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수업이 9개거든요. 학교에서 오래 수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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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이번 학기 수업이 9개거든요. 학교에서 오래 수업을 듣는데 의자가 안 좋아요. 이번 학기가 오래 앉아 있고 스트레스도 진짜 많이 받고 어릴 때부터 일자목이랑 턱에서 가끔 소리 나고 이런 게 있었는데 이번 학기가 무리하면서 몸에 한번에 신호가 온 것 같아요. 턱에서 소리는 났다가 안 났다가 계속 반복을 하네요. 요령이 생긴 게 밥 먹다가 턱에서 소리가 나면 양만 채우고 멈춰요. 그럼 이빨 닦고 스플린트 끼고 몸에 힘 빼고 바로 자요. 몸에 힘 빼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녁도 턱 아픈 날은 그냥 쉐이크랑 바나나 먹고 말아요. 그럴 때 턱에서 소리 나면서 먹는 게 더 괴롭더라고요. 그리고 생활 습관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게 되더라고요. 엎드려서 핸드폰 하는 게 진짜 안 좋고.. 누워서 핸드폰 보는 것도 안 좋더라고요. 그거는 손목에 안 좋아요. 2달 뒤에 이제 한국에 다시 가거든요. 저런 생활습관을 하나하나 교정해보려고요. 저번 학기 때 백조이라고 자세 교정 의자를 샀는데 쓰게 되네요..ㅎㅎ 누우면 바로 자야 될 것 같고 (핸드폰 보지 말고) 유튜브로 스트레칭 같은 것도 찾아보고 계속 해야 될 것 같아요 건강은 정말 있을 때 챙겨야 하는 것 같아요.. 디스크가 터져서 막 못 일어날 정도로 아픈 건 아니라 다행인데 이렇게 좀 더 나빠지기 전에 관리 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두 달 정도 공부하고 꾸준히 관리하면서 차도를 한번 보려고요. 괜찮아지면 병원을 안 가도 되고 아니다 싶으면 한국 가서 병원을 가야 될 것 같아요. 누워서 이제 핸드폰을 못해서.. 평소에는 앉아서 책 읽거나 논문 읽거나 그럴 것 같아요 나가서 운동하거나.. 그렇게 됐네요..ㅠㅠ 중국이라 사실 병원을 못 가서 혼자서 정신 차리고 관리를 한번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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