 연계형 인턴을 합격하여 인턴을 다니고 있습니다. 인턴십에 있는 모든 인원이 채용되는 것이 아니고 사람도 많다보니 다른 사람과 저를 자꾸 비교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가 죽고 위축되고 자꾸만 제 자신이 초라해지며 ’아 난 안될거야‘,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됩니다 또한 pt 발표를 두 차례 진행했는데 자꾸만 자신감이 없고 불안해서 두 차례 모두 망쳤습니다 그래서 점점 더 전환될 확률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더 불안해집니다 자꾸만 불안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밥도 잘 못 먹고 있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어요 지금 이 경험도 좋은 경험이다,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도움이 되겠지 하며 스스로를 달래려고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불안을 아예 없앨 순 없겠지만 불안한 마음에 제 행동이 멈추게 되는 것을 막고 싶어요 너무 불안해서 생각하는 것이 안되고 숨이 턱턱막힙니다.. 두서 없이 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준생 #취준 #조언
shkddls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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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가야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입니다. 저는 어릴 땐 학원도 다니고 우수한 성적도 받으면서 잘 살고 있었는데 중2되고 나서 친구들이랑 노는 시간이 더 많아지더니, 학원도 끊어버리고 공부에 아예 손을 놓아버려 지금 현재 고등학교 수업이 무슨 내용인지.. 이건 또 어떻게 푸는건지..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해도.. 마음처럼 되지도 않고, 다른 사람처럼 운동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분야에서 재능도 없고 공부도 못하겠고 주변에서는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 되는 거 아니냐면서 뭐라하는데.. 맞는 말이긴 한데 공부를 시작을 못하겠어요. 어릴 땐 힘들지만 새로운 걸 배워가며 시험 성적을 잘 나오게해서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외워야하는 공식들도 엄청 많고 새로운 걸 배워도 시험 성적은 커녕 다른 또래애들한테 아직도 이걸 배우고 있냐며 놀림만 받아서 더더욱 슬프고, 부모님은 공부 그만하고 부모님이 건설 현장일을 하셔서 지금부터 자기 따라다니면서 현장 일 배우라고하시는데.. 제 꿈이 카페 창업 아니면 모델? 배우? 살짝 연기 쪽이거든요..? 그래서 그쪽으로 한 번 해보면 안되겠냐고 물어봐도 넌 어처피 안된다 라는 말만 반복하시니깐 짜증만나고 진짜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인가 싶기고하고.. 이렇게 계속 살아도 무슨 의미가 있나싶고.. 앞으로도 계속 학교를 다니면서 제 꿈에 대해 노력을 해야할지.. 아니면 부모님 말씀대로 부모님 일이나 따라다니면서 제 꿈을 포기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로고민
오리러버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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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상담 끝

문제 이해를 못해서 결과가 뭐 같앗다 그래도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거 알아주는거 같아서 좀 풀린다

비공개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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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알바나 취업하는데 나이가 걱정이에요

예체능 강사를 1년하고 이후에는 계속 알바만 했던 01년생 26살이에요. 지금 직종변경을 위해 편입하고 다시 공부하는 중인데 돈 벌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에 알바를 지원할까 싶은데 주변 친구들은 다 취직해서 2,3년차에요. 그리고 "언제까지 알바만할거야, 이제 취업해야지" 하는 사람이 주변에 늘어나서 알바하기엔 늦은 나이인가 소심해져서 걱정이에요. 지금 학교 졸업하는것만 2년 이상 걸리고 첫 취업이 28살 이후가 될 것 같은데 남들보다 뒤쳐지는 기분이라 슬프네요

#불안
비공개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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