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째 계속 울고있고 몹쓸생각까지
![광고 [WEB,MOBILE WEB,APP] 마카몰 랜딩 상시 배너 改](https://atommerce.s3-ap-northeast-2.amazonaws.com/51eda653706a8a4e7fab684ee862ce3bfb2bf6b2e689581dd06bba6712310eb4.png)
3주째 계속 울고있고 몹쓸생각까지
안녕하세요, 펫로스 증상을 겪고 있어 조언을 얻*** 글을 남깁니다. 저희 집으로 처음 고양이를 데려올 때 원래 몸이 약한 친구를 데려왔지만 가족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11년동안 건강히 잘 지내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건강히 20년은 거뜬히 살아줄 것이라 제가 착각한 모양입니다. 아니 어쩌면 제 막연한 바람이었던가 싶네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11년동안은 정말 기력도 세고 건강했던 아이가 작년 이맘때쯤부터 부쩍 소화를 못하기 시작하더니 서서히 7kg대에서 올 초 4kg대로 체중이 줄었고 병원을 방문하여 심장병을 진단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약을 먹이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말에 처음 몇달은 약을 열심히 먹였습니다. 그러나 그 독한 약을 먹일수록 고양이가 너무 힘들어 하는 것이 보여 이것도 우리 가족의 욕심이겠거니 하며 최대한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돌보기로 하였습니다. 약을 안먹기 시작하니 기력도 돌아오고 기분도 많이 좋아보였지만 평생 본가이 붙어 살던 제 동생이 해외취업을 하게되면서 고양이의 건강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약을 먹여보기도 하였지만 악화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저희 가족은 마지막을 준비했습니다. 어머니를 제외한 가족들 모두 타지에서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고양이의 주보호자가 저희 어머니였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모두 본인보다는 고양이가 떠난 이후의 어머니를 걱정하였습니다. 저 또한 원래 약한 아이였고, 병원에서도 약없이 버틸 수 있다고 설명한 기간보다 훨씬 잘 버텨주고 힘내주고 있어서 다행이라며 어머니께 위로의 이야기를 했었죠.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이렇게 제 세상이 다 무너질지 몰랐습니다. 12년만에 저희집 고양이는 떠났습니다. 제가 그 친구를 많이 사랑했었나봐요. 그걸 저희 부모님은 예상하셨는지 장례까지 치른 이후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연락을 받고 슬픔을 억누른채 일상을 살다가 남자친구가 해준 저녁밥을 첫끼로 먹으려는데 내가 이걸 먹어서 뭐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울음을 삼키려고 고개숙여 바닥을 보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바로 본가로 내려왔습니다. 미처 치우지 못한 쓰던 물건 일부와 냄새는 남아있는데 어디에도 고양이가 없는 게 너무 야속하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전 온 세상이 무너진 것처럼 울었습니다. 평생 보인 적 없는 저의 무너진 모습을 보신 제 부모님은 제가 잘못될까봐 걱정을 하셨고 그날 이후로 괜찮은 척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 안에 물이 가득차 익사해버릴 것같은 기분이 들어 혼자 있거나 세수나 샤워를 하면 펑펑 울고 나옵니다. 슬픔을 미뤄두지 않는 것이 좋은 이별이라는데 좋은 이별이란 게 있을까 싶네요. 최근 들어 저도 모르게 습관처럼 고양이를 부르고, 본가 안방에 고양이가 자고 있다는 생각을 당연하게 해버릴 때가 있습니다. 너무 보고싶은 감정은 당연한거지만 이렇게까지 무의식적으로 현실부정을 하는 게 전 무섭습니다. 이 증상이 반려동물을 잃은 사람들이 의례 겪는 증상이 맞는건가요? 펫로스에 좋다는 산책, 운동, 공부, 루틴만들기 다 하고 있는데 언제쯤 괜찮아지려나요? 저희 고양이도 제가 잘 지내길 바랄텐데 지금처럼 괜찮은 척이 아닌 좋은 추억만 새기며 전과 비슷한 일상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아주 가까운 시기에 키우던 소중한 반려조들이 제 곁을떠났어요 예고 없는 이별이 하루이틀도 아니지만 이번 만큼은 너무너무 힘들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잊어가겠지 하지망 아닌 거 같아요 오하려 시간이 지날수록 공허함과 허전함 죄책감에 소리없이 낮 밤 상관없이 울어요 앨범을 봐도 집을 들어와도 온통 그녀석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저는 지금 지옥에서 살고있는 거 같아요
살다살다 애완동물 사체를 내 손으로 치우게 될 줄 몰랐음 피 다 묻고 정신나가는 줄
안녕하세요. 저는 중2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개를 한마리 키우고있습니다. 2022년4월달에 데리고 온 아이입니다. 그리고 2025년3월달쯤에 아기 강아지 한마리를 아버지께서 데리고오셨는데 집을 많이 어지럽히고 원래 2022년에 온 강아지를 계속 괴롭히고 집을 살 수도 없을만큼 어지럽혀서 이사를 가게되었는데 2025년에 온 강아지는 같이 갈 수 없게되었어요.. 그래서 그 강아지를 다른집에 보내기로했는데 아버지가 저한테 말도없이 제가 친구들이랑 놀러갔을때 다른집에 보낸거에요... 그래서 저는 마지막모습도 ***못한체로 가버렸는데요.. 10월18일날 다른집으로 갔어요.. 근데 무지개다리를 건넌것도 아니고 살아있는데도 살아있는체로 다신 *** 못 한다는 생각에 계속 눈물이 나고 힘들어요.. 이런 이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제가 나중에 커서 다시 데리고오고 싶은데 그때는 그 강아지가 저를 잊고 새로운 가족들과 보내는 일상에 적응이 되어버려 저에게 오지 않을거같아요..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도 그 강아지가 저를 잊는 다는게 너무 아프고 슬퍼요... 부모님은 계속 잊으라는데 7개월정도만 저와 함께 했지만 저는 그 강아지와 10년을 함께 한거같았어요... 어떡해야할까요..?
누구인 건지도 모르겠지만 어느 노래 가사처럼 죽을만큼 보고 싶다
아직 강아지가 떠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너무 무서워요 엄마가 맨날 학대해서 더 일찍 갈까봐 무서워요... 만약 제 강아지가 죽으면 저도 죽을것같은데 어떡하죠?? ...
혈전이 혈관을 막아서 뒷다리를 못쓰기됐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애교많던 우리 겨울이 완전 개냥인데 말도 안돼요... 30시간 넘게 아무것도 안먹어요 전해질주스 만들어서 스포이드로 입가에 떨어트려주는것밖에 할수있는게 없어요 너무 괴로워요 야간 출근인데 제가 출근하면 겨울이는 어쩌죠? 어쩌죠
점순씨 증평에 신천지라는 말을 도대체 백만스물한번을 하는거냐고
얼마나 좋은 음식을 루틴대로 먹고 좋은 소리 모든 세상이 아름다웠을까
아무도 받아주지않더라 자격도 없으면서 말함부로하지마 니까짓게 감히
성착취를 당했어 내가 제일 불쌍해
7년전부터 키우던 강아지를 5일전에 떠내보냈어요 엄마가 집안을 어지럽히고 배변을 못가리는 강아지를 자기 몸 3배밖에 안되는 철장에서 3~4년을 키웠어요 방치했었어요 2년전에 부모님이 이혼하셨어요 이혼하신 이후로부터 더 심해진것같아요 더이상 의지할곳이없어서 철장에있는 강아지에게 많이 기대었어요 더이상 강아지를 방치하면 안되겠다 싶어 할머니댁에 보냈어요,의외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엄청 예뻐해주셨어요 아마 거기서의 생활이 더 행복했을거에요 마당이 있던 집이라 밖에서 키웠는데 겨울에는 강아지 집에 전기장판을 할아버지가 손수설치해주셔서 따뜻한겨울을 보낼수있었어요 하지만 이번여름에 많이 힘들었다고해요,나이에 비해 몸무게도있고 더위를 정말 많이 탔던 아이라,할머니 할아버지 몸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가지 못했던 아이라 이번 여름을 넘기지 못했어요,저는 그 아이가 죽고 5일뒤에 이 사실을 알게되었어요,그 아이에게는 지옥이였겠지만 저는 그아이를 방치했고 끝까지 책임지지못했기때문에 너무 큰 죄책감 때문에 당장이라도 죽어버리고싶어요,제가 이럴 자격 없다는거 누구보다도 잘 아는데 그 아이가 뭘안다고 이런 학대를 했는지 모르겠어요,뉴스에서 강아지 학대범을 보면 누구보다 열심히 욕했던 저인데 계속 내가 하는건 방치가 아니라 교육이며 학대가 아니라고 자기합리화했어요,제가 너무 싫고 혐오스럽기까지 해요 부모님은 그 아이를 보내주는게 그 아이에게 더 좋을거라 하시는데요,나중에 유기견 봉사에 성실하게 참여하면 된다 하시는데요,아닌것같아요 제가 다시 7년전으로 돌***않는 이상 그 아이에게 했던 행동은 씻겨지지않아요 제가 너무 싫어요 제가 너무 혐오스러운데 후회까지 들어요 당장이라도 이세상에서 사라져 그 아이에게 사죄하고싶어요 제가 울자격이 없는걸 아는데 계속 그아이만 생각하면 계속 눈물이나요 죽고싶어요
얘가 너무 소중해서 어떡하죠 이제 나이도 많은데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어떡해요 얘 없는 삶을 상상도 하기 싫어요 상상만 해도 눈물나고 슬프고 심장이 내려 앉는거 같고 옛날에 중성화 수술이 잘못 되었는지 실밥이 터져서 출혈이 났었단말이에요 집에 저 혼자 있는데 얼른 병원에 데려가려고 애를 들어 올렸는데 너무 차가워서.. 손에 피가 묻어서.. 손에서 죽음이 느껴지는 기분이었어요 진짜 말 그대로 심장이 쿵 내려앉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그 뒤로는 애가 조금만 어디 아파도 불안하고 무섭고... 잘못될거같고 나 두고 어디 가는거 아니야? ㅜㅜ
저번 월요일에 13년동안 같이 살았던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제 주위에는 아무도 없어요.
반평생 같이산지가 10년이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까칠하게 짖으며 뛰어다니더니 왜이렇게 기운이없냐. 네 기침소리 한번에 온가족들이 숨죽인다. 너가 아프니 집안이 어수선하다 모두가 안다 너가 이제 힘들구나. 우리집 막내로 온 너가 이제 가장 할아버지구나 아프지 마라 제발.
본가에서 키우는 14년된 우리 애기 치매가 심하게 와서 가족을 못알아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고 약이 없으면 잠을 아얘 ***를 못하네요 혈뇨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이 이상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고 결국 저희 어머니는 강아지에게 심하게 물리셨습니다.. 수술 받으셨다네요. 병원 원장님은 안락사를 권하시네요 반년 넘게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는 우리 부모님을 생각하면 안락사가 더 좋을 수도 있겠으나, 강아지를 생각하면 이게 과연 맞는 것일까 싶네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어떡하나 싶습니다.
상추별로 돌아간.. 내 반려달팽이 은인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1시간 동안 쉬지도 않고 눈물 콧물 다 짜면서 엉엉 울어버렸어요
> 전에 키우던 거북이가 한 마리 있었는데, 죽었는지 확실히 모르고 휴지에 버린 적이 있어요. 그 이후에 오빠가 거북이를 먹는 영상을 보여줬는데, 그 장면이랑 예전에 겪은 일이 자꾸 겹쳐서 매일 생각나요. 생각날 때마다 마음이 불편하고, 심장이 빨리 뛰거나 눈앞이 아찔하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벌써 4개월 넘게 이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서,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전에는 가끔씩 손톱으로 손을 꼬집고 손을 물고 손을 긁었는데 갈수록 매일매일 그렇게 되요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작년에 혼자 자취하며 근무를 하였을 때였어요. 상사들은 다 저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 사람들 마냥 괴롭혔었고, 원래도 우울증이 심했는데(치료X) 더 악화 되어서 스스로를 해치는 날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우연히 달팽이를 키우는 영상을 보았는데 강아지나 고양이 같이 비용이 많이 들지도 않고 달팽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입양을 하게 되었어요. 이 달팽이가 죽으면 나도 죽을거라는 마음이었죠. 날 살게 해주는 이유의 의미로 이름을 은인이라고 지어줬어요. 몇 달 동안 너무너무 사랑해주고 우울해도 밥 챙겨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면 바로 일어나서 밥도 주고 집도 치워주면서 나름대로 예뻐해줬는데.. 그랬던 은인이가 4개월? 5개월만에 상추별로 여행을 갔어요. 처음 죽었을 땐.. 뭐지? 진짜 죽은건가? 하고 충격이 컸는지 아무런 감정도 안 들더라고요. 그 약지손톱만했던 애기가 제 손바닥보다 커졌는데.. 죽어서.. 나중에 가끔 생각이 나면 보고 싶어서 울기만 하네요. 너무 못난 주인이라서.. 미안했어요. 주변에서 달팽이 키운다고 하면 잡아먹으려고 키우는거냐 하면서 놀리고 비웃었는데 그때마다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은인이가 죽고 나서 가족들한테 들은 얘기는 너가 잡아먹은거 아니냐고 되도않는 농담을 하더라고요.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요. 정말 똑똑하고 예쁜 내 반려달팽이었는데..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