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분이 안좋고 기분안좋아? 뭐해? 같은 일상적인 말만 들어도 화가 쌓이고 화가 풀려도 왜이 딴거에 화가풀리지? 하는마음에 화나고 별거아닌거 머리가짫게 잘라졌다.원하는데로안됐다 같은 유치원생 수준의 일로 화가 나서 가족들도 걱정해주는데 그걱정조차 저의 스트레스 대상 내가 잘못됀거니까 내가바뀌여야지 내가 예민하네 같은 생각은 많은데 그냥 세상이 스트레스고 난 행복해라는것도 있어요근데 이게 내가 행복한줄 알았는데 그냥 교육 당한거였어요 예시를들면 로또당첨돼면 행복하다 여행가는건 좋다등등 저의겐 행복의 대상이 아니였고 스트레스의 범위는 태평양 만하지만 행복의 범위는 아직도 크기를 잘모를 정도로 복잡하고 좁고 어렵습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조금씩 화가 쌓이며 이러는걸까 했어요 지금까지의 화가 터져도 소리하나 못지르고 누구에게 말한마디 못한체로 뒤에서 혼자 욕만 하는데 친구도 없고 연애는 하는데 이게 내가 원하는 연애가 맞나 내가 앨 좋아하나 같은 의문만 가득남기며 스트레스 까지 함께쌓이는 게 일상인데 저의게 일상을 한단어로 표현하라하면 스트레스 라고말할수있을만큼 스트레스사가 큰자리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다들 수학여행 팀 짤때 어떻게 짰나요..? 제 친구랑 하기 싫고 다른 친구랑 팀을 하고 싶은데 고민이예요..ㅜ 친하지도않고 제가 소심해서.. 그리고 수학여행 갈 때 꼭 챙겨야하는 물건 있음 댓 달아주세요!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잠이 늘고, 식욕도 늘어요. 원래 스트레스받으면 식욕도 떨어지고 불면증 생기지 않나요? 저 같은 분 계실까요? 예전에는 폭식도 했는데 지금은 식욕은 조금 줄었어요. 지금 스트레스가 심해서 집에서 안나가고 배달시켜먹었어요. 팝콘 먹고 있어요. 🍿
요즘들어 사는게 너무 재미가없고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제 생활을 돌이켜보면 회사생활에도 큰 이슈없이 무난하게 흘러가는편인거같고 운동도 두가지 이상 번갈아가며 꾸준히 하고있고 그렇다고 크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걱정거리가 있지않는데도 불구하고 재미가없고 그냥 무기력해요. 이렇게 평범하게 지내는게 얼마나 힘들고 어렵다는것도 알고 또 그렇게 살고싶다고 생각한적도 많은데 오히려 그런날들이 지속되다보니..제가 배부른소리를 하고있는건가싶고 제 자신이 오히려 한심해지기까지합니다 미래를 계획하려고해도 앞이 캄캄한 느낌과 아무것도 하기싫은 무기력함에 사로잡히기도해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7번 유형인데 전혀 활발하지도 않고 좀 우울하고 내향적이며 사람들이랑 섞이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해요. 전문가들이 말하는 거랑은 거리감이 멀게 느껴져서 꼭 제 유형이 아닌 것 같아요. 여기서 궁금한게 7번 유형의 특징은 뭔가요?
공허하고 죽도록 외롭고 미래가 불안하고 내가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서 죽고만 싶어요 더 불행한 사람도 있지만 안좋은 상황의 사람도 있지만 계속 가슴이 찢어지는것같고 너무 외롭고 공허해요
슬플 때 들으려고요.... 유명한거든 아닌거든 상관 없습니다 팝송도 좋아요
전 작년부터 학교네 적응을 못하면서 외톨이가 되었었어요 친했던 친구들도 제가 도와주던 친구들도 다 떠니가고 아무도 제 얘기를 들어주지 읺더라고요 어떤 친구들은 이런 제 상황을 무시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그때 왠지모르기 배신감도 분노도 막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평소에 기분 나쁜일이 있어도 그럴수 있지 친구니까 이렇게 참던게 혼지가 되고 배신감을 느끼니 친구들이 더 밉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어요 그리고 그 친구들 뒷담을 깐적도 좀 있어요..... 물론 그게 옳은 행동들이 아니었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때 친구가 욕하는 말에 맞장구도 치기도 했구요..... 그런데 점점 상황이 괜찮아지고 있고 친해진 친구들도 생기고요 그때 멀어진 친구들과도 옛날같은 관계가 유지가 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런 지 모습이 너무 소름끼치게 느껴져요 그때 싫어하던 친구들도 다 아무일 없다는 듯이 이렇게 구니까 기분이 이상하고 소름이 끼쳐요 자꾸 죄책감들고 무기력해져요 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학교나 학원 갈때는 거의 그런적 없는데 동네를 벗어나면 뭘 안먹어도 바로 체한 느낌이 들어요 근데 매일 그런것도 아니고 가끔이래요 겨울에는 좀 더 심하고요 최근엔 안그랬는데 오늘 또 체한 느낌이 들었어요 ㅠㅠ 근데 집에오면 또 바로 괜찮아져요.. 밖에 나가면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불안하긴한데.. 대체 왜그런걸까요ㅠㅠ?? 친구랑도 잘 지내고 부모님이랑도 사이가 좋아요..
싸움이 일어나거나 싸움을 하게되면 몸이 심하게 떨리고 심장도 엄청 빨리뛰면서 숨쉬기가 힘들어집니다. 이 증세가 요즘따라 심해졌는데, 이것도 트라우마로 볼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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