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 얼굴이 배우 소지섭,배우 지수 배우 김민석,배우 최현욱 님들을 닮은 30대 남자A가 있는데 20~30대 여성분들은 저 남자A분을 보면 1. 무슨 생각과 감정이 들까요? 2. 여성분들이 볼 때 남자A는 어떤 성격일 것 같고 어떤 사람일 것 같으신가요?
학창시절부터 사교성이 없어 왕따만 계속 했고 어른이 되선 남친도 사겨본적이 없이 집안의 돈만 갚으며 사는 아홉수 여자입니다. 집은 앞으로 2년이 더 있어야 완전히 해방되지만요. 친구도 없고 남친도 못사겨봤어요. 돈이 드니까요. 20대를 누릴수 없는 가난함이 이제 2년이면 끝나지만요. 그다음은 0에서 시작할수 있지만 너무 늦은것같아요. 케리비안베이 놀러가고싶은데 쇼핑도 같이 가고싶은데 친구가 없어 너무 힘들어요. 제 인생이 너무 한없이 슬펐지만 지금은 미래만 생각하며 하루하루 돈을 벌고 있어요. 근데 문제는 빚을 다 갚아도 친구는 사길수 없고 남친도 나이가 그땐 31살이니 좀 어려워질것같아요. 그리고 경험많은 늙은 남자들하고만 조건 맞으면 결혼하게 될까봐 무섭구요. 제 인생은 망한것같아 우울해요.
조금만 불합리해져도 화가나고 과거에 제가잘못했던것들 생각하면 생각이 안끊겨서 답답하고 화나요 아무생각이 안들땐 마음은편한데 무기력해져서 집중력도떨어지고 뭔가집중하면 증오하는생각으로 에너지끌어다 쓰는 느낌이에요 우울해지면 그냥 자기연민밖에 안해요 내친구는 안그런거같은데 나는 가족한테도 간섭받고 직장에서도 간섭받는것같고 근데 얘기는못하겠어요 저보다 어른들이라,,글쓰면서 드는생각도 그냥 내뜻대로 갑자기 안될때 이질적인기분을 못견디는거같아요 유튜브보다가도 성격장애 이런거보면 전에 안좋게끝났던사람들도 생각나다가 몇개는 제얘기같고 그냥요샌 뭘어떻게해야 아무일도 안나고살수있을까 터무니없는생각중이에요,, 그냥 괴롭든말든 아무것도 안하면 살아지는거겠죠?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전공 교핵 교필 교선 포함)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고3이 되고나서 작년보다 더 예민해진 애들이 있어요 감정기복 차도 심해서 어제는 좋았다가 오늘되면 싫다고 말하는 경우들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거기에 상처받고 받고를 반복하다가 멘탈이 약해져있어요 애들이 장난치는거에도 상처받곤해요 한참이 지나서야 아 그런뜻이 아니였겠구나하는데 그게 너무 오래걸라고 알아도 마음이 나아지지않아요 따뜻한 위로가 고픈 요즘이에요 ㅠㅠ
일을 할 때나 친구관계에서도 어느 순간 그 사람의 능력과 저를 비교하고 자기 스스로이기 상처를 줘서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어떻게 보면 그 사람들이 먼저 일을 시작하고 열심히 해서 얻은 커리어인데 시작부터 그 사람들과 비교해서 제 스스로 비참해지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이런 행동을 안하고 저에게 응원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다른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거의 바라봅니다... 그러고 싶지 않은데 쉽지가 않아요 다른 사람들도 저를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끊임없이 드는데 이건 제가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어서 그들도 당연히 저를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믿는 걸까요 아니면 정말 그들도 저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걸 제가 느끼고 있는 걸까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어릴때부터 잦은 이사와 전학(입학하자마자 전학하거나 1년에 여러번 전학을 가기도..)을 반복하면서 사교성이나 사회성이 길러지지 않았고 나중엔 괴롭힘을 당하고 제대로 된 학창 시절을 보내지 못함으로서 스스로 위축되어 있었다고 해야 할거 같아요. 지금껏 내내요. 간도 쓸개도 빼줄 수 있을정도로 만나는 사람에 대해 성심 성의를 다 해서 대한다고 생각했고 주변 사람들도 섬세하게 주변을 챙긴다고.. 이타적이다라는 말을 자주 들을 정도거든요. 달리말하면 쉽게 이용당하기 좋은 호.구.나 다름 없는거죠.. 최근에 아는 분(A)의 지인(C)이 제가 사는 지역에 놀러오시는 일이 있었고 1시간도 안되는 거리라서 댁에 모셔다 드리기로 하고 종일 같이 보냈는데요. 술을 먹지 않는 저지만 A와 C가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배려하느라 계속 기사를 자처하고 밤 늦게까지 합석을 했었습니다. C라는 분이 놀러오신거니 A와 저 둘이서 더치페이를 했고요.(대부분 술값과 밥값) 밤 늦은 시간까지 모시고 다녔고 집에 늦게(1시가 넘은 시간) 귀가를 한 상태였어요. 실제 성격상 오래 밖에 나가있으면 금방 지칠정도로 에너지가 금방 소진되는 저질체력의 소유자입니다. 잘 노는 성격도 아닌데 맞춰준다고 나름 열심히였지만 돌아온건 A의 남편 분이 그 자리에 없던 제 3자인 B의 이름을 꺼내며 앞으론 그 사람만 만나라는 말씀이었어요. 그 얘기를 들으니 지난 몇 년간 알고 지내면서 손해보는 상황이어도 내가 좀 더 부담하면되지 싶었던 상황들이나.. 심지어 음주가무를 즐기지 않기에 밤 늦게 만나는 일도 없었던 일들.. 기껏해야 차 한 잔 마시는 정도에 좋은 것이 있으면 제 거 사면서 같이 사서 나누기 바빴었는데. 저의 지인도 아닌 분과의 만남에 편히 시간 보내시길 원해서 기사도 자처하고 몸이 힘들어도 늦게까지 함께하고 심지어 타지까지 모셔다 드리고 했는데.. 그 말을 들으니 너무 서운한거에요. 몇 년간 알고 지내면서 서운한 마음 들어도 단 한 마디 못하고 오히려 상대방의 서운함은 매번 다 받아주기만 했었는데. 가뜩이나 저는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도 어렵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도 많은데다.. 사람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어서 ㅠ 매번 맞춰드리기만 했었는데.. 항상 보면 저는 상처 받는 입장이고.. 지금도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신랑에겐 말도 못하고 눈물은 자꾸 나고.. 저 스스로 제가 그렇게 너무나도 별로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정말.. 그렇다고 그 분들이 나쁜 사람들은 아니에요 ㅠㅠ 그치만 이런 마음으로 웃는 낯으로 다시 얼굴을 보기도 힘들거 같아요. 아무개씨 우리 같이 남편들이랑 밥 한 번 먹어요. 아무개씨 이거 내가 담에 가져다줄게요 아무개씨 다음에 같이 해요 항상 말뿐인 약속들 몇 년간 지켜지지 않는 약속들.. 그리고 위의 제 3의 지인 B와는 저보다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며 항상 무언가를 챙겨주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저 혼자만 애쓰는 느낌이고요... 제가 자꾸 저 스스로가 그렇게 내가 별로인가 싶을정도로 나쁜 생각도 종종 들고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20년 넘은 친한 친구들조차도 제 앞에선 아무렇지 않게 대하면서 (본인 바쁠때 본인 애를 제가 봐주는 것조차 당연한 친구들) 나중에 뒤에서 ***취급하는걸 알고.. (전화가 끊어진 줄 알고 신랄하게 욕하는걸 제가 들었습니다.) 결국 허울 좋은 이름뿐인 친구구나 싶어서 전부 손절 했습니다. 이용해먹기엔 좋지만 곁에 두기엔 너무나도 제가 별로인가 봅니다. 이런 생각이 들때면 신랑에게까지 너무 미안해져요 ㅠ 이런 제가 와이프라서요 ㅠㅠ
직장에서나 업무상 고객응대 같은 부분에서는 문제없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적인 친구관계를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친구의 친구를 소개받아도 혹시나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까봐 걱정을 하고.. 외로움에 같은 취미를 가진 커뮤니티 같은 곳을 들어가도 뭔가 다른 사람들보다 못한다는 생각에 얘기하기가 어려워져요. 실력을 겨루려고 들어가는게 아닌 함께 즐기려고 들어가는건데도 이상한취급을 받을까봐 말을 하기 어려워지고 그러다보니 디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기가 어려워요. 익명성이 있는 커뮤니티나 오픈채팅방에서조차 편하게 말을 못하는 제가 너무어이가 없고 답답합니다. 같은 취미인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도 왜 두려워서 말을 못 걸고 있을까요
외모 비슷한 수준이라는 가정하에 남자든 여자든 인성 좋고 착한 사람은 sns좋아요 수랑 댓글이 적은 반면에 제멋대로에 날라리? 같은 사람이 오히려 sns좋아요수랑 댓글이 많은 이유는 뭘까요?