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잘 알고 있다는 친구와 싸웠다.. 일주일전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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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나를 잘 알고 있다는 친구와 싸웠다.. 일주일전에.. 늘 카톡과 전화와 만나자는 이야기는 내가 해야하고 바로 약속이 잡힌적이 없었다 난 늘 배려라는 이름으로 늘 다음에..신경쓰지말라고 늘 말했다 그랬더니 나에게 넌 잘하고 있고 자존감을 키우라는 내용의글을 보냈고 난 그걸 보고 자존감이 낮아 미안하다고 했고 너가 싫으면 만나지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더니.. 짜증난다 넌 왜 너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지않느냐..라고 말했다 나도 내시간이 중요하고 집순이라 집 그리고 내방 침대안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는지 그리고 일도해서 쉬고싶은맘 엄청나지만 늘 먼저 만나자고 하고 연락 및 카톡하는것도 나다.. 나도 짜증난다라고 했더니 본인도 깨달음이 있다라고 하더리고 말했디 난 더이상 친구에게 먼저 연락이나 카톡 만나자는 말을 하지않을거다.. 내가 병원을 다니고 약을먹고 상담을 1년8개월을 받고 나의 힘듦을 털어놓았던 친구를 버릴거다.. 20대중반부터 삶은 혼자사는걸로 생각하고 살았고 가족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최대한 배려를 했는데 권리로 생각한다면 과감히 버리는게 맞다.. 상담사님은 나에게 배려도 적당한 선에서 하고 본인(상담사님)에겐 욕심을 부려달라고 하셨다 난 언제까지 연락을 안하는지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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