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괜찮다고 하면서도 안괜찮은 마음이에요 원하던 대외활동 떨어지는데 참 올해만 4개를 떨어지다보니 너무 미숙하단 생각밖엔 안들고 대외활동 그 자체가 막 취업에 엄청나게 도움되고 그런건 아니지만 뭔가 탈락을 하고나니 내 가치를 부정받는것 같아서 힘든게 더 큰것 같아요 사회리더 멘토링 하면서, 좋은 멘토님 만나면서 이것과 관련해서 더 도움받을 수 있는게 많아지는것도 긍정적인 일이고 공모전도 준비하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 이런것도 탈락하는데 과연 최종적으로 원하는 공기업에 들어갈 수 있을까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좀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 공모전 위해서 사전조사 위해서 소제동에 다시한번 갔다올 계획이에요 그 후에 공부하든지 하려구요 ㅎㅎ
어차피 인생 망했는데 뭐.. 수업마다 한번씩 빠지는 건 괜찮잖아 이미 늦었는데..
하고 싶은 말 다 해서 후회는 없는데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후회는 없지만 미련은 남은 거 같은데 미련 없애려면 시간 흐르는 게 답인가요?
내 스스로한테 떳떳한 내가 되자! 꾸미지 않아도 살이쪄도 건강하고 성실하고 앞날을 위해 노력하는 내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거다 남한테 보여지는건 중요한게 아니다
휴가 쓰길 잘한 것 같아요 집에서 밥 먹으면서 수업 듣고 턱 찜질도 하고 방석도 쓰다 안 쓰다 할 수 있네요 턱 찜질이 핫팩 같은 걸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찜질팩 안에 넣어 쓰는 거예요. 그래서 얼굴을 다 감싸요 엄.. 이게 무거*** 쓰고 나면 목이 뻐근하대요 쓰는 방식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오늘 수업이 2시간 15분짜리거든요 1시간반+보충수업 45분.. 그리고 1시부터 4시반까지 또 수업 들어요 학교에서 들었으면 몸이 많이 아팠을 것 같아요 학교에서 강의를 녹화해줘서 다행인 것 같아요 - 어.. 수업이 원래 1시간 반짜리라 그 시간만 녹화가 되네요.. 1시간 반 넘어가니까 갑자기 끊기네요 교수님께 메일로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아요 녹화가 제대로 안 되면 다음 주에는 수업 가야 할 것 같아요
이제 거의 나아져간다 5일만 더 참자 코로나야 얼른낫자 인후통과감기증세만 잇으니 잠복기라서 힘들었나보다조금 회복세를보이고잇어다행임
엄청난 큰 실수를 해버렸어요ㅠㅠㅠ어떡해요ㅜㅜㅜㅜ
에이 이번에도 대외활동 선발이 안됐다네요 이미 발표가 난 모양이에요 선발후보는 이제 떨어지는거 익숙하네요 서포터즈보다는 공모전이나 이런데에 조금더 집중해야겠어요
시간이 해결해주지않는것같아요 그냥 힘들어요
엄마가 나 힘들어하는거안보이냐고그러더니아빠가담배피시네 아무래도 걱정이되시나보다 ㅠㅠ 코로나로 양성확진됬으니 더 걱정스럽겟지 3일차는 네이버블로그에같이올려야지 모두걱정하신분들감사해용 ㅠㅠㅠㅠ 코로나는 2주간다네요 아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