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잘 안되네요오----
일하기 너무 싫어요 쉬어도 쉬어도 회복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ㅠ
친한친구일수록 연락을 더 자주않하고 그런가요? 친구들마다 다 틀린데 글을 올리나 😅ㅎ
어디가 더 중요할까요??
임창정 서하얀 부부 재미있나요??
레슨생들은 주로 특성상 2030 여자 레슨생들이고 30대 남자 선생님한테 1:1 개인레슨으로 악기를 배우는데 원데이클래스 혹은 한달동안 배우거든요? 선생님은 악기레슨 계정 Insta로 저는 제 개인 인스타 계정으로 문의 연락해서 한번 직접 만나봤고 레슨을 받아보려고 하는데 연락망을 뭐로 해야 할까요? 골라주시고 고른 이유까지 말씀해 주세요 -기존에 연락한 인스타계정으로 쌤은 음악계정, 저는 개인계정 -개인 번호교환
현재 병원에서 3교대 간호조무사로 응급실에서 근무 중이며 불면증, 만성 피로, 스트레스가 왔습니다. 더군다나 번아웃 증상이 심하게 와서 스트레스가 더욱 더 쌓였습니다. 휴식을 온전히 쉬지도 못합니다. 여행도 당일치기 여행만 가서 짜증납니다.. 학창 시절부터 왕따를 심하게 받고 친구도 없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데 금전적으로 여유도 없습니다. 운동도 일주일에 3번 정도 합니다.. 어떻게 번아웃이 해결되는지 도저히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정리정돈도 안되고 게임만 하게 되고 배달 음식만 시켜먹고 이번 9월달에 수시 원서 접수 해야 되는데 굳이 해야 되나 싶기도 합니다... 차곡차곡 모아 두었던 돈이 등록금으로 날라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하… 간호사가 꿈이 었는데 그냥 요양병원에서 가서 일할까 고민중이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일반 생산직에서 근무할까 고민중이기도 하고 그냥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습니다.. 요즘 간호조무사 업무 보는 것도 성취감이 없어요.. 월급쟁이로만 받는것 같습니다.
저는 엄마한테 감정쓰레기통인거같아요. 화나면 오만 막말에다가 욕설 아빠랑좀 싸우고나면 어디하소얀할때없으니깐 쪼르르와서 하소연하고 같이한집에사니깐 너무힘듭니다.
비혼인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데 여자라 힘든 미래가 보여서 괴로워요. 그렇다고 결혼하고 싶지는 않는데 불안한 마음이 일상에 지장까지 올 정도라 괴로워요.
역시 사람은 너무 친하면 무례해지나봐요. 친한 친구들이 있는데 친해지더니 이제는 욕도 박는 사이가 되었어요. 욕은 저도 쓰니 상관없는데 점점 선을 넘습니다. 제가 하지말라고 해도 장난으로 받아들이네요. 제 주변 사람들 다 괜찮았던거 같은데 이젠 다 좀 무례합니다.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선은 지키면 좋겠어요. 이번주에 만나기로 했는데 갑자기 정이 떨어져서 만나고 싶지 않네요. 말하기전 생각은 안하는건지, 학교에선 뭘 배우고 사는건지. 이런 친구들, 어떻게 해야 선을 지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