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섞일수없는 물과기름같은 느낌이예요 겉도는 느낌 혼자길을 걷는데 길가 식당안에 웃고떠드는 사람들보면 다른세상 사람들같고 저만 외계인같은 저 세상사람들은 뭐가 그렇게 행복할까. 뭐 이런생각 이건 티비를봐도 유투브를봐도 그렇거든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고민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힘들기만 하고 무기력하고 그냥 계속 누워있어요 아무것도 안해요
새로운 직업을 갖고 싶다ㅜ
편의점앞에서 와이파이 잡고 있어서 부디 오늘이 생일날인데 이틀넘게 굶고 있어서 진짜 절실해서 정말 아무것도 없고ㅠㅠ 정말 불안한 해서 ... 제가 졸업하고 바로 독립한건데 인력에 자리가 없어서 일 못하고 돈은 다 떨어져서 400원 정도 도와줄수있을까요.. 편의점 가장 싼 라면 사려는데 잔고다 합쳐도 500원남짓이라 부족해서 오늘 생일인데 태어나 한번도 누군가에게 생일 축하받은 기억없고 저에겐 생일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틀넘게 먹은게 우울증 정신과약 빈속에 먹은거 뿐이고 계속 굶고 있습니다ㅠㅠㆍ 지방에서 인력 저번주부터 새벽에 계속 갔는데 계속 기다리기만하고 자리없다고 일 못하게 되고 미뤄지다가 결국 이틀전부터 굶고있는 상황이라 어제 아침에 숙식제공일도 면접보려 지하철 타려다가 후불교통카드 미납되어서 다시 되돌아오고 차비도 끝났고 폰도 정지되어서 편의점에서 와이파이잡고 정말 기도하는 심정입니다ㅠㅠ 지금까지 한끼 먹지못해서 계속 굶다가 멍해지고 속아프고 너무 괴롭습니다ㅠ 너무 막막해서 밖에서 빈병이라도 주우려고 다녔는데 안보이고 생활고로 하루살이 겨우 한끼먹고 버텼는데 돈이다 떨어지고.. 애초에 처음부터 밥제공하는 곳으로 갔어야했는데..어떻게든 진짜 열심히 살게요..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여기에 썼는데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ㅠㅠ 정말 너무 굶어서 머리아프고 속이 너무 아프고 뭔가 집중도 안되고 고통스럽고 얼굴이랑 팔에 경련오고 어지럽고 죽을거 같아요 미칠거같아서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정말 잊지 않을게요ㅠㅠ 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 입니다..부디 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
두개 다 걸린거같아요 ㅠㅠㅠ 코로나 , 파라인플루엔자 ㅠㅠ 다감염증이자나요 인은 추측이고요ㅠㅠㅠ 거의나으려 마지막까지왓는데 ㅠㅠㅠㅠ 채혈검사후 알레르기비염검사같이보내맡겼어요 담주수에 나올듯해요 ㅠㅠㅠㅠㅠㅠ
가슴이 너무 쓰라려요 예전부터 쌓여온 상처들이 굵직하게 남아있는것처럼, 움푹 패인 자국처럼 너무나 쓰라리고 아파요 씻기지않는 상처가 있었나봐요 인생은 결국엔 혼자인걸까 생각이 들정도로, 홀로 이겨낸 시련들이 많아요 이걸 해결할수 있는건 나뿐이더라구요 그런데 그 사실이 너무나 슬퍼요
되는일도 없는데... 왜 이모양 이따구인걸까? 옥탑방에서 밖에서 쳐 들어온 작은 빨간벌레(진드기)가 왠말이냐...... 진짜...월세 아깝다..... 집을 좀 첨부터 튼튼하게 지었으면 .... 이런일이 없을거 같은데... 옥상이 너무 지저분해서 그런걸까?..... 열 삭히려고 1시간 걷고 왔다. 또 집에 들어가기 싫어지려고 한다....ㅡㅡ 벌레는 전부 다 싫다.... 한번씩 힘들때마다 공짜로 잘 들어주는... 24시간 정신건강상담센터가 있어서 그나마 든든하다.... 통화는 짧지만....
하루하루가 혼란스럽다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까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는다는데 내 마음음 살고 싶지 않음의 계속인데 보이지 않는걸까 아니면 사실일까
기괴한 내용의 책을 읽으면 특유의 역겨움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 역겨움을 느낄 때 동시에 나는 편안함을 느꼈고 그때 난 내가 정말 제정신이 아니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