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거 하나에도 고마워하자구요 살아있다는 그 자체 그리고 건강히 지낼 수 있는 일상 그 자체가 굉장히 감사한거잖아요 내가 목표한거 못 이뤄도 현실이 힘들어도 어때요 일상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거죠
제가 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는게 정말 의미가 있을까요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던데 스스로 이겨내지를 못해서 병원을 갔어요 그래서 약에게 도움을 받아요 나는 오늘도 너무나도 죽고 싶은데 왜 약을 먹고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야 하나요 살고 싶어서 병원을 간 건데 똑같이 살기 싫은 내가 너무 모순적이네요
사람이 싫어서 너무 힘들어서 점심시간에 아무 이유 없이 위클래스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이유 없는 방문은 안되는 걸까요? 선생님은 딱 한 번 뵀었습니다. 친하지도 잘 알지도 않습니다. 5년 동안 있었던 일을 또 힘든 일을, 제 감정을 말하는 게 어렵고 말할 용기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냥 사람이 거의 없는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냥 책 한 권 가지고 방문하고 싶습니다. 또한 부모님, 친구, 선생님들에게 제가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습니다. 방문하는 게 큰 실례일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자다깨졌다 입벌리고자면 목고통이 심해지고부은거같이 찢어질거처럼 칼지나가는느낌의고통이 삼키면 고통스럽다 ㅠㅠㅠ 아너무아파 인후통 과 감기증세만으로도괴로운데 못자니까날밤 4일째다 ㅠㅠㅠ 아 살려죠요 으앙 코로나가이리 독하고아플줄이야 싶고 처음겪는데 이렇게아프다니 아 어디서 걸리게되서 이리악재가됫는지 엄마아빠는 잔다 코로나키트에서양성확진두줄뜨고 후기네이버 남겨도 좋아진게캔디하나 두유 비타민c , 이온음료 뿐 좋아진게없어 ㅜㅜㅠㅠ
변한건없지만..,, .
사람들이 좋게 대하면 기분이 좋고 나쁘게 대해주면 기분이 나쁜데 이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이게 정상이라면 내가 틀리지는 않은거죠?
더워서창문열었는데 썩은내가난다
요즘 이유없이 ㅈ고싶어요 저는 중1입니다 처음에 심하게 사춘기 온줄알았는제 ㅈㅎ를안하면 불안해서 이것저것도 다했는데 못참고 긁었어요 그리고 학교를 계속 빠지고,조퇴하고 그래요 그리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상담을 받는다 해요 저는 친구가 많았는데 중학교에서 친구들과 다 떨어졌어요 원레 잘나가는 편?인데 요즘은 나가기 두려워요 누군가 제 상처를 보고 이상한 생각할거같아서 너무 불안해요 전 우울증이ㅜ아니라 사춘기 같은데 계속 머리속은 ㅈ살하고 싶다 떨어지고싶다 칼로 머리를 ㅉ 르고 싶다는 생각이 좀들어요 그렇다고 무뚝뚝한건 아니예요 게임에선 ㄹ활발하고 게임에선 우울전시 지뢰(싫어하는거) 가 있기도 해서 그냥 웃어요 이거 고치는법없을거요 ㅈㅎ를 일요일에 해서 상처는 약간 없어젔어요
그래도 이 세상 자체의 암을 절제 못하니 괴롭네요.. 요정화 마법도 없으니..
내가죽으면 누가장례식에올까? 아무도오지마 살아있을때잘해 꼴값떨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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