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활이 1년이 다 되어가서 그러는지 너무 외로워서 우울해요. 예전에 만나던 친구들도 각자의 일로 바쁘거나 타지생활 중이라 만나기 어렵구요. 예전엔 안 이랬는데 계속 외로움을 느껴 우울감이 극심해졌어요. 무엇을 하면 이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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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이 1년이 다 되어가서 그러는지 너무 외로워서 우울해요. 예전에 만나던 친구들도 각자의 일로 바쁘거나 타지생활 중이라 만나기 어렵구요. 예전엔 안 이랬는데 계속 외로움을 느껴 우울감이 극심해졌어요. 무엇을 하면 이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한부모이자 수급자이며 홀로아이 키우며 대학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아이 돌봄과 출석 문제로 교수님과 마찰이 있었습니다.호전되질않***꾸마찰생겨서 너무 서럽고 스트레스받아서 잠이 안 오네요. 이야기 좀 나누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중3 여자입니다. 요즘 학업 스트레스가 많이 큽니다. 저는 아침부터 남들보다 1시간 일찍 학교에 가 아침자습 프로그램을 하고 학교 수업 듣고 하교하고 10시까지 관리형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집에 가는데 때문에 제 여가 시간과 수면 시간이 줄었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요. 이보다 어쩌면 더한 생활을 3년은 더 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어 막막하구요. 대학을 수시로 가고 싶은데 내신을 삐끗 실수해서 등급이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불안도 벌써부터 듭니다. 예전에는 시험기간이 되면 시험이 빨리 끝나고 놀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이젠 그러지도 않아요. 어차피 시험 끝나도 똑같이 공부해야 할 걸 아니까. 무기력하고 그냥 삶의 낙이나 일상의 소소한 행복조차 없어요. 얼마 전이 시험 기간이었는데 이런 생각 때문에 우울함이 최고치였던 것 같아요. 마지막 시험 전날에는 새벽에 냅다 집 나가서 집앞 놀이터에서 펑펑 울었어요. 사는 게 너무 답답해서. 그렇게 울고 나니 지금은 어느정도 정신이 회복된 상태인데, 그냥 기본적으로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 합니다. 빨리 수시 원서 넣고 놀고 싶어요. 근데 그러고 나서도 대학가서 학점 잘 따고 취준해야 하니까 그것도 막막합니다. 이런 생각을 미리 다 하면 피곤하다는 걸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어요. 뭔가 앞으로 인생에서 가장 여유로울 때가 지금일 것 같은 느낌이랄까..지금도 너무 바쁜데도요. 그냥 삶의 매순간이 과제 같고 몰아치는 수행평가 같아요. 닥치는대로 하다보면 제 아름다운 청춘이 다 가 있을 것 같아 너무 아까워요.
너무 힘드네요 여기 글 적고 나면 마법같이 좋은일이 일어나는것 같아서 오늘도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2인 학생인데요 이전에도 한번 학업 스트레스랑 불안 관련해서 글을 올렸었어요 오늘 시험 둘째날인데 미적분이랑 선택과목을 같이 쳤습니다 근데 제가 미적분을 평소에 공부해야지하고 마음먹고 솔직히 잘 안 했던 것 같아요.. 수업 때는 나름 열심히 들을려고 하는데 제가 불안해하는 것(따로 글 올렸었어요) 때문인건지 아님 그냥 공부가 안 맞는건지 공부를 안 하는 것 같아요 대부분 하고싶은 일 먼저 하고 하는 성격인 것 같아서 자꾸 미뤄지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번에 시험 쳤는데 집중도 못 하고 특히 집중을 못 하니까 바람소리나 주변 애들이 옆에서 시험치는게 제가 시험지를 보고 있으면 옆 시야로 어렴풋이 보이니까 혹시나 내가 오해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나 하면서 신경쓰여서 못 풀었고요 (마음속으로 쌤들이 뭐라 안 했으니 이상없다고 해도 집중이 안 됐어요.. 시험 끝날 때까지 쌤들도 지적해주신 적도 없고요) 공부를 많이 안 하니까 거의 못 풀어서 앞 장 빼고 나머지 다 찍었고 진짜 모의고사처럼 풀어서 서술형 딱 종치기 5분 전에 1문제 풀다가 종이 쳤어요.. 그제서야 종 치고 나서 이번에 진짜 역대급으로 시험 망쳤다는 걸 알았고 친구 시험지로 가채점해보니 찍은 것만 어느정도 맞췄는데 이번에 20점 대도 못 나올것 같아요 처음에는 내가 공부를 안 했으니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때문에 다음 과목도 솔직히 잘 쳤는지도 모르겠고 집 와서 시험 치기 전날 밤처럼 또 울었던 것 같아요 울면서 부모님이 학원비 대주시고 학원쌤이 가르쳐주시고 하는데 나는 왜 이럴까 생각하면서도 지금 또 공부를 못 하고 있어요 내일도 시험인데.. 안 한다고 하는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이러는데 제가 재입학을 한다고 마음먹고 있으니 저도 제가 한심한 것 같고요 부모님은 아직 허락 안 해주셨어요 이번 기말때 진짜 열심히 해보라고.. 성적은 모르시는데 그냥 제가 어떤 좋은 말을 듣든 쓴소리를 듣든 안 변하는 것 같아서 저도 제가 싫네요 어떡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제가 뭐에 진심인지도 모르겠어요 재입학을 못 하면 이 성적으로 대학은 갈 수 있을까요 정말 진지하게 고민이에요 한동안 피하다가 막상 고민하는 문제에 직면하니까 사람이 정신적으로 지치고 너무 힘든 것 같아요 그냥 제가 멍청한걸까요 아님 이상한걸까요...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썼어요.. 답글 남겨주시면 하나하나 다 읽어볼게요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는게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때부터 과호흡 증후군을 갖게 되었어요. 전 이걸 바라지도 원한적도 없었는데..ㅋㅋㅠ 어쨌든 오늘이 바로 시험이네요. 시험기간만 되면 불안감이 극에 치닫는게 요즘 스트레스입니다. 시험만 생각하면 제가 잘할 수 있을지, 제가 대학에는 갈 수 있을지.. 솔직히 저는 대학을 오로지 그림을 더 배우고 싶어서 가려는거예요. 전 그림을 정말정말 사랑하고있거든요. 하루종일 그림만 그리고 살라고 해도 전 오히려 "감사합니다"라고 할 수 있어요. 저도 제가 뭐라는지 모르겠어요 정리가 안되네요 미안해요 제 자신에 대한 불안감이 너무 높네요 잘할 수 있을까요? 저 솔직히 말하자면 저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원래는 그림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요즘에는 그러지도 못해요. 공부해야 해서요. 하루에 17시간 공부하는 ***놈들은 진짜 뭘까 싶어요. 제가 공부했던 시간이랑 쟤네랑 비교하는건 이제 버릇인거 같아요. 비교하고 자괴감에 빠지고 스트레스 받고 결국에는 제 몸에 상처도 하나 만들어버려요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이것뿐이였어요 죄송해요 저 하루에 공부 3시간정도 하고 힘들다고 해요 다른애들 다 10시간 6시간 넘어갈때 저는 3시간도 겨우 넘겨요 진짜 많았어도 5시간 6시간? 근데 유지도 못하면서 하루 열심히 하는게 무슨 소용이에요 저 진짜 뭐라는건지 모르겠어요 글 정리가 안되고 있는데 모르겠어요 많이도 썼네요 저 그냥 하루종일 잠만 자고싶어요 예전처럼 그림만 그리면서 밤 새고, 푹 잠드는 그런 하루를 다시 보내고싶어요 죄송합니다 새벽에 글 한 번 써봤어요 시험 힘내볼게요 솔직히 이번에 못보면 세상을 미워할 것 같아요 차라리 과호흡이 와서 시험 날리는게 마음 편할수도 있겠네요 괜히 4시에 일어난거같기도해요 공부하려고 일어난건데 정리도 안되는 글 쓰고있고 이번 시험 못보면 아마도 세상과 인사할 것 같아요 사실 무서워서 하지는 못해요ㅋㅋ
아직 고3도아닌데 벌써 대학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 생기고 대학 간판이 좋은곳이 아니면 너무 수치스럽고 사회적으로 낙인찍히고 막 그럴꺼같은 기분이 들어요... 심지어 부모님도 그런거에 관해서 괜찮다고 하시고 제 주변 친구 몇명도 대학만 가면 된거 아니냐고 그러고 물론 저도 이름있는 대학 안나와도 행복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걸 머리로는 이해했어요 근데 마음이 안따라줘요 지금 제가 목표하는거에서 실패를 한게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그거 이후로 자꾸 불안한 생각만 들고 나와다르게 그 일에 성공한 애들은 잘되서 날라다니겠지 이런 생각만 들고요 심지어 동생이 저보다 더 잘될꺼같아서 절 무시할꺼같다는 생각도 들어요...근데도 이런생각을 안하는 법을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 부모님이 보내주시는 학원도 제가 성과를 못내면 다 돈낭비 같고 부모님께 너무 죄손하고 그러는데 진짜 이런 생각이 하루에 수십번은 드는것 같아요 그래서 공부하다가 멍해지기도 하고 그럽니다 저도 제 마음을 조절하고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1. 피부관리사 1문제 차이로 떨어짐 2번이나. 다음주화요일 보는데 알바 2탕 뛰고 본업 어린이집 교사하며 공부하는데 짬짬히 공부하고 잇고 잘되고 싶은데 잘 안됨.다음주화요일 시험...ㅠㅠ 2.금전 고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돈 탕진하고 현재 700남음 내나이 33살. 빚은 2천만원 정도 차할부포함 있고 버는돈 330정도 법니다 . 3. 154에 몸무게훅쪄서 69가 되버렷다.. 운동도 간간히 하는데 어찌해야할지.
이 말이 너무 싫다. 열심히 안하고 있는데. 열심히도 아니고 아예 안하는 것 같은데. 안한다고 할 수도 없잖아요. 그냥..공부가 안돼요. 계속 도망치고 싶어요. 이것도 핑계일까요..모르겠어요. 공부가 무서운 것 같기도 하고 환멸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공부..너무 하기 싫은데..아 그냥 응석부리고 싶어요. 하기 싫다고 울고불고 징징거리고. 공부 생각만 해도 울 것 같아. 그래요 나 수험생인거 알아요. 내년에 수능보는 거 아는데..공부하다가 또 다시 힘들어지면 어떡해..그때처럼 또..요즘도 안그래도 다시 스스로를 죽일년 취급하고 죽고싶단 생각하는데 아니 그냥.. 친구들은..슬슬 공부를 하는 것 같아요. 공부 안하는 것 같던 친구들도 다들 이젠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나도 해야하는데..다들 힘들어도 하기싫어도 꾹 참고 하는거 나도 아는데..아 그냥..무서워. 공부가 무섭다고 말하는 것도 핑계고 연민 느끼려고 불쌍한 척 하는 것 같아. 다들 앞으로 나아가는데. 각자 저마다 분명 아픔이 있을 거고 그걸 딛고 나아가는건데 왜 나는 그게 안될까. 왜 아직도 과거에 얽매여서 스스로를 공부안해도 되고 힘든거 외면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여기며 쾌락만 추구하는 걸까..공부 무섭다고요..그때처럼 괴로워질까봐..그래도..죽고싶은데도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겠지..금방이라도 죽어버릴 것 같아도 책상 앞에 앉는 사람들이 있겠지. 나는 무언가 말할 자격도 없어. 나는 그냥 죽어야돼. 그냥 아아….,..왜 아직도 살아있는거야…그날 처죽었어야 했는데. 아니 그냥..아….나는 핑계쟁이야. 스스로를 한심하다고 여기면서 바뀌는 건 하나도 없는 진짜 한심한 년이야..이런 나를 모두가 욕하겠지. 모두가 내가 죽기를 바랄거야. 내 장례식은 환호성으로 가득하겠지. 아니, 장례식은 치뤄줄까? 어쩌면 내 시신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 기뻐하면서 광장에 전시할 수도 있어. 모두가 보고 기뻐하라고. 아닌가? 그정도로 나한테 관심있진 않은가? 어쨌든 내가 죽으면 주변 사람들은 기뻐하겠지. 더러운 해충 죽은거니까. 그래..그게 맞지. 나는 처음부터 태어나면 안될 존재였는데. 잘못 태어났다.
공부하기 싫어요
지치고 괴롭고 간절하고 잘해내고싶은데 맘처럼 쉽지가 않다 두려워…
안녕하세요 저는 중3 여학생이에요 전 부모님께 손 벌리기 싫고 혼자 꾸준히 공부할 자신이 없어서 마이스터고를 가고 싶어요 제가 고민하는 학교 두 군데가 있는데 부르기 편하게 A고등학교 B고등학교라고 부를게요 지금 저는 B고등학교를 가고 싶어요 손으로 뭔가를 만들거나 조립하는 걸 좋아하는데 A고등학교는 실습이 거의 없고 교과목 수업이라 그 부분이 좀 아쉬워요 그렇다고 B고등학교를 들어가자니 성적이 조금 아쉬워요 작년 B고등학교의 커트라인이 185점이었는데 삼성전자 합격이 많아서 2026년 커트라인은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현재 저의 점수는 190점이에요 도박으로 B고등학교에 지원을 했다가 떨어지면 인문계를 갈지 성적이 안전한 A고등학교를 갈지 고민이에요 두 학교의 장단점을 적을 테니 한 번 같이 고민해 주실 수 있을까요? A고등학교 장점: 학생 수가 적어 1대1 코칭이 가능하다, 자격증 공부할 시간이 따로 있기 때문에 자격증 따기 수월하다, 기숙사 멤버를 한 달에 한 번씩 바꾼다, 여학생과 남학생 자습실이 나눠져 있다, 영어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외국인을 만나 겪는 어려움은 적을 것 같다, 아는 친구들이 꽤 있다 A고등학교 단점: 매점이 없다, 학교 분위기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 실습이 거의 없다 B고등학교 장점: 실습이 많고 다양하다, 취업률이 높다, 매점이 크다, 학교 분위기가 잡혀있다, 선후배 간에 사이가 좋아보였다, 급식이 맛있다 B고등학교 단점: 학생이 많아 1대1 코칭이 어렵다, 아는 친구가 많이 없다, 기강이 좀 세다, 커트라인이 높다
저도 제가 한심한거 아는데 공부를 자꾸 미루게돼요 고3때보다 더 공부를 안한것같아요 저는 타지의 표준편차 10내외의 기숙사 고등학교를 다녔었는데요 6인1실과 공용 샤워실 화장실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서 그런지 지금은 거의 결벽증이 생겼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생활땐 매일매일 울었고 ㅈㅅ 생각도 했었어요 머리를 때리면서 ㅈㅎ하기도 했었어요 고2때부터 연애 관련해서 2년넘게 힘들었었고 이번년도 1월에 헤어졌었습니다 이번년도 3월~7월까지 어찌저찌 관리형독서실을 다니면서 공부를 했지만 소화 / 배변, 허리통증 등으로 관독을 끊었고그 이후로 공부를 하지 않았어요 (논술은 계속 준비했었습니다) 논술학원도 3월부터 다니다가 8월쯤 대학별 기출에 들어갔는데 그때 30분동안 혼나기만해서 저는 그말에 너무 상처를 받고 논술학원을 끊었고 공부를 더더욱 하지 않게 됐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해야될걸 아는데 너무 하기 싫고 그냥 리셋하고싶어요 연애를 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후회할짓을 하지 않겠다는것이 가장 큰 깨달음이었는데 뭔가 후회할걸 알면서도 전 자꾸 미루게 됩니다 지금까지 겪는 증상: 우울, 무기력, 소화불량, 기억력 감퇴, 해리증상 고딩때부터 우울증인가 싶어서 엄마한테 정신과를 가고싶다고 하니까 엄청 상처되는 말들을 들었고 (병원은 다 사기꾼이다 돈미새다 어쩌고저쩌고) 돈이 없어서 가질 못했어요 초진이 20만우ㅜㄴ정도 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지방에 살아서 그런지 정신과 예약하려면 기본 한두달 기달려야한다길래 그냥 포기했습니다..물론지금도 그정도 돈을 막 쓸수잇는 형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병원을 가지 못하니 상담도 고딩때부터 위클래스를 가면서 받으려고 노력했지만 제 기억력 감퇴라는 증상에 일부로 기억안나는척 하는거아니냐 나도 옛날일 기억 안난다며 얘기하셨었고 수능 끝나고 위클에 간적 있는데 이제 제가 곧 졸업하니 신경쓸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셔서 슬펐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도 보건소에 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청소년 수련원에서 상담도 받아보고 인터넷 상담 1388인가 그거도 온라인으로 받아봤는데 그냥 다 일로 하시는 것 같고 제 기억력 감퇴 증상은 그냥 모두가 그런거라고 제 말을 들을 생각을 다들 안하시난 것 같아서 그냥 이런 무료 상담으로는 나아지기를 포기했습니다.. 이제는 그냥 히키코모리 처럼 집 박에 나가지 않고 폰만 하면서 삽니다 어쩌다보니 신세한탄이 됐는데 저 내일부터 공부하려규 하는데 할수있을까요 이런소리 하는것도 멍청한거겠죠
고1 일반고 5등급제인데 입학 전 친구로부터 학폭비슷하게 당해서 우울에 한참빠져있다가 지금 2학기 중간고사 12일전에 진짜 정신차렸어요 공부 엄청 잘하고 싶은데 지금은 중간고사 3일남아서 최대한 할수있는만큼 하고있습니다ㅠ 고1 1학기 내신 평균 4떴는데 이번 2학기 중간도 가망이 없어서 기말때 최대한으로 올려볼건데 진지하게 정시로 빨리트는게 좋나여ㅠ 진로쌤이랑 담임쌤들은 수시 계속 챙기라고 하는데 어칼까여ㅠㅠ급해여🥺
공부를 할려고 하는데 계속 유튜브 아니면 틱톡만 보고 있고 시작하고도 10분 있다가 다시 보면 또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있어서 너무 제 자신이 싫어요
06년생인데 어렸을때부터 강박증이 심했는데 엄마가 이해를 못하고 그냥 맨날맨날 ***년이라고 하고 자는데 물건 던지고 꺠우고 거실에 몇시간동안 세워놓고 기분 나쁘면 방 뒤집어놓고 몇년을 쓰레기방에서 살고 그래서 학교가면 적응도 못하고 학교에서 앉아만 있어도 갑자기 화나서 울고 선생님이 대놓고 따***고 ***라고 하고 그러고 살다가 그래도 성적 끌어모아서 4년제 원하는 학과 지원했는데 하필 합격전화가 샤워할 때나 와서 못 받고 엄마아빠가 대신 받아야 하는데 무시한건지 받고 거절한건지 절대 말 안해주고 그냥 안된다는 말만 하고 꾸역꾸역 전문대 보내고 너무 죽고싶어요 인생이 망했어요 전문대 가니까 온 가족이 비웃고 비아냥대고 시험기간엔 f만 면해라 공부 말고도 다른 길 있다 항상 웃으면서 말하고 놀리고 아무것도 안한다고 하고 자퇴하고 학점은행제 준비했는데 이번년도에 못 해서 다음 년도에 대학 가게 생겼어요 편입하기에 너무 멍청하다 소리 들었는데 진짜 그렇게 된거고 1년동안 또 비아냥 조롱 듣고 살 생각 하니까 살기 싫어요 강의들을 돈도 없고 개인 멘토살 돈도 없어서 혼자 하다가 기간 못 맞췄는데 또 내가 아무것도 안 했다고 ****** 그냥 인생이 너무 역겨워요 내가 이걸 살아가고 있다는 자각이 들 때마다 그냥 역겨워서 못 살겠어요 돈도 없는 *** 고졸 하수인생 욕 엄청 들으면서 자랐는데 딱 그게 됐고 부모는 친인척 있는 자리에 나 죽어도 안 데려가고 못생겼다 혐오감을 준다같은 소리나 듣고 그냥 그린듯한 *** 패배자 ***인생 같아요 어떻게 살아요 그냥 받아들이면 편해질까 싶은데 이런 환경만 아니어도 그러는 방법을 배웠겠죠 근데 아니에요 도저히 이렇게 살 자신이 없고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사나 싶은 일만 생기고 세상이 죽으라는데 눈치 없이 살아있는 것 같아요
부담스러워요 내 실력이 어떤지 제대로 본적도 없으면서 너는 무조건 잘 될거야 라는 말이 너무 무책임하다고 느껴져요. 응원이라는거 다 아는데 제가 그 사람의 기대에 맞춰야할것같아서 실패하면 실망하실것같아서 부담스러워요 주변의 친구들도 어른들도 저보고 너는 할수있어 화이팅하고 응원해주는데 제게 이렇게 말해주는사람들에게 고마워해야하지만 차라리 제가 하고있는것에 신경쓰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아무도 저에게 못해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제 자신도 그렇고 다들 저보고 잘해야된대요. 힘들어요
정말 간절해서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다는게 너무 슬퍼요
정승제 강사님, 이지영 강사님 같은 분들도 한두개씩 문제 틀렸던 어린 날들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원래 좋은 점수를 자랑했었는데 반에서 꼴찌급인 제 짝보다 2문제를 더 틀려버렸습니다. 절 기대하고 있으시던 엄마에겐 할 말이 없고 국제중 입학도 생각하고 있는 저여서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나올것만 같습니다... 갓생을 바랬는데 요즘따라 공부는 안하고 놀기만 하고 있고 보기에 어린애가 뭔 그런 걱정이냐 하겠지만 어린애니까 할 수 있는 걱정입니다... 나를 계속 시험하려 드는 세상이 너무나 밉고 더러워서 사라져 버리고 싶어요 사실 밉고 더러운건 제 자신이네요 제 한계치를 느껴 버렸기에 도저히 일어설 수가 없어요 난 여기까지인 특별하고 별 볼것도 없는 애구나를 알아버려서 너무 이른걸 알지만 한번의 실수가 영원의 시작이 될 것 같아서 이대로 1,2개씩 늘려가다가 0점 맞는 내 자신이 그려집니다 울면서 쓰고 있는데 읽을만한 글일지 모르겠어요...ㅎ 감사합니다 마카님들.. 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대체 무슨 마음가짐으로 이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