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큼의 사이란 결국 빈말터럼 늘여놓던 거리감없는 좋은 말들로 치장되어졌던 결론으로 남겨진게 아니라, 툭 하고 던진 냉소적인 결론. 그래서 안올꺼잖아? 가 되어버렸음이다. 그데 우리 서로의 거리란 건 양측모두알고있었음이다. 그걸 궂이 꺼내어 기분나쁘게 할 필요 없었기에, 우리는 뒤를 이어갈 퇴로를 만들 듯 좋은 말을 하지만. 솔직하게너는 터무니없이.득이 없고, 생각보다 재미없다. 그사람이 네 마지막 남자가되어서, 이제 날 친구목록에서 지워내는 일이 일어났음 싶다. 넌 수다생대라기엔 뻔뻔함이부족하고, 업무상대라기엔 일이 부족하고, 연애상대라기엔 같이하고싶은게 없는데다가, 이득도. 손실도 없는 관계라면. 출근길에 마주하는 자전거 탄 아저씨랑 대체 무슨 차이가 있나
3명 이상 사람이 모이면 소외받는 는낌이 들어요 친구든 가족이든 다들 저랑만 있을 때는 저한테 잘 대해주다가 세명이 모이면 저같은건 필요없어져서 막대하는 느낌? 그리고 그냥 저가 위축돼서 말수도 줄고 그래요.. 저가 끼면 안 될 자리 같아요 질투? 뭐 이런 거 때문이 아니라 진짜 저가 나쁘고 필요 없는 사람이라서 다들 저를 무시하려 해요 그리고 옛날에 학교에서 여자애들끼리 돌아가면서 따시키고 편가르고 A,B가 싸우면 A가 자기랑 다니자고 저한테 엄청 잘해주다가 B랑 화해하면 저 바로 버렸었어요. 진짜 친구 사이 질투하는 게 아니라 진짜 이랬어요ㅠㅠ 그래서 저는 혼자 있고 싶은데 절 가만 냅두지 않아요.. 저는 그냥 사람들이 앞뒤 다르고 지 편의에 의해 태도가 변하는 게 너무 싫어요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을 당신은 알까요
다들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하루가 어떤분에게는 버거웠을거고 또 어떤분에게는 몇번이고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 였을수도 있지만 결국 오늘 밤까지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오늘 밤 부디 좋은 꿈 꾸시고 내일 하루도 힘들겠지만 오늘처럼 버티어 살아계셔 주실 여러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고생많았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그럼 좋은 밤 되시길☺️
사람듷이 다힘듷어보여요 그냥다마음에상처가잇어보여요 다들힘내요
사랑받고 싶다 누구에게도 사랑받아본적이 없어 부모님에게도.. 아 갓 태어났을 때는 사랑받았을까
심리학 유튜브를 자주 봅니다 마인트카페 앱이 있어서 그런지 양브로의 정신세계도 자주 뜨고, 종종 보게 되네요 객관적이게 조금은 냉소적이게도 말씀해주시는 말들이 오히려 도움이 될때도 있네요 무의미한 쇼츠나 릴스만 보는게 아니라 이런 지식을 머리에 넣는 나 자신이 좋기도 하고ㅋㅋ 에휴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가 안좋아지고 다시 또 좋아지는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잘될거예요 또 이렇게 전 살아갑니다
오랜만이네요 결국 다시 앱을 키네요 행복하고싶다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수없다는걸 받아들이는게 힘들다..아직도..
어떤 어려움이든 난 극복해낼거야 출발점이 다르면 좀 어때 결국 도착지가 같다면 중간에 꽃도보고 나무도보고 구덩이에도 빠져보고 물장구도 치고 다양하게 탐색해서 가도 늦지않아 물론 불안하겠지 남과는 다른 길을 걷는거니까 우리 모두는 다른 길을 걷고 다른 생각과 환경을 통해 살아가니까 우린 모두 특별한 사람 아닐까? 글을 볼 누구든 자려고 누웠는데 인생의 긍정적 의미가 추억처럼 새록새록 피어나면 좋겠다 내가 오늘도 특별한 우리모두를 위해 기도할게 세상 힘듦 다 짊어지고 있는거같은 너희를 위해서 오늘 하루 편안히 모든걸 내려놓고 쉴수있는 고요한 새벽을 달라고… 그리고 활기찬 새 아침 달라고 … 매일매일 자그만 성공을 실천하는 모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드리고 또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