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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무기력

우울감이 높게 나왔는데 그 중 무기력이 제일 힘들어요 어떻게하면 무기력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우울 #무기력
expert
기력을 되찾아가고 싶은 마카님에게
우울감이 높게 나오기까지 마카님은 어떤 시간들을 보내왔을까요? 해온 것들이 너무 많거나 혹은 지친 상태에서 충전되는 시간이 부족한데 계속해서 자신을 쓰기만 하고 계시는건 아닐까요? 기력이 느껴지지 않는다는건 그만큼 기력을 회복해야할 시간을 가져야한다는 의미일 수 있으니 요즘 나의 일상은 어떤지 살펴보셔야할 것 같아요. 특히 수면이나 식사, 운동이 체력에 중요하고 체력은 다시 무기력과도 관련이 되는 만큼 나는 요즘 적절히 움직이고 적절히 쉬기도 하는지 생각해보면서 어떻게 나를 돌볼지도 고민해보셨으면 해요.
양희정 상담사
기무애옹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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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몸이 말을 안 들어요

매일 아침에 빨리 일어나야 하는데 머릿속으론 빨리 일어나야지! 일어나! 지각한다!! 이러는데 몸은 아 귀찮아.. 좀만 더 잘래.. 이러고요 계속해서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만 하고 막상 몸은 안 움직여요. 저도 빨리 일어나거나 일어나야 한다는 걸 아는데도 제 몸을 행동하게 만드는 건 정말 힘들어요 그것 때문에 지각한 적도 많거나 중요한 일을 못 한 적이 자주 일어나서 제가 너무 한심해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해야 바로 행동할 수 있나요?

#귀찮음
expert
아침에 차근차근 해야할 일을 하고 싶으신 마카님에게
아침에 일어나기 위해 그전에 마카님은 어떤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까요? 몸이 귀찮다 하는건 어쩌면 밤사이에 휴식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의미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밤에 몇시에 잠자리에 드시는지, 중간에 깨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건 아닌지 살펴봐야할 것 같구요. 혹은 잘 자고 잘 일어났지만 이후에 해야할 것이 너무 많거나 부담이 되어서 일어나기가 부담스러워질 수도 있답니다. 그럴 경우 눈 뜨면 누워서 다리부터 차근차근 스트레칭을 하고 일어날 준비의 시간을 5분 정도 가지고 물을 한잔 천천히 마시는 것으로 마음이 준비할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거에요. 또 전날 자기전에 다음날 해야할 것들을 시간을 고려해 하나씩 무엇을 할지 적어둔 다음 눈을 뜨자마자 다른 생각을 할 시간을 갖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양희정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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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어떡하죠

엄마가 우울증에 걸렸다는걸 알게 됏는데 도와주고 싶어요 근데 제가 사춘기라서 엄마한테 화를 안내려 해도 자꾸 내서.. ㅜㅜ 엄마는 우울증으로 인해 마음을 감추고 힘들지 않은 척 한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옛날에 엄마와 비슷한 공허한 마음을 느껴서 하루하루가 고통인 그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는데.. 어떻게 엄마를 행복하게 할 순 없나요 ㅠㅠ

#엄마 #우울증 #행복 #사춘기 #공허함
expert
엄마를 챙기려는 마음이 참 귀한 마카님에게
엄마가 우울증으로 힘드시면서도 내색하지 않으려 애쓰신다는 걸 볼만큼 마카님이 엄마에 대한 마음이 참 각별한 것 같아요. 그렇기에 엄마에게 화를 내는 자신이 느껴질 때에 더 마음이 불편해질 것 같아요. 엄마가 우울증으로 힘드시다는 걸 알기에 엄마에게 표현되는 정도를 조절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처럼 엄마도 이런 마카님의 마음 상태를 알 기회를 갖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화를 내는 모습이 사실 사춘기라 그런 거지, 나 자체에 대한 화가 아니구나 라고 엄마가 느끼신다면 마치 우울증으로 힘든 엄마를 돕고 싶은 마음이 들 듯이 엄마도 사춘기라서 그럴 수 있다라는 쿠션을 하나 얻게 되실 수 있으니까요. 같이 사는 가족이기에 또 서로가 주고받게 되는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때로 불편한 순간이 생기더라도 그 불편함을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서로를 더 이해할 기회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러한 순간들이 흘러가게 두지 않고 붙잡아 엄마와 이야기도 나눠보고 하다면 엄마도 내 마음에 이렇게 귀 기울여주는 누군가가 있구나라는 생각에 나름의 힘과 위안을 받게 되실 것 같아요.
양희정 상담사
Kim본본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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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유없는 답답함 막연함 우울

이유없이 답답하고 잘한 것도 이룬 것도 열심히 한 것도 없는데 막막하고 그냥 우울해요 자살하고 싶고 자해하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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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은 무엇을 이루고 싶으신가요?
이유가 없다고 느껴지기에 지금이 더 막막하고 답답하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그런 순간의 불편한 감정들을 견디기가 힘드니 자살이나 자해를 떠올리게 되시는 듯 싶구요. 그런 순간 잠시 멈추고 생각을 해볼까요? 만약 무언가 이루어내었다면 특히 어떤 것을 이루고 싶으신가요? 무엇이 있다면 그래도 내가 어느 정도 애썼구나, 나름 해냈구나라고 느껴지게 되실까요? 그리고 그걸 이뤄가기 위해 가장 처음에 할만한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만약 이런 부분들을 떠올리기가 쉽지 않으시다면 먼저 내 상태가 뭔가 이뤄가기에 괜찮은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답니다. 그러기 위해 잘 자고 있는지, 적절히 먹고 있는지, 평소 활동량은 얼마나 되는지, 혹시 다른 일들로 너무 지쳐있는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셔야할 것 같아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만들어 내부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해보시면서 내 삶을 위한 아주 작은 목표를 세워보세요. 작지만 하나의 걸음들이 모여서 숲에 길을 내게 되는 것처럼 마카님의 삶에 어떠한 길을 내고 싶으신지 살펴보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양희정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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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다이어트로 생긴 강박 때문에 매일마다 우울해요

3월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로 20kg이상을 감량했어요 그런데 그 과정이 상당히 혹독했고 원하는 음식 하나 제대로 마음 편히 먹는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온갖 강박이 다 생겨서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음식을 봐도 이건 살 찌니까 안 돼, 이건 칼로리가 너무 높아서 안 돼, 오늘 체중은 몇이고 지금 인바디는 몇이고... 한 번이라도 달달한 음식을 먹으면 살찔 것 같고, 입 터져서 폭식할 것 같고... 결국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습니다. 일상 중에서도 거울을 보면 여전히 제 몸이 혐오스러워서 죽고 싶을 정도로 우울해져요 남들은 저보고 말랐다고 하는데 저는 여전히 제가 뚱뚱해 보이기만 합니다 먹토는 한 적 없으나 ***뱉 경험도 몇번 있습니다 먹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으니 스트레스성 소화불량도 극심해서 매일매일이 무기력한데 다이어트를 벗어날 수가 없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expert
다이어트 강박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다이어트와 음식에 대한 불편한 시선부터 바로 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좋아하는 음식을 가끔은 즐겨도 괜찮아요. 오히려 보상처럼,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 주는 것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유지하게 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는다고, 바로 먹는다고 살찌지 않아요. 고열량 음식을 반복해서 먹을 때, 살이 찌는 거죠. 만약,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라면, 먹는 방법을 바꾸거나, 양을 조절하는 방식을 익히면 됩니다. 조리법을 바꾸는 것도 좋고요. 지금처럼 음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에서 벗어나려면, 맛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과 달라지는 몸의 변화 과정을 즐기는 관점 또한 익히면 좋을 것 같아요. 나 자신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 잡는 것도 너무나 중요할 것 같거든요.
김민지 코치
민748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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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증으로 인해 시작한 성판매자.. 언제 이 굴레를 벗어날까요

98년생 여자입니다 수면제를 먹고 써서 글이 두서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작년 초에 6000만원 규모의 사기를 당했습니다 그 중 5000만원은 대출 빚이었고 1000만원은 사회 초년생이 었던 제가 월급으고 모았던 돈이었고요…. 사기 내용을 자세히 말하기는 힘듭니다.. 크게 보면 투자 사기 라고 칠 수 있겠네요 한동안 돈이 아예 없고 자괴감이 심해서 회사일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일도 대충했습니다 지금도 제대로 못하고있는건 마찬가지고요.. 제 사정을 알게된 아버지가 4000만원을 갚아주셨습니다. 나머지1000만원은 지금 제 노력에서 갚으려고 하는중이며 800만원대 남았습니다 근데 이제 저에게 남은 빚의 규모는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는거같아요.. 사기를 당했다는 ㅂㅅ같은 죄책감은 하루를 빠짐없이 찾아오고 가끔 본가가서 아버지를 볼때마다 돈 얘기가 나오는 뉴스를 보게되는 등 돈, 사기 관련이 언급된 영상이 나오면 급하게 채널을 옮기고싶은 마음이 들고 심장이 빨리 뛰고 그럽니다.. 그때부터 성중독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뜬금없이 무슨 성중독이냐 하겠냐만은… 불특정다수와 만나서 ***를 히는 순간 만큼은 도파민이 나와서 잠시나마 현실을 잊을 수 있다는 쾌락에 빠졌던거 같습니다 어플로 만나서 ***만 하고 살던 그런 불건전한 생활을 한 지 4개월쯤 넘었을까요. 단순히 질염 때문에 산부인과에 방문했다가 곤지름+자궁경부이형성증 1단계 판명을 받았습니다. 이후 곤지름 레이저 수술을 했으나 재발도 몇번해서… 레이저 수술을 또 받고.. 매일 샤워할때마다 사마귀가 또 낫나싶어서 노심초사…… 아무튼 성병 이야기는 넘어가고.. 월200받는 사무직 입장에서는 천만원의 대출을 언제 갚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시작한 나쁜일들도 많습니다……확실히 돈은 잘 모이더라거요 회사일은 맨날 머리를 못쓰니까 혼나는데… 몸을 팔때는 칭찬만 듣는일이 많습니다 물론 수익 측면에서도 저의 회사급여를 넘어서죠.. 사기만 안당했으면 몸 팔일이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물론 누군가는 정상적인 여자라면 택배일처럼 건전한 것들로 투잡 쓰리잡 뛴다 이렇게 말하실지도 모릅니다. 근데 저는 그렇게 인생을 열심히 살 가치도 모르겠고…. 이제 제 몸을 소중히 대하는 법도 잊은거같습니다 남들 눈 앞에서 벗는 행위를 한다는거도 익숙해졌고.. 이 일을 하다보면 우울해지기도 한데 역설적이게도 내가 적어도 이 집단 내에서는 쓸모있는 사람임을 느낍니다 회사에서는 가장 빨리 자를 사람 이름으로 언급되는데 불법 가게에서는 출근 하라고 해달라면 해줬지 저를 가게에서 쫓아낼 일이 없으니까… 뭐 제가 어느날 돼지가 된다거나 그런 극단적 상황은 제외하구요 ㅠ 일단 마지막으로…정리하면.. 1.학창시절때부터 머리가 나쁜거에 대해 열등감을 늘 가져옴. 대학도 지방4년제 나와서 어디가서 학교 이름 말하기도 부끄러워함. 2.사기당한거에 대한 죄책감 . 역시 머리가 나쁘니까 사기를 당하는구나 싶었음 내 지능에 한계를 부여하게됨. 특히 아버지께 너무 죄송함. 얼굴 보기 괴러울때가 많음 3. 회사일을 너무 못함. 술먹고 회식때 실수나 엄청 함…. 날이갈수록 후회할 일들만 만듬… 사수 선배도 나 때문에 빡쳐서 담배 뻑뻑 피면서 한숨쉼 4.불법일은 언제까지 해야하나싶음…. 나이 들을수록 내 여성성은 떨어질거고 부업으로 할 일자리를 구하긴 어려울텐데…. 아이러니한게 우울힐때마다 가게 출근을 하규싶음. 회사에서는 내가 필요없는 존재인데 가게에사는 필요한 사람이 된거같은 기분이 듬… 뭘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전혀 모르겠다……10대시절 얘기는 다못적었는데 10대때부터 꼬이기 시작했던거같다 화목한 과정이었어도 나같은 혼종이 태어날수도 있구나 싶다 얼마전에는 저를 마음에 든다거 만나보고싶다고 말하주는 분도 있었어요. 일적으로 만난 사이라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그랬을거라 믿습니다 근데 저는 성병도 있고 자궁 상태도 안좋고… 몸도 팔고 다니는거로 모자라 정신도 안좋아서.. 연애는 진짜 아닌거같아서 걍 다른핑계 대면서 사귀진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제인생은 평범한사람들의 일상을 원하기를 포기한듯합니다……

#죄책감 #사기 #우울증 #부채 #성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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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마카님의 경험과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해요. 우선, 자책감을 줄이기 위해 자신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주면서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당신의 가치와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당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돌보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해요.
조한나 코치
머라구욘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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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어떤 증상일까요..?

요즘 뭘해도 즐겁지 않고 행복하지 않고 나쁜 감정 안 들려고 바쁘게 사는데 그래도 뭔가 점점 초조해지고 일상생활이 다 일처럼 느껴지고 무조건 해야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당해서 안하면 불안하고 요즘 식욕이 많이 늘고 잠도 깊은 잠을 자고 항상 피곤한 상태 위와 같은 상황인데 이게 설마 우울증 증조는 아니겠죠..?

#우울증 #초조함 #피로 #일상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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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감정과 몸의 신호를 잘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해요.
1.내 감정에 솔직해지기 바쁘게 움직이며 나쁜 감정을 피하기보다, 잠시 멈춰서 내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봐요. 지금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왜 그런지 써보는 것도 좋아요. 감정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2.'해야 한다'를 '하고 싶다'로 바꾸기 "이건 해야 해"라는 생각 대신 "이건 해보고 싶어"로 조금씩 바꿔보는 연습을 해보면 어때요?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어요. 3.작은 즐거움 찾기 큰 목표나 성취를 바라기보다 일상에서 작은 즐거움을 찾아봐요.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거나, 산책을 나가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처럼 사소한 행동도 나를 기분 좋게 할 수 있어요. 4.전문가 상담 고려하기 만약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전문가와의 코칭이나 상담을 고려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번아웃이나 스트레스 상태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마카님, 지금 느끼는 초조함과 피로감은 "무언가 변화가 필요해"라는 신호일 뿐이에요. 이 신호를 잘 이해하고 내 페이스대로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면 돼요. 모든 감정은 지나가고, 지금의 나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작은 것부터 천천히 시작해봐요. 마카님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양정원 코치
천국일까지옥일까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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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해도 바쁘게 살아도 괜찮을까?

요즘 더 우울한데 아무것도 안하면 뭔가 큰일이 생길거 같고 남들보다 늦쳐지면 어떻하지 그 생각이 많이 들고 차라리 일이라도 해야 머릿속이 바빠지니까 어두운 감정이 안들지 않을까 이러면서 지내는데 과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생각 #감정 #우울 #불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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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좀 더 다독여주세요
바쁜 일을 통해 잠시 내 우울함과 불안함을 억누르는 건, 그 순간에는 고통스러움을 피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내가 왜 우울하고 불안한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를 잃기 때문에 이후에도 비슷한 문제가 반복될 수 있어요.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자세히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감정 일기를 쓰거나, 불안하거나 우울한 마음이 올라왔을 때 좀 더 차분하게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친구나 가족들에게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을 나누며 내가 느끼는 것들이 내가 이상해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마음을 느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우울감과 불안감이 심해질 때에는,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류지원 상담사
천국일까지옥일까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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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밥을 먹고 나면 불안해요

근 2달 간 위장염을 크게 앓았어요. 그렇다보니 음식을 잘 먹지 못해서 살도 많이 빠지고 속도 많이 안 좋아졌거든요. 지금은 많아 회복이 되어서 일반식은 먹는데 먹고 나면 속은 괜찮아요. 근데 스스로 먹고나서 안 좋아질까봐, 다시 예전으로 돌***까봐 불안해서 먹었던 걸 뱉어내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내 몸은 괜찮은데 정신적으로 불안해서 큰일이에요.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위장염 #식습관 #회복 #불안 #정신건강
expert
예기 불안에 대한 적절한 해결 방법을 안내 드립니다
마카님의 예기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먼저 현재와 과거를 구분하며 '내 몸은 이미 회복되어 음식 섭취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마카님 스스로 상기하고 불안을 느낄 때, '과거 경험에서 온 예기 불안'으로 인식해서 통제감을 되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음식을 먹은 후 불안을 느낄 때는 시선을 주변 환경으로 돌려 특정 사물에 집중하거나 복식 호흡을 하면서 들숨-멈춤-날숨에 집중해서 각 단계를 몇 초만에 진행하는지 숫자를 헤아려 보십시오.
서영근 상담사
유연한호박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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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오

가슴 꽉 막히고 답답하고 쿡쿡쑤시고 울거같은데 눈물이 안나와요 시원하게 울고싶은데 그냥 눈물 한두방울만 나오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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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가는데 조금의 실마리가 되길 바랄께요.
이럴 때는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가슴에 쌓인 감정을 글로 적어보거나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구요. 또한, 감정을 자유롭게 풀어놓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깊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며 긴장을 풀어보고, 차분한 음악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서둘러 눈물을 나오게 하는 것에만 마음이 집중되면 마카님의 감정을 충분히 느끼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그럴 때 감정에 대한 단어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내 마음에 들어오는 단어를 찾아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양희정 상담사
게으른휘파람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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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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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상담해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나에게 신경쓰려고 다운받은 마인드카페에서도 남에게 신경쓰던 내가 나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나봐 나 너무 힘들어요 나로 인해 도움을 얻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정작 나에겐 도움을 주지 못했나봐요 눈물이 계속 흘러요 지금도 날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이런 글 보면 미안해서 어떡해요 나를 위로해주고 도움을 주던 사람이 이렇게 무너져가는 걸 보면 내가 상담해준 분들도 슬퍼할지 몰라요 다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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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애쓴 자신을 꼭 안아주고 보듬어주세요~~
다른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던 만큼 이제는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휴식과 자기 돌봄을 우선으로 해보세요. 일기나 마음을 나눌 안전한 공간을 찾아 감정을 표현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조진영 코치
하루가푸르기를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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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달라지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걱정이 되요.

건강염려증같은게 있어서 조금만 몸에 무슨일이 일어나도 걱정을 했어요. 하지만 누구나 병에 걸리고 죽는다는 글을 보고 앞으로는 의사에게서 병명이 나올때까지는 걱정하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하지만 스트레스도 심했고 지금 독감에 걸려서 그런가 더 쉽게 우울해지는거같아요. 이런 제 마음을 말할 친구도 없고요. 이제까지 스트레스와 불안이 많았던 자신때문에 진짜 몸에 영향을 주었으면 어쩌지 싶어 걱정이에요.. 그렇게하지 않기로 다짐했는데도요.

#우울 #건강염려증 #스트레스 #독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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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걱정 속에서도 나를 다독이는 법
1. 스스로에게 인정해주기 걱정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결심 자체가 큰 용기 있는 첫걸음이에요. "나는 지금 불안하지만, 걱정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어." 이렇게 스스로에게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자주 상기시켜 주세요. 작은 시도 하나하나가 쌓여서 점점 불안을 다룰 수 있는 힘을 키워줄 수 있어요. 2. 몸의 증상에 과도하게 의미 부여하지 않기 몸이 아플 때, 우리가 겪는 증상들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신호일 때가 많아요. "지금 내 몸은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는 거야."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수 있어. 괜찮아." 증상 하나하나를 크게 해석하기보다는, 몸이 보내는 신호를 돌봄의 필요성으로 받아들여 보세요. 3. 나만의 마음 안정 루틴 찾기 스트레스와 불안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는 작은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기, 깊은 호흡하기, 산책 등 긴장을 푸는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쉬게 해 주세요. 잠자리에 들기 전, "오늘도 수고했어."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건네보세요. 이런 작은 루틴은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4. 혼자라는 느낌을 줄이기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어 외로움을 느낄 때는, 작은 소통이라도 시도해 보세요. 짧은 메시지를 보내거나 댓글을 남기는 등 부담 없는 방식으로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혹은, 온라인 커뮤니티나 모임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윤지선 코치
Rivaling1122333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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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뭘 할지 모르겠고 들은 것도 기억이 잘 안납니다.

안녕하세요 대학교 졸업하고 현재 취업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다름아니라 계속 까먹고 집중자체를 못해 너무 괴롭습니다. 얼마나 심각한지 학원내에서는 지금까지 2000명의 학생중에서 10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제일 하위권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기억할려고 하면 노트 한면을 글자로 빼곡하게 적습니다. 하지만 1주일뒤면 뭘 적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이런 상황이 왜 일어났나 생각해보니 집중자체가 안되고 인지하는 것도 잘 안됩니다. 글자를 봐도 전체가 아닌 특정단어에만 꽂히고 하면 안되는 행동을 계속 하면서 통제를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계획을 짜면서 해결해볼려고 한들 계획자체를 수립하는 것을 잊거나 계획을 달성했던적도 드뭅니다. 인지력과 집중력과 기억력에서 모두 문제가 발생하니 요즘 공부를 해도 내가 잘 하고 있는것인지 뭘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하나도 안됩니다. 이러한 기억의 문제와 관련되어서 병원에 가보았는데 큰 문제가 없었고 상담 센터에 가보라고 하더군요.

#기억력 #취업준비 #인지력 #집중력 #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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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안되고 기억이 나지 않아 고민하고 계시는 마카님께..
일단 매일 정해진 시간에 짧고 규칙적인 휴식을 통해 뇌를 재충전하는 것이 중요해요. 공부할 때는 '포모도로 기법' 같은 집중력 향상 기술을 활용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중요한 정보는 짧고 간결하게 요약하여 주기적으로 리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조한나 코치
천공99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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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부정적인 감정을 남 파괴 안하고 회복하는 법

있는 그대로의 제 감정을 인정하면 울고 싶고 괴롭고 부정적인데 이 모습을 도저히 남에게 보이지 못하겠어요. 너무 부정적이라서 남을 파괴할 것 같고 상대방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참은만큼 남에게 쏟아내버릴 것 같아요. 그래서 아예 제 감정을 차단해 버렸어요. 부정적인 제 모습 있는 그대로 생활할 수 없으니까 멀쩡한 척 하는데 이제 한계가 다다른 것 같아요. 부정적이고 싶은데 어떻게 부정적이어야 남 파괴 안하고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나요?

#감정차단 #건강한회복 #정서적안정 #자아인식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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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정적 모습과 감정을 수용하기
부정적인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은 자기 수용과 적절한 대처에서 시작됩니다. 우선 마카님의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그 감정이 자연스럽다고 말하는 것이 필요해요. 그런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정신건강 전문가나 신뢰할 수 있는 친구와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을 상대방에게 그대로 쏟아내지 않도록 자기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죠. 예를 들어, 일기 쓰기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신체적 활동(산책, 운동 등)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외부로 안전하게 표출하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친밀한 사람과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거나 감정에 대해 털어넣을 수 있는 아지트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마카님 자신을 비난하지 않고 소중히 여기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감정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강지선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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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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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하고싶은게 없어요

하고싶은게 없어요. 어릴 때는 정말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이제는 하고 싶은게 없어요 뭘 하며 살아야할지 모르겠고 하루 하루 삶의 의미가 없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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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를 찾는 작은 걸음부터 시작해보세요
1. '해야 하는 것' 대신 '느끼는 것'을 찾아보세요 하고 싶은 것을 찾으려는 부담감보다는, 현재 내가 무엇을 느끼고, 어떤 순간에 편안함을 느끼는지에 집중해 보세요. 음악 듣기, 따뜻한 차 한 잔, 산책 중 느끼는 바람처럼 소소한 순간을 경험하며 스스로의 감정을 발견해 보세요. 이렇게 작은 감각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삶에 대한 무기력을 덜어내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2. 관심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숨겨져 있을 수 있어요 과거에 하고 싶었던 것들을 떠올리며 그때 왜 그걸 하고 싶었는지 떠올려 보세요. 어릴 때 좋아했던 활동의 이유를 다시 찾아보면 당시의 감정과 연결되면서 새로운 동기가 생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운동을 좋아했던 이유가 단순히 건강이 아니라 성취감 때문이었다면, 다른 활동에서 비슷한 성취감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3. 완벽한 목표 대신 '시도'라는 작은 도전 큰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작은 도전이나 경험부터 시작해 보세요.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꼭 대단한 동기가 필요하지는 않아요. "지금 이 순간, 무엇이든 한 번 해보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소소한 활동을 시도해 보세요. 책 한 권을 읽거나, 짧은 영상 강의를 듣는 것도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어요. 4. 나만의 속도로 삶을 재정비해 보세요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스스로를 다독이는 태도는 삶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새로운 목표를 찾기 위한 여유를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윤지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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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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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집중치료(?) 우울증

공황과 우울증을 치료중 우울증이 심한걸 느낍니다 충동도 생각하고 계획하고.. 자리들도 둘러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요? 집중치료를 위해 입원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통원치료로 치료하는게 맞을지 궁금합니다 좋운 방법이 없을까요?

#공황 #치료 #입원 #우울증 #통원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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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의 과정과 방법
입원 여부는 개인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무리하지 않고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주기적으로 의료진과의 상담을 지속하면서 자신의 상태를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이 필요해요. 주변의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하고 안전망을 구축해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해서 의사선생님 분께 현재 상황을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입원 치료의 장점은 안전을 보장하고 집중적인 심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통원치료는 일상 생활을 유지하면서 치료를 병행할 수 있어 자기 주도적으로 치료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치료 후에도 가족이나 친구와의 사회적 지지체계를 활용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점진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회복할 수 있답니다. 통원 치료의 경우는 집중적인 심리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위험한 상태를 혼자 감당하려 하지 않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또한,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에게 현재 상태를 솔직하게 알리고, 위기 상황에서 즉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지선 상담사
곰곰하게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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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정신과에 가는게 두려워요

지금 정신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너무 힘들다고 계속 느껴져요. 하지만 혹여나 제가 우울장애가 아닌데 억지부리는 것일까봐 두려워요. 정신과에 가면 진단을 받을 수 있지만 이렇게나 힘들다고 느껴지는데, 달리는 차에 뛰어들고 싶을 만큼 힘든데도 정신질환이 아니면 너무 자괴감이 들 것 같아요. 제가 정신질환이길 바라는건지 저도 절 모르겠어요. 우울하고 힘든데 우울증이 아닐까 걱정되어요.

#우울장애 #정신질환 #정신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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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의 우울감에 대하여
마카님이 느끼는 고통은 진단 여부와 상관없이 충분히 중요한 문제에요. 현재의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정신과 상담은 진단을 위한 과정이 아니라 마음의 무게를 덜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해보세요. 또한, 스스로를 비난하기보다 자기 자비를 연습하며 ‘내가 힘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져야 해요.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오늘 하루의 감정을 기록하거나 짧은 산책을 시도하며 자신을 돌보는 경험을 쌓아가면 점차 심리적 힘을 기를 수 있답니다. 마음을 잘 돌보고 스스로에게 이해와 자비를 보내는 것이 중요해요. 소중한 사람과 감정을 나누고 지지받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하루하루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강지선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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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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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저 피해망상 어떡해요...

제가 예전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좀 잘못한 행동을 해서 그 사람의 친구들에게 조롱이랑 욕설을 1달 넘게 들었어요. 그래서 그 사람한텐 먼저 사과했어요. 제가 잘못한 건 맞으니까요. 근데 고등학생이 됐는데 애들이 속닥속닥 거리는 소리가 제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미칠 것 같아요. 가까이서 가면 또 제 이야기 하는 건 아니라서 그제서야 안심됐어요. 애들한테 잘 보일려고 애썼어요. 그런데 어느날 한 친구가 제 욕을 한 거에요. 그래서 그때 미치는 줄 알았어요. 이제 또 시작되는 건가? 나 학교생활 끝나는 건가?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 이후로 그 친구가 제 행동 따라하는 것 같고 제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알고보니 그때 당시 그 친구가 제 욕을 한 건 맞는데 저의 행동을 따라하거나 다른 친구들과 함께 욕한 적은 없었다고 했어요.. 저 피해망상 어떡하죠?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친구관계 #고등학생 #사과 #피해망상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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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지나치게 단죄하는 마음
대인 관계에서 그렇게 큰 일을 겪은 후 빨리 벗어나려 하거나 잊으려 한들 쉽게 잊히지 않는 것이 어쩌면 당연해요. 이 당연함을 차라리 편안하게 받아 들여 보세요. 그 때와 지금은 분명히 다른 상황임을 알면서도, 비슷한 상황이 되면 생각이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흘러 가게 되어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지게 되죠. 이 흘러가는 생각을 중간에서 멈추고 붙잡는 연습을 시작해야 합니다. 두 번이나 오해를 할 뻔했으나 다행히 사실이 아니었음을 깨달으셨네요. 여기에서 중요한 건 바로 '사실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앞으로도 상처가 희석되기 전까지는 비슷한 상황이 또 벌어질 수도 있어요. 그 때는 위에 말씀 드린 '오해'였던 장면을 먼저 떠 올린 후, 또다시 자신이 확인되지 않은 일로 두려워하고 있음을 먼저 캐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실 확인 후 '이번에도 내 오해였구나' 생각하다 보면, '다행으로 넘어갈 수 있는' 긍정적인 상황이 훨씬 많아질 것이고 여기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면 많이 완화될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이런 힘든 마음들을 혼자 어려워 하거나 걱정하지 마시고 주변에 어른들이나 도움 줄 수 있는 친구들에게 의지해 보세요. 학교 위클래스나 위센터 등에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권유 드립니다.
이혜승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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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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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제가 왜 이럴까요?

그냥 모든게 귀찮은데, 그렇다고 뭐라도 안하면 죽을것 같이 괴롭고 죄책감 들고. 누구도 날 이해 못할 것 같아요. 나는 슬플만큼 뭘 하지도 않았거든요. 요리는 커녕, 설거지만 겨우 하고, 빨래도 안 하고, 청소도 안 하고, 공부도 안 하고, 노력도 안 하고. 누워서 드라마보고 게임할때만큼은 정말 너무너무 행복하고, 딴 세상을 사는 것 같고, ***듯이 설렜다가, 슬펐다가 울었다가. 그러다 방을 나오면 할일이 없어서 지루하기만 하고. 매번 입이 심심해서 먹기만 하고. 집안에서 물 전기만 쓰지 나는 도움이 되는 면이 단 하나도 없어요. 이럴 바에는 없는게 낫지 않나... 나에게 너무 잘해준 친구한테 편지 하나 써주는 게 귀찮은 내가 너무 미워요. 너무 밉상이야. 졸업하면 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냥 그대로야. 슬픈데 이 정도로는 이해받지 못할 걸 알아서 차라리 엄청 아프고 싶고, 비친듯이 울어볼까 생각도 들고. 그냥 이렇게 살다가 결국은 혼자가 되고, 죽는게 아닐까요? 그냥 모든게 너무너무너무무 버거워요. 그냥 누가 좀 안아주고 미치도록 사랑해줬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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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의 우울과 무기력에 대하여
마카님. 현재 자기 비난의 목소리가 너무 크신 것 같아요.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그 말의 온도가 따뜻하지 않으면 내가 내 말도 듣고 싶지 않아져요. 조금 더 스스로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하고 자책감을 덜어내는 연습을 해보는 게 중요해요. 우선 작은 행동으로 성취감을 쌓는 것이 중요해요. 큰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아주 간단한 일부터 시작하여 자신이 할 수 있다는 느낌을 얻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하루에 5분 방을 정리하거나 물을 한 잔 마시는 것도 충분한 성취로 여길 수 있습니다. 자기 비난을 멈추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스스로를 비난할 때마다 ‘지금은 내가 힘든 상황이구나’라고 인정하는 것이 도움이 되어요. 감정을 부정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인정하는 것이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에요.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연습도 좋은 방법입니다. 편지를 쓰는 일이 부담스럽다면 짧은 메모 형태로 시작해보세요. 완벽하게 쓰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심리적 해방감을 어느정도는 느낄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기력과 자존감 저하, 반복되는 공허감은 상담을 통해 개선될 수 있어요. 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심리 상담을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도움을 받는 것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거에요.
강지선 상담사
nekko06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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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공황장애

확실하게 공황장애인지 모르겠는데 꼭 정신과 가야 될까요?

#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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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고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정신과 방문이 필요한 지에 대해서 몇 가지를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 증상의 지속 시간과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만약 불안, 초조함, 두려움 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일상생활에 집중력을 떨어뜨리거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게 경우 2. 자신의 감정 조절 어려움: 감정 조절이 매우 어려워지거나, 갑작스럽게 너무 강한 감정에 휘말리는 경우 3. 신체적 증상 반응: 불안, 초조, 공황증상 등이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예: 가슴 통증, 심장 두근거림, 호흡 곤란, 손발 떨림, 어지러움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감정적 고통이나 불안이 장기적으로 계속될 경우에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자신도 그 고통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알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할 수 있어요.
조은진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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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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