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습관적으로 사는 작은 사치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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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 습관적으로 사는 작은 사치품
커피콩_레벨_아이콘rollmonaci
·13일 전
저는 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할 때 기분전환을 위해 카페에 가서 커피나 디저트를 먹어요. 그러면 기분이 많이 풀리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우울이 지속될 때에요. 눈치보여서 돈 낭비라서 매일 카페에 돈을 쓸수도 없고.. 그렇다고 집에만 박혀있자니 그러면 하루를 망치고. 더 우울해지고. 이게 레페토리가 되다보니 하루를 안망치기 위해서 하루에 5000-10000정도 카페에 상납하는 기분이에요. 그렇다고 돈 안쓰는 산책 하자니 우울할 때는 오래 걸으면 어지러워서 버틸 수가 없어요. 돌아와서 기분이 더 망가져 버리구요. 이런 사치품 소비.. 방치해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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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나방
· 11일 전
그 정도는 괜찮다고 봐요! 저도 그러는 편이거든요. 그렇게라도 해야 제가 절 돌아봐주는 느낌이라 저는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라도 괜찮으시면 언제든 이야기 들어드리고 최대한 도와드릴테니 편하게 답 달아주세요! 그럼 평안한 밤 보내고 계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