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맨날 술마시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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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맨날 술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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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제가.정신과 좀 다니기 시작하니까.. 가는 게 재밌냐네요.. 정신병약에 의존할까봐 걱정 된다고 하는 데. 맨날 간경화걸리도록 술 약한 사람이 소주랑 맥주사들고 술 퍼마시는 게.. 더 심하지 않나요? 내가 초등학생때 아빠 죽이려고 칼로 위협하고 자기 손목 긋고 . 내방 방문을 칼로 구멍내고. 더 심했던건 엄마였는 데. 그러면서 나보고 같이 죽자고 하는 데. 제 심정이 어떻겠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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