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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하하

상담받고싷은데아빠한테 말하는게힘들어서 약먹***해하고햇엇는데 존뉘용기내서 2년동안 못햇던말을 1분만에 전화로 상담받아보고싶다고아빠한테 말하고 엄청울엇음 그래소 저요즘 상담도 꾸준히 일주일에 한번씩다니고잇고 곧치료도받으러가염 근데 약먹어도바뀌는게없우묨 뭔가 진심 다 놓을것같아서무서운데 그냥더잘살아보고싶어욤 뭔가 상담받는걸 출구? 상담 한번 받으면 모든게나아질거라생각하면서2년을버텻엇는데 막상 상담받아도 확좋아지는건없는데 확실히 밖을나갈일이생기니까그전보단 더낫긴해여 요즘 이상하게 살도개빠지고 잠도하루에15시간씩 쳐자ㅓㅅ 뇌가항상멍한느낌 친구랑도엄청오랜만에만나고 그래도성인되기전까진상태가많이 나아졋으면좋ㄱㅅ어요잘살고싶읍니다 다들화이팅

nnnxxxqqq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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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누군가

죽이고 싶은것도 상담 받으면 나아져요? 상담 받으면 어디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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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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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ㅈㅅ한 사람은 장기 기증 못하나여?

재목 그대로 입니다. 유서에 써놓으면 안되나여?

검은색곰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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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나이 31살인데 자해를 합니다.

솔직히 이게 맞나 싶기도 한데. 이 나이 먹고 새벽이면 속목을 그어버립니다. 막 심하게는 아니고 피가 좀 나거나 흐를정도? 사춘기도 아닌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검은색곰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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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알바가기가 싫어요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집이아닌 낯선곳에서 일해야하는것이 너무 싫고 무서워요 출근일수로는 거의 7일이 다되어 가는데 실수나 등등으로 인하여 타인의 시선이 너무 걱정되요 사장님에게 혼나면(사실 혼나는것도 아니고 정신차리고 편히해 정도인데도) 스스로가 쓸모없다 느껴지고 이제 익숙해질법도 한데 계속계속 까먹고 엉성하고 일을 할때 생기는 모든일이 스트레스고 속이 답답해져요 출근전에도 헛구역질 계속하고 숨이 가빠지고 막상 들어가면 그나마 멀쩡하게 행동하는데 알바들어가기 전후(특히 전)이 너무 떨려요 돈은 벌고 모아야해서 그만 할 수도 없는데 이러다 정신병원먼저 가야할것같아요 알바비로 병원 예약할까 생각중이예요 (ADHD인지 의심도 되었거든요-이건 꽤 오래전 부터 생각한것) 두서가 없었지만 각설하고 본론만 말하자면 최소 3개월은 버티고 싶은데 (주2회알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돈은 벌어야하는데 뭐가 최선일까요

#출근 #불안 #회피 #알바 #우울 #스트레스
나me010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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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멘탈

어떤사연인지는 말못하지만 요즘 제 멘탈이 너무 흔들려서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새요... 멘탈 다시 세우는법 알려주세요

#불안 #가족 #대인관계 #학업 #충동 #우울
sweetme1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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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자기 비판이 심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어요.

최근 제 지인과 문자로 얘기한 걸 다시 보는데 상대가 스스로를 비판하라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 싶어서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는데 그제서야 제가 스스로를 비판하고 있었어요. 전 제가 혼자 생각할 때만 저를 비판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문자라는 형식까지 비쳐지고 있을지 몰랐어요. 또 학교에서나 밖에서나 선생님이나 친구들의 눈을 마주보기가 힘들어요.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눈을 *** 않고 최대한 칠판을 보려 한다거나 손끝을 바라보거나 해요. 그런데 이상한게, 이런 절 의식하면 아, 눈을 바라봐야지.. 란 의식을 하고 그제서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었는데 요즘은 인지를 하고도 눈을 피해요. 오늘도 그랬어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는 작년과 올해 노는 친구들이 다른데 제가 부끄러움이 많은 편이라서 친구들이 저에게 관심을 보이면 어색하게 반응하거나 친구들이 보기에 좀 까칠하게 대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한 친구가 저보고 까칠이 란 별명을 지어주고 계속 그렇게 불러요. 전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닌데.. 2학기가 되어서 아울려 지내는 친구들인데 아직도 마음을 못 연거 같아요. 전보단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요.. 제 옆에 누가 있으면 다른 친구 곁으로 보내려해요. 제가 그 친구를 부담스러워해서가 아니라, 전 그때 제 할 일을 하고 있었고 친구는 옆에서 그걸 바라보는 상황이었는데, 솔직히 부담스럽긴 했지만, 전 제 할 일을 하느라 친구랑 얘기를 못 해주니까 재미 없어 할 거 같아서 '난 재미가 없어. 다른 친구에게 가서 같이 놀아.'라고 했더니 그냥 할 일이 있다고 하면 되잖아. 네 뜻이 그렇다면 갈게. 이러고 다른 친구에게 갔어요. 올해부터 였는데 1학기 수업시간에 문제를 푸는 시간이었어요. 완전 조용한 건 아니고 좀 풀어진 분위기라 문제를 풀면서 친구랑 얘기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속에서 옆친구랑 문제를 풀다가 대화를 했어요. 이때 문제가 생기는데, 친구가 저와의 대화에서 억울한 일이 생겼고(화가 난 건 아니고 그냥 아니이~ 이 정도의 반응이었어요.) 그걸 바로 앞 교탁에 계시 던 쌤이 말하는데 하하호호 하는 상황에서 제가 웃게되었고, 그때 뭐랄까 순간 행복해보여야 한다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웃고 있던것 보다 더 과장해서 웃었어요. 이 일 뒤로도 제가 웃긴 정도보다 더 과장해서 웃는 일이 많아졌어요. 어울리는 친구들과의 관계가 노동하는 것 처럼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하게 돼요.. 노동처럼 느껴지니까, 작년과 다른 친구들과 지내니까 아직도 변화가 어색해서 그런건지,, 행복이나 즐거움을 잘 못 느끼는 거 같아요. 순간순간 즐거움이 느껴지긴 하는데 아직도 어려워요. 근데 이것도 제가 감정에 둔해서 그런건지 아님 감정을 부정하거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우울하다는 감정...이 드는데 이번 주 부터 였는데 생각을 해보면 아주 오래전부터가 아닐까 싶어요. 제 추측이지만, 지속적으로 우울감을 느끼는 거 같은데 이게 패턴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제 성격인 건지도 모르겠어요. 이 고민들을 가지고 병원에 갈 필요가 있을까요?

#불안 #인간관계
종운199188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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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면접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특성화 고등학교 면접 준비 중인 중 삼이에요 제가 점수가 좀 모잘라서 면접을 잘 봐야하는데 발표나 면접 때나 생각만 해도 항상 심장이 엄청 두근거리고 손발이 차지고 숨을 쉬기 힘들어서 저는 엄마한테 면접 때 너무 떨릴 것 같다 병원에서 안정제나 약을 처방받아 먹고 싶다하니 병원은 기록이 남으니까 청심환 먹으라고 해요 병원을 제 용돈으로 커버치기는 힘들어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저렇게 말 하셔서 너무 짜증나요 작년에도 힘들어서 병원에 가고 싶다하니 인터넷 검사를 하고 별로 안 힘든 것 같다고 안 보내주셨어요 어떡해하는게 좋을까요?

#공황 #약물치료 #불안
yma0110윤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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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나이를 먹은게 느껴지는 나의 내면

안녕하세요 저는 만 19살 대학교 2학년 여자입니다. 저는 2022년에 크게아프고 2023년엔 자퇴를 하고, 2024년엔 수험생이었습니다 그랬다가 2025년 초엔 학과를 방황하다가 생각도 하지 못했던 학과에 오게되어 대학생활을 하다가 2학년도 끝무렵을 맞이했는데요, 대학교 1학년때는 저의 내면이 너무나도 풋풋하고 귀엽고 순수했다고 생각이 돼요 그러고 2학년이 돼선 첫 알바를 하고있어요 그래서인진 모르겠지만 제 내면이 너무 현실적으로 됐달까요,,,, 저는 아프기 전에도 이렇게 현실적이게 살았었어요 그러다 아픈 후 평소 안하던 애교도 부리고 저를 표현했죠 그러고 학교와 일을 하다보니 내면이 철든게 당연한건데,,,,,, 왜 안받아들여지죠..? 저는 아직 귀여움받고싶은데.... 왜 대학생활에 저학년이 끝나가는걸까요..? 게다가 저는 즐길 자신도 없어요 저는 아픈 후 상실감을 크게 느끼고 극복이 완벽하게되지 않은 것 같아서인지 저의 내면은 마지막, 끝을 어려워해요 ㅠㅜㅜㅜ 제 머릿속 생각을 흐름대로 적어봤어요ㅜ 정말 하나도 모르겠는 감정이에요 저의 내면을 제발 도와주세요

#뭐가 #마지막 #상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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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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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요즘 쫌 버거운것 같아요

평소에 자주 우울한거는 이제 익숙해져서 크게 상관없는데 요즘 짜증이 많아진것 같아요. 평소 친구가 저한테 뭐 물어보면 그냥 평범하게 답해줄만 한 것들을 왜 니가 안찾아봐, 쫌 읽어라 이런식으로 화내게 되는 것 같아요. 사소한거 하나에 답자기 머리끝까지 화가나요. 한번 화가나면 진짜 주변에 있는 것들을 전부 던지고 뿌시고 싶어지는 욕구가 올라오는 것 같아요. 막상 이렇게 한번 화가났다가 가라앉으면 왜 그랬지.. 그냥 평범하게 했으면.. 이런식으로 계속 생각나서 머리가 아프네요. 버거운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솔직히 뭐가 버거***도 잘 모르겠어요..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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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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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초6때는 자폐증아이가 폭언과 폭행을 했고 중2때는 2년간 스토킹당하고 고1때는 친한친구가 자살하고 다른친구는 본인 인생 심심하다고 자살하라고 가스라이팅했습니다. 결국 학폭을 열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네요. 고2때는 자살하려는 친구 살려보겠다고 하다 오히려 제가 지쳐갔고 전학간 고등학교에서는 내신 따러 왔냐면서 왕따당했네요 고3때는 자살하라고 가스라이팅한 친구와 같이 수능고사장이어서 도저히 못버티고 중도포기 했습니다. 성적은 1등급에서 7등급까지 떨어지고 부모님의 폭언과 함께 엄마는 절 귀신들렸다 하고 무당집에도 데려갔네요. 20살에 아무대학이나 들어갔는데 어떤선배가 제 뒷담으로 몸을 판다는 누명을 씌워서 경찰신고 했습니다. 그 이후 폐쇄병동 2번 입원을 해도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고 병명은 경계성 인격장애 조울증 공황장애입니다. 크게 영향을 끼친사건들은 이정도이고 그 이외는 익숙해져서 기억도 안나네요. 앞으로 살긴해야할까요

#불안
말차에바나나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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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상담받아봐야하나요?

학급내에서 선생님께 질문을 받을때 올바른 답을 말하지 못할때나 모든 학생들의 시선이 나에게로 집중되었을때 얼굴이 빨개지고 눈물이 날것만같아요 이런 일로 학교에서 운 적도 많이 있어요 아마 이유는 제 생각으론 질문에서 답변을 못할때 다른 학생들이 "쟤는 저걸 못 맞추냐"이런식으로 이야기를할까봐,다른 학생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을때는 그 시선들이 너무 부담스럽고 부끄러워요 솔직히 눈물이 나는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냥 얼굴이 빨개지면 그냥 갑자기 눈물도 같이 날거같아요 상담받아야할까요?

poopfart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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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들어요

계속 안좋은 생각이 집착처럼 나요 스스로 잘될거야 아무일 일어나지 않을거야 세뇌를 하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생각하는데 바로 안좋고 무서운 생각이 나요 왜이럴까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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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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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랬다 저랬다 어떤게 진짜 나 일까요

계속 힘들었다가 요 근래에 또 잠깐 괜찮아졌거든요? 근데 이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뭐랄까 원래의 나는 감정기복이 좀 있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감정기복이라고 이름을 붙이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구 뭐랄까 약간 회복된 것 같기도 하면서 다시 또 작은 좌절에 크게 흔들릴 나의 모습에 겁나기도 하고 아 그냥 모르겠어요 괜찮은건지 안괜찮은지도 내가 나를 모르는데 의사선생님이나 상담선생님도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시지 어렵지않을까요 하 어떡하라는건지도 모르겠고 조금 회복되었다가 금새 또 헤질 나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고 아 사실 회복은 근래에 작은 도파민을 얻게되는 곳이 있어서 그런건데 이 도파민이 사라지면 또 가라앉을까요 아 그냥 이랬다저랬다하는 내가 싫어요 그냥 좀 안정적이면 좋겠는데 왜 나는 나를 지치게하죠

dearsanta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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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자기혐오

나같은게 살아도 될까. 어차피 난 아무도 좋아하지않는데.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나를 누가 좋아하냐고. 차라리 수업이 수천번 생각했어 그만 끝내고 싶자고 난 나 자신이 너무싫어. 먄날 징징거리고 맨날 울고 그런 내가 싫어

파란하늘새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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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힘들어

그냥 다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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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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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스트레스 해소

저번주부터 이번주까지 게속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이 싸였어요 원래도 좀 스트레스가 싸여았고 잘 풀지를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2주동안 큰일이 계속 있어서 몸이 너무 지칠대로 지친느낌이에요 사실 괜찮은거 같은데 또 하나도 안 괜찮고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계속 조금씩 스트레스를 풀어도 금방 다시 스트레스가 생기니까 이 스트레스가 영원할거 같아서 좀 두렵기도 해요 스트레스가 제대로 풀린적이 한달사이에 거의 없어서 좀 몸과 마음에 한계가 온거같은 느낌이에요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게 좋을까요…..위가 약해서 막 먹을수도 없고 ㅈㅎ는 최대한 안하고 싶고 게임은……하면서좀 힘들어서 한계가 있고 영상을 보는것도 요즘엔 잘 집중도 안되고 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다들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koto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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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일상적인 일을 하기가 점점 힘들어져요

고등학생입니다 지난주에 시험이 끝났는데요 시험이 시작하기 몇 주 전 부터 전에는 일상적으로 했던 일들을 하기 힘들어요. 전날 스터디 플래너를 쓴다거나, 일기를 쓴다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영양제를 먹는다거나. 이런 일들은 그래도 평소에도 귀찮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렇다 치는데 아침 먹기, 학교 가기 전 날 12시 전에 자기, 친구들이랑 눈 맞추고 이야기하기, 가방 챙기기 같이 완전히 일상적인 일들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밥먹기요. 배고파 죽을 것 같아도 밥먹는 게 귀찮습니다. 심지어 당장 내일 있을 수행평가를 준비한다거나 같이 꼭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도 하기 힘들어요. 쉬고싶은데 수행평가랑 여러가지 활동들이 몰아쳐서 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자동차 엔진이 다 됐는데 악셀을 계속 밟지 않으면 안되는 기분이에요.

#일상생활 #고등학생 #무기력
얼그레이밀크티스파게티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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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정신과 처음 진료 받아봤는데 원래 이런가요?

Q. 왜 오셨나요? A. 원래 우울 불안 이런게 있어서 예약했는데 최근엔 좀 줄었고 근데 줄었는데도 수업에 집중은 전혀 못하는거 보면 약간 ADHD가 의심돼요 Q. 수업할때 자꾸 집중도 안되고 혼자 삼천포로 빠지고 공부도 자꾸 미뤄요.. A. 원래 인간은 다 하기싫은거 피하고 싶어합니다 정상입니다ㅎㅎ Q. 수면패턴이 일정하지가 않고 계속 바뀌어요 방학땐 막 24시간 한바퀴 돌아서 제자리 돌아오고 그래요 A. 인간의 생체 시계가 23.5시간 이런 식이어서 원래 수면패턴은 조금씩 바뀝니다ㅎㅎ Q. 상사한테 혼나거나 하는식으로 크게 스트레스 받으면 어지럽고 속이 안좋다가 식은땀이 나고 눈앞이 깜깜해지고 토해요.. A. 원래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 신체 반응이 나타납니다 Q. ADHD인지는 제가 봤을땐 한 6대4 정도인거 같아요 그럼 다음에 검사결과보고 알려드릴게요 또 뭐 물어보실거 있나요? A. 아뇨.. (집에돌아오면서) 뭔가 해결책은 아니더라도 내 증상에 대해 뭔가 밝혀지는게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네.. 검사를 해야 알아서 그런가? 상담 할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돌이켜 보니까 걍 모든걸 다 원래 그렇다고 하고 넘어갔었음.. 원래 첫 상담할때 이런가요? 아님 내가 설명을 잘 못했나? 원래 다 그러는 범주에서 좀 벗어난 이유를 더 설명했어야 됐나? 아니 근데 이미 원래 다 그런다고 못을 박았는데 뭐라고 해야해 아니면 그냥 내 고민이 별거 아닌건가 만약에 아무 문제 없는거면 내가 지금 힘든 이유는 뭐인걸까.. 그런 생각에 좀 우울하네요..

#상담치료
비공개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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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증 방치

올해 5월 우울증, 강박 불안 장애 진단 받았는데 나아지기까지 정신과를 다니기엔 비용 부담도 있고… 약도 안 먹고 재진도 안 가고 그냥 자신을 방치하고 살았습니다.. 근데 요즘 들어 기억력이 안 좋아진 게 느껴지고.. 새로운 걸 배워도 습득력이 떨어진달까…? 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왜이러지 싶고요… 그냥 감정 자체에 무뎌진 느낌이에요…감정이 잘 안 느껴져요. 쓰면서도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 가끔은 세상에 붕뜬 느낌으로 .. 예를 들어 한 장소에 있으면 그곳이 게임 맵처럼 사람들이 npc처럼 돌***니고 제가 플레이어의 1인칭 시점으로 세상에 있는 느낌..? 그래서 그 순간이 되게 무가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순간 그렇다는 게 아니라 좀 우울감이나 죽고싶단 생각들면 이러는 거 같네요. 누구한테 상처받을 만한 쓴 소리를 듣게 되면 계속 해서 그 말을 되새기고 아 정말 속상한 말이네.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감정은.. 그런 마음이 안 들어요 분명 속상한데.. 그때 느낀 슬픔을 머릿속에서 삭제한건지 뭔지 그냥 아무 감정 안 들고 그 말만 계속 생각나요.. 글로 적으니 진짜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ㅠㅠㅠ 그냥 요새 뇌가 정말 빠진 채로 사는 느낌이에요.. 이 글을 적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으면 저는 폐급인거겠죠… 뭔가 해낼 힘이 없어요.. 그래서 하소연처럼 적은거에요.. 병원 다닐 여유없으면 혼자서라도 해야되는데 그게 정말 어렵네요 주변 사람도 다 저랑 비슷한 성격이라 의지할 만한 사람도 없네요. 인생은 혼자라는 말이 너무 씁쓸해요

쑥떡말랑이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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