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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유산 후 불안과 우울

약 일주일 전 계류유산을 했어요.. 유산 시술 후 배도 많이 아팠지만.. 심적으로 너무너무 힘들어요.. 일주일 내내 울었고 지금도 밤만 되면 눈물이 흘러요.. 다 내 탓이 아니라고 위로해 주는데 내 탓 같아요.. 다음에 임신해서 또 그러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과 산부인과만 가도 무섭고 떨려요.. 그래서 그런가 공황이 다시 또 오는 것 같아요.. (예전에 공황을 겪어서 약도 먹었었어요.. 약은 단약했습니다..) 이젠 유산에 대한 두려움 보다 다시 공황이 올까 봐 불안하고 걱정되네요.. 스트레스를 받으니 두통에 등 통증까지.. 저 상담받고 운동하면 나아질까요..?

#공황 #두통 #불안 #계류유산 #스트레스
expert
지금 힘든 마음이 증상임을 알아차려 보세요.
마카님, 힘든 일을 겪었는데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빨리 회복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나에게 일어난 일이 어떤 일이고 당시에 내 마음이 어떠했는지, 그 일을 바라보는 지금의 내 마음은 어떠한지를 천천히 관찰하듯이 바라보세요. 그리고 느껴지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회피하려 애쓰는 노력을 내려놓고 그 마음을 인정해 주세요. 우리 마음은 의지로써 마음먹는다고 강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에 내가 경험하는 신체감각이나 감정, 생각들을 알아차리고 그런 마음이 들었음을 부정하지 않고 수용하는 것이 보다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처음부터 급하게 하기 보다는 마카님께서 할 수 있는 만큼만 용기를 내어 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일 일상생활에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이 들 때는 현재로 돌아오는 방법들을 사용해 보세요. 먼저, 신체 감각을 살펴봄으로써 내가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나면, 현재 있는 곳의 좌우, 위아래를 고개를 돌려 살펴보면서 내가 현재 위치하고 있는 곳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것이나 들리는 소리, 느껴지는 촉감이나 냄새 같은 것을 알아차려 보면서 내가 과거에 있지 않고 오늘, 지금 여기에서 안전하게 자리하고 있음을 알아차려 보는 것입니다. 또한 두 발을 바닥에 대고 내가 안전하게 서거나 앉아있음을 느껴보세요.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수용하되, 그 생각에 휘말린다는 느낌이 들면, 영화 제목 10개 대기, 그룹 이름 5개 대기처럼 한 카테고리를 설정하여 몰두함으로써 잠시 그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체적인 안전감을 위하여 손으로 양팔을 감싸는 나비자세를 취하거나 담요로 몸을 감싸는 것도 안전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영랑 상담사
호두야555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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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결벽증이 너무 심해요

10대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결벽증은 끊임없이 저와 함께했던 것 같습니다. 어릴 때는 하루에 병적으로 수십번씩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며 샤워도 열 번씩 했습니다. 기억으로는 예전에 도서관 책의 아래 모서리 부분을 극도로 싫어했고 방문 모서리에 닿기만 해도 씻곤 했습니다. 샤워 후 상체 하체 수건 다른 걸 썼고요.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지폐와 도서관 책을 만진 후 모두 소독하고 책가방을 땅에 놓다 보니 제 물건이 가방 스트랩에 닿으면 되다 소독하고 땅바닥에 떨어져도 빠짐없이 소독하며 소독하지 않을 경우 그 물건을 버리거나 방치하는 경우, 따로 두고 나중에 소독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바깥의 바닥, 특히 건물 내 바닥은 화장실 갔다 온 신발로 걸어다녔는데 어떻게 소독하지 않을 수가 있지?생각으로 그럽니다. 밖에 갔다와서 입은 옷으로 침대에 닿지도 않고 가구에 앉을 경우 역시 모두 다 소독합니다. 한동안 덜 했다가 요즘 다시 너무 심해졌습니다. 어떡하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ㅜ

#스트레스 #강박증 #상담치료 #결벽증
expert
안전해지길 원할수록 더 위험해질수 있답니다.
자신의 행동을 받아들이고 조금씩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이 시작이랍니다. 내 안의 자신의 무의식적인 갈등을 인식하고, 이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면 도움이 될수 있어요. 부모에 대한 분노랄지, 친구 관계에서의 느낀 소외감 다양한 이슈가 그 안에 숨어 있을수 있답니다. 더불어 매일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스스로를 칭찬해 주세요. 또한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는 취미나 활동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랍니다.
김승욱 상담사
M0A205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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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나에게 친절하게 대하는게 뭘까요

내가 나한테 친절하게 대하는게 뭘까요..

expert
나를 위한 아주 작은 일부터 실천해보세요.
중요한 것은 자신을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첫 번째에요.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건네고 칭찬하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에요. 또한,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존중하며 충분한 휴식을 주는 것도 친절함의 표현이에요. 나를 위해 맛있는 것을 먹고, 따뜻한 물로 씻으면서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끼고, 충분한 수면시간을 유지하고, 햇빛을 쬐면서 산책하는 시간 등 자신을 챙기기는 행동 또한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일 거예요. 그리고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게 어렵다고 느껴질 땐, 자신에게 닥쳐온 상황을 다른 사람이 겪고 있을 때, 어떤 말을 해줄지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생각보다 자기 자신에게는 쉽게 비난하고 비판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따뜻함과 위로를 건네줄 때가 있거든요. 마카님 스스로에게도 따뜻함을 건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은지 B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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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칭찬위로격려가 필요해요

이런거없이 살아낸 내가 대단하다 필요성을알았는데 어디서 얻어야하죠? 부모는 비난을주는데 지속성이 없는이유가 이거였어요ㅠㅠ

expert
스스로에게 해주세요.
마카님 스스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해요. 주변에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멘토를 찾아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지지를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러한 주변 지지자원이 부족하시다면 상담을 받으면서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인정할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김은지 B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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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갑자기 인정받고싶은 마음이 사라졌는데 괜찮나요?

내가 왜 저사람한테 인정받으려고 발악하지? 저사람이 뭔데 내가 힘들게 이러고 있지?라고 생각하니까 현타와서 힘이 쫙빠지고 그냥 인정받고싶은마음이 사라졌어요 열정이 사라진 느낌? 무기력해지는건 아닌가 싶어서 괜히 겁나는데 이러고 살아도 괜찮나요?

expert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당연한거에요!
마카님! 인정은 타인으로 부터의 시작이 아닌 나로부터 시작하는 욕구에요. '이정도면 됐어!',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고 내가 하는 행동에 내가 먼저 인정하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타인으로 부터 인정받지 못했을때의 좌절감이 덜 할 수 있어요. 즉, 나의 가치를 타인의 인정에 두지 않고 스스로 알아가려는 태도가 필요해요. 내가 이 일 또는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한 번 재정립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이런 과정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나를 괴롭히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세요. 타인으로 부터 인정받지 못한다고 내가 없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했던 욕구로 인해 감정이 지친 상태일 수 있어요. 마카님 스스로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결단력을 가지고 작은 실행을 시작해보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김완수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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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상담을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상담 받으려는 주 원인은 다른 사람들과 반대 되는 주장을 가질 때 내 주장이 이해 받을 수 없는 것에 대한 감정에 손상을 받을 때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의견이 다른건 어쩔 수 없지만 상대방에게 비난 받을 때 나타납니다. (가끔 가족, 일, 진로, 미래도 있어요) 비난 받을 땐 저는 제 감정을 꾹 참고 논리적으로 접근하며 제가 트집이나 꼬투리 잡을 일 없도록 논쟁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내어 상대방이 나중에 법적으로 문제 될 문제로 유도 하며 최후의 수단을 고소장을 들이미며 법적 문제를 거론합니다. 아직 고소 한 적은 없습니다만 가능성은 항상 존재 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제 실수 잡힐게 없어야 그제서야 꼬리내려서요. 그리고 지금 현재 노견 강아지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하루 하루가 생존 입니다. 강아지는 언제 죽을지 모르고, 저는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며 낮에는 강아지를 케어하고 새벽 4시까지 일을 하며 아침 9시에 다시 일어납니다. 지금 제 현 상황의 초점은 강아지 입니다. 제가 살아 있고, 건강 해야 강아지를 돌볼 수 있습니다. 제 성격은 예민하고, 섬세하고, 꼼꼼합니다. 스트레스도 잘 받지만 제 성격을 아는 만큼 웬만하면 원만하고 융통성있게 지내려 하고 전문적이진 않지만 이상한 사람도 많이 만나 그 사람들을 제어하고 제 자신을 알고 싶어 심리학을 많이 읽기도 했습니다. 심리학 책 읽었다고 말하는 이유를 말해야 제 심리를 계속 캐치할 수 있고 상담사님 심리 휘두룰 의지 없다는 의미 입니다. 저도 모르게 속여서 말하는것도 방지 입니다. MZ세대(92년생) 입니다. MBTI F 55 T 45 제일 중요한건 도덕적인 면과 선입견과 편견 없는 분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상담을 받았을 때 상담사님께서 저만의 공간이라 하셔서 저를 위해 집중 해주셔서 감사하고 말해도 괜찮다 하시지만 한편으론 저 때문에 멘탈 흔들리실까 걱정도 됩니다. 코치님, 심리상담사님 두 분 병행 해야 할까요? 아니면 코치님이나 심리상담사님만을 해야 할까요? 중점으로 상담 받아야 할 분야도 알려주세요. 복합적이긴 하지만 중요시 해야 할 게 있을 겁니다. 과거 조울증, 우울증 있었지만 완치 되어 기복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 치료 되었지만 과거 안좋은 가정환경과 힘든 인생 스토리가 있습니다(잊고 살고 있고 뇌에서 반추사고 없이 되새김질 안하고 있어서 그런 일이 있었구나 혹은 딱히 그 옛날 일이 생각 나지 않습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맞는 분 찾느라 약간은 시행 착오가 있겠지만 상담사분께서 저의 대한 데이터가 많이 쌓이셔야해서 오래 상담 할 생각이에요.

#심리학 #상담 #주장 #감정 #비난
expert
생각 정리
마카님. 스스로 탐색하고 적극적으로 더 나아지려고 하시는 모습에 큰 인정과 지지를 드리고 싶습니다. 삶은 끊임없는 자기 탐색을 하는 과정인데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연을 남겨주시면서 생각 정리도 마카님께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정리하시다가 삶의 방향성을 찾기가 어려움이 있다면 나의 가치관과 신념을 다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규연 코치
wooah92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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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삶이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자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자퇴 후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중입니다 고등학교 자퇴는 그냥 학교에 가기 싫었어요 입학해서 친구를 사귀는것도 너무 오글거리고 거리낌이 있어 학교에 안갔습니다 그러다 검정고시 세번 떨어지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잠도 매일 못자고 다음날 점심이 되어서 자고요 그냥 가슴이 답답하고 저는 나중에 뭐 해 먹고 살며 그땐 살아 있을까요 ? 어제는 제가 제일 의지 했던 남자친구랑도 헤어져서 이젠 삶에 의미가 없어요 그냥 숨만 쉬며 사는 느낌이고요 엄마 아빠에겐 너무 죄송하지만 제가 너무 못나고 한심해서 저도 제가 너무 싫네요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그냥 이럴거면 제가 없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고등학교 #검정고시 #남자친구 #의미 #삶
expert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에 관심있으세요?
지금 느끼는 감정들이 너무 무겁고 어려울 수 있지만, 자신을 조금씩 이해하고 돌보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감정을 글로나 그림으로 표현해보고, 규칙적인 일상 생활 패턴을 만들어서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슴 속의 답답함이 조금씩 해소될 수 있도록 자신에게 따뜻하고 긍정적인 말로 격려해보세요. 그리고 요즘 마카님의 관심사가 있다면 그런것들에 오롯이 집중해 보는 시간들도 가져보세요 우울한 기분 답답함에 매몰되기 보다는 오늘에 집중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보세요
윤수진 코치
뿌잉이에용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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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계속 먹고 늦게 자고 폰만 해요.

저는 이제 대학교를 들어가는 새내기에요. 대학도 붙었고 이제 한 달 정도 휴식기가 왔어요. 처음에는 토익이니 독서니 다이어트니 하면서 자기 계발에 몰두하려고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지만 토익 공부와 독서는 3주 넘게 안 하고 있어요. 그리고 계속 먹어요. 계속. 배가 빵빵해질 때까지 먹어요. 수면 패턴은 이미 망가졌어요. 잠에 드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꼭 제가 지쳐 쓰러질 때 까지 깨어 있어요. 그래서 늘 새벽 4~5시에 자서 1시 넘어서 일어나요. 그렇게 일어나서 공부 안하고 독서도 안하고 폰만 하다가 헬스장 가요. 헬스장 가기 전에는 식단 어쩌구 하면서 적게 먹고 운동 후에는 보상 심리로 엄청 먹어요. 더부룩해지죠. 다른 사람들이 1학년 때부터 영어 공부해야 나중에 안 까먹는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신문 읽기에 자격증 따기에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은데... 저는 이걸 다 하기에는 너무 벅차요. 당장 다이어트도 못하는데 공부는 왜 이렇게 하기 싫은지... 대학 학점도 잘 받아야 되고 교환 학생도 가야되고 어학 자격증도 따야되고 대기업에도 취직해야 되는데... 예뻐지고 싶고 똑똑해지고 싶고 그냥 제가 원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데... 저는 의욕도 끈기도 노력도 부족해서 늘 작심삼일이에요. 시작이 너무 어려워요. 늘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인간에서 멀어지고 어리석은 모습만 남는 것 같아요. 뭔가 아무것도 하기 싫을 만큼 요즘 몸에 열도 나고 무거워요. 그냥 뭔가 사람도 고프고 외롭고... 근데 스스로를 채울 만큼 부지런하진 않네요.. 뭔가 첫 단추를 잘못 꾀는 것 같은 기분. 또 이런 상태가 고등학교 때부터 반복되는 것 같아요. 초반에 불태우고 뒤로 갈수록 망가지는 절차가 늘 반복되네여. 상황이 너무 복잡하고 오래 반복되어 와서 이제는 그냥 이게 저 같아여... 솔직히 지금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고 인터넷만 하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취업도 해야되는데 대학도 다녀야 하는데... 스스로 먹고 살아야 하는 건데... 제가 너무 나약해요....

#게으름 #불안 #대학교 #자기계발 #학생 #번아웃 #우울 #운동 #다이어트 #불면
expert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나가요.
마카님! 이런 말을 남기는 것이 이상할 수 있지만, 제가 인생 선배로서 보기에 되게 귀엽게 느껴져요. 그동안 입시를 위해서 얼마나 힘들게 노력했을까요! 입시에 성공하자마자 벌써 또 다른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고 많은 계획과 시도를 하면서 또 잘안하는 자신을 자책하면서 이러는 모습이 너무 귀엽게 보여요! 힘든 과정을 지내왔잖아요. 사연에서 "한 달 정도 휴식기"라고 했듯이 새로운 학습 환경과 학우들을 만나기전에 충분히 휴식하면 어떨까요? 미래에 대한 지나치게 많은 기대와 벅찬 목표를 세우고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고 있는 건 아닐까요? 취업도 해야되는데... 스스로 먹고 살아야 하는 건데... 이제 새내기 대학생에게 너무 가혹해요! 고등학생때까지 충분히 힘들었고 노력했고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어요. 초반에 불태우고 뒤로 갈수록 망가지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걸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나가요. 그럼에도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다니 정말 좋아요! 우선은 운동 시간을 조금 더 늘려보고 운동전후 식단을 관리하는 것에 집중해 보면 어떨까요? 어학, 독서는 하루에 부담되지 않게 가볍게 할 수 있는 정도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하고 있다는 성취감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큰 변화를 앞두고 지금 느끼는 감정들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을 돌보는 것을 잊지 마세요. 마카님이 상상하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지치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이영애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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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해요

요즘 갑자기 계속 우울해요 제일 좋아하던 취미들도 다 귀찮아지고 할거없으면 멍때리면 또 우울해져서 맨날 쇼츠만 봐요 학원에서도 집에서도 갑자기 울컥하고 울거같고 학원숙제랑 학교때문에도 스트레스 받고 항상 마음이 불안해요 즐거운일을해도 놀아도 계속 마음이 불편하고 불안한느낌..나만 뒤쳐지고 있는거같고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싶은데 막상 쉬어도 마음이 편치않아서 불안해요

#취미 #불안 #마음편치않음 #스트레스 #우울
expert
최근에 힘든 일이 있으셨나요?
마카님, 우선 우울하거나 심리적으로 소진된 상황이라면 잠시라도 스스로의 마음을 돌봐주는 시간을 가져주시는 게 중요해요. 불안한 상황에서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효율을 높이기 어려워요. 마카님의 불안과 우울함을 이해하는 과정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마카님께서는 어떤 것이 가장 불안한지, 어떨 때 집중하기 어려운지 등을 떠올려 보세요.
김은지 B 상담사
익명010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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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긴장을 덜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뭘하든 잘보여야한다 완벽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저를 안좋게볼까봐 걱정도 많이하고 긴장도 많이하는데 어떻게 하면 이 생각을 좀더 내려놓을수있을까요 마음편하고 자연스럽게 살고싶어요

expert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조금은 편해지고 싶은 마음이 반갑게 느껴지네요.
우선, 마카님께서는 그동안 타인의 평가에 맞춰 지내오시면서 많이 힘드셨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신 것 같아요. 이제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자신을 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보시는 데에 시간과 노력을 사용하시기 바라요. 그리고 꼭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우리가 다른 사람을 좋아할 때, 그 사람이 완벽해서 좋아하게 되나요?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을 거예요. 사람은 잘하는 점도 갖고 있고, 부족한 점도 갖고 있습니다. 모두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라요.
김은지 B 상담사
vbjjj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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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조금만실수해도 그게 머리에서 떠나질않아요

이랬으면 좋았을걸 저랬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며 쪽팔리고 수치스럽고 후회되고... 이 감정이 너무 괴로워서 생각이 멈췄으면 해서 그냥 확 죽어버리고 싶고. 힘드네요...

#후회 #죽고싶다 #괴로움 #수치 #감정
expert
과거의 일을 너무자책하기 보다 현재에 집중해보세요.
마카님, 그럴 때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자신을 용서하는 연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나 자신에게 부드러운 말을 건네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언제든지 자신의 감정을 말할 수 있는 믿을 만한 사람이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큰 위안이 될 수 있어요.
윤수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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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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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만족을 너무잘해요

꾸준히를 못해요 어느정도하면 자신감에 차서 재미가 없어져요 형편없는 실력인데 초보자들보다 살짝잘하니까 거기에 만족해요 그래서 고수옆에는 안가요 초보자옆에만 기웃거리다가 아는척해요 그냥 거기까지만 만족해서 흥미를 잃어요 꾸준히 하는 힘은 어떻게 기를수있나요?

#흥미 #고수 #자신감 #초보자 #꾸준히
expert
큰 목표를 이루기 전에 작은 도전들을 통해 꾸준함을 키워보세요
꾸준히 하는 힘을 기르는 건 쉽지 않아요. 특히 흥미가 떨어질 때 더 그렇죠. 취미생활이라면 다양한 경험들을 목표로 새로운 활동을 꾸준히 시도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흥미는 내가 그 일을 잘하든, 못하든 관계없이 즐거운 일이며 보수, 명예, 기회가 동일한 경우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동이에요. 자신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을 수 있는 활동에 대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가짐도 필요해요. 새로운 활동을 통해 얻는 즐거움과 만족감은 그 자체로도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니까요. 직업과 연관된 활동에서 흥미가 떨어지는 것은 정말 힘들 수 있죠. 고수들과 비교하기보다는 스스로의 발전을 자랑스러워하고 인정해보세요. 명확한 장기 목표를 설정하면 도움이 되죠. 마카님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시각화하고, 그 목표를 이뤘을 때의 기쁨을 상상해보세요. 큰 목표를 이루기 전에 작은 도전들을 통해 꾸준함을 키워보세요. 작은 성공 경험이 쌓이면 더 큰 도전을 하기도 쉬워집니다. 그렇게 하면 초보자 수준을 넘어서서 더욱 발전할 동기를 가질 수 있을 거예요. 무엇보다 하고자 하는 도전에 과정을 즐길 수 있는 것을 추가하면서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새로움을 유지해 보세요. 응원합니다!
이영애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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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남자친구가 집에만있어요

남자친구는 프리랜서로 혼자서 일을합니다 운동을 좋아해 여러종류의 운동을 즐겨하고 매일 강아지 산책도 하면서 밖을 꾸준히 나갔어요 처음보는 사람들과도 잘지내고 다들 남자친구를 좋아했구요 한달전 남자친구가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 당해 운동을 못하는게 되는것만 아니라 당분간 걸을 수 없게됐어요 (현재는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강아지는 동생에게 맡겼고 요즘 일이 없는 시기라 일도 안하고 정말 집에서 하는것도 없이 말하는 사람도 없이 혼자서만 지냈어요 저는 일이 바빠져서 일하는동안은 연락을 거의 못했고 집에오면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어요ㅜㅜ 집에만 있는동안 남자친구는 밤낮이 바껴 저와 생활패턴이 정반대가 되어 만나기가 힘들어졌어요 해야하는일도 놀아줄 강아지도 없으니 게임과 애니만 하루종일 하더라구요 밥은 컵라면같은 인스턴트만 먹구요.. 그래서 일까요 너무 짧은시간안에 남자친구가 변했습니다 잠을 깊게 못자고 밥을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된다고 했습니다 배가 안고프다고 심하면 하루동안 아무것도 안먹은적도 있어요 2~3주만에 연락이 적어지더니 지금은 아무와도 연락하지않고 집에만있는 상태입니다 연락이안돼 걱정이 되어 집으로 찾아갔더니 불은 ***있는 상태였고 컴퓨터 불빛만 켜져있었습니다 낮에는 자고 새벽에 일어나구요 청소도 전혀 안하고 배달시켜먹은 쓰레기는 그대로 치우지않아서 집이 쓰레기장이었어요 원래는 청소 엄청 깔끔하게 하는 성격입니다ㅜ 오랜만에 본 남자친구는 다른사람인것처럼 얼굴에 표정이 없었고 아무의욕도 없고 자기비하와 우울감에 빠져있더라구요ㅠㅠ 연락안된지 2주가 되었습니다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지않고 밖에 나가고 싶어하지않아요 남자친구에게 힘이 되어주고싶은데 옆에서 어떻게 도와줘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억지로 나가자고 하거나 왜 이러는거냐 같은말은 하지 않았어요 지금 남자친구 상태에 그런말과 행동은 도움이 안될거 같았거든요 그냥 옆에 잠시 있어주고 돌아왔습니다 1. 제가볼때는 남자친구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봐야 될거같은데 어떻게하면 나가게할 수 있을까요? 2. 제가 집에 찾아오는걸 불편해하는데 그래도 집에 찾아가야될까요? 아니면 먼져 연락올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남자친구집은 일주일에 한번정도씩 두번 가봤고 미리 연락은 하고 갔습니다 초인종은 누르지않고 바로 들어갔구요) 남자친구한테 지금 저밖에 없어서 제가 뭐라도 해주고싶어요 도와주세요..

#무기력 #남자친구 #우울증 #우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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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남자친구가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에 일상의 큰 변화가 있었다는 것은 정말로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옆에서 지켜보는 마카님도 남자친구도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마카님이 얼마나 남자친구를 도와주고 싶은지 이해됩니다. 빠른 시일 내에 그가 외부로부터의 지지와 도움을 받는다면,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변화가 느껴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병원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이럴땐 직접적으로 병원에 가라고 얘기하는 것보다는 남자친구의 건강과 행복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그리고 집에 찾아오는 것을 불편해 한다면,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어요, 대신 따뜻한 메세지나 다른 연락 방법을 통해 언제나 연락해도 괜찮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면 어떨까요? 이럴때 주변의 역할은 그가 혼자가 아니며 항상 당신 곁에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마카님의 사랑과 지지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이영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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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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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작은목표를 세우라는데 뭘세워요?

뭐가 작은목표에요? 예시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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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소한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걸 하면 내 기분이 조금 나아질까?'라는 기준으로 정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하루에 한 번 창문 열고 바깥 공기 마시기'처럼 간단한 행동도 작은 목표가 될 수 있죠. 다만, 그렇게 할 때 내 기분이 나아진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산책도, 공기 마시기도, 내겐 전혀 즐겁지 않다면 절대 작은 '목표'가 될 수 없겠죠. 마카님은 무얼하며 즐거움을 느끼나요?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은 단순히 결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성장하는 기회입니다. 목표를 수행하면서 어떤 변화를 느꼈는지 스스로 점검해보세요. 실패하는 날이 있더라도 괜찮아요.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는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일단 가는 겁니다.
윤혜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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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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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남의 말에 휘둘리기싫어요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무시하래요 무시하는게 되나요? 엄청난 비난을 들었을때도 무시가 되나요? 쎈척하는거같아요 무시가 된다는 사람은 상처안받는 사람이 존재할수있어요?

expert
감정이 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죠
감정을 건강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말에 대한 감정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감정을 기록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비난에 대해 반응하기보다는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면서 스스로의 가치를 되새기는 것이 중요해요
김소영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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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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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감정이 무엇일까요?

최근에 '감정의 발견' ,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등 감정을 다루는 책들을 보면서 감정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고전적인 견해로 진화적 적응의 산물로 감정이 생겼다고 보는데 간단히 예를 들어 두려움을 가지면 야생에서의 생존에 유리한 행동을 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처럼요. 근현대사회에서는 감정을 이성보다 낮은 원시적이며 유아적이고 종류도 몇 안되어 의식적이고 이성적인 사고와 행동에 방해되거나 반발하는 것라는 견해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 자체를 냐약함으로 인식하려고 하고 감정을 일단 억제하거나 소위 말하는 인지하고 극복하는 대상으로서 그렇게 감정을 철저히 배제한 이성적이고 의식적인 경제 사회 활동만이 성공이고 사람이라고 학교를 통해 사회에서 단언합니다. 하지만 저는 감정을 무시하다 보면 오히려 충동적인 사람이 되어간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각 생각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활동이라는 것은 감각을 통해 들어온 정보로 자연스레 감정을 만들어내고 그 다음 행동을 하게 되면서 인지하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감정을 자연스레 느끼는 것을 없애려고 한다면 감정을 대신해서 돈과 물질만으로 행동하게 될 수 있다라고 쉽게 생각하게 되는 등 그 행위 자체가 감정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지하고 행동을 하는 것으로 모순에 빠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쉽게 시험공부등으로 인지능력은 다들 높아졌지만 어린 시절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정을 조절 못하게 반강제되면서 인격을 구성하는 감정과 이성에서 외부의 요소에 감정이 자신도 모르게 흔들려 높은 인지능력을 바탕으로 쉽게 왜곡되어 보인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편 그래서 기분장애부터 인격장애나 충동 조절 장애등으로 표출되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인성을 형성하고 변화하는 하나의 요소로서 흔히 말하는 IQ나 시험 성적과 같이 인지 능력적인 이성적이고 의시적이다고 말하는 요소와 같이 동등한 위치로 봐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인간의 무의식과 의식을 자연스레 연결을 해주어 행동할 수 있는 것 나를 나로서 본질적으로 바라보게 할 수 있다는 것 현대에 만연해져가는 정신질환인 우울증과 같은 기분장애 등을 풀어내려면 교환할 수 없는 나만의 가치를 찾아가면서 대화하고 공부할 수 있는 교육적인 것이 필요하다고도 느끼네요. 특히 '감정의 발견'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개념을 정리하게 되었던 부분이 있어 이렇게 생각을 정리해본 것 같네요. 먼저 감정을 표현하는 5가지 개념이 있다. 감정은 내외적 자극에 대한 판단능력이다. 자신의 현재 목표나 관심사라는 렌즈를 통해 판단/해석하는 것 그리고 특성으로는 수명이 짧다. 비언어적인 신호를 하게 된다. 즉 행동을 유발한다. 또한 문화권역별로 이 행동에 차이가 있다. 느낌은 감정에 대한 내적 반응이다. 감정의 이유와 감정을 일으키는 관계 주관적으로 느끼는 요소 모호함 기분은 감정이나 느낌보다 더 산만하고 덜 강렬하지만 더 오래 지속되는 것 감정의 여파이기도하다. 성격적 특성 흔히 외향적이냐 내향적이냐 내성적이냐 외성적이냐 등... 내성적이냐 외성적이냐 등 자신의 본질이라 느껴지는 부분 (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할때의 경향 ) ( 시간이 지나면서 변할 수 있지만 점진적 ) 메타감정 감정에 대한 감정 예를 들어 괴롭힘을 당하고 억울할 때를 과거를 떠올리때 그런 일이 자신에게 일어나도록 내버려둔 자신에 대한 수치심 책들을 보고 들었던 여러 생각을 요약해보면 이성만을 강조하고 감정을 평가하려는 감정 심판자는 교환되는 가치 판단에만 매몰되버려 쉽게 심판의 대상을 나 자신으로 판단하게 되어 자학적이게 되어 기분장애등을 겪게 되고 다른 사람으로 향하면 감정이 풍부하거나 표현이 뚜렷한 사람을 반사회적으로 인간으로 대하지 않고 대상화 하여 언제든지 무시하거나 이용만 하려는 경향이 생기고 이런 사고 방식 과정에서 인격장애나 충동장애가 되는 것 이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한편으로는 너무 이상적인 사회를 꿈꾸는 건가? 싶으면서도 감정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지금 현재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려워 하고 기피한다면 살아가는 것 자체가 쉽게 미련하다고 느껴 여러 살아가는 문제가 생긴다는 점에서 무언가라도 바꾸어 나가면 좋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요즘 알바하기도 너무 막막하기도 하고 잠도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여러 감정과 생각이 뒤얽혀 혼란스러운 머릿 속에서 감정에 대한 생각을 나름 정리해봤네요.

#감정 #무의식 #기분장애 #인격장애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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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이해하는 것과 느끼는 것, 그 사이에서
감정을 분석하고 의미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겠어요. 감정을 설명하거나 정리하기 전에, 그 감정이 스스로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차분히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정을 지나치게 이성적으로 다루려 할 때 오히려 감정이 해소되지 않고 쌓일 수도 있기 때문에, 때로는 이유를 찾기보다 그냥 ‘지금 이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인정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정을 머리로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몸으로 경험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으니, 일기나 예술적인 활동 같은 감정 표현 방법을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또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미숙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환경적으로 그렇게 살아오셨기 때문이라는 점을 스스로 인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정을 판단하고 해석하는 대신, 단순히 ‘지금 내가 이런 기분이구나’라고 스스로에게 말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카님이 감정을 깊이 이해하려는 태도는 분명 강점이지만, 분석과 해석만으로 모든 감정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감정이 억눌리지 않도록 작은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가 직접적으로 들어간 단어들을 사용해보면 더욱 좋습니다.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 설렘, 좌절, 후회, 외로움, 감동, 불안, 희망, 실망, 질투, 당황, 창피함, 편안함, 만족, 억울함, 초조함, 무기력) *가장 기본적인 방식이에요. 예시: "나는 지금 불안함을 느껴." "나는 이 일로 인해 좌절감을 느껴." * 감정이 특정 상황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하는 방식이에요. "나는 ~~(감정) 때문에 ~~(상황) 해." 예시: "나는 실망해서 대화를 이어가기가 어려워.“ "기대했는데 만족스럽지 않아서 아쉬워."
김원준 상담사
RobotH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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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첫 연애의 굴레에서 상처를 받고 계속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8년째 첫 연애의 굴레에서 상처속에서 같은 상처를계속 반복하면서 살고 있어요 8년째 고통만 반복중입니다. 계속 같은 상처의 굴레에서 고통을 느끼면서 살고 있어요 정말 좋은 연애 사랑을 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는 일이 없네요. 그때는 벌써 20대 초반때 일인데 아직도 못벗어나고 있어요. 첫 연애 다시 말해서 첫 여친과는 한 200일 정도 되어서 잘 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처음엔 자기가 제가 좋다해서 고백받고 사겼습니다. 거절할걸 그랬습니다. 사귀다보니 정말 좋은 기억으로 잘 지냈는데 이래저래 계속 트러블이 일어나고 좋아했는데도 자꾸 둘다 상처주고 그렇게 되어갔어요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엉뚱한 행동이나 잘못을 해서 사람 상처주고 그랬습니다. 뜬금없이 제 친구를 만나서 놀기도 했고 인터넷이나 게임 상에서 남자들과도 문자하고 그랬습니다. 처음에 저를 좋아했다는 사람이 저렇게 되어가니깐 너무 배신감도 컸습니다. 참 사람을 불안하고 무안하고 허무하고 외롭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자기가 끌리고 필받는대로 감정 오르는대로 행동하고 말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잘 지냈던 기억들을 못참았고 넘 좋아해서 헤어졌는데도 다시 만났었어요 그런데 얼마못가서 금방 비슷한 이유로 헤어졌어요. 다시 만났던 그게 제 잘못이었겠죠 그냥 차라리 처음부터 헤어지고 돌아섰어야 했는데 그때 다시 만난게 잘못이었을 겁니다 아니 처음부터 그냥 만나질 말았어야 했던거겠죠. 고백받았을때 그때 받아주질 말았어야 했어요. 그때 했던 행동들이 저주라도 걸리게된 걸 까 싶을 정도에요. 그 뒤로 헤어진 이후에도 다시 연애를 하고 그랬는데 다들 얼마못가서 헤어지고 첫 연애 처럼 강한 애정이나 사랑이 느껴지지 않고 헤어지기만 반복하고 계속 그런 굴레만 반복되었습니다. 이래서 헤어지고 저래서 놔주고 마음에도 없고 인연이 아닌거 라면 헤어지는게 맞겠지만 제대로된 연애를 해봄도 없이 벌써 8년이나 지나갔네요. 이젠 거의 9년차 입니다. 이 정도면 이번 생에는 그냥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제 요점 고민핵심은 이게 아니었는데 이렇게 말이 흘러갔네요. 아직도 첫 연애의 저주같은 영향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어요 사슬이라도 묶여버린 걸까 싶어요. 그 누구를 만나도 사랑이라는 출발을 다시는 할 수 없게 되어버릴 정도의 수준까지 와버린걸 느낍니다. 별의 별 명상이라던가 심리상담도 받고 정신과에도 털어놓고 거기서 벗어나보려 노력도 해보았지만 해봐도 뭐 도통 사라지질 않네요. 첫연애를 잘못하고 실패했다는게 이게 정말 이렇게나 큰 후환과 한으로 남고 후회로 장기간동안 남아서 나를 괴롭혀오게 될지 정말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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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발목을 붙잡았던 과거의 그림자로 힘들어 하는 마카님께
비록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과거의 그림자가 발목을 붙잡고 있어서 많이 답답하고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게 드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럴 때 일수록 서두른다 해서 빨리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명상, 상담, 정신과 병원에 다녀 보아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지요? 일단 여러 시도를 해보신 것은 칭찬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지금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신 것이니까요. 그러나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아마 (방향)을 잘못 잡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마카님께 필요한 것은 과거의 경험에서 얻은 마음의 상처를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그 반대로 (명확하게 직면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사라지게 하는데 초점을 두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안 느끼려) 하거나 (잊으려 하거나) (무시하려 하는 등)의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과정을 통해서는 절대로 마음의 상처가 사라지지 않아요. 이미 8년을 경험해 보셔서 아실꺼에요. 그렇기에 오히려 정 반대로 8년간 나를 따라다니고 있는 이 마음의 상처의 정체가 무엇인지... 배신감인지, 나 자신에 대한 낮은 자신감인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발견하고 바라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8년 동안 마음의 상처가 사라지지 않는 것은 마카님께서 그 마음의 상처의 정체가 무엇인지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박상근 상담사
사랑주고받고싶어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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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무언가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졌어요

16세 학생이에요. 원래 집중력이 엄청 좋은 것 까진 아니어도 학교에서 괜찮은 성적도 받고 해야 할 일은 꼭 하는 정도였는데 방학한 이후로 유난히 집중하기가 힘들어졌어요. 공부를 하는데도 갑자기 멍해지면서 문제가 눈에 안들어오고 자꾸 신경이 다른데로 가서 답답해요. 자주 멍때리게 되고 생각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걸 할 때도 금새 지쳐버려서 침대에서 뒹굴기만 하게돼요. 무언가를 사러 나가도 생각없이 돌***니다가 시간을 허비해버려요. 마음같아서는 숙제도 빨리 하고 끝내고 싶은데 집중이 안되고 머리도 안돌아가니까 계속 밀려서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더 집중이 안돼서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잠도 잘 안오고 더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요. 근데 막상 어디에 문제가 있다거나 상담같은걸 받아야 한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것 같기도 하고... 제 생각에서는 판단이 어려워서 글을 남겨봐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기력 #집중력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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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 방학 중에 집중하시기 많이 어려우신 거 같아요.
마카님, 집중이 잘 안될 경우에는 마카님이 실천할 수 있거나 집중할 수 있는 것을 아주 천천히 혹은 작은 부분부터 시작을 해 보시면 좋겠어요. 이런 부분의 성취를 하였을 경우 마카님 자신에게 잘했다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또한 우선 집중이 잘 안 되고 무기력함이 느껴질 때는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 시간이 필요해요.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 조금씩 움직이거나 산책하면서 몸과 마음을 환기시키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과도한 기대 대신 작은 목표를 정하고, 조금씩 개선해나가는 자세를 가져보는 것이 중요해요.
조은선 상담사
으아아앗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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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저는 사람을 무서워하면서도 사람들이 저에게 상처받는게 무서운걸까요?

저는 버츄얼 스트리머를 취미로 하고있는 중학생인데 예전에 스토킹을 당한적 있어요. 그런데 저번에 그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학교와 실명을 물어본 사람이 저를 싫어하고 욕할까봐 결국 제가 다니는 학교를 맞춰보라고해서 어느정도 그 사람이 상처받지 않게 했어요...그래도 직접 말하진 안았으니까 집에 몰래 찾아온다거나하는 일은 없겠지 라고 생각하고서요. 그런데 채팅을 치려고 그 채팅방에 들어가니까 갑자기 심장이 엄청 빠르게뛰는 느낌이 들고 손이 저려왔어요. 그리고 숨까지 잘 안셔졌고요...그 사람은 나쁜의도가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전 그깢 문자하나때문에 힘들어했어요...저는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스토킹 #정신적상처 #대인관계 #심장박동 #인간관계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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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받아보시기를 바래요
아무리 시간이 지난 일이라 할지라도, 완전히 마음에서 소화가 되지 않은 일은 현재의 우리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스토킹과 같은 트라우마적 사건은 개인에게 다양한 방식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요. 조금이라도 당시의 불안과 유사한 것을 일으키는 자극은 마카님에게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어요. 우선 불안한 감정이 몰려올 때 호흡을 하며 충분히 마음을 진정시키는 과정이 필요하고, 해당 트라우마에 대해 충분히 나누는 심리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이유정 상담사
lena12345678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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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딱히 살고싶지 않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 하는 일마다 망치기나하고 남들은 계속 나아지지도 못하는 저 슬슬 싫증내는것 같고 저도 이런 제 스스로가 싫고 세상 살아봤자 세상에 도움 하나 안되고 폐 끼치기나 하는데 왜 살아야 할까요

#자아 #슬픔 #망치기 #인생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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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가요
살아가면서 누구나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혹시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면 목표를 조금 낮춰보거나 작은 성취를 이루며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 솔직하게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유정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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