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었다는 것. 내가 깨달은 그것은 더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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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어른이 되었다는 것. 내가 깨달은 그것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더이상 꿈을 꾸지 않는다는 의미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꿈꾸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간이 좋다. 꿈이란 건 그래 결국 이뤄지는 것이지만 꿈을 꾸는 사람들이 없다면 도달하지 못한다. 과정없이 결론에 이를 수 없는 것 처럼. 꿈꾸는 자들의 의지는 이어진다. 반짝거리며 지펴지고 사그러들기를 반복하고 결국 꿈에 도달할 것이다. 날기를 바란다. 달리기를 바란다. 헤엄치기를 바란다. 당신이 꾸는 꿈의 크기가 당신이 발하는 빛의 밝음이며 당신의 명예이며 영광이고 기쁨이고 바래지않는 추억이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모습을 이런저런 방법으로 남기며 기린다. 이어지고 이어져나가는 것을 바라본다. 그리고 기억한다. 아 나도 꿈을 꾸는 아이였지. 그리곤 그 날 밤도 기억하지 못하는 꿈을 꾼다. 모든 아이는 어른이 되지만 결국 그들이 향해달려가던 꿈은 이루어진다. 모두가 꿈을 꿨기에 모두가 꿈을 이룬다. 상냥한 작가라면 해피엔딩을 쓸테니까 나는 걱정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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