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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공부 때문에 너무 불안해요

급하게 쓰는거라 글이 좀..이상할 수 있어요 저는 이제 중2되는 12년생인데요 지금 시험치면 평균 96정도 나오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면 중학교때 잘하던 애들 다 망한다고 해서 고등학교 선행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지금 영어,수학 학원을 다니고 있고 더 다니는건 형편상 무리입니다..대치동 애들은 벌써 고등학교 선행 다 끝난 애들도 있다는데 저는 아직 중2 선행도 수학 영어 밖에 안되었습니다ㅜㅜ 더 열심히 하고 싶은데 지금상태에서 뭘 해야할 지 모르겠고 국어가 너무 어려워요... 그리고 중2때 세계사 너무 걱정되서 문제집을 샀는데 교육과정이 아직 안나와서 뭐라도 선행을 하자는 마음으로 산거라서 그게 좋겠죠?고등학교 가서도 잘 하고 싶은데 막막해요..인터넷에 쳐도 강의 광고만 나오고 너무 어려워요..그리고 주변에 도움받을 사람이 없어요..저좀 도와주세요..

고민중독person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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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열심히 살지를 않았는데

1년간 정말 열심히 안살았어요. 밤 늦게까지 게임하고 피곤해서 일찍자고. 그냥 이런 나날들이었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된건지, 이걸 내가 되돌릴수는 있을지. 다 두려워져서 포기할까 생각중이에요. 하고싶은게 생기면 좋겠고, 내가 원하는 꿈이 생기면 좋겠다가도 다 내려놓고 싶어요. 공부도 1년간 쉬어서 다시 시작한다고 할 수 있을지 내가 저 사람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앞 길이 너무나 막막해요. 이제 중2올라가는데 나보고 늦었대요. 이미 늦었다는데 노력은 하래요. 그냥 떨어질까 생각도 했는데 꼴에 겁은 많아서 떨어지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살아달라고 해주실수 있을까요 노력할 생각도 안하는 제가 이상하지 않다고 말해주실수 있을까요.

#어떻게살아가야맞는거죠
너무어렵다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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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고2인데 진로가 바뀌었어요

이제 고2인데 진로가 바뀌어버렸어요.. 이미 선택과목도 다 끝났고 생기부도 다 진로 맞춰서 써놨는데 제가 원하는 진로와 희망대학교에 갈 수 있을지..너무 불안해요

#학교
clippers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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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감사한점

1. 예전의 나에비해 엄청 발전했다는 것을 깨닫게햐주셔서 감사합니다 2. 다시 일어설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댜 3. 지금 이 순간이 평온해서 감사합니다 4. 만족 할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댜 5.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6. 글을 쓸 수 있어 감사합니다 7. 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8.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9. 이번엔 뭔가 될 거 같다는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0.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화사나이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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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나만 멈춰있는 것 같을때

이제 고3인데 두 달 전에 제가 너무 많이 힘들어서 지금 제가 생각해봐도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우울증 진단을 받고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하고 얘기한 후에 이번 방학은 아무것도 안 하고 쉬기로 했어요 근데 막상 윈터스쿨에 가고 학원에 가는 친구들을 보면 저만 멈춰있는 것 같고… 물론 전 진로 때문에 수능보단 다른걸 준비할건데 그래도 이번 방학부터는 해야하거든요… 이미 학비도 너무 비싸서 엄마가 재수는 절대 안된다는데 저만 멈춰있고 시간을 버리는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뭘 시작하려고 하면 너무 두렵고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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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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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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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해야되는데 일주일동안 미루다가 아직 폰만 보고있다 진짜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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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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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붙었는데 갑자기 취업할까 고민돼요.

저는 특성화고를 나와 미용을 전공하는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다니는 동안 취업할까 대학갈까 고민하다가 아빠는 취업을 해라 엄마는 대학은 나와야한다 그리고 주변어른들도 대학은 무조건 나와야하는 거다라는 말에 그래 나도 남들 다 가는 대학 다녀봐야지 싶었고 그래서 입시를하며 전문대 자유전공에 붙었습니다. 근데 자유전공을 넣었던 이유는 내가 할려는 과가 경쟁률이 좀 있었고 면접을 잘 볼 자신도 없어서 면접이 없는 자유전공을 선택한거였어요. 그리고 자유전공을 붙고 생각해보니 자유전공의 단점들이 눈에 들어오고 만약에 내가 원하는 과에 들어가지 못하면 어떻게하지 내가 대학에 가서 잘 지낼수있을까 하는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심지어 대학교 등록금이 한두푼 하는것도 하니고 제가 공부에 크게 관심이 있는것도 잘 하는것도 아니여서요. 그리고 저 대학보내는 것도 아빠는 우리 형편에 대학을 못보내줄꺼 같다 였는데 고모들이 안된다 그래도 대학을 보내야지 해서 대학 보내준다고 한것도 있었고 그런데 아빠는 차라리 그 등록금으로 너 자기개발 하고 자격증따는데 쓰는게 어떻냐고 그리고 취업을하던지 창업을 하던지 하는게 어떻냐구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너는 대학이랑 안맞는다고 하면서요 근데 먼가 생각해보면 전 미용을 할 생각이고 그러면 대학을 굳이 다니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주변에서 그말을 했을때 힘들게 입시해서 대학 다 붙어놓고 쓸데없는 소리하지 마라 할꺼같단 생각 사실 전 지금 뭘 어떻게 해야하지 앞이 보이지가 않거든요. 대학을 다니는 제 모습이 그려지지가 않아요 전까지는 대학이 너무 가고 싶었고 갈 수 있어서 좋았는데 갑자기 대학가는 게 좀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제가 자유전공이 아니라 그냥 제가 원하는 전공으로 붙었다면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학교 #대학 #선택 #입시 #취업 #성적 #고민
expert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카님, 지금은 잠시 멈춰서 '타인의 목소리'를 끄고 '나의 우선순위'를 세우면 좋을것 같아요. 대학 졸업장이 미용 현장에서 어떤 메리트(예: 종합미용사 면허증, 인맥, 이론적 토대)가 있는지와, 바로 현장에 뛰어들어 경력을 쌓는 것 중 어느 쪽이 마카님의 성향에 맞는지 냉정하게 비교해 보는거죠. 이러한 과정이 '남들 다 하니까'가 아니라,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선택이 필요한지 스스로 확신을 갖게 도와드릴 거예요. 지금 당장 결정을 못 하겠다면, 휴학이나 등록금 예치 전 부모님과 진지하게 대화하여 1년만 현장에서 일해보고 대학의 필요성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대학을 1년만 다닌후 결정해도 좋고요.
김승욱 상담사
먉123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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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올해에 수능을 치게 되는 08년생입니다

저는 중1때부터 우울증에 시달리며 수능 전날이 되면 어디든 좋으니까 그동안 뛰어내릴 자리를 찾아서 다니고, 어차피 쓰잘데기 없는 인간관계는 연연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공부도 하면 "아, 나 수능 전날 죽을건데 왜 하지?" 라는 마음으로 했고요. 당연히 그런 마음가짐으로 제대로 된 공부가 어려웠고, 성적 또한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어떤 사건을 계기로 "성인이 되어도 계속 살아있고 싶고, 대학도 가서 친구도 사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또 막막한게 08 이후인 09부터는 교육과정이 바뀌게 되어, 08인 저는 대학이 좋든 나쁘든 간에 되도록 재수 없이 가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내신이 평균으로 약6등급이니까, 수능을 열심히 공부해야겠죠? 근데 자꾸 힘드니까 포기하고싶어지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글한번 써봤습니다... 새해부터 이 글 보신분들께 이런 한탄글 써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시 #수능
n분의1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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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할까요

4학년 올라가는 대학생입니다 여태 시간만 버려 해둔것이 없습니다 컴활1급이라도 따볼까했는데 유튜브엔 5일완성 4일완성이 허다한데 전 기출만 풀면 다 틀리고있어요 컴활이 필수일까요? 뭐라도해야될거같은데 아 미치겠어요 불안해서 새해부터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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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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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요

실패해서

#학교
hraegv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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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하는 말 때문에 고민이에요

이번에 고등학교 가는 중 3입니다. 엄마가 항상 전부터 밥먹을때마다 공부얘기를 해서 너무 부담스럽고, 속도 아파서 밥먹을때는 그런 이야기 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러면 이제부터 다 저 혼자서 하라는거에요 그러고도 화나는지 저보고 왜 그정도밖에 못하면서 공부 잘하는척 하고 휴대폰 하냐고이야기를 해요 고등학교 성적은 저도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중학교에선 상위 5%정도 들거든요 저 스스로도 잘 해보려고 노력도 하는데... 엄마가 항상 공부얘기 관련해서 맘에 안들면 대학 어중간한곳 갈꺼면 대학 안보내고 공장이나 가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냥 다 너무 상처가 되는것 같아요 해결책은 솔직히 없을 것 같고 그냥 위로 한마디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부 #엄마 #성적
omo99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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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때문에 기억력이 감퇴되었어요

우울증에 걸리고나서 사소한것 하나하나 기억이 안나고 공부에도 지장이 생깁니다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mochi32123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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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오늘의 행운🍀에 나온 말처럼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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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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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한 것들은 어차피

부메랑처럼 다시 나에게 돌아올 것들이다. 회피한 문제, 공부들은 언제라도 내가 직면할 수 있는 것들이다. 지금 피하더라도 다음의 내가, 미래의 내가 해결하고 책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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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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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는게 두려워요.

중1학생이에요. 홈스쿨링중인 학생인데 그냥 최근 1년간 가족, 대인관계 등 많은일이 있었는데 내일이 오는게 너무 무서워요. 밤에 그냥 핸드폰을 하다보면 내일 아침 해 뜨지 않고 이대로 눈을 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나 제발 내일이 오지 않게 해달라고 내일이 너무 무섭다고 우는 날들이 연속이에요. 근데 전 분명 행복하거든요. 오늘도 하루가 행복했어요. 가족도 절 많이 사랑해주는데.. 근데 점점 지치는 기분이에요. 왜 이런걸까요..

너무어렵다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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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사실 모든 게 자신이 없어요 그냥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잘 안 돼고 솔직히 열정적인 사람도 아니고 노력하는 사람도 아닌데 그러는 척 해왔어요 매일 공부하는 척 근데 스카에 가서 앉아서 멍때리거나 집중을 제대로 하지는 못하는 물론 2주 전에는 조급해서 했지만요 근데 이것조차도 저는 너무 버거웠어요 그냥 진짜 가만히 누워있는 게 아닌이상 다 너무 버겁더라구요 근데 또 우울에 빠지면 못 헤어나오니까 뭐라도 하는 척이라도 하려고 노력이라는 포장지에 싸서 뭐라도 했어요 공부가 안되면 안되는대로 앉아라도 있었어요 근데 죽을만큼의 노력은 아닌 것 같고 근데 주변에서 안될거라는 소리를 다시 들으니까 힘이 빠져요 알죠 제대로 한 게 없다는 걸 전부 엉터리라는 걸 아 그냥 죽고싶다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무슨 말을 듣고싶은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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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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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중2 기말 1주전인데 공부할 의욕이 안나요.

(단순히 공부의욕 안난다는 말 외에도 평소 (혼자 살면서) 쌓였던 것들 하소연하는 말들도 많이 섞여있다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중간고사 시험 끝나고 나서 정말 한심하게 산 것 같아요. 중간고사가 딱히 망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전범위에서 한문제 틀리고, 시험 끝난 직후에는 '그냥 앞으로 더 잘 공부하면 되지'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막상 시험끝난 날부터 밤 늦게까지 유튜브만 보고 주말엔 하루종일 폰만 보면서 지냈내요... 그렇게 기말고사 1주전까지 시험공부 하나도 안하고 폰만 보고 있으니까 부모님도 걱정하시면서 왜이렇게 공부안하냐고 물어보시네요... (참고로 학교 방학이 밀려서 1월에 기말입니다...) 원래 어디서나 겉도는 학생이고 친구도 한명도 없었고... 그래서 난 공부라도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면서 중1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달려왔는데 이제는 그런 동기부여도 못하겠어요. 중간고사 준비할 때에는 시험 1주전 되니까 바로 정신차려지면서 의욕이 치솟던데... 왜 지금은 아무런 힘도 안나는 걸까요. 학교에서 반 애들이 공부잘한다, 똑똑하다, 그림잘그린다 라고 하면서 칭찬해주면 그렇게 좋았는데 이젠 그런 칭찬이 전부 무의미하게 느껴져요. 아무래도 지친걸까요? 시험 공부를 하자니 왠지 모를 압박감이랑 불안감이 느껴져서 못하겠고 또 딴짓하면서 폰을 봐도 딱히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너무 괴로워요. 제가 시험을 망치면 다른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바라볼지도 너무 두려워요. 사람들한테 버림받을 것 같아요. 감정도 좀 오락가락해요. 어떨때는 또 우울하다가... 어떨때는 불안하다가 갑자기 평온해지기도 하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이글을 쓰는 지금도 솔직히 이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해요. 내가 정말 이런생각을 하는건지, 그냥 위로받고 싶어서 멋대로 지어내는 건 아닌지, 다 힘든데 나만 핑계대면서 찡찡대는 건 아닌지, 나중에 똥글되는건 아닌지... 사랑도 식어버린 것 같아요.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요즘따라 제가 집사노릇을 잘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 고양이가 애교를 부리면서 털을 비비면 그렇게 귀여웠는데 지금은 그럴때마다 마음한구석이 불편해요. 고양이가 정말 저를 집사로 생각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상하죠? 저는 제가 이렇게 예쁜 생명을 키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 공부도 안하고 핸드폰으로 딴짓하다가 침대 옆 바닥에서 축 처져있는 고양이를 보면 내가 사람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우울해보이는 고양이를 냅두고 저는 옆에서 한심하게 딴짓이나 하고 있으니 말이죠. 고양이가 우울증에 걸려서 죽어도 저는 할말이 없을거에요. 울 자격도 없을 거에요. 제 자존감을 갉아먹는 일은 그 외에도 사소한 일로도 생겨요. 친구를 실수로 쳐서 미안하다고 해야되는데 못했을 때, 체육시간에 실수를 했을 때, 학원에 지각했을 때, 학원에서 제가 정한 시간내에 문제를 풀지 못했을 때, 괜한 관심을 끌었을 때 등등... 두 달 동안 알수없는 무기력에 시달렸는데, 남은 시간동안이라도 바쁘고 알차게 기말고사를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말고사 #성적 #아싸 #학교 #시험 #중2
눈먼파리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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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요즘따라 너무 무기력해서 힘들어요 솔직하게말하면 죽는게 더 나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중3학생인데 초등학교 졸업후 방학때부터 제가 좀 많이 무기력해지기는했어요 아직까지도 많이 무기력하기는한데 요즘들어 더 심해진거같아요 이번년도에는 부모님이 저한테 쓴 돈이 꽤 많아요 안그래도 저희집은 좀 힘들어보이는데 제가 너무 눈치없이 돈을썼나 걱정이되기도하고 이런생각하면 안돼는걸 알긴아는데 그냥 제가 죽으면 뭐든게 다 해결될거같아요 제가 이런생각을 하고있는걸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 그래서 몇년동안 계속 마음에 두고 있네요 이제 고등학생인데 현재는 친구도 친한친구 몇명만 있는데 고등학교도 떨어져서 중1처럼 다시 혼자가 될거같아서 두렵기도하고 제 시험점수도 많이 안좋다보니 고등학생되면 학기초반만 다니다가 자퇴하고 히키코모리가 될거같아요 하고싶은건많지만 부모님은 계속 공부가 먼저라고만 하고 당연히저도 공부가 먼저인걸 알고있죠 근데 스트레스받아서 스트레스해소를 하겠다해도 ***을 하니까..... 자해랑 자살도 해볼까 생각은 꽤 자주했었어요 *** 하 죄송합니다 원래 욕을 안하는데 계속생각하니까 욕이나오네요.... 저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저의 이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성적 #학교 #시험 #자살 #고1 #자해 #자퇴 #중3
hfvugd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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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대학 때문에...

엄마한테 친구분의 전화가 왔는데 자기 딸은 대학에 붙었다고 하는 자랑 전화였습니다. 저는 수시 6광탈 했거든요. 전화 끊고 나서 엄마가 "내가 졌네" 이런 말을 하시고 저에게 짜증을 내시고 있습니다. 제가 떨어져서 할 말은 없지만 괴롭습니다. 저 혼자만 떨어졌대요. 정시도 수시보다는 낮은 대학을 써야합니다. 재수를 하겠다고 자신만만하게 얘기도 못드리겠네요. 일단 지금 밖에 나가야 되겠습니다. 그냥 집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갈 데는 없지만 산책이나 해볼까 합니다.

비어있는상자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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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우울증이 제 삶의 핑계가 됐습니다. 두서없는 말들이지만 남겨봅니다.

나는 우울증이라서 취업해도 적응하지 못할 거야. 내가 티를 내지 않아도 은연중에 티가 나서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 거야. 나는 우울해서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아직 졸업도 못한 거야. 나는 우울해서 유튜브와 핸드폰으로 시간을 무의미하게 낭비해. 내가 우울해서 난 아무것도 하지 못해. 내가 우울증이라서 나는 살아있을 가치가 없어. 우울증으로 혼자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도 힘겨운데 난 살아있을 이유가 없어. 이런 생각과 핑계가 제 인생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자기객관화를 해보자면. 일단 저는 죽을 용기 따위 없습니다. 오로지 생각만 할 뿐이죠. 예전에 약물 과다 복용해 본 게 다입니다. 현재 상황은.. 아직 20대 극후반이 되도록 취업, 졸업 안 했고 (제 선택으로 못한 거죠)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휴학했는데 그 선택 마저 후회하고 있습니다. 친구들 앞에 당당히 있지도 못하고 그들의 성공과 현재 나의 상태를 비교하며 갉아먹고 있습니다. 애써 밝은 척하며 잘 지내는 척하는 것도 지겹네요. 이런 하루들로 얼룩진 2025년은 끝나가고 미련과 후회는 오래도록 남았네요. 27년 인생을 잘 못 살아온 것 같은데 리셋과 갱생은 언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뭐라도 하려는데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만들어 규칙적인 생활하는 것도 안하고 공부한다면서 안 하고. 하기 싫고 회피하는 것도 언제까지.... 지속될지.. 머리가 아프네요. 저를 갉아먹는 부정적인 생각으로만 시간을 흘러 보내며 고립되고 있는 것 같아요. 밖으로 나가긴 하는데 그것도 혼자 나가는 건 정말 드문 일이고요. 가끔 나가기는 합니다. 한동안 망한 인생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상적인 나와 현실의 나는 너무나도 다르고 평범한 사람이라는 기준에 이르지 못하는 나를 보며 자책도 많이 했어요. 지금 있는 남자친구는 정말 저를 많이 아껴주고 생각해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인데 저를 보면서 한심해하지는 않을까.. 걱정되고 저를 버리고 떠날까 두려워요. 이런 감정을 느끼면서도 저는 달라지지 않는게 참 모순적이에요. 저는 4년의 휴학으로 4년제 대학을 8년 동안 다니게 됐어요. 과거의 제 선택이 현재의 후회를 가지고 올 줄 몰랐어요. 늦게나마 알고도 회피했던 것 같고요. (공백기 동안 한거라면... 일 경험(인턴 아닌 직무교육 80시간 수료), 관공서 알바(한달), 2년 전까지 했던 카페 알바, 컴활/워드 자격증, ADsp, 운전면허2급(실운전 못함), 대외활동 3개.. 블로그 운영, 직상사2급 자격증 취득.. 어학 성적...토익 800점대 (올려야 함), 토스 al...이런 거...네요..) (여기가 구직사이트는 아니지만..그냥 남겨봅니다ㅠㅠ) 4년의 공백을 전부 우울증, 건강회복으로 스토리텔링을 해야 하는데. 그 상황이 너무 막막하게 느껴져요. 아직 그 상황이 닥치치도 않았는데 말이죠.. 그냥 해! Just do it! 이게 왜 저는 안될까요... 그냥 제가 답답해요..취업 해야 하는데..ㅎ...이러고 있는 제 자신이...답답해요 두서도 없고 엉망진창이지만 적어봤습니다

#백수 #휴학 #우울 #무경력 #공백기 #우울증 #취업 #대학 #삶
비공개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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