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속엔 나의 상담사님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13일 전
내 머리속엔 나의 상담사님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30분단위로 일을 하고있는 사람으로 내머리속에 가둬버렸다 그래서 난 상담사님에게 자주 상담을 한주 쉬는걸로 말을(공휴일) 했었다 상담사님은 나에게 내가 더 바쁠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렇게 많이 바쁘지 않으시다고 하셨다.. 늘 내가 상담사님을 너무 잡고있는 느낌이 강해서 늘 그랬다.. 상담사님에 대한 불편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나의 상담사님..나는 상담사님에 대한 불편함이 전혀 느끼지 못했다.. 나 정말 늘 잘 만났다고 생각했고..의사가 더 불편하다 난 충고나 직언은..나에게 숙제처럼 느껴졌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세요 하라는 말이..큰 숙제로 느껴진다 상담사님은 가끔 탁탁!! 쳐주시는적은 있지만 숙제는 안내주신다.. 지난주 지인의 하늘나라로 가는 일로 너무나 힘들어서 펑펑울었던 나..너무 힘들어서 상담을 하고싶었으나 한주 쉬기로 말했던 나라 상담사님께 상담을 말하기 어려웠고 내가 한말에 책임을 지고싶었다 그래서 선택한게 채팅방에 글을 남기는거였고 상담사님의 글을 보면 더 울거같아 답변을 하지말아달라 말씀드렸고 다음 상담 시 언급 자제도 부탁드렸다 다행히 오늘 아무말씀 안해주셔서 울지 않았다.. 무슨말을 하려고 했는지 한순간에 싸그리 까먹어버린 지금나는 어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아!! 상담사님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라는걸 오늘 알았다 난 불편하다면 바로 종결 헤어짐 빠빠이를 선택했던 나였던지라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 못했던거 같다 지금 만난 상담사님과는 전화상담하는게 조금 어려웠으나 지금은 전화상담으로 1년넘게 쫑알거리고 있는 나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던가...남자상담사님과 전화상담이 이젠 어렵지 않다.. 너무나 편해지고 친해진 나의 상담사님.. 아우..자야것다!! 신경안정제가 나를 잠의세계로 인도하니 가야지..간다 깐따삐야별로!!(이게 맞나?) 어릴때 둘리를 너무 좋아한 나..엇!! 나이가..그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